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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스토리 공략 - 5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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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스2(YS2) - 공략 (4) [메인스토리 공략 - 4부]
5 이스2(YS2) - 공략 (5) [메인스토리 공략 - 5부]

 

 

 

 

💻 메인스토리 공략 - 5  

조금 더 가면 탈프가 서 있다.
탈프 : 아돌 저에요. 탈프 제가 왜 중추에 있냐고요? 그건 나중에 말하죠. 이 앞에 모두가 있어요. 빨리 가 주세요.


가다보면 죽은줄 알았던 마리아가 서 있다.


"당신이 아돌이군요. 저는 마리아. 종탑에 쓰러져 있는 저를 키스가 여기로 옮겨주었어요. 제 옆에 산산 조각이 난 팔찌가 있어서 짜 맞춰 두었어요. 분명 그것이 제 대역으로 되어 제가 살아난 거에요. 여신이 마물에게 당한 것 같아요. 지금은 한시가 급해요. 서두르세요"


가다보면 통로가 막혀있다. 

되돌 아오다가 갑자기 뒤에서 통로가 생기고 키스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돌, 이쪽이다"
들어가면 키스가 있다.


키스여신은 이 통로의 앞이다. 

조금 가면 고드가 있다. 그곳으로 가는 거다!


가다 보면 고트가 있다.
고트 : 아돌군 잘 와 주었어. 나 라미아 마을의 고트다. 여신은 틀림없이 이 안에 있다. 하지만 이 결계를 어쩌면 좋지. 엇! 네 오른쪽에 뭔가 움직이지 않았어? 뭐지? 설마 마물인가?


고트의 말을 듣고 가보면 뭔가 검은것이 모퉁이를 돈 것 같다.

더 가보면 길 모퉁이를 뭔가가 가로질러 간 것 같다.

조금 가면 리리아가 있다.

 

리리아 : 아돌. 겨우 만났군요. 정신이 드니 당신의 모습이 없었어요. 걱정이 돼서 밖으로 나갔더니 길을 잃어 버려서.... 저는 그로부터 한번도 마물과 마주친 적이 없었어요. 혹시 이 반지의 힘인지…. 이것은 폐허에서 두명 동반의 여자에게 받은 거에요 아돌이 반지를 가져가세요.


리리아로부터 여신의 반지를 받는다.

 

여신의 반지를 받는다
여신의 반지를 받는다

 

"이 근처는 마물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잠시 이곳에 가만히 있겠어요"


다시 고트에게 가본다.
고트 : 그 반지는 여신의 것이잖아. 내가 꾼 꿈속에서 여신이 끼고 있었다. 혹시 그것으로 결계를 깰 수 있을지도 몰라. 한번 거기서 사용해봐.


반지가 결계에 닿는 순간 강대한 힘이 봉해져 간다.
고트 : 자, 여신이 있는 곳으로 서둘러 줘. 우리들은 나중에 간다.


계속 가다보면 전에 본적이 있는 방이 나온다. 이곳은 분명 지상의 폐광 안에 있던 방이다. 여신인듯 한 두 사람은 마치 박제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갑자기 기분나쁜 소리가 들려온다.


"두명이 그런 상태로는 이미 나를 쓰러뜨릴 수 없다. 여신을 잃은 인간 따위는 무섭지도 않다. 700년전 나는 이미 세계를 장악 할 수 있었는데,  그 여신들에게 봉해졌다. 그로부터 굴욕의 세월은 흘러갔다. 시간은 비웃는 듯이 흘러갔다. 하지만 드디어 나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스 이 세계는 나의 것이다.  인간들에게 마물의 무서움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겠다"


그 때 문밖에서들은 기억이 있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이스의 여신 : 과연 그럴까?  마물씨. 이미 이스는 지상에 내려와 있다. 잊어버린것 같군. 이 도적 고반님을.

 

저주에 걸린 여신의 모습
저주에 걸린 여신의 모습

 

고반과 루터가 들어온다.
고반  : 아돌 늦어서 미안하다. 자! 이 하모니카를 불어라.
고반은 아돌을 향해서 하모니카를 내던졌다.

 

은의 하모니카를 받는 아돌
은의 하모니카를 받는 아돌

 

그것은 아돌이 지상을 모험할 때 얻었던 것과 같은 것이었다.
루터 : 자. 아돌 빨리 불라구.


아돌은 뇌리에 떠오르는 멜로디를 조용히 불기 시작했다. 

두명의 여신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피나 :  아돌 얼마나 만나고 싶었는지 몰라요 저에요 피나. 여신이라는 것 을 숨겨서 죄송해요. 마물을 봉해도 어느날엔가 부활할 때가 올거에요. 마법 그 자체가 이 세상에서 없어지지 않는 한 세계의 평화는 찾아오지 않아요. 마력의 근원인 거대한 검은 진주가 이 안에 있습니다. 그것만 없어진다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부탁해요 검은 진주를 깨뜨려주세요 아돌 죽지 말아요


레아 : 아돌 지금 저는 이스의 여신 레아입니다. 다암의 탑에서는 다크 팩트를 쓰러뜨려 주셨더군요 다크는 신관 팩트의 자손에 해당하는 사람. 클레리아에 잠자고 있는 마력을 이용하여 마물의 봉인을 풀어 세계를 자신의 것으로 하려고 한 것입니다. 일찍기 저희들이 마물을 봉해 넣었을 때 클레리아도 지하 깊숙히 묻었습니다. 수백년의 세월이 흐르고 그것이 은으로 되어 파내어졌던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마의 원흉과 싸울 때가 왔습니니다. 당신이라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후의 전투에는 저의 반지를 써주세요. 그것에는 마물의 힘을 약하게 하는 효력이 있습니다. 자! 그 검에 이스를 결집한 힘 을 집어넣겠습니다.


갑자기 아돌의 검에서 빛이 흘러 나온다.

피나 : 자 최후의 전투입니다. 힘내세요.


아돌이 여신의 반지를 끼자 아돌의 마음에 투지가 끓어오른다. 

루터에게 가본다.


루터 : 아돌 오랜만이군요 접니다. 루터 젠마. 클레리아의 방패를 가져왔습니다. 마와의 결전에는 이것이 필요할겁니다.
클레리아의 방패를 얻는다.

 

클레리아의 장비를 모두 구했다
클레리아의 장비를 모두 구했다

 

루터 : 자 마물과 인간의 최후 전투입니다 평화는 눈앞에 있습니다.
고반 : 자 마와의 최후의 전투다. 본 때를 보여줄 때라구!


문을 열고 통로를 지나면 문이 있다.

들어가면 다리가 있고 아돌이 지나간 곳은 번개에 맞아 떨어 진다.

다리를 건너면 마의 원흉 다암이 나타난다.


"우리들 마물은 마법에서 생겨났다. 네놈의 마법따위는 나의 발밑에도 미치지 못한다. 네놈에게 마물의 진짜 무서움을 알게해주마. 자! 와라"

 

다암을 쓰러뜨리고 앞에 있는 방으로 들어가 보면 그곳에는 기쁜 표정으로 가득 찬 얼굴이 있었다.

피나와 레아가, 여섯 신관의 자손들이 그리고 리리아가 아돌을 기다리고 있었다.


탈프 : 아돌, 마침내 해냈군요! 저는 실은 탈프 하달이란 이름으로 이스의 신관의 자손이었던 것 같아요. 아돌이 놈과싸울 때 저는 열심히 빌었어요. 아돌이 이기도록. 흑진주가 이 세상에서 없어지도록. 그더니까 뭔가가 꺼지는 소리가 나고 기분이 상쾌해졌어요. 이것으로 세계가 평화롭게 되었군요. 이제 마물을 무서워 하지 않아도 돼요. 어라? 기쁠텐데 왠지 눈물이 나와버렸네….


마리아 : 탈프군 울면 안돼요. 저까지 눈물이 나와 버리잖아요. 저의 신짜 이름은 마리아 메사라고 해요. 마물에게 제물을 차례 차례 바친 것은 저희들 신관의 자손을 찾기 위해서죠. 제가 제물 의식에서 죽지 않았던 것은 아마도 신관의 팔찌를 갖고 있었기 때문일거에요. 마물은 여신이 행동을 시작한 것을 알고서 여신과 신관의 자손을 없애지 않으면 자신들 이 멸망하게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닥치는대로 마을 사람을 제물로 했던 거에요. 생각해보면 많은 사람의 희생 위에 세계에 평화가 돌아왔고….  저는 마을사람 모두와 종탑에 위령비를 세우려고해요.

 

고트 : 아돌, 해냈군! 라미아 마을에서 처음 너를 만났을때 나는 벌써 알고 있었다구. 너야말로 이 이스를 평화로 이끌 지도자라는걸 말야. 미안 나는 말솜씨가 없어서 바른 말을 하려고 하면 도무지 안된다.  어쨋든 마을사람 모두와 빨리 만나고 싶군.  레구 할아버지도 이것으로 분명 활기있게 될거야.


키스 : 나다 키스 마법이 이 세상에서 없어져서 마물의 저주가 풀렸다.  겨우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용암의 감옥에서 나는 이젠 틀렸다고 생각했을 때 여러가지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그러니까 여동생이 마물에게 죽을 때의 일이 생각났어 동생이 죽기 직전의 말은 지금이라도 기억하고 있다.  동생은 이런 말을 남기고 죽어갔지 '마물은 나쁜 사람이 아녜요' 라고 아니지 이상 한 소릴 해서 미안하다. 아돌 정말 고맙다.


루터 : 아돌, 해냈군요 그때 다암의 탑 앞에서 보았습니다. 옥상에서 한줄기 빛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당 신이야말로 진정한 용사입니다. 꼭 이 에스테리아에 남아주십시오. 이 마물에게 황폐하게 된 나라를 부홍 시키는데는 당신의 힘이 필요합니다.


고반 : 아돌, 해냈군! 나도 여기로 오기 전에 여신의 꿈을 꾸었어 놀랐다구. 이스가 지상에 내려올테니 살몬 신전으로 오라고 말했으니….  그래서 밖으로 뛰어나가서 하늘을 올려 다보니 바로 거기 이스가 있었어 안에 들어가보니 위기일발이었지.  그렇지! 저 이스가 하늘에 더 있던 것도 마법의 힘이고 마물이 생겨난 것도 그럴테지. 아돌, 마법이란 이상한 거야 마법은 우리들의 생활을 보다 좋게 하기위해 만들어낸 것일텐데.  어느 사이엔가 반대로 마법에게 지배되었어 자신들이 만드는 것에 스스로 멸망한다는….  이런 비참한 일은 없을거야.  어쨌든 평화는 돌아왔다. 모든 것이 기쁘지 않아? 참 도기 와만나지 못했군.


리리아 : 아, 아돌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당신이 최후의 전투로 향했을 때는 걱정으로 가슴이 터지는 것 같았어요. 이렇게 살아서 돌아와 준 것 만으로저는...


고반 : 무리하지마. 너, 아돌을 좋아하는 거지. 확실히 말해버리라구.

 

리리아 : 아이 참고반씨는.... 아돌 신경쓰지 마세요.


레아 : 700년이 지나고 하늘과 땅으로 나눠져 있던 사람이 다시 하나로 되는 때가 온 것입니다. 이런 멋진 날은 없을거에요. 이제부터는 여신도 신관도 필요 없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을 믿으며 살아가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저희들 두 명은 이 세상에 마법이 부활하지 않도록 평화가 언제까지나 게속되도록 이 신전에서 지켜보려고 합니다. 아돌에 대해서는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아돌 : ….

 

피나와 아돌은 서로 마주본 채로 전혀 말하지 않는다.


마리아 : 자 저희들은 슬슬 해산할까요?
고트 : 오 역시 마리아구 맞는 말이 잖아? 아돌 먼저가 있는다. 정신 차리라구 다른 사람은 다 나가고 피나와 아돌만이 남았다.


피나 : 너무 가슴이 꽉 차서 무슨 말을 하면 좋죠? 신전의 지하에서 당신에게 구해져서 잠깐 동안이었지만 제바의 집에서 즐거운 하루하루를 지냈을때 중요한 사실을 알았어요. 자신이 모르는 세계에 멋진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다는것. 그리고 이스는 이미 과거의 나라라는 것을 그리고 무엇보다 당신과 만난 것이 가장 기뻤어요. 처음으로 여신이 아니고 여자로서 말할 수 있었기 때문에 ….  레아가 기다리고 있어요. 슬슬 가지 않으면.... 아돌 가끔이라도 좋으니 생각해 주세요. 저같은 여자가 있었다는 것을...

 

작별 인사를 나누는 아돌과 피나
작별 인사를 나누는 아돌과 피나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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