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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튜러스 공략 - (0) [악튜러스 캐릭, 아이템 및 전투소개]
2 악튜러스 공략 - (1) [악튜러스 서장 PART1, PART2]
3 악튜러스 공략 - (2) [악튜러스 제 1장]
4 악튜러스 공략 - (3) [악튜러스 제 2장]
5 악튜러스 공략 - (4) [악튜러스 제 3장]
6 악튜러스 공략 - (5) [악튜러스 종장]

 

 

 

 

 

 

6번째 노인은 시즈 일행에게 머나먼 태고 적의 이야기를 해 주는데 갑자기 어이없는 발작에 가까운 행동을 한 후 기절해 주위를 놀라게 한다.

 

다시 잠시 후 그리트교에 전해 내려져 오는 3가지 예언을 일행에게 이야기
해준다. 

 

첫 번째는 파괴의 신 '아흐리만 과 빛과 창조의 신 '아후라 마즈다 와의 싸움으로 세상의 멸망이 한번 있었고 두 번째 얘언은 얼마 전 시즈 일행에게 일어났던 것처럼 세상에 찾아온 흔돈에 대한 것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예언은 파괴의 신이 강림하여 또 한번 세상을 멸한다는 내웅이다. 

결론은 파괴의신 아흐리만이 강림하기 전에 그의 대리자인 메시아를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일행온 메시아가 아마도 엠페저일 것이라 추축하고 그를 막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엘류어드는 자크 드 모레이에게 가서 제국을 칠 것을 제안한다.

 

가자! 콘스텔라리움으로

 

 

제국의 수도는 콘스텔라리움으로 디아디라에서는 상당히 먼 거리에 있다.

어차퍼 현재의 레벨로는 콘스텔라리움에서 명함도 못 내민다.

 

여유를 갖고 천천히 진행하면서 일행의 레벨을 올려주도록 하자.
다행히 2장의 몬스터들이 그대로 등장해 전투는 그리 어렵지 않다. 

 

듬과 메르햄 그리고 마르튀니를 거쳐 진행하다 보면 게르마 고원 근처에서

텐지가 제국 황제의 심복 오성왕중 한명인 화편복 왕 샤크라 마르크놀드 의 군사들에게

포위되어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 

 

분위기 좀 잡는데?

 

전투가 벌어지면 주위의 병사들은 신경쓰지 말고 화편복왕을 이기는 것만 생각하자.

괜히 경험치 많이 얻는답시고 모두 죽이려 했다가는 죽도 밥도 되지 않는다. 

 

화편복왕은 BP가 5,200나 되지만 HP는 560밖에 되지 않는다.

HP에 손상을 주는 마법이나 기슬로 빨리 끝내 버리자.

 

전투에서 승리하면 화편복왕은 일행을 봐준 듯 실력을 잘 봤다면서 그냥 도망가 버린다. 

피치는 의외의 만남에 감격한 듯 텐지를 보고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텐지는 컷에 대한 이야기를 들자 무언가 망설아는 듯 게르마 고원에 있으니 만나보라고 한다. 

텐지를 파티에 넣고 일단 게르마 고원으로 가보자.


게르마 고원에 가면 캐럴 만날 수 있는데 그녀는 팔황제 무덤에서의 사고로 눈을 잃었고

생명도 얼마 남지 않은 상태다.

욱 황당한 것은 마을에서 텐지와 캐러 부부사이로 알려져 있는 것이다.

 

예언자 캐럿. 그러나 보여진 것은 자신의 죽음

 

캐렀은 눈을 잃었지만 동시에 신비하게도 미래를 블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었는데

자신의 죽음은 퍼치에 의해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언한다. 

 

그리고 컷은 두 자매의 어머니가 아버지인 독양왕에 의해 살해되었다고 말한다.

일행은 게르마 고원에서 하루 휴식을 취한다.

 

 

 

콘스텔라리움

 

콘스텔라리움에 도착하면 다인 황제가 독약왕을 제외한 오성왕과 함께 시즈 일행을 피해 빌라멜비아 로 도망갈 준비를 하고 있다. 

 

일행은 다인과 만나지만 오성왕의 저지로 탠지의 복수는 할 수 없게 된다.

금모사왕, 광검왕, 화편복왕이 엄청난 공격을 퍼부어 오는데 이들은 다인을 호위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싸우다 보면 다음을 기약하며 도망가 버린다. 

 

드디어 다인을 만났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다

싸움이 끝나고 탠지는 서림파 신하들을 만나고 텐지는 또다시 황제가 되야 하는지 고민한다. 

거기에 잠시 후 자크 드 모레이가 나타나염장을 지른다.

 

일행은 다인이 도망간 빌라멜비아로 가기 위해 콘스텔라리움을 강행 돌파하기로 결정한다. 

콘스텔라리움은 지하1층. 1층, 2층으로 되어 있으며 상당히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다. 

 

1층에는 목적지인 후문으로 가는 길이 없으므로 2층으로 올라가 찾아야 한다. 

설상가상으로 복도에서는 나침반이나타나지 않아 방향을 잡기가 어렵다. 

 

세이브 포인트가 있는 오왕성과 중앙공원이 있는 곳에서 정확히 방위를 파악하고 움직이도록 하자. 

동장하는 적들 또한 만만치가 않은데 길을 파악하기 전에는 될 수 있으면 도망 다니도록 하자.

 

 

 

에페소

 

어렵사리 후문으로 나오면 오랜만에 크로이체르가 동장한다. 

마리아 때문인지 몰라도 앨류어드는 그에게 분노의 핵 펀치를 날린다. 

 

크로이체르는 일행에게 에페소에 오면 좋은 것을 보여주겠다면서 먼저

가버리고 피치는 콘스텔라리움에 남아 독약왕을 찾아보겠다고 한다. 

 

크로이체르가 무엇을 보여주겠다는 것인지 궁금하니 에페소로 가보자.

콘스텔라리움 후문 바깥에서부터는 새로운 몬스터와 적들이 등장하는데 매우 강하다. 

 

에페소에서는 특별히 강력한 보스가 등장하지는 않지만 앞으로의 게임진행을 위해서는

약간의 레벨 노가다가 필요하다.

 

에페소는 모래사막의 가운데 있는 마올로 도착하면 먼저 주점으로 들어가 보자. 

지금까지 본 주점 중에 가장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것을 불 수 있다. 

 

잠시 후 무대에 한 가수가 등장하는데 바로 셀린의 모습이 아닌가? 

시즈는 바로 그녀에게 달려가지만 크로이체르가 그녀는 셀린이 아닌 라일라라는 여자라며 시즈를 말린다. 

 

공연이 끝나고 나서 시즈가 그녀에게 가보지만 치한으로 오해만 받는다. 

일행이 그녀의 집으로 찾아가면 할아버지가 한 사람 있는데

사정을 이야기하면 라일라가 자신의 딸이라며 화를 낸다. 

 

마리아가 위험했잖아!

 

 

일단 휴식을 취하기 위해 여관으로 가자.

조금 있으면 문을 심하게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고 라일라의 아버지가 나타나

 

자신의 딸이 이 동 네 양아치에게 납치당했는데 동네사람들 모두가 그를 무서워해 할 수 없이

시즈 일행에게 도움을 청하러 왔다고 한다. 

 

아직도 라일라를 셀린으로 굳게 믿고 있는 시즈는 당장 뛰어가서 양아치를 때려잡는다. 

라일라의 아버지는 집으로 돌아와 일행에게 중대한 사실을 말하는데 라밀라는

자신의 딸이 아니며 시즈가 믿는 대로 셀린이라는 것이다. 

 

시즈의 영원한 사랑 셀린이다

그런데 라일라는 그런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기억상실중에 걸린 것 같다. 
아이는 그리트교의 주교답게 셀린의 기억상실은 인위적인 원인 때문일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선 그녀의 관념세계로 들어가서 봉인을 깨야 한다고 말한다. 

 

셀린의 관념세계와 가장 연관이 귀은 시즈만 들어가면 되는데

아이는 확인해 불 것이 있다며 자신도 함께 쫓아간다.
셀린의 관념세계는 아이가 말하듯 여자의 정신세계라 그런지 상당히 어지럽다. 

 

그런데 왜 관념세계에까지 몬스터가 동장하는 것인지…. 

아무튼 이곳은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은 의외로 외길이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현기 라는 이름의 사내와 어떤 여자가 대화하는 장면을 불 수 있는데

마치 2장 처옴의 마리아와 앨류어드의 관계를 보는 것 같다. 

 

다시 계속 전진하면 길이 막혀있는데 거대한 시계가 있는 곳으로 가면 다른 장소로 이동된다. 

셀린의 기억이 봉인되어 있는 곳을 찾다보면 이번에는 셀린이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있는 가운데

서있는 것을 블 수 있다.

 

시즈가 아무리 블러도 대답이 없다가 곧 사라져 버린다.

조금 더 이동하면 이번에는 셀린이 엠페저에게 아버지라 부르는 모습과

셀린의 언니라 블리우는 여자가 피탕에서 목욕을 하는 장면이 보인다. 

 

그리고 나서 이번에는 시즈만이 이상한 장소로 이동된다.

시즈는 아이를 찾아서 들아다니다가 그를 만나는데 상태가 종 이상하다.

 

잠시 후 진짜 아이가 나타나 방금 전의 그 아이는 몽마 서큐버스라고 알려준다.

곧이어 서큐버스와의 전투가 벌어진다.

 

몽마는 그리 강하지 않아 마법을 주로 사용하는 시즈와 아이의 일반적인 공격만으로도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몽마를 해치우고 아이를 쫓아 북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셀린의 기억이 봉인되어 있는 장소를 찾게 된다.


그렇지만 그곳에는 셀린 자신의 감추고 싶은 기억을 가리는 마음의 벽까지 겹쳐져 있어서 돌파하기가 무척 힘들다. 

하지만 시즈의 셀린에 대한 사랑으로 그 벽을 무너뜨릴 수 있다. 

 

셀린은 비록 완벽하지 않지만 부분적으로 기억을 되찾게 된다.

 

셀린의 처참한 기억
별로 엿보고 싶지않은 목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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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빨리 옷을 갈아입는 셀린
빨간색 동그라미 안의 녀석에게 이야기하면 라오디게아로 갈 수있다

이제 시즈가 사랑하는 셀린과 함께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시즈가 셀린의 관념세계로 들어간 사이 상황이 급박하게 변해 나머지 일행은 콘스텔라리움으로 간 상태다. 

 

콘스텔라리움으로 가면 서림파 신하들로부터 다인이 심복인 뇌검왕에게 살해당했다는 의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러면서 서림파 신하들에 크로이체르까지 가세해 텐지가 이제 정식으로

왕위에 올라야 한다고 강요하지만 텐지는 이를 거부 한다. 

 

잠깐 동안의 말다룸 후 일행은 오성왕의 잔당들을 소탕하기 위해 떠난다.

현재 캐럴 제외한 시즈, 마리아, 엘류어드, 텐지 피치 셀린, 아이, 크로이체르까지 게임의 중심인물 8
명이 모두 모여있는 상태다. 

 

파티를 새로 결성하고 아이템들을 정비한후 빌라델비아로 가자.

 

빌라델비아

 

빌라델비아로 가면 제국의 잔당들이 진을 치고 있다. 평소 같으면 어떻게든 피해갈 수 있겠지만 이곳
에서는 엄청나게 빨리 움직이고 있다 또한 아무리 이곳을 돌아다녀도 오성왕이 도망간 비밀 구멍이라
곤 보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역시 중앙의 호수 근처에서 비밀 통로를 찾을 수 있다. 

이렇게 깊은 곳을 내려가야 한다

이곳을 통해 지하로 내려가게 되는데 한참 가다보면 끝없는 낭떠러지가 있는 장소에 도착한다.

 

일행은 직접 내려가 보기로 결정하는데 그만 실수해 모두 아래로 굴러 떨어지고 만다. 

지하수로의 밑에는 이상한 장소가 펄쳐져 있다. 

 

이때 이곳까지 안내를 가장하고 쫓아왔던 뇌검왕은 나머지 오성왕들에게 배신자로 찍혀 살해당한다. 

지하수로와 별반 다른 것은 없지만 대부분의 적들이 강력한 저주 주문을 사용한다. 

 

넓은 홀과 같은 지역에 도착하면 드디어 독양왕이 없는 오성왕과 상대하게된다.

그런데 여행을 하면서 파티들의 레벨이 올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3명이나 되는 오성왕과의 전투가 그렇게 어렵지 않다.

 

마법은 상대의 움직임을 멈추는 지 마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오성왕의 직접타격 능력은 거의 앨류어드 수준이기 때문에 되도록 공격받기 전에 먼저 선방을 쳐야 한다.

 

오성왕을 이긴 일행은 그 곳에서 나갈 통로가 없음을 깨닫게 된다. 

그렇다면 오성왕은 어떻게 들어왔을까? 분명 비밀통로가 있을 것이다.

오성왕과 싸웠던 장소의 벽을 타고 돌다보면 어렵지 않게 비밀통로를 찾을 수 있다.

 

여기가 비밀통로
오성왕과의 한판승부

 

빌라델비아 지하

 

바깥으로 나오면 드디어 독약왕이 등장한다. 

그는 컷에게 삼절오부라는 강력한 독극물을 먹여놓은 뒤 해독제를 들고 일행을 위협한다. 

 

사랑에는 시련이 닥치나니

 

텐지가 죽어줘야 자신이 왕이 될 수 있다면서 텐지는 주저하지 않고 자결을 결심하지만 캐럿 심한 몸부림으로 하나밖에 없는 해톡제가 바닥으로 떨어지며 무용지물이 되고 일행은 독약왕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4대1의 승부기 때문에 독약을 사용할 타이밍에 맞춰 공격을 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전투가 끝나면 컷의 부탁으로 퍼치는 캐에게 낙원초를 먹이고 행복하게 죽을 수 있도록 해준다.

 

드디어 사랑이 이루어지나니

 

슬프고 가슴 아픈 결말이다. 일행은 빌라델비아에서 하롯밤을 지내는데 밤사이에 피치와 텐지, 앨류어드와 마리아의 사랑이야기를 를 수 있다.

 

 

셀린의 과거 기억속으로
신과 악마의 전쟁

다시 콘스텔라리움으로 깊을 떠나는 일행들. 

그런데 가는 길 중간에 병사 하나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엠펜저의 위치를 알려주는 병사

 

병사는 죽기 전에 엠펜저가 지금 얘페소에서 빌라멜비아로 갔다며 그곳에 주둔해있는 

프리셀로나 군이 위험하다고 알려준다. 

 

어차피 찾울 수고를 덜어주어 잘 되었으니 빨리 빌라델비아로 가보자. 

그러나 프리셀로나군은 이미 전멸한 상태다. 엠펜저를 찾으려고 하면 스스로 알아서 일행 앞에 나타난다. 

 

시즈 일행은 셀린의 나머지 기억을 되찾아 주고 지금까지의 사건을 해명할 수 있는 실마리를 물어보지만 엠펜저
는 자신을 이기면 알려주겠다고 한다. 

 

역시 이번에도 4대1의 승부.

엠펜저는 마법사이기 때문에 마법을 사용하는 타이밍만 렛으면 된다. 

 

문제는 엠펜저의 가 자그마치 11500이나 된다는 사실. 

여기에서 쇼크웨이브의 진가가 발휘된다. 

 

한번 제대로 걸리면 단번에 HP를 0으로 만들 수 있다. 

그리고나서 엘류어드나 크로이체르로 2번 정도만 공격하면 간단히 전투를 끝낼 수 있다. 

 

약속대로 기억의 봉인을 푸는 엠펜저

패배한 엠펜저는 약속대로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이야기를 일행에게 해주고 셀린의 기억을 되살려준다. 

셀린은 봉인되어있던 기억을 떠올리게 되는데 그 내용은 서기 22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셀린의 기억은 '이재숙 이라는 연구소의 엘리트 박사. 

그리고 그녀가 사랑하지만 결코 사랑을 이를 수 없는 남자 현기. 

 

불노불사의 마기시술, 엘리자베스라는 사회 시물레이션 컴퓨터의 등장으로 인한 이현기 박사의 중독성 질은 연구, 

사도, 핵무기, 달란르, 악마와신의 싸움, 방주로 이어진다.

 

엠펜저는 자신도 이용당한 몸이며 자신이 할 일은 모두 끝냈다고 말하고 사라진다. 

잠시 후 일행을 도와주었던 6번째의 괴노인이 나타난다.

이 모든 일은 괴노인의 시나리오였고 그는 과거 신과 악마의 대립구도를 다시 재현하려는 것이다.

 

일행은 괴노인과 싸워보지만 미처 막을 사이 없이 마지막 예언은 실행되고 파멸의 7일이 시작된다.

 

아니 이 할아버지가?
예언은 이미 시작되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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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튜러스 공략 - (0) [악튜러스 캐릭, 아이템 및 전투소개]
2 악튜러스 공략 - (1) [악튜러스 서장 PART1, PART2]
3 악튜러스 공략 - (2) [악튜러스 제 1장]
4 악튜러스 공략 - (3) [악튜러스 제 2장]
5 악튜러스 공략 - (4) [악튜러스 제 3장]
6 악튜러스 공략 - (5) [악튜러스 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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