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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룸 3 : 혼돈의 쥬마리온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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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타루스 신전의 횡포 

루디로스로 돌아오자 해적의 고통에서 벗어난 마을은 온통 축제 분위기이다.

그러나 성기사들이 나타나 배 값을 요구한다.

그러나, 배 값은 이미 해적 섬으로 떠나기 전에 지불했었다.

 

양아치 같은 성기사들

성기사들은 멀쩡한 배를 두고 배가 부셔졌으니 돈을 더 내야한다고 협박을 한다.

카이엔과 레이아는 흥분을 하며 신관 일행에게 덤비려 하지만,

이슈리아와 쟈이피는 그들을 말린다.

 

시장의 아들인 대신관과 싸우게 되면,

성기사는 물론이고 도시자경단과도 싸워야 하는 사태에 휘말리게 되기 때문이다.

쟈이피는 렌도른의 대신전에 이곳의 사정을 알리는 편이 가장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낸다.

 

 

💻 신검 레카르딩 

루디로스의 신관장은 푸른 빛을 발하며 타오르는 검을 발견하게 된다.

범상한 물건이 아닌 것 같아 바로스에게 알리려 하는 때에, 바로스가 그의 앞에 나타난다.

바로스는 그 검을 보더니 미친 듯이 웃어댄다.

 

신검 레카르딩

그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신의 봉인인 아루스의 신검 “레카르딩” 이었던 것이다.

바로스는 자신의 종들을 불러 올 때까지 신전 안쪽에 잘 보관해 놓으라고 부탁한 뒤 사라져버린다.

 

 

💻 의문의 도피 

어이없게 신관들에게 당해버린 카이엔 일행은 함께 해적 섬에 갔던 용병들과 함께 술을 마신다.

다음 날 아침, 쟈이피와 이슈리아가 여관 밖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도중

쟈이피는 한 여인을 보고 깜짝 놀라며 어서 여길 떠나야겠다고 중얼거린다.

 

떠나자고 하는 쟈이피

쟈이피가 쾰른으로 떠나겠다고 하자,

카이엔도 쾰른에는 일거리가 많을 거라며 같이 가겠다고 한다.

 

또 양아치 짓을?

이 때 아타루스 신관이 성기사들을 데리고 카이엔 일행 앞에 나타나서는 훔쳐간 보물들을 내 놓으라고 한다.

화가 난 카이엔이 그들에게 도둑놈이라며 대들자,

 

신관은 신성모독죄로 카이엔 일행을 잡아들이라는 명령을 내린다.

성기사들이 달려들자, 이슈리아는 빛을 부르는 주문을 외우는데…

 

 

💻 켈레틱 

 

 

 

 

 

 

 

 

켈레틱은 기사들과 신관들로부터 여러 가지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바리스는 라담에게 넘어가기 직전이고, 아르곤과 아르칸은 병합될 예정이다.”

“즈 왕국과 페르곤은 접전 중이다”,

“바리스의 신관들이 모두 렌도르로 넘어왔다”,

“라스 왕국내 바리스신의 신도들을 집결시키고 있다.”,

“성황제 콘스탄틴이 전 대륙의 신도들에게 격문을 띄웠다.”

 

관리인 켈레틱

 

이 모든 일이 갑자기 터지자 켈레틱은 암흑 군주가 활동을 시작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품게 된다.

 

 

💻 빨간 머리의 괴물 

루디로스에서 빠져 나온 카이엔 일행은 쾰른으로 가기로 한다.

숲을 지나가던 중 카이엔 일행은 무언가 자신들의 뒤를 따라오는 기척을 느끼고 멈춰 선다.

붉은 머리에 온통 상처투성이의 인간도 아니고 몬스터도 아닌 괴물이 따라오는 것이 아닌가.

 

빨간머리 괴물

 

게다가 쟈이피를 보고 계속 “주인님” 이라며 명령을 내려달라고 한다.

쟈이피에게는 문득 떠오르는 것이 있다.

 

저리 가라!

 

쟈이피는 그 괴물에게 저기에 가서 부르기 전까지는 나오지 말라고 말한 뒤,

 

 

죄책감을 느끼는 쟈이피

 

자신이 한 과오에 대해 심한 죄책감을 느낀다.

그리고 그의 입에서 나온 이름은…

 

“켈레틱” 쾰른에 도착한 카이엔 일행은 피곤을 느끼고 여관에서 피로를 풀기로 한다.

여관에 들어가자 이미 도착한 레이아와 켈런과 만나게 된다. 잠시 후,

 

레이아와 다툼 - 1

 

 

레이아와 다툼 - 2

 

 

카이엔을 사이에 둔 레이아와 이슈리아의 말싸움이 시작되고,

쟈이피와 켈런은 소란을 피해 여관 밖으로 나온다.

 

 

💻 관리자 

흑 마법사는 바로스에게 아르곤과 아르칸의 평화협정 체결에 대한 꾸지람을 듣고 있다.

 

 

빡친 바로스 - 1

 

 

빡친 바로스 - 2

 

 

바로스는 전란을 원하고 있다.

바로스가 전란을 원하는 이유는, 쥬마리온의 부활을 위해 많은 사람의 영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바로스는 흑마법사에게 아르칸 왕을 죽이고 그 죄를 아르곤 왕에게 뒤집어씌우라고 명한다.

바로스는 관리자라는 사람에게 매우 커다란 불만을 안고 있으며,

 

자신의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 것이 모두 관리자 때문이라도 생각하고 있다.

흑마법사는 바로스에게 관리자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자고 조언한다.

그 관심이란 신성왕 쟈이피에 관한 것인데…

 

 

💻 정체가 밝혀지는 쟈이피 

카이엔 일행은 식사를 하면서 전란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이 때 쟈이피를 루디로스에서 도망치듯이 나오게 했던 여인이 이들 앞에 나타난다.

 

쟈이피를 대신관이라 부르는 여인

 

 

이 여인의 이름은 “린” 으로 대신관이었던 쟈이피를 섬기던 아가씨였다.

린은 쟈이피를 보고는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쟈이피라는 이름을 듣고 놀라는 레이아

 

진짜 니가 쟈이피야?

 

 

린에 의해 카이엔은 비로소 쟈이피가 대신관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 때 린의 입에서 쟈이피의 이름이 공개되자 모든 사람들은 신성왕 쟈이피가 자신들과 함께 다닌 백발의 아저씨였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 쟈이피의 도피 

쟈이피는 자신의 지난 과거에 대해 너무 많은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날 죽여도 좋다

 

 

쟈이피를 걱정하는 린

 

 

자책하는 쟈이피

 

그는 레이아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하지만, 린과 이슈리아는 그를 달래는데 애를 쓴다.

하지만 카이엔은 아직도 쟈이피가 신성왕이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는 듯 하다.

함께 지내오면서 그렇게 자상하던 모습의 쟈이피가 대악마라고 생각하니 자신의 속에서 갈등이 생긴 것이었다.

 

 

마을사람들에게 쫒기는 일행

 

 

제가 마을 사람들을 따돌릴게요

 

 

마을 사람들도 쟈이피의 정체를 알게 되어 쟈이피를 잡으려 하자 린이 마을 사람들을 따돌리러 간 사이에

쟈이피는 스티아로츠로 피신하기로 한다.

쟈이피는 아타루스의 신관인 린이 자신에게 관련되면 위험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녀를 두고 떠나기로 한다.

 

 

💻 카이엔의 갈등 

스티아로츠로 가는 길에도 카이엔의 마음은 여전히 풀어지지 않았다.

이슈리아가 달래보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 10년 전쟁의 아픔이 너무 컷기 때문이다.

 

쟈이피에 대한 배신감을 느낀 카이엔

 

 

아무리 쟈이피가 자신의 죄를 참회해봤자,

그 전쟁의 대상이 되었던 레이아의 아픔에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슈리아는 카이엔을 빼고 유일하게 자신에게 잘 대해준 쟈이피를 미워할 수 없다.

 

 

카이엔과 다툼

 

이슈리아는 레이아를 두둔하는 카이엔에게 질투심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이 때 카이엔 일행을 뒤따라온 레이아가 쟈이피를 공격한다.

 

쟈이피는 부상을 입고 재차 쟈이피를 공격하려는 레이아를 이슈리아가 막아선다.

레이아는 이슈리아까지 함께 베어버리려 하고,

 

이 때 숲에서 만난 빨간 머리의 괴물이 나타나 레이아를 공격한다.

레이아는 괴물의 공격에 쓰러지고, 쟈이피는 괴물의 행동을 중지시킨다.

 

조금만 기다려줘

 

쟈이피는 레이아에게 자신의 일이 끝날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고,

한편 이슈리아는 쟈이피를 도와주지 않은 카이엔에게 실망을 한다.

 

 

카이엔! 나를 떠나라!

 

쟈이피는 괴로워하는 카이엔에게 자신을 떠나라고 하지만,

카이엔은 이슈리아를 두고 떠날 수가 없어 함께 동행하기로 한다.

 

 

💻 스티아로츠 마을 

스티아로츠 마을 지도

 

 

마을에 들어서면 여관에서 쉬고 모험자의 관에서 일거리를 찾아보기로 한다.

쟈이피는 재차 카이엔에게 떠날 것을 권유하지만, 카이엔은 다시 거절한다.

 

 

마을사람들의 소문 - 1

 

 

마을사람들의 소문 - 2

 

여관에서 식사를 하는 도중 카이엔 일행은 옆 테이블의 여행자들로부터

신성왕 쟈이피에 대한 소문을 듣게된다.

사람들은 10년 전쟁의 주범인 쟈이피에 대하여 매우 적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용병 하이른 등장

 

 

이상한 소문을 얘기하는 사람들에게 얘기하는 하이른

 

 

설득 중

 

 

쟈이피는 나쁜 사람이 아니야!

 

 

케레틱이란 이상한놈이 조종한거라고

 

 

이 때 하이른이라는 용병이 나타나서 여러 가지 근거를 대가며

신성왕 쟈이피의 소문은 모두 거짓된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모두 그의 말을 믿지 않는다.

하이른은 켈레틱이라는 마법사에게 신성왕이 홀려 있었다는 말을 전해준다.

 

쟈이피를 찾아온 린

 

잠시 후 린이 쟈이피를 찾아 여관에 온다.

 

 

쟈이피를 다시 믿기로 한다

 

 

카이엔은 하이른의 말을 들은 후 쟈이피에 대해 믿음이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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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병 하이른 

다음날, 카이엔은 일거리를 찾아 모험자의 관을 찾았다 모험자의 관에 들어가서 들어온 의뢰를 둘러보고 있는데,

여관에서 만났던 하이른이라는 용병을 만나게 된다.

 

오튜 팬서 사냥을 제의

 

 

하이른은 카이엔에게 오튜팬서 사냥을 제의하고,

사냥터에서 하이른은 카이엔에게 이슈리아에게 잘 대해주라고 충고를 해준다.

 

그러나, 카이엔은 아직 어색하기만 한데…

카이엔과 하이른은 오튜팬서 사냥을 마치고 여관으로 들어온다.

 

이타루스 신전에 이상한 일이?

 

 

마법사!?

 

하이른은 쟈이피와 린이 신관인 것을 알고,

아타루스 신전에 요기가 감돌며 이상한 마법사들이 출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신전으로 호위를 부탁하는 카이엔

 

린은 곧 루디로스로 돌아가겠다고 하고 카이엔은 하이른에게 린의 보호를 요청한다.

 

 

코로운 마을로..

 

린과 하이른이 루디로스로 떠나고 난 후 쟈이피는 라이엔의 고향인 쿠로운 시에 가보고 싶다고 한다.

 

 

💻 레이아의 분노 

쿠로운으로 가는 도중 쟈이피는 린을 혼자 보낸 것이 마음에 걸리는 듯 했다.

이 때 몬스터들이 공격을 해 오고, 카이엔 일행은 가볍게 몬스터들을 해치운다.

 

그러나, 잠시 후 카이엔과 이슈리아는 의식을 잃고 만다.

그리고 그 뒤에는 레이아와 켈런이 서 있다.

아마도 약이나 마법을 쓴 것 같지만 쟈이피는 신성마법을 익혔기 때문인지 의식을 잃지 않았다.

 

쟈이피를 공격하려는 레이아

 

 

레이아는 쟈이피에게 많은 고통을 주기 위해 서서히 칼로 벤다.

이 때 빨간 머리의 괴물이 쟈이피를 보호하기 위해 나타나서 레이아를 공격한다.

쟈이피가 괴물을 저지하고 돌려보냈지만 레이아는 여전히 쟈이피를 죽이려 한다.

 

 

분노하는 레이아

 

 

레이아를 말리는 켈런

 

 

카이엔도 레이아를 말린다

 

 

카이엔은 자기가 믿고 있는 사실을 레이아에게 설득시키려 하지만 레이아의 완고함에는 질릴 지경이다.

가까스로 레이아를 말리긴 했지만…

 

 

💻 결심 

쟈이피는 자신의 동정 받고 있다는 사실을 매우 괴로워하고 카이엔 일행은

이 어두운 과거의 종말을 고하기 위해 그 사악한 마법사 켈레틱을 물리치기로 결심한다.

 

루디로스로 출발

 

 

쟈이피는 다시 루디로스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스티아로츠 마을로 돌아가 황무지를 지나 린 일행을 따라잡자.

 

 

💻 용의 맹약 

바로스는 아루스의 신검 “레카르딩”을 보며 “용의 맹약” 이라는 단어를 중얼거리고 있다.

이 신검을 깨우기 위해서는 전설의 용을 찾아 용의 맹약을 맺어야 하는 것이다.

전설의 고룡은 봉인되어 있으나 바로스 자신의 힘으로는 고룡을 깨울 수가 없다.

 

바로스와 삼현자

 

 

삼현자는 바로스가 신검을 보고 고민하는 것을 매우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이 신검 레카르딩이야말로 쥬마리온을 깨뜨린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켈레틱은 신관으로부터 루디로스의 아타루스 신전에 마물이 나타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는다.

마물들이 나타나는 이유는 아무래도 신검 레카르딩이 아타루스 신전에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켈레틱은 자신이 직접 루디로스로 향하여 진심을 알아보려고 한다.

 

 

💻 도둑 

카이엔 일행은 황무지를 통하여 루디로스에 들어갔다.

 

정의구현을 하러!

 

 

구해줬는데 도둑이라고?

 

 

그곳에서 카이엔은 여러명이 어린아이를 구타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

카이엔 일행이 그들을 쫓아 보낸 뒤에 보니 맞고있던 사람은 어린아이가 아니었다.

자신을 도둑이라고 소개한 그 사내에게 쟈이피는 신전으로 들어갈 방법을 물었다.

 

아타루스 신전으로 가는 방법

 

 

도둑은 카이엔 일행을 이끌고 빈집으로 데려온 뒤,

집 앞에 있는 지하수로를 통하면 아타루스 신전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알려준다.

 

 

💻 아타루스 신전 

 

아타루스 신전 지하 1층

 

 

 

아타루스 신전 1층

 

 

아타루스 신전 지하 1층

 

 

아타루스 신전 지하 2층

 

 

아타루스 신전 지하 3층

 

 

아타루스 신전 지하 4층

 

 

아타루스 신전 지하 5층

 

 

아타루스 신전 지하 6층

 

 

아타루스 신전 지하 5층

 

 

아타루스 신전 지하 6층

 

 

집 앞의 지하수로를 통하여 아타루스 신전 지하 1층으로 들어갈 수 있다.

지하 1층의 적들은 보잘 것 없으니 무시하고 가도 상관 없다.

 

중간에 바위로 막힌 길은 쟈이피의 특수 능력을 사용하면 쉽게 지나 갈 수 있다.

신전 1층으로 올라간 후 왼쪽으로 가면 신전 지하 1층의 다른 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그곳에서 지하 2층으로 내려갈 수 있다.

이곳은 지하 6층까지 있으며 길이 상당히 복잡한 듯 하나 모두 비슷한 구조로 되어있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신검의 도난 

 

신검 레카르딩을 감상중

 

 

지하 6층에서 아루스의 신검 레카르딩을 감상하고 있는 켈레틱을 만나게 된다.

카이엔 일행이 켈레틱을 발견하고 다가가자,

켈레틱은 검의 아타루스 봉인을 풀고 손 쉽게 가져가 버린다.

 

켈레틱이 사리진 후 봉인이 풀려 버린 어둠의 정령이 나타난다.

저주받은 봉인의 정령은 거대한 손 모양을 하고 있다.

카이엔 일행은 탈출하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 이슈리아의 내면 

 

내면의 또 다른 나와 대화

 

 

이슈리아는 어둠 속에서 웃음소리를 들었다.

그 웃음소리의 주인공은 어린 모습의 이슈리아 어린 이슈리아는 자신은 인간이 아닌 정령체라고 말한다.

그리고 정령들의 왕인 정령왕 넷 모두를 소환할 수 잇는 힘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내면의 또 다른 나와 대화

 

 

그러나 정령왕을 소환하면 이슈리아는 백발의 할머니가 되어버린다고 한다.

어린 이슈리아는 성인 이슈리아를 울려버리고는 사라져버린다.

 

 

💻 아타루스 신전의 보스 

 

보스 공략

 

 

이번 보스인 어둠의 정령은 각 손가락마다 각각 다른 공격을 한다.

각 손가락의 공격 사이에 헛점이 있으며 공격 중에는 다른 공격을 받지 않는다.

하나의 손가락만을 집중 공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용의 전설 

보스를 물리친 일행

 

 

어둠의 정령을 물리쳤지만,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가 없다.

게다가 린의 소식도 알 수 없어 걱정이 된다.

아타루스 신전을 빠져 나오자마자 카이엔 일행은 아타루스 신전 성기사들의 추격을 받게 된다.

 

 

신관들에게 쫓기는 일행

 

 

카이엔 일행은 쫓기던 중 어느 집 벽에 몸을 숨기고 있는데,

집의 주인인 노인이 친절하게도 집안에 숨겨준다.

 

쟈이피는 신검을 가져간 사람이 켈레틱이라고 단정하고 켈레틱이 신검의 봉인을 풀기 위해

고룡을 찾아갈 것이라고 추측한다.

그러나 쟈이피도 용이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한다.

 

 

용을 찾으러 말하는 카이엔

 

 

그 때 밖에서 엿듣던 노인이 쾰른의 남서쪽에 있는 어둠의 숲 안쪽 용의 계곡에 용의 신전이란 곳이 있다고 알려준다.

카이엔 일행은 당장 용의 신전을 찾아가기로 하고 노인의 집을 나온다.

 

 

이 노인 뭐야? 왜 웃지?

 

 

그러나 뒤에서 기분 나쁜 웃음을 흘리고 있는 노인의 정체는…

 

 

💻 마르센의 정체 

쾰른을 통해 용의 신전으로 가던 도중, 카이엔은 어둠의 숲에서 거대한 괴물과 만나게 된다.

 

마르센 등장

 

 

그 때 흑색 갑옷의 검사가 나타나 단칼에 괴물을 죽이고 위험에 처한 카이엔을 구해준다.

그런데 마르센이라는 이름의 이 검사는 신성왕 쟈이피를 알고 있는 것이 아닌가.

 

 

쟈이피를 알고있는 마르센

 

 

자기소개 하는 마르센

 

 

 

마르센은 자신을 지상 최강의 마법사 파르딘과 최고의 검술가 미하일,

현자 샤도운의 공동 제자라고 소개한다.

 

마르센은 이계에 있는 세 명의 스승님들을 찾기 위해

예전에 켈레틱과 함께 이계의 문을 열었던 적이 쟈이피에게 이계의 문을 여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한다.

그러나 쟈이피는 자신에게는 그런 힘이 없다고 말하자 마르센은 매우 실망하며 떠나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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