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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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 8 - 천사의 샘을 수호하라!
♣ 전투 패배 시 : 성지인 천사의 샘을 빼앗긴 발키리에는 더 이상 전쟁을 계속할 여력이 없었다. 그러므로 게임 오버!
마수들을 물리치는데 성공한 발키리에 군은 드디어 샨드라 섬에 위치한 천사의 샘에 도착한다.
천사의 샘을 지키는 다이시는 일행의 등장에 놀라지만, 발키리에 군이라는 것을 알고는 함께 힘을 합쳐 싸우기로 한다.
한편, 샨드라 섬 공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제국군은 제국의 로피디트, 다르시, 그리고 쇼오를 내세워 공격해온다.
- 목적 -
적을 전멸시킨다. 다이시가 당하지 않는다. 니야가 당하지않는다.
아군 병력 : 다이시(신관), 승려 2며 니야를 포함한 11명
적군 병력 : 악룡 기사 2명, 마룡 가사 1 명, 수가사 1 명, 마수 가사 1 명 제사 1 명
♣ 진행
이번 미션은 천사의 샘을 둘러싸고 있는 원형 지점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나선형으로 되어 있는 지역 여기저기에 아군 부대가 배치되어 있는데,
적은 5방향에서 공격해오기 때문에 쉽지 않은 전투가 펼쳐진다.
또한 적에게는 마룡 기사에 필적하는 악룡 기사들과 다수의 사제들이 있어 주의한 필요가 있다.
전투가 시작되면 천사의 샘 주변의 병력을 바깥쪽으로 이동시킨다.
조금 지나면 마수들이 공격해오므로 미리 바깥쪽을 향해 이동하여 다른 부대와 합류하는게 좋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조금씩 합류하면서 안쪽으로 향한다.
이 때 주의할 점은 근처에 치유 마법을 사용한 수 있는 사람들이 1명씩은 배치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비행 가능한 기사들은 안쪽으로 보내 다이시 일행을 보호한다.
만약 마도사나 초마사 등의 인물이 있다면, 화염 마법을 사용하여 적의 기사를 공략하는게 좋다.
초마사의 화염 마법은 마룡 기사를 1〜2방에 날려버릴 정도다.
또 하나 성직자의 얼음 마법도 효과가 좋다.
이 마법을 사용하면 1턴 동안 상대가 정지 해 있으므로 1명이 얼음 마법읍 써서 얼리고 공격하면 반격 없이 공격할 수 있다.
💻 미션 9 - 마기 실종
♣ 전투 패배 시 : 승리할 때까지 같은 전투를 반복한다.
라나로군이 패배하고 로피디트와 다르시는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싸움을 벌인다.
그리고 로피티트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으로 가겠다면서 발키리에국에 투항한다.
다이시는 자신들을 도와준 것에 감사를한다.
샨드라 섬을 구원하고 발키리에 성으로 돌아온 니야는 베스타 여제로부터 치하의 말을 듣는다.
그 때 쿨렌 기사단의 참모인 킨시가 방문한다.
그녀는 라나로 제국과의 전투 중 마기가 실종되었다면서 현재 위기에 빠져 있는 상황을 설명한다.
이에 니야는 쿨렌 기사단을 돕고 마기를 찾기 위해 다시금 발레리아 성으로 향한다.
발레리아 성은 적군에 의해 포위 된 상황이었다.
- 목적 -
적을 전멸시킨다. 니야가 당 하지 않는다.
아군 병력 : 니야를 포함한 15명
적군 병력 : 노병, 마법사, 악룡 기사, 숭려 각 5팀
♣ 진행
이번 미션에서는 노병, 마법사, 악룡 기사 승려로 이루어진 부대가 5개 있다.
이 들은 여기저기 모여서 전투가 시작된 이후부터 계속 모여드는데,
상당한 강력한 부대들이 집결되어 있으니 손쉽게 이기기는 어려울 것이다.
여기서는 성직자의 얼음 마법을 유용하게 활용하자.
성직자를 앞에 내세우고 전진하면 적이 성직자를 공격하기 위해 접근해오는데,
이 때 적이 있는 방향을 향해 얼음 마법을 사용하면 적들이 얼어붙게 된다.
얼어붙은 적은 공격도 반격도 하지 못한다.
이렇게 얼려버린 후, 다른부대로 공격하여 쓰러뜨린다.
특히 아래쪽의 다리 위, 그리고 중앙의 방에서 이 작전을 사용하면 한 번에 여러 명의 적을 간단히 처리할 수 있다.
운이 좋다면 한 번에 10명 이상의 적도 얼려버릴 수 있다.
이 작전으로 적들을 모두 유인해서 처리하자.
💻 미션 10 - 마기 구출
♣ 전투 패배 시 : 성공 • 실패에 무관하게 다음 미션으로 넘어간다.
발레리아 성을 포위하고 있는 적을 물리친 니야는마기의 행방을 찾아 성을 수색하도록 명령한다.
그런데 성에서 발견 된 것은 마기의 유언장 뿐이었다.
그녀는목숨을 걸고 적의 주교인 티어리를 암살 함으로써 평화를 되찾고자 한 것이다.
이에 니야는 큰 언니인 마기를 구출하기 위하여 적진으로 향한다.
적의 군중에서 마기가 발견된다.
그녀는 이것이 함정이라면서 달아나라고 하지만, 니야 일행을 그녀를 구하기 위해 공격을 시작한다.
- 목적 -
적의 리더인 티어라를 물리친 다. 니야가 당하지 않는다.
아군 병력 : 니야를 포함한 15명
적군 병력 : 티어리(주교), 수전사 4명, 사검 전사 4명, 마도사 4명, 노병 2명, 궁병 2명, 신관 4명, 초마사 신룡 전사 4 명
♣ 진행
이번미션에서는 상당히 막강한 적들을 상대로 격전을 치러야 한다.
특히마도사와 초마도사의 화염 공격은 아군의 기사들을 간단히 쓰러뜨릴 정도여서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가장 좋은 작전은 역시 얼음 마법 작전!
성직자를 어느 정도 내세워두고 적이 접근하면 계속 얼려버리는 방식으로 적의 다리를 묶어 하나씩 격파하는 작전이다.
여기서는 전방에 성직자들을 배치할 필요가 있다.
시작하고 적이 접근하면 바로 성직자의 마법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만약을 대비하여 성직자의 숫자는 충분히 준비한다.
오른쪽에 3명, 왼쪽에 2명, 최소한5명은 필요하다.
성직자의 마법으로 적을 얼리고 기병이나 궁병, 전사로 이들을 공격한다 적 중에서 맷집이 좋은 것들은 초마도사의 화염 마법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웬만한 적들이라면 가볍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큰 도움이 된다.
적장 티어리를 무찌르면 전투는 종료된다.
💻 미션 11 - 마기 의 안식
♣ 전투 패배 시 : 성공 • 실패에 무관하게 다음 미션으로 넘어간다.
마기를 포기하고 달아나는 티어리. 니 야 일행은 마기를 구해냈지만, 모든 기 력 을 잃은 마기는 결국 숨을 거두고 만다. 일행은 그녀의 유언에 따라 그녀의 시신 을 안장할 장소로 향한다.
- 목적 -
작을 모두 무찌른다. 전멸하 지 않는다.
아군 병력 : 니야를 포함한 15명
적군 병력 : 노병, 마법사, 악룡 기사, 승려 각 5팀
♣ 진행
이번미션은 평원에서펼쳐지는 미션으로, 자칫 혼전이 되기 쉬운 상황이다.
여기서도 역시 얼음 마법으로 적을 교란시키는게 좋은데, 평원이기 때문에 적들이 한 곳에 모이도록 아군 병사 역시 모아놓는게 좋다. 그리고 성직자를 5명 이상 준비한다.
💻 미션 12 - 성전의 시작
♣ 전투 패배 시 : 추가 미션 6으로 진행한다.
숲에서 라노라군을 몰아낸 일행은 마기의 시체를 그 곳에 안장한다.
그녀의 죽음을 슬퍼하는 일행.
그리고 발키리에군은 라나로군과의 대결을 위해서 출전을 준비한다.
드디어 발키리에의 영토를 떠나 라나로 영을 향해 진군을 시작한 발키 리에군.
그들 앞을 캐티가 이끄는 제국의 정예 부대가 막아선다.
- 목적 -
작을 모두 무찌른다. 전멸하지 않는다.
아군 병력 : -
적군 병력 : 캐티(사검 전사) 포함 사검전사 11명, 노병 8명, 악룡 기사 5명, 신관 4명
♣ 진행
지금까지의 전투보다 거의 배에 가까운 전력을 가진 강력한 적 부대와 만나게 된다.
적은 넓게 포진하고 있는데, 여기서 특히 노병의 공격이 위력적이다.
성직자나 마법사 갑은 부대가 당하지 않게 주의할 필요가 있다.
💻 미션 13 - 라나로의 황혼
♣ 전투 패배 시 : 승리할 때까지 반복한다.
발키리에군의 맹공 에 결국 캐티는 남은부대를 이끌고 철수하게 된다.
그 뒤를 바짝쫓듯 이 추격해 들어가는 발키리에군.
그리고 라나로의 거대한 왕성 앞에서 라나로의 장군들이 이끄는 대군과 다시 부딪친다.
그리고 그 안에는 다이시의 언니인 카비로의 모습도 있었다.
동생과의 만남에 당혹해하면서도 주교의 명령에 따라 발키리에군을 공격하는 카비로...
- 목적 -
작을 모두 무찌른다. 전멸하 지 않는다.
아군 병력 : -
적군 병력 : 카비로(초마 사), 캐티(사검 전사), 티어리(주교), 마도사 6명, 신관 6명, 노병 8명, 마수 전사 7명
♣ 진행
전장이 둘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한쪽으로 병력을 집결시킨 후 적을 맞아 싸운다.
여기서 마도사의 마법 공격과 노병의 공격에 주의해야 한다.
성직자를 앞세운 얼음 마법 공격을 쓰는 것도 좋지만,
적의 사정거리 등을 고려해서 좁은 지역에서 사용한다.
💻 미션 14 - 최종 결전
♣ 전투 패배 시 : 승리할 때까지 반복한다.
반도라고 추궁하는 니야의 말에 내 스스로 길을 택했을 뿐이라고 말하는 카비로.
그 때 다이시가 카비로가 나라를 배신한 후, 어 머니가 죄책 감에 고민하다 자살했다는 말을 한다.
그 말에 충격을 받는 카비로 다이시는 투항하라고 설득하지만 카비로는 어머니를 죽게 했다는 말의 충격 때문에 정신이 이상해지고, 결국 마력이 폭주하여 소멸하고 만다.
한편 라나로 왕궁에서는 티어리의 자신만만한 말을 신뢰한 헬라 여제가 친히 군대를 이끌고 그들을 막아선다.
그리하여 발키리에 제국과 라나로 제국간의 최후의 대결이 펼쳐진다.
- 목적 -
작을 모두 무찌른다. 전멸하 지 않는다.
아군 병력 : -
적군 병력 : 헬라(마전사), 티어리(주교), 다르시(마룡기사), 쇼우(마수 전사), 캐티(사검 전사), 노병 8명, 사검 전사 10명, 수기사 8명, 마도사 6명, 신관 6명, 마수 전사 7명
♣ 진행
최후의 전투인 만큼 50명에 달하는 적이 쏟아져 나온다.
성의 지형적인 조건을 잘 살려 적을 끌어들인 후 싸우는 게 유리하다.
매우 긴 시간동안 전투가 벌어지므로 서두르지 말고 차근 차근조금씩 진행한다.
💻 혼란스러웠던 전운은 사라지고...
오랜 격전 끝에 라나로 제국 최후의 기둥이었던 다르시와 캐티는 전사하고 만다.
병사들을 소리쳐 부르는 헬라....
그러나 성을 지키던 병사들은 모두 달아나고 남은 것은 발키리에군과 그들에게 사로잡힌 티어리 뿐이었다.
티어리는 자신의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헬라가 무능하여 실패했다고 말한다.
그녀는 애스가 대륙을 통일한 후 헬라를 처치하고, 스스로 여제의 자리에 앉으려고 했던 것이다.
그 말을 들은 헬라는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알고 티어리를 검으로 찌른다.
티어리는 헬라를 저승길의 동무로 삼겠다며 자폭의 주문을 외우고, 라나로 제국의 두 기둥은 함께 사라지고 만다.
전쟁이 끝나고 평화로운 통일 애스가 대륙만이 남게 되었다.
승리와 평화를 기뻐 하는 모두들….
그리고 그들은 저 마다의 길을 찾아 각자 여행을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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