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5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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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소용돌이
리처드군이 드디어 용자의 무덤으로 쳐들어오기 시작한다.
용자의 무덤을 비행모드로 만들기 위해 에밀리오가 준비를 하는동안 나머지는 용자의 무덤에 쳐들어오는 자들을 물리치러 나가게 된다.
전투가 끝난 뒤 용자의 무덤이 드디어 비행형으로의 변신에 성공하고 제국의 크리스티나 황제가 썬더둠요새를 통해서 이곳에 온다는 소식을 에밀리오가 전해온다.
썬더둠요새를 거치게 되는 다리는 2개.
그곳을 지키는 리처드군을 물리치기 위해 일행은 다시 일어나게 된다.
팬드래건 성에 다다른 일행을 불타고 있는 시가지를 보게 되고 일행은 저마다 리처드에 대해 한마디씩 한다.
적들을 전부 물리치고 화재를 진압할 계획을 세운 일행은 시가지에 돌입하게 된다.
부모를 구출하기 위해! 폐허가 된 팬드래건성에서 무슨 캡슐을 주운 샤른호스트는 캡슐에서 제럴드의 모습이 나타나 코델리아의 부모를 구하고 싶다면 커티스의 비밀연구소로 오라고 한다.
커티스 부근에서 비밀연구소를 찾아낸 코델리아는 샤른호스트와 함께 내부로 들어간다.
제럴드를 쓰러뜨리고 코델리아는 피투성이가 되어있는 부모를 먼발치에서 찾게 되지만
쓰러져있는 제럴드가 H봄의 스위치틀 누른다.
오스틴 부부는 시간내에 모두 탈출할 수 없음을 알고 샤른호스트에게 코엘리아의 미래를 맡기고 연구소와 함께 운명을 같이 한다.
샤른호스트와 코델리아가 되돌아왔을 때 이미 리처드는 엘리자베스를 납치해 폭풍도로 도망쳐 일행들을 아연실색케 한다. 일행은 엘리자베스를 되찾기 위해 폭풍도에서 있을 최후의 전투를 준비하게 된다.
이 부분에서는 지루할 정도로 전투는 끊이지가 않는다.
또한 게임중에도 세이브할 수 있는 곳이 1~2개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자칫 실수하게 되면 지겨운 전투를 다시 하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여기서는 중요 전투만을 선별해 보았다
| 오스칼전투 - 1 |
 |
| 일행중 최강의 공격력과 HP를 가진자와 공격력과 HP를 가진자. 가장 마법이 뛰어난 자를 선별하고 나머지는 게이머의 취향대로 선택하되 가능하면 위쪽으로 놓아야 한다. 1번과 3번지도의 연결통로는 화살표와 그 옆의 2마스터가 된다. 닌자계열 적은 쉽게 처치할 수 있으며 시작하자마자 가장 강한자들을 3번지도로 보내서 탱크들을 막아야 한다. 2번지도에서 버티고 있는 발탄 시리즈는 매턴마다 폭탄을 사용하여 게이머를 괴롭힌다. |
| 오스칼전투 - 2 |
 오스칼 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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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하자마자 방패막이들을 돌격시키고 그들을 따라 다른 캐릭터들도 따라가자. 적들의 돌격태세로 적들이 나란히 배치가 되는데 이때 전체마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늘의 발탄시리즈는 만약 천사로 변신할 시간이 아깝다면 앤의 비공정을 사용하여 격퇴해도 괜찮을 것이다. |
| 오스칼전투 - 3 |
 오스칼 전투 |
 적 유니트 - 1  적 유니트 - 2 |
| 3번지도로 넘어가시 위해서는 2번지도에서 가장 동쪽으로 이동하여 4번지도로 간 뒤에 착륙하는 것 밖에 방법이 없으며 이러기 위해서 천사화는 필수가 된다. 3번지도를 공략할 때 마법사와 마법공격에는 주의해야 한다. |
| 웨이크필드 - 1 |
 웨이크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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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서커들은 돌격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첫 턴에는 제 자리에서 가만히 있자. 하늘에 있는 발탄시리즈는 앤이 비공정으로 변신하는 쪽이 더 빨리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다. 칸을 제외한다면 전체적으로 어렵지는 않다. |
| 웨이크필드 - 2 |
 웨이크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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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상태에서 닌자계열은 전혀 무섭지 않다는 것과 자연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다른 라인에서 마법만을 사용해야 한다. 발탄은 아까전과 같이 앤이 비공정으로 변신해서 처치하도록 하자. |
| 웨이크필드 - 3 |
 웨이크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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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지도의 토네이도는 NPC들에게 맡기면 된다. 1번과 3번지도에서의 NPC는 돌격중 거의 전사해버리게 되고 일행은 그들의 뒤를 따라가다가 일정시기에 돌격을 하면 된다. 마장기 열 제나로와 카르셀에게는 주의하자. |
| 전투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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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판이지만 그리프스와 루드빅의 강함은 견제하다. 꽤 고생을 할 것이라 예상되며 그리프스와 싸우기 위해서는 먼저 SP를 5포인트 이상 채우고 3번지도에 들어가야 한다. 3번지도에 돌입한 뒤에는 그리프스를 먼저 쓰러뜨리자. |
| 전투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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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론다이트의 공격력은 일행에게 각각 5000 가량의 데미지를 준다. 초기배치가 아론다이트를 둘러싸는 형태가 되어 있으므로 HP가 가장 높은 2명을 방패막이로 한 뒤에 다른 캐릭터들의 간접공격으로 20분은 매달려야 한다. 아론다이트에서 빠져나온 리처드는 끝까지 위용을 갖추며 동생을 걱정하는 엘리자베스의 마음을 이용하여 결국 그녀를 납치하고만다. |
| 비밀 연구소 전투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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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P가 적은 이들은 아무것도 아니다. 방해하는 자들은 그대로 보내버리자 |
| 비밀 연구소 전투 - 2 |
 비밀연구소 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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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의 대부분이 총을 가지고 있다는 것때문에 어디서라도 공격을 당하는 위험이 있지만 현재 샤른호스트의 HP로는 문제없다. |
| 비밀 연구소 전투 - 3 |
 비밀 연구소 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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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의 대부분이 총을 가지고 있다는 것때문에 어디서라도 공격을 당하는 위험이 있지만 현재 샤른호스트의 HP로는 문제 없다. |
💻 거대한 소용돌이
모든 병력을 폭풍도로 모은 리처드를 상대하기 위해 폭풍도로 간 일행은 그곳에서 부활한 아스모데우스를 보게 되고 그 모습에 압도되고 만다.
한편 샤른호스트는 에밀리오의 인도로 용자의 무덤 최 하층에 있는 비밀의 방에서 초마장기 세라프를 보고 봉인되어있는 기억의 파편이 되살아 나게 된다.
루시퍼는 13날개를 가지고 태어나 날개수만큼 권위를 가지고 있던 당시의 관습에 의해 태어나면서 최고의 권위를 가지게 되었고 그는 프라이모스와 함께 이곳저곳을 다니게 된다.
데이모스의 신전에 프라이모스와 같이 간 루시퍼는 프라이모스와 데이모스의 논쟁에 지쳐 신전의 이곳저곳올 돌아다니다가 유리병 속의 여자에게 넋을 잃고 만다.
말은 없었지만 서로 느낌을 가지고 있었고 차가운 유리사이로 손을 뻗게 된다.
하지만 프라이모스가 돌아가기 위해 루시퍼를 데려간 것으로
첫 만남은 끝나버리고 신들의 전쟁이 일어난 뒤 부터는 그녀를 만날 수가 없게 되어버린다.
그로부터 얼마만큼의 시간의 지났는지는 모르지만 루시퍼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날개가 13개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천사의 장에 올랐으며 6날개를 가진 아크엔셀과 9명의 발키리,
그에 딸린 수많은 천사를 데리고 마장기를 이끌며 마족들을 살육하는 전쟁을 벌이고 있었다.
어느 날은 마족의 마을에 쳐들어가 집을 불태우고 끌어내어진 마족들에 대한 처분만이 남아있을 때 데이모스의 신전에서 만난 그녀가 나타났다.
미카엘은 그녀가 마족의 여왕인 리리스라고 이야기해주고 그녀는 마을사람들을 풀어주는 대가로 루시퍼와의 단독 회담을 제의한다.
루시퍼는 그 회담의 장소로 이 별에서 가장 높은 헬카이트산은 지목하고 그로부터 시간이 흐르게 되었다.
헬카이트산에서 이루어지는 회담은 양측 포로교환의 명목을 가지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금단의 사랑의 서막이 었다.
이것 외에도 이곳저곳에서 밀애를 거듭했고 그러한 사신이 완벽히 숨겨질 수는 없기에
다른 사람들에게 눈치채이고 마는데 그중 제일 빨리 알아챈 미카엘은 이 사실을 비스바덴에게 알리고 그는 루시퍼에게 리리스의 비밀은 가르쳐주면서 그녀을 만나지 말 것을 명령한다.
하지만 그것은 루시퍼에게 역효과로 작용하였는데….
사람들 몰래 리리스를 만난 루시퍼는 그녀에게 사실을 캐물어
그녀가 처음부터 그리마의 황제인 벨제부브와의 결합으로 최강의 그리마를 만들기 위한 제물임을 알게 되자,
리리스에게 주신과 악신의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떠나는 것을 제의하여 떠나게 된다.
하지만 두 세력의 손에 닿지 않는 곳 으로 가기는 전혀 불가능이었고 결국 어느 계곡에서 천사들과 마족에게 포위당하고 만다.
그 중 마족을 이끄는 벨제부르는 약혼녀와 상대편의 사령관이기도 한 루시퍼에 대한 원한이 맺혀 루시퍼와 1대1 의 결투를 하게 되고 저녁때 시작한 싸움이 새벽에 루시퍼의 승리로 끝났지만 루시퍼도 심각한 상처를 입고 만다.
결국 루시퍼와 리리스는 서로 천사와 마족든에 의해 거두어지고 그들의 짦은 미월은 끝나고 만다.
프라이모스에 의해 모든 힘과 지위를 봉인당하고 감옥에 갇힌 그는 어느날 비스바덴에 의해 풀려나고 리리스에 의해 자신이 자유의 몸이 되었음을 알게 된다.
루시퍼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는 대가로 한줌의 재가 되어버린 리리스를 본 루시퍼는 결국 반 미친상태가 되어 모든 자리 를 팽개쳐버리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헬케이트산에서 13악신의 우두머리인 데이모스를 만나게 된다.
그는 환생이론은 루시퍼에게 설명하였고 그것을 믿게된 그는 육체에서의 해방은 통해 리리스틀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 우주에서 펼쳐지는 아스모데우스와의 싸움!
아스모데우스에 탑승하고 있는 자는 다름이 아닌 에밀리오(=비스바덴) 였다.
그는 모든 것을 전부 루시퍼를 위해 한 일이라고 말하지만 루시퍼는 납득할 수 없다고 하고
창세기전 1, 2와 서풍의 광시곡이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며 궁극의 그리마인 앙그라마인을
움직이기위해 베라모드가 움직 였으며 그가 아르케로 돌아 가려 했던 것은 본래의 의도가 아니었다고 말해준다.
하지만 루시퍼는 그런 일에 왜 자신과 리리스를 끌어들였는가를 묻게 되고 비스바덴은 앙그라마인을 없애기 위해서
만든 아스 모데우스블 조종할 수 있는 유일한 인간인 혹태자가 사망한 상태이기 때문에
결국 해결에 필요한 마장기로 아스모데우스를 포기하고 루시퍼를 각성시켜 초마장기 세라프를 사용하게끔 하려했던 것이었다고 대답한다.
마지막 필살기로 아스모데우스를 꺾어버린 루시퍼는 세라프와 함께 결국 힘이 다해 폭풍도로 떨어지고 세라프의 콕핏에서 떨어져나온 루시퍼(샤른호스트)는 생체에너지를 빼앗겨 쓸쓸하게 죽음을 기다리게 되었다.
하지만 코델리아(필자 의 경우 코델리아의 호감도가 가장 높았다)가 나타나 그에게 자신의 생체에너지를 전해주었고 그 대신 그녀는 숨을 거두고 만다.
1년 투르와의 전쟁 등으로 나라를 비웠던 샤른호스트(루시퍼)는 리처드에 의해 정신적인 충격으로 백치상태에 빠져버린 엘리자베스를 돌보러 갔을 때 자신과 코델리아가 맺어진 곳을 벽에 그려놓온 것을 보게 된다.
순간적으로 엘리자베스에 리리스의 혼이 깃들게 되었언 것을 알게 되고 루시퍼와 리리스는 몇천년만의 상봉을 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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