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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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퇴치
어느덧 평화로운 시간에 젖어들던 샤른호스트 일행.
하지만 그 평화롭던 시간도 잠시 갑자기 바자가 헤적을 퇴치 해달라고 찾아온다.
샤른호스트 일행은 세상구경도 할겸 트레이닝도 할겸 용사의 무덤을 나서지만 유독 메리만이 불만을 가지고 있다.
그건 메리가 상인에 대해 안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로 인해 일행들간에 말 다툼이 벌어지고 샤른호스트는 이를 겨우 말린 뒤 일행들과 함께 다카마 항구로 가게 된다.
다카마항구에서 샤른호스트를 맞이한 바자는 샤른호스트 일행 중 엘리자베스와 그녀의 동생인 메리가 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
해적선에 접근하는 방법으로 일행이 직접 상선으로 가장해 해적들을 끌여들이기고 결정한다.
상선으로 위장한 뒤 해적선에 돌입하게 된다.
해적들을 간단하게 소탕한 일행은 혹시 배안에 붙잡혀있을지 모르는 사람을 찾던중 투르 상인의 딸인 자드를 구출하게 된다.
타고있던 배가 난파되었다가 해적선에 의해 구조 된 그녀는 울면서 자신의 운명을 탓하게 되는데 샤른호스트는 일행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드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하게 된다.
한편 팬드래건 왕성에서는 뭔가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시작된다.
이때쯤이면 계속된 전투로 인해 아마도 회복약이 모두 떨어져버렸을 것이다.
그러면 어드벤처 모드로 들어가 클립스마을에 들러 피가로의 동굴과 다크 포레스트에 대한 정보륻 얻고 솔즈베리 시티에서 회복약 등의 아이템을 구입한 뒤 잠시 침묵의 숲에 들어가서 재빨리 타로카드를 가지고 나오자.
(위쪽으로 가야하며 아래쪽을 공략한 경우 시일이 지나게 되어 에밀리오가 잡아간다)
다음달에 있는 전투는 에밀리오만이 참가하기 때문에 걱정은 하지말자.
전투 |
강력한 마법인 에너지 필드 |
칼든해적의 공격에는 방어성공률이 상당히 높으므로 그렇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총든해적이 펼치는 원거리공격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가끔씩 샤른호스트가 회복마법을 써줘야 한다. 엘리자베스와 머리가 각각 위치해 있는 라인에서 해적들을 저치하고 있는 동안 가장 위쪽 라인에 해적들이 모이게 되는데 이때는 오필리어의 에너지 필드로 한꺼번에 없앨 수가 있다. |
💻 비프로스트의 카타리나, 캐서린의 참가(?)
팬드래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조사 하던 성기사 캐서린은 사건의 범인이 용자의 무덤에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밤중에 그곳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한 기미를 눈치 챈 에밀리오는 샤른호스트에게 캐서린의 처리를 위탁받게 되고 용자의 무덤에 침입한 자들을 물리치러 나가게 된다.
너무도 싱거운 전투 끝에 캐서린을 잡은 에밀리오는 성기사의 긍지를 가지고 반항하는 그녀의 마음을 완전히 눌러버린다.
한편 다음날 서재로 나온 샤른호스트는 청소를 하고 있는 캐서린올 보개 되고 그녀에 대해 하녀일을 하는 것을 그만두게 한다.
전투 |
전투에는 에밀리오만이 참가하며 월광검이 없는 상태라도 문제없이 모든 적을 처치할 수 있다. 회복은 전혀 필요없고 적을 쓰러뜨려 비게 되는 자리에는 곧바로 적이 들어오므로 그냥 단축키만 연타하고 있어도 모든것이 해결 될 것이다. |
💻 엘리자베스 납치미수사건
샤른호스트 몰래 마을으로 휴식을 나온 엔리자베스와 메리.
메리가 잠깐 떨어져나간 사이 엘리자베스는 자신의 동생이 썬더둠요새에 갇혀있다는 헛소문을 믿고 메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뛰쳐나가버린다.
다방에서 차를 마시려던 일행은 메리가 돌아와서 엘리자베스가 썬더둠요새로 갔다는 사실은 알려준다.
그 뒤 일행은 납치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곧바로 엘리자베스를 쫓아 썬더둠 요새로 가게 되는데….
결국 엘리자베스는 제인 쇼어에 의해 납치당하고 뒤늦게 쫓아온 샤른호스트 일행은 비공정을 바라보며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비행기 하나가 날아와 구세주 역할을 한다.
조종자의 이름은 앤 밀레니엄.
게이시르 제국의 크리스티나 황제가 파견한 군인이다.
그녀는 몇 명만을 추려서 엘리자베스를 납치한 비공정으로 날아간다.
적 라이플 병들의 방해를 돌격으로 뚧은 덕에 엘리자베스는 무사히 일행에게 구조되었고 적을 물리치고 지상에 돌아온 일행에게 앤은 다시 인사를 한다.
정치적인 문제로 엘리자베스를 지원하게 되었다는 앤은 샤른호스트에게 아는척은 하고 클라우제비츠는 자신의 정체를 아는 자가 한명 더 늘었다는 것에 놀라움을 가까스로 감춘다.
전투 - 1 |
강화장갑병과 싸우는 첫번째 전투가 된다. 자드는 최초의 자리에서 알렉스를 상대하고 메리는 라인이동을 한 뒤 강화장갑병과 싸운다. 샤른호스트는 메리와 같이 강화장갑병과 싸우되 HP가 떩어져가는 자드에 대한 회복도 가끔씩은 해주자. 오필리어와 코델리아는 마법과 폭탄던지기로 멀리있는 적들을 쓰러뜨리자. 강화장갑병의 공격은 그리 무섭지는 않지만 매지션의 마법이 강력하므로 SP를 모으기전에 간접공격으로 빨리 처치해버리자. |
전투 - 2 |
엘리자베스는 첫 턴에 제인 쇼어를 쓰러뜨리자. 적 라이플병은 현재의 메리와 엘리자베스, 코델리아의 상태라면 전부 직접공격 1번에 처치가 가능하다. 유일한 걸림돌은 알렉스 & 알렉스 뿐. |
💻 서커스단의 창단?!
엘리자베스의 구출한 샤른호스트 일행은 잠시동안 평화로움을 만끽하며 지낸다.
어느 솔즈베리 시티에서 긴급사태가 발생했다며 에밀리오가 알려온다.
샤른호스트 일행은 급하게 솔즈베리 시티로 향하게 되고 그곳 영주인 죠엘이 리처드 군이 이미 공격하기 시작했다며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리처드군은 신병기인 전차를 앞세워 쳐들어오지만 일행은 이를 물리치고 죠엘의 집에서 식사대접을 받게 된다.
죠엠과 식사를 하던 일행들은 죠엘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다름아닌 반 리처드군의 창단이었다.
죠엘은 패왕 리처드에게 반감을 지닌 귀족들을 끌어들여 반 리처드군올 창설하고 하고
각 마을과 성을 이동하기 수단으로 서커스단을 조직할 것을 건의한다.
일행의 의견이 분분하지만 팬드래건의 왕녀인 엘리자베스가 찬성하자 일행은 수긍하며 서커스단 조직은 결정한다.
일행들은 서커스단에서 맡올 각자의 역할은 나누어 연습하고 일행은 이제 새로운 모험을 향해 떠나게 된다.
전투 |
오필리어는 마법으로 강화장갑병을 처치하도록 하자 |
2번지도에 있는 적은 1번지도에 있는 앤이 토마호크에 탑승한 뒤 상공으로 올라가 요격하지 않으면 처치할 수가 없다. 중장탱크의 공격은 샤른호스트가 계속 받아내고 캐서린과 오필리어는 아래쪽에 있는 강화장갑병을 상대한다. 엘리자베스는 비어있는 라인을 통해 미하일에게 돌격. 필살기를 사용하여 재빨리 그를 쓰러뜨리자. 미하일의 필살기공격은 지도안에 있는 전 캐릭터에게 공격을 하는 것으로 계속두면 피해가 커지게 된다. |
죠엘과의 대화
죠엘과의 대화를 통해 귀족들을 설득하는 방법과 그 예행연습을 하게 된다.
처음에는 당사자가 관심있어 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심각하게 이야기가 전개되고
자신의 편에 들어왔을 때 무언가의 보답을 해주겠다는 식의 이야기 전개가 된다.
물론 때에 따라서 약간의 추가와 변형이 있다.
죠엘과의 대화
문제 1. 무슨 이야기부터 시작할 것인가?
- 장미전쟁에 관해
- 창세전쟁에 관해
- 제2차 아스타니아 방어전에 관해
- 커티스의 백포도주에 관해
문제 2. 어떤 주제로 이야기할 것인가?
- 커티스의 백포도주에 관해
- 아스타니아 함락에 관해
- 보르도의 적포도주에 관해
문제 3. 리처드의 세력중 어떤 것이 가장 강하다고 생각되나?
- 강대한 군사력과 왕권
- 군사대국 비프로스트와의 혈맹
- 마장기 아론다이트의 소유
- 충성스러운 십인중무리들
문제 4. 비프로스트와 리처드의 혈맹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 왕국내부의 귀족들을 결집시켜 이에 대항하낟.
- 특사를 보내 비프로스트와 리처드의 사이를 이간질한다.
- 비프로스트와 적대관계인 제국의 힘을 이용한다.
- 공화파와 왕당파사이의 갈등을 이용해 비프로스트의 내분을 유도한다.
문제 5. 콘웰파 귀족들에게 어떠 비전을 제시할 것인가?
- 내전이 끝난 후 보다 많은 영지와 재보를 하사
- 버몬트파 귀족들의 작위와 영지를 몰수
- 엘리자베스의 버몬트가와 협력하여 새로운 통합왕가의 탄생
문제 6. 신의 영광에 대해 어떻게 답할 것인가?
- 신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 창세전쟁의 신은 진짜가 아니다.
- 신들을 초월한 더 위대한 존재가 있다.
- 인간 자신들이 보다 완성되지 않은 지금 신들에 대해 논할 자격이 없다.
문제 6번은 답이 없다 게이머 취향으로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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