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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튜러스 제 1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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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튜러스 공략 - (0) [악튜러스 캐릭, 아이템 및 전투소개]
2 악튜러스 공략 - (1) [악튜러스 서장 PART1, PART2]
3 악튜러스 공략 - (2) [악튜러스 제 1장]
4 악튜러스 공략 - (3) [악튜러스 제 2장]
5 악튜러스 공략 - (4) [악튜러스 제 3장]
6 악튜러스 공략 - (5) [악튜러스 종장]

 

 

 

 

 

 

 

마르튀니
엘류어드의 화려한 출현

 

고대인의 방주라는 알 수 없는 내용의 매크로가 끝나고 나면 좀 전의 웃기지도 않는 사건을 다시 보여준다.

시즈를 들 쳐 매고 어딘가로 달려가는 괴한.

마리아는 음료수를 사러갔던 시즈가 납치된 것에 놀라며 괴한을 쫓아간다. 

 

제국군과 대치한 괴한, 마리아는 시즈를 구출한답시고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들어 구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실패하자 미안하다는 간단한 멘트를 남기고 구경만 한다. 

 

이때 나타나는 것이 저 잘난 멋 에 사는 정의의 기사 엘류어드 말로는

제국군이 싫다고 하지만 그의 속셈은 역시 시즈에게 있었다. 

 

청초한 미소녀가 제국군에 포위되어 있으니 여자만 보면 잘 해주는 그가 이 상황에서 빠질 리 없다.

이때를 놓칠세라 엘류어드에게 약삭빠른 아부를 하는 마리아. 

 

어쨋든 엘류어드, 괴한, 마리아는 제국군과 전투를 벌인다.

처옵에 레벨 노가다를 소훌히 했다면 의외로 어려운 전투가 될 것이다. 

 

한번에 공격하려 하지 말고한 명씩 상대하도록 하자.

전투에서 승리하면 괴한은 고마움의 표시로 식사를 대접하겠다며 주점으로 초대한다. 

 

마리아는 잠시 뒤에 남아 시즈를 깨우고 엘류어드가 왜 남자인 시즈에게는 관심을 보이는데

자신에게는 무정하냐며 이상한 화를내고 주점으로 향한다.

 

주점에서 다시 모인 시즈와 마리아 엘류어드 그리고 제국의 다인을 죽이겠다는 엄청난 말을 해대는 텐지라는 

이톰의 괴한은 함께 여행물 떠나기로 한다.

 

 

일반 납치범 같지는 않은데?

 

마리아는 여자로 안보이나?

 

베르가모

 

 

이 아이를 만나야 발켄스발드에 들어가는 이벤트가 벌어진다

제국 쪽은 텐지가 갈 수 없다고 하니 다시 공화국 수도 돔으로 향하자. 

 

이제는 수도돔에서 갈수 없었던'베르가모' 로 갈 수 있다. 

베르가모를 돌아다니다 보면 어항을 들고 가다가 깨드리는 소년을 만나게 된다.


시즈가 마법을 이용해 어항을 붙여주려고 하자 마법사라면서

소년은 도망가고 잠시 후 마을 사람들이 나타나 일행에게 당장 이 마을을 떠나라고 물아세운다. 

 

이유인즉슨 발켄스발드 고성에 살고 있는 어떤 마법사가

르가모 마을의 처녀들을 납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마법을 쓰는 시즈가 오해를 받게 된 것 잠시 마울 사람들과

실갱이하는 장면을 감상하고 발켄스발드 고성으로 가자.

 

 

 

 

발켄스발드 고성은 입구부터 왜 으스스한 분위기를 쯤기고 있다.

안으로 들어가 동쪽의 통로 끝에 있는 레버를 당기면 문이 열리고 그 문을 통해 지하로 내려갈 수 있다. 

 

이브 포인트가 있는 근처의 문은 반대편 줄기가 있는 장소의 레버를 당기면 열 수 있다.
열린 문으로 들어가면 비얀슨 이라는 마법사가 몬스터를 소환한 뒤 도망가 버린다. 

 

몬스터를 해치우고 안으로 계속 들어가자.

납치당해 갇혀있는 베르가모 마을의 처녀들을 불 수 있는데 아직 열쇠가 없기 때문에 구출이 불가능하다. 

 

여인들을 뒤로 하고 안으로 더 들어가도록 한다. 

층계로 올라가면 방이 하나 있고 안에 있는 상자에서 청동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은 1충의 서쪽 끝에 있는 문의 열쇠다.

문을 열고 2층으로 올라가면 지하 감옥의 열쇠 4개를 발견할 수 있다. 

3충으로 올라가기 전에 납치당한 처녀들을 먼저 구출 하도록 하자. 

 

3층으로 올라가려면 4개의 레버를 당긴 후 다시 뒤에 있는 레버를 당겨서 문을 열어야 하는데 

거미줄이 쳐있는 석상에 힌트가 숨어있다. 

 

해답은 왼쪽에서부터 1번, 3번,4번이다.

 

레버를 당기면 해당 문이 열린다
지하의 문을 열어주는 레버
1번, 3번, 4번 불을 켜자
몬스터를 불러내는 비얀슨

 


3충에도 열리지 않는 문이 있다.

이 문을 열려면 주변에 있는 기사인형을 조사해 강철 열쇠를 얻어야 한다.

 

문을 열고 반대편 건물로 가면 다시 비얀슨을 만나게 되는데 

이번에는 더욱 강력하고 더욱 많은 수의 몬스터를 블러놓고 도망가 버린다. 

 

여기서 템지가 비얀슨의 목에 걸린 보석이 달란트라고 말해 일행을 놀라게 한다. 

몬스터를 모두 물리치면 잠시 후 달란트를 이용해 '아케니톤 이라는 과거의 마법사를 부르

비얀슨의 모습을 블 수 있다.

 

그 장소로 가 보면 비얀슨은 이미 죽어있는 상태다. 

시체와 책을 조사해 보면 비얀슨 일기의 열쇠와 처음 1층 중앙에 있는 감금실의 열쇠를 얻게 된다.

 

감금실을 열고 들어가면 정말 허무할 정도로 좁은 장소다.

이곳에서 무기와 예배당의 열쇠를 발견할 수 있다. 

 

비안슨이 죽어있는 충의 예배당으로 가보자.

문 앞에 세이브 포인트가 있다.

 

예배당에 들어가면 아케나톤이 되살아나 있는 것을 불 수 있다.

전루가 벌어지는데 아케나톤이 일행에게 진정한 힘을 여주려는 찰나 

타이니에서 마리아가 던진 장돌에 맞았던 셀린이 나타나 일격을 가한다. 

 

아케나톤은 중요한 부분을 맞았는지 낼 사라져 버리고 그와 동시에 달란트가 나타난다. 

셀린은 일행에게 자신의 이름을 소개한 뒤 어디론가 다시 기버린다.

달란트를 챙긴 뒤 밖으로 나오자.

 

 

이 기사 인형이 3층 스위치다
과거 7현자중의 한 사람이었던 아케나튼
수수께끼의 미소녀

 

서브 이벤트

술, 술, 술(돌에서 발생)

돔의 주점에 있는 아이에게 말을 걸어보자. 그러면 잠시 후 마리아가 시즈에게 술을 먹여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었던 옛날 일을 얘기해 일행에게 즐거움을 준다.

라크리모사

 

 

돔으로 돌아오면 몇 가지 작은 이벤트가 발생한다. 

2장으로 넘어가면 공화국 돔에서는 메인을 제외한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이 기회에 모두 거쳐 가도록 하자.

 

제국으로는 갈수 없고 공화국에서 달란트 하나를 찾았으니 이번에는 왕국으로 가보자.

왕국은 마르튀니에서 바아라,  타이니 방향으로 가면 된다.

 

타이니로 들어가는 입구에 가편 발켄스발드에서 일행을 도와주었던 셀린을 다시 만나게 된다. 

셀린은 거짓말을 해 일행이 왕국의 군사들로부터 쌍둥이 섬으로 가는 통행증을 게 만든다.

 

진실을 알게 왼 일행은 황당해 하지만 달란트가 연관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느 정도 수긍한다. 

타이니 마을에서 병사들이 지키고 있는 곳으로 가면 다시 셀린과 마주치는데 

달란트를 찾는데 도움을 주겠으니 동료로 받아달라고 한다. 

 

셀린은 쌍둥이 섬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사건들의 발생 원인이 달란트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서브 이벤트

 

 

셀린이 왕국의 장교에게서 은 통행증으로 병사들이 지키고 있던 곳을 통과하면 이제 쌍둥이섬으로 갈 수 있다. 

쌍둥이 섬으로 가는 다리가 끊겨있는데 텐지가 즉석에서 다리를 만들어 보자고 제안한다. 

 

셀린과 시즈의 데이트

 

시즈와 셀린이 나무를 묶을 나무줄기를 찾는 핑계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불 수 있다. 

나무줄기 4개를 찾아야 하는데 2개는 처음 도착한 곳에 있고 나머지 2개는 물가를 건너야 찾을 수 있다.

 

다리가 완성되었다

다리를 완성하고 섬으로 건너가 이곳저곳 탐험해보면 병사 하나가 쓰러져 있는 것이 보인다.

그는 거북이라는 말을 남기고 죽는다.

 

일행은 병사의 말이 거북이 섬을 말하는 것이라 판단하고 배를 찾기로 결정한다.

배는 섬의 서쪽 끝에서 찾을 수 있다. 배를 타고 거북이 섬으로 가자. 

이 배를 타고 거북이 섬으로 가자

거북이 섬에 거의 도착할 때쯤 갑자기 섬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실상 그 섬은 살아있는 거대한 거북이였던 것이다.


마리아의 필사적인 노력으로 거북이를 피해 달아나는데 성공하지만 거북이는 지상까지 올라오려 한다. 

어쩔 수없이 거북이와의 전투가 벌어지는데 일반적인 공격으로는

거의 타격을 입히지 못하고 단지 대상을 다른 차원으로 보내는 디멘전홀 마법을 사용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셀린을 내놔!

 

그런데 문제가 발생한 것이 셀린이 거북이에게 먹혀버리고 만 것이다. 

셀린에게 애정을 느끼고 있던 시즈는 용감하게 거북이 뱃속으로 쫓아간다. 

 

거북이 뱃속에서는 시즈만을 조작해 셀린을 찾아야 한다.

이 상태에서 적을 상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니 무조건 피하거나 도주하도록 하자. 

 

거북이 뱃속은 2층 구조로 되어 있고 가장 아래쪽 구속으로 들어가면 셀린을 발견할 수 있다. 

셀린을 발견하고 나서 잠시 후 갑자기 시즈의 몸에서 폭발적인 기운이 퍼져 나오며 거북이의 몸속이 폭파된다.


거북이는 셀린과 시즈를 토해내면서 동시에 몸속에 지니고 있던 달란트까지 뱉어낸다. 

이 거대한 거북이는 바로 달란트의 힘으로 되살아났던 것이다.

 

일행은 달란트끼리 서로 가까워지면 반응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타이니로 돌아가는 도중 '크로이체르'란 녀석이 나타나 달란트를 탈취해가려고 하는데 

시즈의 마법을 사용하면 싱거울 정도로 쉽게 이길 수 있다.


타이니에서는 셀린과 또 다시 헤어지게 된다. 

일행은 타이니에서 하룻밤을 묶게 되는데 그만 마리아가 엘류어드를 해치러 온 허스와 

그란츠를 살해하게 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고 또 사건은 조용히 수습되지만 마리아는 또 다시 엘류어드의 눈 밖에 나고 만다.

 

 

사데

 

이제 왕국의 수도 바아라로 가보자. 

바아라에 도착해 사람들과 얘기를 해보면 도둑이 들끊어 분위기가 몸시 어수선하다. 

 

대화중 '사데' 쪽에 도둑의 소굴이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된다.

사데로 가 보자.

 

마을에는 이상하게 아줌마들 밖에 없는데 이곳의 처녀들이 밤만 되면 하나씩 사라져

결국 이런 상황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아직 스토리의 전면에 나타나지는 않지만 "엘리자베스 바소리' 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정보를 얻었으면 여관에서 하루를 보낸다.

마리아가 엘류어드와 같은 방을 써야 한다는 내용의 이벤트와 서장에서 메르헴에 등장했던

여도둑 피치와 캐러 엘류어드를 쫓아와 달란트와 돈을 훔처가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그런데 피치는 그만 도둑물에게 납치되어 버린다.

 

엘류어드에게 호되게 당하는 마리아
엘류어드, 역시 예쁜 여자 앞에선 어쩔 수 없군
얼마나 대단한 도둑이길래?

 

도적단 소굴

 

시즈 일행은 도둑들의 수중에 들어간 달란트를 되찾기 위해 컷을 도와주기로 결정한다. 

사데 마을의 선착장에 가서 어부에게 맡을 걸면 도적단 소굴에 데려다 준다. 

 

이렇게 무서운 고문을!

 

도적단 소굴은 아주 복잡하고 난이도도 높아 진행하기가 힘물다. 

하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레벨을 많이 올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언제 어디서나 작업 들어갈 준비가 되어있는 엘류어드

 

중요한 인물인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도 폼생폼사인 엘류어드

도적단 소굴 지하의 중심부에 도착하면 피치가 재물이 되어 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피치가 재물로 회생되기 바로 직전 시즈 일행이 나타나자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가운의 여자는

공간이동으로 도망가 버리고 도적단 단장 '스티안 아쉬타드' 라는 녀석과 싸우게 된다. 

 

마법사가 아닌 일반 전사는 마법에 거의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시즈의 실력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기희다.

 

단장이라고 폼 잡던 녀석은 싸우지도 않고 있다가 부하들이 패하면 도망가려고 한다. 

뛰어봤자 벼룩이다. 단장은 마리아의 장돌 던지기에 직통으로 얻어맞고 쓰러진다.


일행은 단장으로부터 달란트를 되찾고 왜 마을의 처녀들을 납치했는지 물어본다. 

하지만 단당은 고해도 쓸만한 정보는 얻어내지 못한다.

 

마을로 돌아오면 피치와 캐럿은 자신들이 원래 하던 일(도죽질)을 계속 하겠다며 일행에게 작별을 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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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으로 돌아오면 도시 전체에 난리가 나있다.

닌자로 보이는 도적단들이 온 마을을 쑥 대밭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엘류어드는 일단 홀어진 후 도시의 분수대 앞에서 만나자고 한다. 

 

분수대가 있는 곳으로 가서 간단한 작전 희의를 하고 두목을 먼저 찾아보기로 결정한다.

하인베르그 저택 근처에 있는 층계에서 한 여자가 도적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는데 

구해주면 도적단이 전쟁기념관에 진을 치고 있다고 알려준다. 

 

망설일 것 없이 전쟁기념관으로 달려가자. 

도적들과의 전투가 벌어지는데 시즈의 화이어 마법을 한번 사용하면 

단장을 제외한 녀석들은 모두 처치되어 쉽게 승리를 얻어낼 수 있다. 

 

전투가 끝나면 텐지가 단장을 추궁해 그들의 두목이 지금

'앙스베르스 로 운반중인 달란트를 노리고 있다는 정보를 들을 수 있다.

 

상황파악을 하고 저러는 건가?
화려한 등장이군

 

앙스베르스는 메르헴으로 가는 필드에서 곱로도아 철교라고 표시된 지점을 통해 갈 수 있다.

골로도아 철교를 건너면 달란트를 운반중인 마차를 도적단이 둘러싸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분신술까지 쓰니 정신이 없다

 

이들은 분신술을 사용해 공격해오는데 그리 어려운 상대는 아니다. 

역시 시즈가 화이어 샤워를 퍼봇고 여기에 나머지 캐릭터들이 가세하면 간단히 이길 수 있다. 

 

텐지의 회상

 

투가 끝나고 나서 운송업자가 일행에게 고마움의 표시를 하는데 텐지를 보더니

갑자기 황제폐하라고 외치며 절을 해댄다.

텐지는 어쩔 수 없다는 듯 일행에게 자신의 과거를 모두 이야기해 준다.

 

 

 

텐지는 원래 제국의 왕족이었는데 당파 싸움으로 아버지, 형은 모두 죽고

자신은 카이에론이라는 섬에서 유배생활을 했었다. 

 

그곳 사람들은 모두 텐지를 유배 은 사람이라며 배척했지만 바이올렛만은 텐지를 이해하고 잘 대해준다. 

그런대로 행복하게 생활하던 텐지. 

 

어느 달 빌라델비아 마을의 축제에서 바이올렛과 함께 물건을 팔던 텐지에게

 제국의 신하들이 찾아와 왕이 되어달라고 한다. 

 

텐지는 어껄 수 없이 왕이 되지만 실제 권력은 가진 것이 없는 그저 허수아비일 뿐이다. 

그나마 반란이 일어나 텐지는 '다인' 이란 넘에게 왕좌를 뺏기고 만다.

 

도망치던 텐지는 바이올렛을 찾아가지만 뒤 쫓아온 다인의 일파에 의해 

그만 바이올렛은 죽음을 당하고 만다.

 

이 후 텐지는 한적한 마을에 숨어 봉술을 수련하며 지내다가 

다시 자신이 왕위에 있을 때 해고했던 신하에게 발각되어 도주생활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1장 초입에서 일행을 만나게 되었던 것이다. 

달란트를 운반하던 마차의 운송업자는 텐지에게 끝까지 충성을 바쳤던 '트리스탄' 이란 인물이다.

 

복수를 결심하는 텐지
문제의 상황
텐지의 바이올렛이?
서브 이벤트

 

 

앙스베르스

 

트리스탄으로부터 운반중인 보석이 달란트임을 확인한 일행은 앙스베르스로 향한다.
앙스베르스에 있는 달란트의 주인 그랑데 영감의 저택으로 가면 문 앞의 하녀가 지금은 만날 수 없다며 일행을 막는다. 

 

떼부자 그랑데
프로는 역시 다르다

여자에게 강한 엘류어드가 나서 그녀에게 대시하고 일행은 대부호 그랑데를 만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그랑데는 달란트의 소유를 극구 부인하고 일행은 할 수 없이 그냥 밖으로 나오게 된다. 

 

저택을 나을 때 엘류어드가 아까의 하녀에게 한번 더 대시해 현관 열쇠를 얻어낸다. 

주점에 모여 어떻게 할지 희의를 하던 일행은 캐릿과 피치를 만나 달란트를 홈치기 위한 도움을 받게 된다.

 

도둑질은 밤에 이루어지는 법, 시간을 보내기 위해 여관으로 가면 지금 내부공사중이니 2~-3시간 후에 오라고 한다.
악튜러스에는 시간개념이 없는데 일단 시간을 때우기 위해 마을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할 일을 찾아보자.

 

여기저기서 들은 얘기를 종합해 보면 이곳은 의술이 뛰어난 도시이고 최고의 듬술사와 침술사가 있는데 지금 들 다 외근을 나가 마을에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마을 바깥으로 나가보자. 

 

신움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가보면 뜸술사 할아버지가 움 직이지 못하고 있다. 

자신에게 듬을 놓아 달라고 하는데 꼭 여자가 놓아야 한다고 한다.

 

중년인을 좋아하는 피치
뜸술사에게 뜨을 놓아주는 피치
침술사에게 침을 놓아주는 캐럿

어찔 수 없이 피치가 뜸을 놓는데 대신 최고의 여도둑답게 뚱에 관련된 도구를 홈친다.
골로도아 철교쪽으로 좀더 이동해 보자. 

 

이번에는 쓰러져 있는 침술사 할머니를 만날 수 있다.
이번엔 캐럿이 침을 놔주면 할머니가 고마움의 표시로 침술에 관련된 도구들을 준다. 

 

2가지 일을 해결한 뒤 다시 마을의 여관으로 가면 이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그랑데 지하

 

밤이 되면 피치가 일행에게 주의해야 될 점을 설명하고 그랑데의 집에 잠입한다. 

그랑데는 보물을 모으는 사람답게 각 창고마다 보물을 지키기 위해 아주 어려운 퍼즐을 숨겨놓고 있다. 

 

고문 근처에 가면 벽에 쓰인 글귀를 블 수 있는데 여기에 수수께끼의 문장들이 있다.

다음 페이지의 박스기사를 참고해 던전을 진행해 나가도록 하자. 

 

체면 구겨지는 엘류어드

 

갑자기 괴물로 변하는 그랑데
오옷! 달란트다

문제를 풀고 저택 안으로 들어가면 그랑데를 만나는데 

그는 일행을 만나자마자 갑자기 몬스터로 변해 공격해온다.
독이나 저주 주문을 주로 사용하니 아이템을 적시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 

 

그랑데를 죽이면 3번째 달란트를 얻을 수 있다.
그랑데는 달란트를 가지고 있다가 그 강력한 힘을 이기지 못하고 먹혀버렸던 것이다.

 

 

서브 이벤트

 

 

홍당무가 된 피치
최고의 도둑답게 아는 것도 많은 피치

왕국과 공화국에서 더 이상 달란트가 나 을 것 갈지 않으니 이제 제국으로 가보자.
중간에 돔이나 메르헴에 들러 서브 이벤트들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공화국과 왕국, 제국의 중앙에 있는 마르튀니의 입구에서 예전에 달란트를 뱃기 위해

일행을 공격했던 크로이체르가 다시 나타나 귀찮게 군다. 

 

전투를 해보면 알겠지만 처음에는 어렵다가 병사들이 알 수 없는 얘기를 꺼낸 후부터 갑자기 약해진다. 

전투를 끝내고마을 여관에서 휴식을 취하면 피치와 캐멋이 블래 일행을 도와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피치는 팔 황제 무덤에 달란트가 있을 것이라고 얘기한다.

이제부터는 피치와 캐렀도 동료가 된다. 목적지는 제국에 있는 팔황제의 무덤.

그날밤 피치와 텐지 의 언약이 이루어진다.


마르튀니에서 제국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게르마 고원으로 나가면 된다.

마을을 나와 팔황제의 무덤을 찾아 이동하다보면 또 다 시 크로이체르가 등장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예 대규모 군대를 블러와 일행은 완전히 포위당해 결국 포로가 되고 만다.

마르튀니성의 지하 감방에 각각 둘씩 간히는데

게이머는 탈출에 성공하는 이벤트가 끝나면 동료들을 찾아야 한다.

 

탈출 할 때 때려눕힌 병사의 몸을 뒤져서 열쇠를 얻도록 하자. 

우선 피치와 캐럿을 구출하고 나서 성안을 돌아다니다 보면

곧 엘류어드와 텐지를 만나게 되고 도중에 마주치는 병사에게서 달란트도 찾을 수 있다.

 

크로이체르의 의지가 정말 대단하다


이제 성을 탈출 하자. 

바깥으로 나오면 어떻게 알았는지 크로이체르가 군대를 이끌고 대기하고 있다.

엄청나게 블리한 전투가 시작뭘 찰나 셀린이 나타나 일행을 구해준다.

 

마르튀니 성

 

이렇게 쉽게 탈출을?

 

왠지 좀 멍청한 크로이체르

일행은 메르헴에서 휴식을 취한 뒤 다시 팔황제의 무덤율 찾기 위해 출발한다.

밤에 시즈와 셀린이 만나고 그 자리에 크로이체르가 나타나 판을 깨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피치와 셀린이 만난 적이 있던가?

일행은 팔황제의 무덤으로 가는 도중 다시 셀린을 만나게 된다. 

피치는 셀린을 보고 전번 도적단에 납치당했을 때 보았던 여자와 혼동하며 착각한다.


셀린은 조용히 시즈만 데려가 그 여자가 자신의 쌍둥이 언니라는 사실을 말해 준다. 

그리고 셀린은 자신의 아버지가 시킨일이 있다며 다음을 기약한다.

 

 

느부갓네살

 

팔황제의 무덤에 도착하면 입구에서 문지기로 보이는 거대한 가고일과 싸워야 한다.

법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직접공격이 상당히 강력하다. 

 

어중간한 전투경험으로는 진행이 힘들다
이곳을 조사하면 불이 피워진다

몸집도 꽤 큰데 오히려 그로인해 시즈의 화이어 마법이 더 큰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적어도 파티 중 2~3명은 죽을 각오로 덤벼야 한다.

 

입구부터 이러니 무덤 안은 더 말할 것도 없다.

무덤 속에서 원만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파티 전체의 레벨을 30 이상 올려놓아야 한다. 

 

던전의 크기도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안 되게 넓고 복잡하다. 

무덤의 가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보스 스핑크스와 마주치는데

크기에 비해 민첩성이 뛰어나 인원수로 밀어붙이지 않으면 상대하기 힘들다. 

 

시즈는 세이즘과 화이어 샤워로 공격하고 나머지 인원들은 직접공격을 계속하는것이 좋다.
촉매로 쇼크웨이브를 얻었다면 의외로 쉽게 이길 수도 있다.

 

느부갓넷살을 지키는 스핑크스

 

스핑크스를 처리하고 안으로 들어가면 시즈와 마리아의 옛 사부 아인 스파인을 만난다. 

그런데 오랜만의 사제간 만남이 심상치가 않다.

아인스파인은 제국의 재상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시즈와 마리아를 이용했던 것이다. 

 

 

 

7번째 달란트, 셀린의 심장을 도려내는 시즈, 무너지는 돌에 깔린 엘류어드와 마리아, 

세상에 떨어지는 운석 동의 매크로가 이어지면서 1장은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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