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3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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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P] 표기된 이벤트는 경험치는 주는 것이고 [STORY] 라고 표기된 이벤트는 메인 스토리 이벤트이다.
💻 21. 스테인과의 만남 [STORY]
데이브렌븐 마을의 스테인을 찾아가서 알츠하이머의 반지를 보여 주면 스테인은 마법사의 탑까지 같이 동행하게 된다.（만약 적색 아뮬렛 운송 이벤트를 마쳤다면 스테인은 주인공을 알아볼 것이다）
마법사의 탑으로 가기 전 점검사항!
힐링 포션을 많이 갖고가고 디텍트의 거울 1개와 10개 정도의 만능열쇠를 가지고 간다.
만약 일행 중 도둑이나 시프메이지가 있거나.
디텍트와 언락 마법을 가지고 있다면 디텍트의 거울과 만능열쇠는 필요없다.
마법사의 탑 앞으로 가면 스테인은 마법사의 탑의 주인 알카서그를 불러 낸다.
알카서그는 놀랍게도 엘프 마법사로 인간에 대한 감정이 그리 좋지 않다.
（포가튼 사가에는 인간과 엘프와의 관계가 그다지 좋지 않게 그려져 있는데, 이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영향이다） 그러면서 알카서그는 주인공 일행들을 시험한다고 하면서 스테인과 함께 사라진다.
문으로 들어가면 4층짜리 던전이 주인공 일행을 기다리고 있다.
1층은 다른 던전과 차이가 없다.
등장하는 몬스터도 그다지 세지 않다.
그러나 함정이 좀 많고 최소 두 군데의 잠긴 문을 풀고 가야 한다.
만능 열쇠를 많이 준 비하라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여기서는 캠핑을 하면서 가도 상관 없으니 되도록 캠핑을 자주 하자.
함정의 위력이 세기 때문에 HP가 금방 금방 없어진다.
2층으로 옵라가는 계단은 북쪽에 있으므로 북쪽으로 가다 보면 계단을 만날 수 있다.
2층은 1층과 좀 다른데 2층 계단으로 올라서면 길이 두 갈래로 갈린다.
어느 쪽으로 가든지 상관은 없지만 여기서 또 정품을 구입했는지 안 했는지 확인을 한다.
3층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수수께끼를 묻는 문을 통과해야 하는데 문제가 정품 매뉴얼을 참조하지 않으면 절대로 풀 수 없는 문제이다.
문제는 A와 B 두 가지가 주어지고 왼쪽으로 가면 A.
오른쪽으로 가면 B 의 문제를 풀게 된다.
마음에 드는 쪽으로 간다.
가다 보면 고렘이 한 마리 있고 뒤쪽 문이 닫혀 있다.
고렘과 전투를 치르고 나서 문쪽으로 가서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문에 씌어 있는 힌트를 읽을 수 있다.
어디다가 잘 적어두자.
힌트를 읽으면 문이 열리고 이와 감은 과정을 두번 더 반복한다.
마지막 고렘과 힌트문을 통과한 다음 길을 따라 가면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고 문이 가로막고 있다.
이것이 마지막 힌트문이고 역시 문에 씌어있는 글을 읽으면 4지선다형 객관식 문제가 나온다.
지금까지 얻은 힌트를 토대로 하여 정품 매뉴얼을 뒤지면 답을 찾을수 있고 정답을 찾으면 문이 열린다.
3층은 1층과 비슷하다.
그러나 난이도가 좀 높은데 역시 4층으로 올라 가는 계단도 위쪽에 있으니 위쪽으로 간다.
가다 보면 중간에 길이 벽돌로 막혀 있는 듯한 곳이 있는데 여기에 디텍트 마법이나 디텍트의 거울을 사용하면 길이 열리고 그리로 가면 고렘이 떼거리로 나온다.
들어가기 전에 일단 저장부터 하고 들어가 보면 고렘들의 레벨과 HP가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HP 소모에 주의하면서 한 녀석씩 끌어내서 처치하는 편이 낫다,
고렘 군단을 이기면 아래쪽의 문이 열리면서 4층으로 가는 계단이 보일 것이다.
이제 4층으로 올라가면 석판이 하나 있다.
석판에는 ‘별의 흐름을 아는 자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리라.’ 라고 쓰여 있다.
둘러보면 안에 스위치가 있는 잠긴 문이 네 귀퉁이에 있고 만능열쇠나 언락으로는 못 여는 문이 있을 것이다.
일단 스위치가 있는 곳으로 가는 문을 전부 열고 스위치를 맞추어야 한다.
석판에 씌어 있는 문제를 잘 생각 해보자.
모든 별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시계 방향으로 흘러간다.
그러나 지구의 자전 방향은 서쪽에서 동쪽 즉. 시계 반대 방향이다.
이 지구의 자전 방향대로 스위치의 꼭지가 향하게 하면 된다.
그림과 같이 화살표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4개의 스위치를 맞추면 된다.
그림과 같이 맞추면 마지막 문이 열리고 열린 문으로 들어가면 알카서크와 스타인 다시 만날 수 있다.
알카서크에게 이야기를 하면 아직 인간에 대한 감정은 풀리지 않은 듯 하지만 일단 시험에 잘 통과했다고 한다.
그리고 가르아르칸의 지팡이는 레미날 호수에 사는 마녀 아루하가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자 걱정을 하는 스테인.
아루하는 성격이 괴팍 하기 때문에 얻기가 힘들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지팡이뿐만 아니라 봉인을 풀어줄 델메이즈 주문서가 필요하 다고 말한다.
이 주문서는 3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개는 고락스 마을의 매튜가 가지고 있고 또 하나는 알카서크 자신이 글라시안 마을 윗쪽 동굴에 숨겨놨다 고 한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자기자신도 있는 곳을 모른다고 한다.
그리고 모든 아이템을 구하면 다시 이리로 오라고 한다.
이제 탑을 내려가야 하는데, 그 엄청난 4층짜리 던전은 한번 클리어하면 사라지므로 지겹게 또 통과할 필요는 없다.
다음에 할 것은 일단 주문 서부터 찾는 일이다.
💻 22. 연애 편지 전달 [EXP]
글라시안 마을의 북쪽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집으로 들어가면 한 청년이 한숨만 푹푹 쉬고 있다.
이유인 즉, 오랜만에 온 자신의 사촌누나와 포옹을 했더니 애인이 딴 여자가 생긴 줄 알고 만나주지를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편지를 데이브렌븐 마을의 애인에게 전해달라고 한다.
데이브렌븐 마을로 가서 그 청년의 애인에게 편지를 전달하면 애인은 자신의 생각이 짧았다면서 사례금을 준다.
이벤트가 끝난 듯 하지만 아직 끝 나지 않았다.
다시 글라시안 마을로돌아가서 의뢰한 청년에게 편지를 전했다고 이야기 하면 추가로 경험치와 돈을 더 얻을 수 있다.
뉴브로이어주 전체 지도
💻 23. 라사야의 주화입마 [EXP]
게임 시작 후 4시간에서 4시간 30분 사이에 고락스, 켓챠, 쟈리건드, 건단글래스, 글라시안 마을의 무기점중 하나에서 라사야라는 싸울아비를 만날 수 있다.
4시간 30분이 지나면 라사야는 사라진다.
그 다음 게임 시작 후 5시간이 지나서 쟈리건드 무기점에 가보면 어떤 남자가 슈리산의 괴물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때 슈리산으로 올라가면 주화입마가 된 라사야를 만날 수 있다.
이때 인간 여자 마법사가 있다면 추가 이벤트 발생!
라사야를 주화입마에서 해방시 킬수 있다.
그리고 파티에 빈 공간이 있으면 라사야를 일행에 참가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주화입마된 라사야를 막지 못하고 게임 시작 후 6시간 30분이 지나 버린다면 ‘참싸울아비’ 이벤트로 이어진다.
라사야는 참싸울아비를 사칭하고 도창에 나타나고 일행에 싸울아비가 있다면 이벤트가 다시 일어난다.
💻 24. 헤르겔라 포선 [EXP]
켓챠 마을에는 초반에 문이 잠겨서 들어갈 수 없는 집이 하나 있다.
여기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들어갈 수 있는데, 2층으로 올라가면 할머니 한 분이 누워 있다.
그리고 중요한 아이템이 들었을 법 한 빨간 보물상자!
이 상자를 열면 헤르겔라 포션이 나오고 주인공은 멋도 모르고 이걸 마셔 버린다.
이때 문을 박차고 들어오는 집주인...
집주인은 주인공의 멱살을 분잡고 막 흔들며 귀중한 헤르겔라 포션을 먹었다면서 변상해 내라고 난리를 친다.
어쨌든 변상은 해야 할 것이다.
일단 집주인은 인질을 남겨 놓고 가라고 하면서 피해보상액 5,000겔 더까지 요구한다.
정말로 난감하다. 그러나 잘못은 주인공이 했으니 누구 하나를 남겨야 한다.
이때 제일 마지막 캐릭터가 남겨진다.
집주인은 헤르겔라 포션을 글라시안 마을의 도구점에서 샀다고 가르쳐 줄 것이다.
일단 글라시안 마을의 도구점으로 가서 헤르겔라 포션에 대해 문의해 본다.
그럼 헤르겔라 포션은 벨다인 숲에서 나오는 헤르겔라 꽃이 원료라는 것과 그 숲의 주인 요정 벨다인은 인간을 싫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벨다인 숲으로 가자.
벨다인 숲에 들어가면 분위기가 음침하고 계속 다녀보면 길이 계속 바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무턱대고 이리저리 돌아 다니 는 방법밖에는 뾰족 한 수가 없다.
돌아다니다 보면 요정 벨다인을 만나게 되고 전투가 벌어 진다.
요정이 쓰는 전격계 마법은 상당 히 강력하지만 마법사의 홀드 마법 하나 면 OK.
벨다인의 일반 공격은 별로 강하지 않다.
전투에서 이기면벨다인은 사라지고 숲의 마법도 풀리 면서 복잡한 미로도 사라진다.
그리고 적색과 보라색의 헤르겔라 꽃이 피는데, 보라색 꽃만 사용 가능하다.
보라색 꽃만 전부 가지고 글라시안 마을의 도구점으로 간다.
그리고 꽃을 주면 내일 다시 오라고 한다.
여관에서 잠을 자거나 마을 밖에서 캠핑을 하면 하루가 지나간다.
하루를 보낸 뒤 다시 가면 제조비 100겔더를 주고 헤르겔라 포션을 넘겨받을 수 있다.
이왕 온 김에 같은 방식으로 전부 만들어 두자.
헤르겔라 포션을 만든 다음 다시 켓차 마을로 가서 집주인에게 헤르겔라 포션을 주면 5,000겔더를 빼앗아 가고 동료를 풀어준다.
이 헤르겔라 포션은 패치를 깔았을 때는 단순한 HP, MP 동시 회복용이지만 패치를 깔지 않았을 때는 HP외- MP의 최대 치를 상당히 많이 올려준다.
패치를 깔았다면 엔딩을 위해 남겨 두고,
패치를 깔지 않았다면 이벤트가 끝나는 즉시 한 사람당 2개씩 먹는다.
💻 25. 져가의 피리와 엘프의 추억 [EXP]
글라시안 마을에 가서 주민과 대화를 하다 보면 마법사가 사람을 찾는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
그 말을 들은 후 마법사를 찾아가 보면 져가의 피리를 찾아달라고 한다.（단, 명성이 낮으면 안됨）
이때 엘프 남자 파이터 메이지가 있다면 추가 이벤트가 발생한다.
져기의 피라는 페사오르 마을의 엘프 촌장 폴리나가 가지고 있다.
폴리나에게 가서 져가의피라를 달라고 하면 3만 겔다를 달라고 한다.
돈 있다면 주고 사도 되지만 아마 수지 타산이 맞지 않을 것이다.
돈 없으면 폴리나와 약속을 한가지 하면 된다.
약속을 하면 폴리나는 져 가의 피리를 내어 준다.
물론 폴리나 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아도 되지만 그러면 이벤트는 여기서 중단된다.
일단 피리는 글라시안 마을의 마법 사에게 전해주자.
여기서 엘프 남자파이터 메이지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폴리나와 일행의 엘프, 그리고 라에스케스라는 엘프는 서로 삼각관계였다는 것이다.
다시 페사와르 마을로 돌아와서 폴리나에게 가면 엘프 남자 파이터 메이지와 폴리나는 재회를 하고 회상씬이 나오게 된다.
회상씬이 끝나면 폴리나는 사람을 찾아달라고 말한다,
바로 회상씬에도 나왔던 라에스게스!
폴리나의 말에 의하면 슈리산 근처에서 봤다는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이제 서둘러서 슈리산 던전으로 가자.
그러나 던전에 들어가 보면 라에스케스는 이미 싸늘한 시신이 되어 있었고 언약의 목걸이가 그의 손에 쥐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이 이벤트가 일어나기 전 슈리산. 던전에 가보면 라에스케스가 살아 있는 경우가 있다. 이때 언약의 목걸이를 받아 둔다면 쉽게 져가의 피리를 얻을 수 있다.）
결국 언약의 목걸이만 가지고 페샤와르 마을로 돌아와서 폴리나를 만나면 폴리나는 오열하고…
다시 엘프 남자 파이터 메이지는 붙잡는 폴리나를 뿌리치고 주인공 일행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 26. 퀘일 일당 소탕작전 [EXP/STORY]
명성이 어느 정도 오른 뒤에 레이벌 마을의 관청에 가면 관리가 고민에 빠져 있다.
대도둑 퀘일을 못잡아서 안달인 것이다.
관리는 아주 거만하게 퀘일을 잡아 달라는 부탁을 한다.
마음갈아서는 거절하고 싶지만 꾹 참고 견뎌야 경험치와 돈을 얻는다.（현상금이 꽤 된다）
승낙하면 몽타주를 주 는데, 누가 그린 그림 인지 의심스럽다.
퀘일은 켓챠 마을의 여관 2층 왼쪽 방으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다.
아마 퀘일을 만든 조물주는 졸면서 창조한 것이 분명하다.
어떻게 그림과 실물이 같을 수가 있을까?
어쨌든 잡으려고 하면 그는 연막탄을 써서 도망치고 만다.
여기서 주의할 점! 퀘일을 놓친 다음에 바로 나가지 말고 퀘일의 방을 잘 둘러보면 은 독수리상을 발견할 수 있다.
나중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므로 챙겨간다.
이제 켓차 마을을 나와서 왼쪽으로 한칸 이동한 뒤에 윗쪽으로 또 한칸 이동한다.
그리고 계속 위쪽으로 올 라가다 보면 퀘일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제법 부하들까지 동원하고 있으므로 또 한바탕 싸워야 한다.
여기까지 오면 레벨도 크게 올랐으므로 퀘일의 부하는 식은 죽 먹기지만 퀘일의 부메랑 공격은 상당히 강력하다.
조심해서 해치우자.
전투에서 이기면 퀘일을 잡게 되고 퀘일을 데리고 레이벌 마을의 관리에게 인계하면 돈과 경험치를 얻게 된다.
💻 27. Q-MAN과 뻥맨
패스맨을 만나 암호를 맞춘 다음 글라시안 마을쪽의 나루터로 가면 ?-MAN이라는 녀석이 나타난다.
?-MAN은 뻥맨을 찾아 보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MAN이 나타난 다음 9명의 P-MAN이 포가튼 사과의 세계에 나타난다.
이들은 어딘가에 꼭꼭 숨어 있고 이들이 있는 곳엔 빨간 상자가 있는데,
그걸 열면 진귀한 아이템이 들어 있다.
정답은 3번과 8번 P-MAN이다.
?-MAN에게 말을 건 뒤에 1-1-3-2-8의 순서로 대화를 하면 된다.
볼거리 이벤트이므로 소득은 없다.
💻 28. 패스맨이 간다! [EXP]
히로인을 만난 다음 산적 두목 레딕의 산채로 다시 가면 보물상자 6개가 있는 방이 있다.
여기서 상자를 열지 말고 1분 정도 기다리면 패스맨과 도우미들이 나타난다!
그러면서 주인공을 어스토니시아의 양심이라고 하면서 양심냉장고가 아닌 양심갑옷을 증정한다.
그러나 패스맨이 사라진 다음 상자를 열고 나갈려고 하면 갑자기 패스맨이 펩시맨 행세를 하면서 아이템을 전부 다 가져 가는 것은 물론이고, 레벨까지 전부 1로 만들어 버린다.
욕심내지 마시고 그냥 나가시길…
💻 29. 또 마벨이닷! [EXP]
‘18. 라프라미스와 여전사의 공연’ 이벤트를 여전사까지 동원해서 해결했다면 이어서 발생하는 이벤트이다.
레이벌 마을의 주점에 들어가면 벨마라는 여자가 주인공 일행에게 다가온다.
이제 부터 이벤트 끝날 때까지 저장이 안되므로 주점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저장을 한다.
벨마는 부모님이 악당에게 잡혀 있다면서 눈물과 애원을 섞어가면서 주인공에게 도와 달라고 부탁한다.
여기에 넘어가 히로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승낙하는 주인공...
벨마는 일행을 카스타 던전으로 끌고간다.
던전에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바로 쿠마루.
그리고 벨마는 바로 마벨, 둘 다 적색 아뮬렛과 라프라미스 때문에 주인공에게 원한이 있는 녀석들이다.
이제 싸우는 수밖에 도리가 없는데, 여기까지 왔다면 마벨은 그다지 어려운 상대는 아니지만 쿠마루가 문제다.
게다가 마벨은 쿠마루가 질 것같으면 잽싸게 끼어든다.
그래도 어렵긴 하지만 이길 수 있는 상대이다.
전투에서 이기면 두 녀석들은 도망가고 주인공 일행은 졸지에 레이벌 마을에서 카스타 던전으로 공간이동 된 꼴이 되고 만다,（자동으로 다시 레이벌 마을로 돌아가지 않는다）
💻 30. 수룡 잡기 [EXP/STORY]
건단글래스 마을의 부둣가에 가면 히거시존이라는 사람이 한숨만 푹푹 쉬고 있다.
말을 걸어 보면 수룡 때문에 고기잡이도 못하고 배도 벌써 세척이나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주인공 일행에게 수룡을 잡아달라고 한다.
이 이벤트를 거쳐야만 마녀의 성으로 갈수 있다.
승낙하면 배를 타고 호수 가운데로 나가게 된다.
그러면 수룡이 나타나고 수룡과 한판 전투를 치르게 된다.
수룡은 레벨 5 정도면 쉽게 해치울 수 있는 상대이다.
단, 주의할 점은 배 위에서 싸우게 되므로 일행의 움직임에 제약이 있다.
수룡과 접촉해서 싸울 수 있는 사 람은 한 사람밖에 안되므로 그 이외는 활이나 마법으로 장거리 공격을 하는 방법으로 싸워야 한다.
수룡을 이기면 돌아오게 되고 쟈리건드와 글라시안 마을 사이의 강을 공짜로 건널 수 있고 마녀의 성으로 갈수 있다.
또 건단글래스 마을의 도구점에서 생선을 팔기 시작한다.
💻 31. 무술 대회 [EXP]
이 이벤트는 상당히 보기 어려운데, 명성치가 400에서 500 사이가 되어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순간을 잘 잡아야 하므로 수시로 레이벌 마을의 관청에 들러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레이벌 마을의 관청 대문으로 들어서면 사람들이 관청으로 몰려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관청 안으로 따라 들어가보면 관리가 5일 후에 무술 대회가 열린다는 발표를 한다.
이때 일행 중 엘프 여자 파이터 메이지가 있다면 추가 이벤트가 발생한다.
엘프 여자 파이터 메이지가 없다면 주인공이 출전할 수 있지만, 엘프 여자파이터 메이지가 있으면 주인공 대신 출전하게 된다.
일단 관청 1층 관리의 방으로 가서 참가 신청을 한 다음 관청을 나서면 또 한 명의 엘프가 다가온다.
바로 주인공 일행 엘프의 라이벌이다.
라이벌을 만나 대화를 나눈 다음 전의를 불태우는 우리의 엘프!
이제 5일을 보내야 하는데.
여관비를 절약하기 위해 마을밖에 나가서 캠핑을 다섯번 하면 5일이 지나간다.
그리고 다시 레이벌 마을의 관청으로 가보면 벌써 사람들이 구경하러 모여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선전을 세번 거치고 준결승전을 한번 거치면 이제 대망의 결승전에 올라가는데, 라이벌 엘프도 결승전에 올라온다.
라이벌 엘프는 마법이 상당히 강하므로 마법을 조심하면서 싸우는 것이 좋다.
지면 아무 것도 없지만 이기면 엄청난 상금이 굴러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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