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렌븐 마을의 주점에 가면 전작〈어스토니시 아 스토리〉에 나왔던 러덕과 그의 동료를 만날 수 있는데, 엘프 남자 시프 메이지가 있다면 러덕을 보고 벌어지는 회상씬.
러덕이 들려주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여기서 엘프 남자 시프메 이지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베르마이어 전투 때 자신의 형을 잃은 시프 메이지는 로 이드와 러덕이라는 사람이 이 사건에 관계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복수심만을 불태우고 있었던 것이다.
엘프 남자 파이터 메이지의 과거
당연히 러덕을 만나게 된 엘프 남자 시프 메이지는 결투를 신청하고 여관 앞에서 러덕 대 시프 메이지의 전투가 벌어진다. 러덕의 레벨은 15 에 HP는 1000이나 되고 공격력도 엄청나므로 이기는 것이 엄청나게 어렵다.
어떤 공격도 러덕에게 잘 먹혀 들지 않는다. 그러나 어디에도 약점은 있는 법! 러덕은 마법공격에 잘 걸려든다.
시프 메이지도 레벨이 15라면 마법으로 어렵게 이길 수 있는 상대이다.
라이트닝 계열의 마법이 상당히 피해를 맡이 줄 수 있으므로 이것을 쓰면 된다.
이겨도 진 것과 같은 결과가 나오지만, 이기게 되면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 33. 델메이즈 주문서1 입수 [STORY]
기르아르칸의 지팡이를 구하기 위해서는 델메이즈 주문서 3개가 필요하다.
주문세은 고락스 마을의 매튜가 가지고 있고, 주문서2는 글라시안 마을 입구쪽에 있는 던전에 있고.
델메이즈 주문서 1을 내주는 알츠하이머. 왜 이름이 알츠하이머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주문서 3은 고락스 마을쪽의 은독수리 던전에 있다. 주문서 1을 찾기 전에 지난호에 나왔던 델메이즈 주문세 운송 이벤트를 거쳐야 한다.
이벤트를 다한 후 알 츠하이머에게 가면 주문서을 준다.
주문서 1을 구한 다음에 집 밖으로 나가면 셀레스와 아테나, 루츠가 기다리고 있다.
알츠하이머를 잡으러 온 영주의 부하들. 서로 내분이 벌어지고 있다
여기서 아테나와 주인공의 1대 1 대결이 펼쳐 지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는 상대이다.
💻 34. 델메이즈 주문서2 입수 [STORY]
주문서2는 구하기가 가장 어려운데. 글라시안 마을 입구쪽에서 풍차가 있는 작은 산을 올라 가면 던전 입구가 있다.
이 안으로 들어가야 주문서2를 구할 수 있는데,
던전의 난이도가 장난 아니게 높다.
꼭 여기서는 지도를 보면서 진행 하기 바란다.
1층에서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으로 다가가면 영주의 부하들이 나와서 싸움을 건다.
일단 이 전투에서 이기고 델메이즈 주문서2가 있는 지하 3 층까지 내려가야 한다.
지하 3층까지 내려 가면 아델바르전 안에 갇히게 된다.
일단 여기서 주인공과 아델바르트는 빠져나갈 때까지 협력하기로 약속하게 되고 잠시 아델바르트가 동료로 들어오게 된다.
그 다음 할 일은 일단 갇힌 곳에서 빠져나가는 것이다,
일단 게임을 저장한 다음 화면 위쪽에 있는 문으로 다가간다.
윗그림대로 퍼즐을 맞추면 문이 열린다
그러면 퍼즐 게임이 나오는데, 이것을 맞줘야 문을 열 수 있다.
윗줄부터 한줄씩 차례차례 맞춰 나가는 것이 쉽다.
퍼즐을 다 맞추면 문이 열리고 앞으로 전진!
그리고나서 계속 지하 3층을 헤매다 보면 길이 왼쪽으로 꺾인 곳에 잠기지 않은 문이 있는 곳을 발견할 수 있다.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갑자기 리치와 해골들이 떼거지로 일어난다. 여기서 히로인의 가벼운 입 때문에 전투가 벌어진다.
레벨이 10 이상 되지 않으면 상당히 어려운 상대이다.
이겨도 되지만 져도 아델바르트가 나서서 리치를 처리해 준다.
부사의 부활에 필요한 금의 보좌를 꺼내가는 아델바르트
전투가 끝난 다음 아델바르트는 왼쪽 구석에 있는 상자 두개중 하나를 열어서 무언가를 꺼내는데.
바로 부사의 부활에 필요한 금의 보좌!
아델바르트와 1:1 대결을 펼치는 주인공
주인공은 여기서 아델바르트를 저지하기 위해 1 : 1 로 싸우게 된다. 아델바르트는 상당히 강하므로 쉽게 이길 수 있는 상대는 아니다.
운이 좋다면 이길 수 있지만 이기나 지나 결과는 같다. 이기든지 지든지 아델바르트는 금의 보좌를 가지고 떠나지만, 마지막 남은 상자는 눈치를 못챘다.
마지막 상자를 열어보면 델메이즈 주문서2가 나오고 역시 공간이동 장치가 생긴다.
💻 35. 델데이즈 주문서3 입수 [STORY]
이 이벤트를 거치기 전에 꼭 퀘일 일당 소탕 이벤트를 은독수리상이 나올 때까지만이라도 해야 한다.
이 은독수 리상이 바로 이 이벤트에서 필요하다.
은독수리상으로 문을 여는 주인공 일행
고락스 마을 나루터 아래쪽으로 가면 은독수리 던전 입구가 있다.
입구가 조금 찾기 어렵다. 이 던전은 주문서 2 때보다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가다 보면 앞에 제단이 있고 닫힌 문이 하나 있는데, 이 문을 열기 위해서 은독수리상이 필요하다.
은독수리상을 제단에 올려 놓으면 지하 1층으로 가는길이 열리고 지하 1층에 보면 물로 가로막힌 곳이 보인다.
이 던전에서는 이 물로 가로막힌 곳에 있는 상자를 열어야 한다. 지하 2층으로 내려가면 똑같이 물로 가로막힌 곳이 있고 계단이 있다.
여기서 다시 지하 3층으로 내려가면 올라가는 계단을 딱 하나 찾을 수 있는데,
이리로 올라가면 물로 가로막힌 곳으로 지하 1층까지 올라갈 수 있다.
은 독수리 던전 밖에서 일행을 기다리는 즈가르움.
상자를 열면 주문서 3이 나오고 마법진이 생긴다.
그러나 던전에서 나와보면 아스카리아를 만났을 때 아스카리아의 부모로 위장했다가 도망친 즈가르움이 헬하운드떼를 데리고 주인공 앞에 나타난다.
조금 벅찬 상대이지만 이길 수 있는 상대이다.
여기서 이기면 즈가르움도 물리칠 수 있다.
💻 36. 기르아르칸의 지팡이 입수 [STORY]
이 이벤트를 거치기 전에는 꼭 수룡 잡기 이벤트를 거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마녀의 성에 가지 못한다.
마녀의 성. 어째 성 치고는 좀 초라하다
히거시존에게 가서 마녀의 성까지 태워달라고 하면 마녀의 성으로 갈 수있다.
마녀의 성은 주문서를 다 구하기 전에는 들어가지 못하지만 주문서를 다 구하면 들어갈 수 있다.
마녀 아루하
마녀 아루하를 만나서 기르아르칸 의 지팡이를 요구하면 자신의 최대 마법수집품이므로 주기 싫다고 한다.
여기서 두가지 방법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1번을 성택할 경우 나타나는 그린드래곤 오세다이그 상당히 힘겨운 상대이다
만약 모두가 레벨 9, 10 정도 된다면 무조건 1번 대화를 선택해서 강하게 밀어불인다.
그러면 화가난 아루하는 지팡이를 가질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시험한다면서 그린드래곤 오세다이그를 부른다.
이제 오세다이그와 한판 싸워야 하는데, 레벨 9, 10에 헤르겔라 포션이 있다면 어렵긴 하지만 이길 수 있는 상대이다.
여기서 이기면 아루하는 별 수없이 기르아르칸의 지팡이를 내어준다.
그러나 레벨 9, 10이 되지 않는다면 택도 없으므로 말을 잘해야 한다.
아루하는 허영심이 많으므로 이것을 건드리면 된다.
2번 대화를 선택해서 히로인이 화를 내든 말든 온갖 사탕발림으로 말을 하면 아루하는 못이기는 척 하면서 세 가지 조건을 내건다.
하나는 베리렌의 사파이어를, 두번째는 자신의 대리석상을, 세번째는 유서깊은 레리쟌느의 목걸이를 구해 오라고 한다. 물론 이들 3개를 다 구해 오라는 것처럼 말하지만 허영심 많은 여자는 단순한 법이다.
드디어 기르아르칸의 지팡이를 얻었다!
이중 하나만 구해다 줘도 기르아르칸의 지팡이를 내준다. 밖으로 나오면 마녀에게 아첨했다는 이유로 히로인과 대판 싸움을 벌이고 이제 이 3개의 요구조건 중에 하나를 들어주러 가야 한다.
💻 37. 석공 연장 구해주기 [EXP]
알렉리스트 마을에 가면 석공이 연장이 필요하다면서 일행에게 사다 달라고 부탁한다.
물론 여기서 돈을 그냥 떼먹을 수도 있지만, 이렇게 되면 마녀의 요구조건 중 하나를 해줄 수 없게 되어 버린다.
연장을 늦게 가져다줄 경우. 이런 장면을 보지 않으려면 빨리빨리 사다 주자
따라서 도구를 사주는 것이 좋다. 석공이 요구하는 도구는 망치와 끌, 그리고 정인데, 각각 쟈리건드, 켓챠, 레이벌 마을 도구점에서 판매 한다.
너무 시간을 지체하면 이벤트가 중단되므로 빠른 시일내에 사서 줘야 한다.
또 석공이 부탁하기 전에 미리 연장을 사 두었다가 가면 돈을 더욱 많이 준다.
💻 38. 요구조건1： 대리석상 만들기 [STORY]
일단 이 이벤트를 하기 위해서는 석공 연장 구해주기 이벤트를 해야 한다,
만약 하지 않았다면 석공에게 갔을 때 연장 구해주는 이벤트가 먼저 일어나게 된다.
알렉리스트 마을의 석공에게 가면 나무꾼에게 맡겨놓은 대리석을 가져 오라고 한다.
나무꾼은 켓챠 마을 북쪽에 있는 아에리드 숲에 있다.（라프 라미스를 구하는 이벤트를 했다면 위치가 어딘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무꾼에게 대리석을 받은 다음 다시 알렉리스트 마을로 돌아와서 석공에게 대리석을 주면 하루 지나서 오라고 한다.
그러면 여관에서 자거나 마을 밖에서 캠핑을 한 다음 다시 석공에게 가보면 마녀의 석상을 입수할 수 있다.
💻 39. 요구조건2： 흑룡 자마이그의 보물, 베리렌의 사파이어 [STORY/EXP]
이 이벤트는 별도의 서브 이벤트인 흑룡 이벤트와 같이 일어나는데, 이 이벤트를 하기 위해서는 아스카리아 이벤트를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아스카리아가 주는 흑룡의 열쇠가 여기서 필요하다.
또 흑룡은 아루하가 불러내는 오세다이그보다 강하므로 싸우고 싶으면 아루하의 오세다이그과 싸우는 편이 낫다.
페샤와르 마을로 가면 파월이라는 사람을 주점에서 만날 수 있는데 그가 부탁을 해온다.
부탁을 들어주면 그가 흑룡 자마이그에게로 주인공 일행을 안내하는데, 흑룡 앞에 서면 파월이 주인공 일행을 유인한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용과 싸우거나 항복할 수있는데, 만약 흑룡의 열쇠가 없다면 흑룡과 싸우면 안된다.
열쇠가 있다면 이긴 다음에 동굴 오른쪽 밑에 있는 문을 흑룡의 열쇠로 연 다음 베리렌의 사파이어를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열쇠가 없다면 일단 항복하고 감옥에 갇힌다.
그 다음 감옥에서 가장 얇은 벽에 대고 스페이스 바를 누른다.
주인공이 벽을 부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빠져나오려고 하면 파월이 막는다.
일단 전투를 벌여서 이긴 다음에 동굴에서 나오면 포로 한 명이 베리렌의 사파이어를 준다.
여기서 인간 남자 클러릭이 있다면 추가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감옥에 갇혀 있던 맞추아라는 여전사를 만나게 되어 탈출을 도움받고, 탈출 후에 흑룡 자마이그와 싸워 이기면 동료로 맞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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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요구조건3： 드워프의 미스릴과 레리쟌느의 목걸이 [STORY/EXP]
레리쟌느의 목걸이는 드워프의 미스릴 이벤트를 수행하는 도중 발견할 수 있다.
데이브렌븐 마을 주점에 가면 무기상을 하고 싶은 드워프가 있는데, 투자자금 마련을 위해 미스릴 (은)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 이벤트는 플레이 타임 6, 7시간 사이에 발생하므로 아직 시간이 되지 않았다면 다른 이벤트를 수행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플레이 타임이 6시간에서 7시간 사이가 되면 이제 글라시안 마을 남쪽에 있는 미스릴 광산으로 간다,
드워프의 시체를 발견한 일행. 너무 시간이 늦어 버렸다-
안으로 들어가면 죽어가는 드워프를 발견할 수 있다.
만약 플레이 타임 7시간이 넘어버리면 드워프는 죽어 있고 이벤트는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
시간 엄수! 드워프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입구를 지키는 붉은 용은 가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다 보면 거대한 붉은 용이 통로를 가로막는데 가짜이므로 여유있게 통과한 다음 드워프의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광산을 돌아 다녀보자.
그러 다보면 부대장과 만나게 되고 전투가 시작되는데, 그를 이기면 그의 형인 대장에게는 못간다고 한다.
여기서 왼쪽으로 가다 보면 계단이 있고 거기에서 퍼즐을 풀어야 한다.
이 퍼즐 게임은 옛날에 루카스아츠에서 나왔던 ‘파이프 장이의 꿈’이라는 게임과 원리가 같은데.
계속 철로를 출구쪽으로 놓아 가면서 기차를 이동시킨다.
시간이 늦어서 기차가 철로 끝으로 가면 그대로 게임 오버이다. 처음 시작점에서 EXIT라고 써있는 곳까지 철로를 연결하고 다섯번 게임을 하면 끝에 END라고 적혀 있는 퍼즐이 나온다,
그러면 이제 END라고 적힌 곳으로 철로를 연결하면 게임을 끝낼 수 있다.
또 보물 상자 위로 철로를 통과시키면 아이템을 먹을 수 있다.
여길 통과하고 계속 찾아 다니면 대장이라는 자와 만나게 되고 전투가 시작된다.
여기서 이기면 드워프가 미스릴 원석을 갖다 준다.
그럼 레리쟌느의 목걸이는? 퍼즐 게임을 푼 다음 들어가면 북 동쪽에 막힌 벽이 있다.
여기를 디텍트로 통과하면 빨간 상자를 볼 수 있는데, 이 상자를 열면 레리쟌느의 목걸이를 구할 수 있다.
미스릴 원석은 데이브렌븐 마을 주점의 드워프에게 주면 된다.
💻 41. 다크브레이드의 습격과 루츠의 짝사랑 [STORY]
이제 아이템을 구했다면 다시 마녀의 성으로 간다.
아루하에게 세가지 아이템 중 하나만 주면 단 순한 아루하는 딴 요구조건은 다 잊어버리고 기르아르칸의 지팡이를 내어준다.
이제 이걸 가지고 마법사의 탑으로 가야 하는데…
배를 타고 가다 보면 갑자기 큰 배가 나타나 주인공 일행의 배를 공격 한다.
다시 만난 다크브레이드
그 안에는 다크브레이드와 아테나, 루츠 일당이 타고 있다.
여기까지 진행했다면 약간 벅차지만 이길 수 있는 상대이다.
일단 다크브레이드 일당부터 처치 하면 다음에는 영주의 기사들과 아테나, 루츠가 공격해 온다.
역시 이들도 물리치면 히로인이 아버지의 원수를 갚는다고 아테나에게 돌진하는데 갑자기 루츠가 가로막는다.
루츠가 뒤늦게 사랑 고백을 하자 눈을 부라리는 아테나
여기서 루츠가 그 동안 아테나를 짝사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짝사랑을 뒤로 하고 루츠는 죽는다.
흥분한 아테나는 주인공 일행을 공격하려고 하지만 다크브레이드가 아테나를 데리고 사라진다.
배에는 폭탄을 달아 놓고...
배를 바꿔 타고 탈출에 성공한 주인공 일행은 이제 마법사의 탑으로 가야 한다.
💻 42. 지팡이의 봉인 해제, 그리고 히로와 히로인의 사랑 [STORY]
귀르아르칸의 지팡이와 델메이즈 주문서 3개를 들고 마법사의 탑으로 가면 알카서그는 주문서를 합친 다음 지팡이의 봉인을 푼다.
기르아르카느이 지팡이의 봉인을 풀어주는 알카서그
그리고 주인공 일행에게 지팡이를 주면서 그만 여기서 나가라고 한다.
여전히 인간을 싫어하는 알카서그.
그러나 스테인의 설득으로 이곳에서 하룻밤을 묵어 갈 수 있게 되었다. 알카서그의 방을 나서서 오른쪽으로 가면 침실이 있고, 여기서 주인공 일행은 하루를 푹 쉰다.
히로인을 찾아 헤매는 주인공
하지만 잠을 자다가 주인공이 깨어나 보면 히로인이 없다.
히로인을 찾아 마법사의 탑 꼭대기에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포가튼 사가〉최고의 낭만적인 장면을 볼 수 있다.
여기에도 하나의 아름다운 사랑이...
별을 보고 있는 히로인과 사랑의 이야기를 나누는 주인공...
그리고 멋진 키스를 하면서 밤하늘을 가로질러 떨어지는 유성......
이제 이 이벤트까지 끝났으면 다음 행선지는 쟈리건드이다.
💻 43. 영주를 잡으러 가자! [STORY]
쟈리건드로 가서 영주의 저택 대문 안으로 들어서면 영주의 기사들이 기다리고 있다.
여기까지 오게 되면 거의 레벨이 10은 넘어갔을 것이다.
영주 저택 앞뜰에 포진한 기사들
이 정도면 영주의 기사들은 어려운 상대가 아니다.
간단하게 물리치고 영주 저택 안으로 들어가면 셀레스가 기다리고 있다.
셀레스는 주인공 일행에게 바실리스크 두 마리를 선물해 준다.
일단 이들과도 싸워서 이기면 셀레스는 다시 주인공의 다른 일행들을 전부 사라지게 만든다.
아직 죽기에는 엔딩이 너무 멀었다
여기서 주인공과 셀레스의 1：1 전투가 벌어진다.
셀레스는 마법도 구사하므로 혼자서는 상당히 어려운 상대이다.
힐링 포션을 많이 갖고 가서 싸우는 것이 좋다.
전투에서 이기면 셀레스는 다시 어디론가 사라진다.
이제 영주 저택 3층으로 올라간다. 영주의 저택 3층으로 가면 아델바르트와 셀레스가 기다리고 있다.
아델바르트를 질책하는 주인공
주인공은 아델바르트에게 무슨 짓을 하는 것이냐고 따지지만 아델바르트는 조건을 제시한다.
이미 썩어버린 라테인을 재건하기 위해 우리하고 손을 잡자는 것이다.
그러나 역시 여기에 넘어갈 주인공이 아니다.
주인공은 아델바르트의 제안을 거절하고 아델바르트와 주인공 단 둘의 전투가 벌어진다.
꼭 이길 필요는 없고 5턴만 버티면 된다. 5턴이 지나면 셀레스가 더 기다리지 못하겠다면서 마법을 써서 아델바르트와 주인공을 공격한다.
처절하게 배신을 때리고 본색을 드러내는 셀레스
졸지에 배신당한 아델바르트. 배신당한 아델 바르트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셀레스를 공격하지만 셀레스는 제커슨 영 주가 시켰다면서 사라진다,
주인공은 불길 속에서 일행들을 구해내고 아델바르트에게 같이 탈출하 자고 한다.
그러나 아델바르트는 그냥 여기에 남겠다고 하면서 부사의 부활의식이 벌어지고 있는 커스리타 요새로 빨리 가라고 한다.
영주의 저택을 나서면 사람들이 저택 앞에 몰려서 앞으로는 나갈 수 없다.
저택 뒤쪽으로 가면 나가는 길이 있는데, 이리로 나가면 슈리산으로 나가게 된다. 이제 마지막 행선지인 커스리타 요새로 가게 된다.
💻 44. 커스리타 요새 [STORY]
주인공 일행이 커스리타 요새 앞라진다.
이제 요새 입구로 들어가야 하는데 난이도가 엄청난 던전이다.
입구에서 똑바로 가면 바로 이벤트가 벌어지는 장소로 갈 수 있지만.
절대로 열리지 않는 문이 하나 가로막고 있다.
따라서 다른 데로 돌아가는 수밖에 없다, 여기서는 일단 왼쪽으로 간다.
계속 똑바로 가다 보면 길이 위쪽으로 꺾이고 지하 1층으로 가는 계단이 나온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간 다음 오른쪽으로 계속 가면（외길이므로 길을 잃어버릴 염려는 없다） 스위치가 있다.
스위치를 당겨서 계단으로 가는 문을 열고 가다 보면 다시 1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맨테스가 막고 서 있다. 일단 주위의 적들부터 전부 물리치면 맨테스가 공격해 온다.
일단 맨테스까지 물리치고 다시 앞쪽 계단을 통해 1층으로 올라간다. 1층으로 올라가면 다시 왼쪽으로 조금만 가면 세 갈래 길이 2개 나온다.
첫번째 갈림길에서는 직진하고 큰 방이 있는 두번째 갈림길에서 위쪽으로 간 다음 길을 따라가면 다시 지하 1층으로 가는 계단이 나타난다.
여기까지는 쉽지만… 이제부터가 상당히 길이 복잡해진다.
특히 커스리타 요새는 여러 갈래로 길이 나있기 때문에 자칫하면 길을 잃기 십상이다. 다시 지하 1층으로 내려왔으면 첫 번째 방에서 윗길로 간 다음 두번째 방을 지나고 나오는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간다.
그리고 나서 길을 따라가면 다시 1층으로 가는 계단이 나온다. 1층으로 올라가면 올라온 계단 다음 방에서 아래쪽 길로 가서 더 이상 아래쪽으로 갈 수 없을 때까지 직진 한다.
그리고 다시 오른쪽으로 꺾어서 더 이상 오른쪽 길로 갈 수 없을 때까지 직진한다,
그러면 막다른 곳 못미쳐서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위쪽으로 가면 방이 하나 나온다.
오른쪽으로 가면 계단이 나타나는데 내려가지 말고 다시 위쪽 길로 간다.
언락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아테나가 파이를 인질로 잡고 있다.
파이를 구하려고 달려가는 일행에게 파이는 오지 말라는 목소리를 남긴채 지하 2층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아테나는 파이까지 칼로 찔러서 지하 2층으로 떨어뜨린다.
지하 2층에서 떨어져 정신을 차린 일행은 벽에서 독가스가 나오는 것을 발견한다.
이때 또 제커스가 나타나 2분 후면 모두 독가스로 죽을 것이라고 말하고는 기르아르칸의 지팡이를 내놓으라고 한다.
여기서 망설이는 주인공에게 파이는 절대로 넘겨주어서는 안된다고 충고한다,
역시 주인공은 제커슨의 제안을 거절하고 화가 난 제커슨은 다시 사라진다.
파이는 절뚝거리면서 문으로 다가 간다.
그러고 나서 온 몸에서 빛을 내어 문과 함께 폭발한다.
자, 이제 파이가 자신의 생명과 바꾼 문을 통과 해서 다시 1층으로 돌아가야 한다. 일단 독가스 방에서 나온 다음 오른쪽으로 가든지 왼쪽으로 가든지 어느 한 방향을 선택해서 가면 두 길은 다시 합쳐치고 길이 합쳐진 곳에서 북쪽 방으로 한칸 가면 길이 두갈래로 나뉘어져 있다.
어느 쪽으로 가든지 상관은 없지만 상자가 많은 오른 쪽으로 가자. 오른쪽으로 계속 가다 보면 세갈래 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아래쪽으로 간다.
계속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한 방에서 길이 왼쪽으로 꺾인다.
그 길을 따라가면 다음 방에서 윗길과 아랫길로 나뉘는데 아랫길로 가자.
그리고 다음 방에서 다시 왼쪽으로 간 다음 또 다음 방에서 다시 아래쪽으로 가면 다음 방에서 문으로 가로 막힌 곳이 나온다.
역시 문을 열면 또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왼쪽으로간다.
함정이 있으니 주의하자.
왼쪽으로 계속 가면 지하 1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온다. 지하 1층으로 올라간 다음 위쪽으로 갈 수 없을 때까지 가면 길이 왼쪽으로 꺾인다.
그 길을 따라 가면 길이 다시 위로 꺾인다.
여기서부터는 외길이고 갈라지는 곳은 단 한군데이다.
길을 따라 가다가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면 얼마 안가 1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타난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아까 지하 2층으로 떨어졌던 곳 바로 아래쪽 방이다.
여기서 위쪽으로 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타난다. 2층은 상당히 길이 복잡하다. 여기서 길을 오른쪽으로 선택해서 가는 것이 좋다.（왼쪽은 길이 좀 복잡하다） 오른쪽으로 가다가 갈림길에서 아래쪽으로 가다 보면 큰 방이 하나 나타난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는 길이 2개 있는데 아래쪽에 있는 길로 간다.
이 길로 가다 보면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아래쪽으로 간 다음 계속 갈림길에서 아래쪽을 선택해서 가다 보면 더 이상 아래로 내려갈 수 없는방이 나타난다,
다시 오른쪽으로 간 다음 다시 아래쪽으로 나가면 다시 갈림길이 나온다.
여기서 왼쪽으로 계속 가서 방 하나와 갈림길 하나를 통과한다.
그러면 갈림길이 하나 더 나오는데, 여기서 위쪽으로 올라가면 왼쪽 방에 스위치가 보인다.
이걸 작동시키고 다시 아까의 갈림길로 돌아온다.
그런 다음에 왼쪽으로 가서 다음 갈림길어서 또 위쪽으로 가면 이번에는 오른쪽에 스위치가 보인다.
둘 다 작동시키면 3층으로 가는 계단의 문이 열린다.
3층으로 가는 계단은 스위치가 있는 방에 들어가기 전 방에서 위쪽으로 올라가서 길을 따라가다 보면 아까 스위치를 당겨서 열린 문이 보인다. 들어가면 아테나가 마고일과 함께 기다리고 있다.
아테나는 루츠의 복수를 위해, 주인공은 파이의 복수를 위해, 히로인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서로 싸우게 된다.
여기서 아테나를 이기면 이제 최 상층인 3층으로 올라가서 마지막 싸움을 벌여야 한다.
💻 Last. 부사의 부왈, 그리고 모험의 끝 [STORY]
계단을 올라가면 셀레스가 사라만다를 불러낸다.（정말 악독한 여자다） 다시 이 사라만더와 싸워서 이긴 다음 주의할 점! 꼭 저장을 하기 바란다.
여기서 다운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또 들어가기 전에! 마법사가 기르아르칸의 지팡이를 장착했는지도 확인한다.
부활의 의식이 끝나려고 하는 찰나!
저장을 하고 캠핑을 해서 HP와 MP를 꽉 채우고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마지막 방으로 들어간다.
그러면 제커슨이 천명째의 제물을 바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주인공 일행이 다가가면 또 다시 맨테스가 막고 여기서 대규모 전투가 쉴새없이 세 차례 벌어지게 된다.
첫 번째 전투에서 쓸데없이 HP와 MP를 낭비해서는 안된다.
반은 운에 맡기고 HP와 MP가 많이 줄어들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싸워나간다. 주의할 것은 맨테스부터 물리치지 말고 다른 졸개들부터 없애야 한다는 점이다.
맨테스가 없어지면 아직 죽지 않은 졸개들이 그대로 남은 상태로 2차 전투로 넘어가므로 상당히 고전을 하게 된다. 맨테스까지 물리치면 이제 제커슨 이 직접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