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3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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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캐슬판타지아 - 공략 (0) [게임정보 및 팁] |
| 2 | 캐슬판타지아 - 공략 (1) [메인스토리 공략 - 1부] |
| 3 | 캐슬판타지아 - 공략 (2)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
| 4 | 캐슬판타지아 - 공략 (3) [메인스토리 공략 - 3부] |
💻 계속되는 전쟁
휴식간에 플레이어는 여러가지 선택 분기를 얻게 되는데 루날과의 이벤트에서 "같이 간다"를 선택하면 아리아, 한나, 쥬디, 티아를 공략할 수 있으며 "내버려 둔다"를 선택하면 세실, 실루에라, 루날, 소미아를 공략할 수 있으니 팝업 선택문이 나오기 전에 세이브를 해두어 두 가지를 동시에 공략해 나가도록 한다.
이번 공략에서는 편의상 같이 간다는 루트를 따라가겠다.
저녁 식사를 하게 된 휴이의 제 7성기사단은 실루에라의 주사로 헌병대에 끌려가게 되 공 휴이와 미르카 둘만 방에 남게 된다.
여기에서 플레이어 선택이 또 다른 스토리의 결정을 내리므로 유의해서 선택한다.
휴식의 시간은 지나고 드디어 남은 잔당을 처리하기 위한 작전이 개시되고 있다.
바로 강에서의 결전이 펼쳐지게 되는 것이다.
연속적으로 3 번의 전투를 하게 되는데 여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가능한 적의 이동력을 감안하여 치고 빠지는 전투를 해야 한다.
특히 휴이의 공격력을 믿고 적의 진영을 최대한 분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3번 째 전투에서는 적장인 가약크가 등장을 하는데 가약크의 HP가 800이 넘기 때문에 가능한 한번에 몰아서 죽이는 것이 편할 것이다.
3번의 전투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 휴이의 앞에 서 있는 것은 바로 적장 가약크, 자신은 원래 포로 체질이 아니라면서 자결을 선택하는데...
그의 죽음 앞에 실루에라는 절규하고 만다.
전쟁이 끝나고 어느 정도 평화가 찾아온 이 시점에서 듀시스와 캐러웨이는 그 동안의 사랑을 확인하는 결혼식을 하게 된다.
하지만 평화 속에 서도 항상 어두운 면은 존재하는 법,
근처 숲에 적군이 잠적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지한 아군은 그 적을 소탕하기 위해 병력을 출동시킨다.
휴이의 앞에 나타난 쥬디는 항복을 하면서 자신들을 살려주는 대신 자기가 포로가 되겠다는 조건을 내건다.
흔쾌히 승낙을 한 휴이.
하지만 어디선가 나타난 살인광 소미아가 공격을 개시한다.
연속으로 2번의 전투를 해야 하는데 휴이의 파워 를 믿고 적을 휘두르다 보면 적당한 수준에 전투를 승리를 이끌 수 있다.
두 번의 전투가 끝나면 이미 쥬디의 일행은 도망간 이 후였다.
부대에 돌아온 일행은 총사령관의 집합에 끌려가게 된다.
휴이는 3일간의 근신에 처해지고 소미아는 사령관에게 엄청난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된다.
하지만 이 질책은 바로 소미아의 아버지와 너무나도 친했던 사령관의 사랑이었던 것이다.
소미아는 이 사실도 모른 채 사령관을 암살하고 도망을 친다.
여유로운 근신의 시간을 보내고 있던 휴이는 소미아가 사령관을 암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어쩔 수 없이 명령에 따라 소미아의 뒤를 쫓게 된다.
💻 탈영을 결심한 유이
소미아의 뒤를 밟은 휴이 일행.
하지만 벌써부터 휴이 일행은 소미아의 부하에게 둘러싸인 채로 전투를 하게 된다.
별로 어렵지는 않지만 둘러싸여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부담이 될 것이다.
이쯤 되면 대 부분의 캐릭터가 필살기를 익혔을 것이므로 죽지 않을 정도만 잘 버티면 이기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전투를 끝내고 나면 소미아의 부하들이 휴이 일행 과 함께 화공으로 자폭작전에 들어간다.
하지만 주인공이 죽으면 이상하니까 살아난다.
도망을 친 소미아는 그의 부하들에게 모두 도망을 가라고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소미아를 따른 부하들이 배신을 할 리가 없다.
결국 마지막까지 같이 싸우다 죽자는 각오로 다시 한 번 전투를 하게 된다.
아주 쉬운 전투인데 기마병이 먼저 올 때까지 기다려서 먼저 처리를 하면 대부분의 적은 이동력이 딸리기 때문에 쉽게 격멸이 가능하다.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면 소미아는 휴이에게 말없이 투항을 한다.
소미아는 사형이라는 판정을 받게 되었다.
3일 후면 바로 처형 식이 있는 날, 필자가 진행한 루트로는 소미아가 휴 이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처형장에서 죽음을 맞게
되고 다른 루트를 만족했을 때에는 소미아를 위해 전투를 하게 된다.
필자가 진행한 루트는 아리아의 호감도가 가장 높았을 때이다.
소미아의 죽음을 계기로 휴이는 탈영을 결심한다.
세실과 루날만이 휴이를 따라 탈영을 하게 된다.
탈영을 한 자는 분명 추격을 받게 되는 것.
추격대장은 바로 아리아! 하지만 아리아는 칼을 들고 덤비는데, 그 상대는 바로 같이 추격을 해 온 기사였다.
아리아는 휴이를 따라 오기 위해 추격대가 된 것이었다.
이번 전투는 4대 5의 대결이라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한나가 없기 때문에 회복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전방에 포진한 아리아를 뒤로 빼면 쫓아오는 기병을 쉽게 제압할 수 있다.
탈영에 성공한 휴이 일행은 이제 적이었던 쥬디에게 가기 위해 강가로 이동하다가 해안경비대에게 걸리고 만다.
말을 탄 녀석이 3명인 것만 빼면 어려울 것이 없다.
특히 마법사가 그 이동범위가 짧으니 쉽게 격파가 가능하다.
전투에서 승리를 하지만 이미 위기가 닥칠대로 닥친 휴이 일행.
하지만 어디선가 증원군이 도착한다.
바로 쥬디의 등장! 쥬디는 휴이일행을 위기에서 구해주고 자신의 편으로 들어온 것을 환영한다.
이제 알비답으로 가서 휴이의 능력을 펼쳐 보여야 한다.
첫 번째 전투는 근접전을 치루게 되는데 이것이 상당히 까다롭다.
일단 세실을 뒤로 빼고 맷집이 좋은 아리아와 휴이로 골치아픈 기마병을 쪼개는 것이 좋다.
그 후 마법 사를 처리하면 쉽게 이번 전투는 승리할 수 있다.
이 전투에서 승리하면 평화 협정이 맺어진다는 소문과 함께 어느덧 순식간에 전투에 대한 기억은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평화는 항상 쉽게 깨어지는 것 적의 선전포고와 함께 휴이 일행은 다시 전투를 하게 된다.
이번 전투는 아리아와 휴이가 파티로 포진해 있고 세실, 쥬디, 루날이 같은 파티로 있다.
일단 휴이와 아리아를 남서쪽으로 빼는 것이 좋다.
특히 북쪽에 보이는 생명샘은 미끼이니까 괜히 섯불리 접근하다가는 화를 당하고 만다.
쥬디의 마법이 매우 강하므로 지역 마법으로 한 번에 쉽게 해결해 나가는 것이 좋다.
가능한 휴이와 아리아는 남쪽에서 점점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쥬디 일행과 만나게 하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이다.
쥬디의 능력치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이번 전투의 핵심이다.
이 전투가 끝나면 곧바로 마도기 6대와의 싸움을 해야 한다.
아주 골때리는 전투인데 엄청난 화력의 마도기는 거의 상상을 불허한다.
가능한 유닛들을 3칸 이상 벌려 놓는 것이 여러모로 정신 건강에 좋다.
마도기를 유인하기 위해 동쪽으로 빠지면서 전진과 후퇴를 반복하면 적의 전열이 흐트러지는데 이때 강력한 전체 마법으로 타격을 주고 잔당을 직접 공격 유닛이 처리하면 된다.
이 전투가 끝나면 휴이는 쥬디, 세실, 루날과 함께 적을 소탕하러 간다.
아리아는? 아리아는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가능하면 보호해 주고 싶다나?
어쨌든 아리아와의 키스 이벤트 후에는 또다시 기병 대와의 전투가 있다.
기병대와의 전투는 무척이나 쉬운 편인데 그냥 기다리다 보면 자기네가 와서 불리한 위치를 만드니까 가능한 기다리는 전투를 하는 것이 좋다.
이제 쥬디와 휴이만이 전투에 남아 있으므로 이들 캐릭터로 적을 처리하도록 하자.
이 전투가 끝나자 마자 다시 기마병들과의 전투가 계속된다.
같은 방식으로 처리하면 0K! 이번 전투 후에는 쥬디와 휴이만이 파티에 남게 된다.
💻 마지막 결전
휴이와 쥬디는 적의 본거지를 과감하게 처리하기로 결정한다.
하수구를 지나서 도착한 곳은 바로 마신 기가 있는 성의 바로 앞.
하지만 하수구에서 나오 자마자 들키는 결과라니!
첫 번째 전투는 정말 쉬운 편이다.
맨 처음에 보이는 적은 1대 1로 한 놈씩 처리하면 되고 이 녀석들을 처리하다보면 알아서 적들이 나 잡어 먹으쇼하는 스타일로 쫓아오니 아주 편하다.
그냥 레벨업 한다는 느낌으로 전투에 임하자.
이번 전투가 끝나면 아주 힘든 전투가 기다리고 있다.
바로 캐러웨이와의 전투, 캐러웨이는 마도기 보다도 더 심한 맵병기를 가지고 있는데 자주 사용하 지는 않으니 초반에 미리 잡아 놓는 것이 중요하다.
되도록 쥬디는 후방에서 마법지원을 하고 휴이가 적을 직접 공격하는 형태를 하는 것이 좋다.
캐러웨 이를 쓰러뜨린 휴이.
하지만 죽이지는 않았으니 불행 중 다행이다.
드디어 성안으로 들어간 쥬디와 휴이는 적군의 수장인 듀시스와 만나게 된다.
절친한 친구가 이제와서는 적이 되어야 했던 것은 왜일까
그 이유는 게임을 하면서 알아보도록 하고, 이번 전투에 대해 쉽게 격파하는 요령을 전수하겠다.
일단 첫 턴에 휴이를 직선으로 전진시키고 쥬디는 뒤에서 움직이지 말고 방어 듀시스가 와서 휴이를 때리면 휴이로 듀시스 때리고 후퇴 → 쥬디로 듀시스 회복 → 쥬디 후퇴로 초반을 운용해 나가야 한다.
그러면 듀시스는 최대 4턴을 못넘기고 운명을 달리하므로 쉽게 전투를 종료할 수 있다.
만약 이렇게 안하면 그대로 게임이 끝나는 수가 있으니 주의!
듀시스를 물리친 휴이.
하지만 휴이가 쓰러뜨린 것은 바로 듀시스의 그림자였다.
듀시스는 휴이를 데리고 마신의 탑으로 들어가 직접 마신을 쓰러뜨리고 불사의 몸을 얻게 된다.
그리고 휴이와의 약속대 로 인제라의 가르침으로부터 국민들을 해방시키고 자신도 어디론가 사라진다(와호장룡?).
그리고 휴이 에게 남은 것은 신혼의 기쁨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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