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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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녀가 아닌 왕녀!?
1271년 5월 메이스 대성당. 그 곳에서 모든 세력을 물리치고 당당히 즉위를 하는 리처드가 있었다.
위풍당당한 그의 즉위식과는 달리 그의 그림자속에서는 팬드래건의 정통 왕위계승자인 엘리자베스와
그녀의 동생인 메리, 엘리자베스의 시녀인 코델리아가 생명의 위협을 받아가며 용자의 무덤으로 필사적인 도주를 하고 있다.
한편 용자의 무덤에서 살고 있는 엘리자베스의 먼 사촌인 샤른호스트는 부하 에밀리오의 요청에 의해 엘리자베스 일행을 맞으러 나가게 되고
샤른호스트는 제인 쇼어가 이끄는 추격대에 쫓기는 엘리자베스 일행을 돕게 된다.
엘리자베스 일행의 구출에 성공한 샤른호스트는 갑자기 3인을 떠맡아야 하는 것에 대해 에밀리오에게
전투 | |
게임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과 같은 역할을 하는 전투다. 샤른호스트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무난히 승리 할 수 있는 전투로 게이머가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아주 쉽고 간단하게 승리할 수 있다. 하지만 샤른호스트가 적을 모두 없애기전에 엘리자베스의 HP가 0이 되면 게임 오버가 된다. 에밀리오의 장비중 월광검은 탈착이 가능하며 탈착된 월광검을 엘리자베스가 다시 장비하는 것으로 상당한 파워업이 가능해지게 된다. 이것으로 샤른호스트 일행이 오기까지 적에게 대항하는 것이 가능하며 샤른호스트와 에밀리오가 온 뒤에는 막강한 힘으로 적들을 누르자. |
다리를 중심으로 다른 맵으로 이동이 가능 |
불만을 표시하지만 에밀리오는 말을 얼버무리는 상태로 일을 해결한다.
3인과 대면한 샤른호스트는 서로 인사를 하고 에밀리오에게서 게임상의 중요한 사항을 들을 수 있게 된다.
💻 괴도 샤른호스트로서의 최초의 일
2달간의 수행성과를 알아보기위해 레옥스영주의 저택에 다시 가려는 샤른호스트.
영주의 저택에 간다는 말에 겁을 먹는 엘리자베스이지만 코델리아는 기분 좋아하고 메리는 자신이 왜 이런 것을
봐야하는가에 대한 불만을 표시한다.
한편 협박장을 받은 레옥스의 영주는 대단히 불안해하고 때마침 그곳을 지나던 성기사 캐서린이 레옥스를 돕게된다.
샤른호스트의 도움으로 레옥스의 저택을 지키던 성기사 일행은 전부 퇴치되고 그곳에서 가져온 물건들 중 코델리아가 타로카드를 집어서 이것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된다.
에밀리오가 타로카드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그러한 설명을 들은 엘리자베스는
샤른호스트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
전투 | |
화살표는 하나만 나와있지만 사실 그것의 오른쪽으로도 위쪽맵에 갈 수는 있다는 점에는 조심하자 샤른호스트가 들어가는 전투에서는 그가 다른 적의 HP를 줄여둔 뒤에 나머지 캐릭터가 마무리를 하는 시뮬레이션RPG의 정석대로 진행하면 무리는 없을 것이다. (최소한 샤른호스트를 방패막이 이상으로는 활용하자) 3번지도로 갔다가 다시 1번지도로 돌아왔을 때에는 적들이 전부 왼쪽으로 전진하는 버그가 있다. 이러한 버그는 어느 한명이 3번지도로 넘어가지 않는한 풀리지 않으며 모든 준비를 마쳤으면 일행을 배치시키고 돌입하자 |
앞으로의 진행에서 카드가 놓여있는 것은 곧 전투 뒤 타로카드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 버킹엄의 반란
화원에서 휴식을 하는 샤른호스트에게 에밀리오가 버킹엄의 반란소식을 알린다.
본래 리처드편일 그가 반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엘리자베스와 메리도 놀라고 버킹엄영지로 쳐들어간 리처드군을 물리치기 위해 출발하게 된다.
도중에 방해하는 리처드군을 전부 몰아낸 뒤 버킹엄의 저택에 다다른 일행을 기다리는 것은 폐허가 되어버린 저택뿐이었다.
뭔가 남은것이 없을까해서 내부를 탐색하는 일행 앞에 자폐증에 걸린 듯이 가만히 앉아있는 오필리어가 나타나고 일행은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오필리어를 용자의 무덤으로 데리고 온다.
전투 - 1 | |
첫탄에 샤른호스트가 앞으로 많이 이동하여 들개의 주의를 흐뜨려놓자. 들개는 엘리자베스와 메리의 일반공격(때로는 필살기)으로 간단하게 퇴치되며 3번맵에서 게이머를 기다리고 있는 적들 중 왕궁친위대의 많은 HP만 조심하면 역시 무난하게 지나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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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 2 | |
전투 시작전에 루드빅이 버킹엄가로 들어가는 이벤트가 있다. 그가 들어간 뒤 전투가 시작된다. 적들의 패턴은 일반적으로 밀고 들어오는 방식이며 첫 턴에 엘리자베스와 메리는 바로 앞에 놓여있는 전투견을 먼저 쓰러뜨리자. 처음에는 밀려들어오는 적들을 빨리 쓰러뜨리고 1명정도 남았으면 적과 싸우는 캐릭터를 제외한 나머지는 적들이 떨어뜨린 무기들을 줍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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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투수녀의 참가
1271년 7월의 어느납. 갑자기 샤른호스트의 방을 덮친 여자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리나 맥로레인.
샤른호스트의 방올 이리저리 뒤지더니 어질러져 있는 그의 방을 보고 잔소리를 퍼붓기 시작한다.
참다못한 샤른호스트는 에밀리오를 부르고 에민리오에게서 그녀가 성녀 루크레치아가 보낸 수녀이며 엘리 자베스와 메리의 신앙생활을 책임지고 이곳에 파견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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