▶ 메인스토리 공략 -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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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이스의 싸움으로부터 몇 달이 지났다.
붉은 머리의 용자 아돌 크리스틴은 에스테리아의 백사장에서 지난 싸움을 회상하고 있었다.
인간들의 추악한 욕심에 의하여 벌어졌던 700년에 걸친 ‘성’과 ‘마’의 대결 그것은 두 명의 여신의 가호를 입은 클레리아의 용자 아돌이 마왕 다암의 흑진주를 파괴하는 것에 의하여 막을 내렸다.
그리고 이스에는 평화가 되돌아왔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던 아돌은 문득 모래 사장으로 밀려 올라온 작은 병을 발견한다.
병안에는 편지가 들어 있었고 그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용자여. 셀세타를 구하라” 아돌 크리스틴의 또 하나의 모험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 모험의 시작
이스 IV는 에스테 리아에서 아돌이 셀세타의 수해로 떠나는 것 부터 시작된다.
아돌은 두아르 해를 지나서 프로마록의 항구로 향하는 배를 탄다.
친구 도기는 이번에는 같이 가지 않지만 엉뚱하게도 란스의 마을의 의사 프레아 랄이 함께 떠나게 되었다.
프레아의 목적은 이름 그대로 셀세타에서만 자라는 약의 재료인 셀세타의 꽃을 찾는것이었다.
아돌과 프레아는 함께 배를 타고 프로마록 항에 도착한다.
그리고 여행자들과 함께 곧장 국경의 마을 캐스넌으로 향하게 된다.
여기까지의 이야기는 거의 스토리 전개가 대부분이므로 여기저기 꾸준히 돌아다니며 말을 하도록 하자.
그리고 국경의 마을 캐스넌에서는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병사들에게 잡히는 것이 우선이다.
병사들에게 잡혀서 감옥에 갇혔다가 탈출하는 이벤트를 끝내야 기본적인 장비를 갖출 수 있는
돈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감옥에서는 또한 정보꾼인 듀렌 도 만날 수 있는데 SFC판에서는 PC엔진판과 달라 듀렌 스토리에
그다지 큰 관련이 없으니 별 주의를 기울이지 앖아도 된다.
💻 바람의 마을 코모도를 향하여
감옥에서 나오면서 대장에게 사죄의 표시로 받게 되는 것은 500골드와 약초,
그리고 로다의 열매이다.
SFC판은 약초가 HP를 전부 회복시켜 주지 않지만 대신 보스와 싸울 때에도 얼마든지 사용이 가능하므로
어떻게 생각 하면 매우 편리하고 어떻게 생각 하면 매우 황당하다.
어쨌던 500골드로 장비를 갖추고 나면 우선은 캐스넌의 바깥으로 나가자.
일단의 목표는 언덕을 넘어 바람의 마을 코모도로 향하는 일이다.
적의 속도가 종 류별로 다르므로 그점만 유의하여 싸우면 별 문제없이 레벨도 그럭저럭 오른다.
물론 엇갈려 치기는 필수적이니 반드시 터득하자.
엇갈려 치기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을 위하여 설명하면 적과 정면에서 부딪히지 않고
반 캐릭 터분을 엇갈려 공격하는 것이다. (어깨빵?)
정면으로 싸우는 것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한 싸움을 벌일 수 있다.
바람의 마을로 가는 도중에 있는 고개의 유적에서는 코모도에 사는 소녀 카나와 만나게 된다.
카나는 습격하는 제국의 병사를 스핀바드 킥으로 날려 버릴 정도의 무서운 소녀이다.
카나와 만난 후 바람의 마을 코모도로 가면 셀세타나 레펀스공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고대의 셀세타 왕조를 열었던 레펀스공과 오충신의 이야기.
그 전모는 레펀스의 묘가 있는 곳에 계신 셀세타의 대장로를 만나야 알 수 있다고 한다.
우선은 행방 불명되었다는 레무노스라는 젊은이를 찾기 위하여 크레타로 향하자.
💻 마물이 된 레무노스
크레타 A 지역 지도 |
크레타 B 지역 지도 |
크레타 C 지역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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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타로 가는 길에는 독을 가진 적이 있다.
독은 일정량의 HP가 줄어들면 해독이 되지만 그 일정량의 HP란 것이 엄청나다.
따라서 독을 가진 적과는 절대로 정면으로 부딪히지 않도록 하자.
크레타에서는 개미지옥처럼 생긴 워프 존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때나 워프가 되는 것은 아니고 모래가 안쪽으로 흘러들어갈 때만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리 복잡한 구조가 아니니 별 어려움없이 크레타를 빠져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크레타를 빠져 나가면 그곳에서 최초의 보스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기본적으로는 레벨을 그다지 올리지 않아도 되지만 보스와 싸우기 전에
어느정도 레벨을 올려야 할 필요가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명심하자.
크레타의 보스의 공격은 기본적으로는 그다지 강하지 않으나 뒤의 벽에서 나오는 화염의 공격 만은 주의하자.
단 한방으로 죽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치명타가 되기 때문이다.
마물은 쓰러지면 레무노스의 모습이 된다.
행방불명이 되었던 레무노스가 누군가에 의하여 마물로 바뀌어 있었던 것이다.
카나가 나타나 레무노스를 데려가고 아돌에게는 장로에게서 받은 태양의 눈동자라는 것을 전해준다.
아직은 수수께끼에 쌓여 있는 물건이지만 게임 후반의 스토리에 중요하게 관련되는 물건이다.
그 후 길을 나아가면 그 다음 마을인 고원의 마을 하이랜드에 닿을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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