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10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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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의 지하계곡
제무스가 살고 있는 달의 중심부로 이어지는 지하통로로써 전에 왔었던 달 주민의 거주지의 안쪽 크리스탈 룸에서 들어갈 수 있다.
엄청나게 많은 아이템이 숨겨져 있으며 여태까지의 던전 중 제일 복잡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숨겨진 길도 매우 많다.
지하 8층까지 내려가면 달의 중심부로 넘어갈 수 있다.
두 군데의 세이브포인트가 존재하므로 이것을 이용하자.
한 번에 공략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여러 번에 걸쳐 공략하도록 하자.
- 입수가능 아이템 -
현자의 지팡이, 무라사메, 흑장속, 파이어 뷰트, 드래곤 실드, 드래곤 헬멧, 드래곤 메일, 드래곤 장갑, 아르테미 스의 화살×2, 흰 이탈, 엑스 포신, 별똥별 롯드, 에릭 서, 크리스탈 방패, 크리스탈 메일, 크리스탈 장갑, 흰 로브, 크리스탈 헬멧, 붉은 이빨, 풍마수리검, 오두막, 금 사과, 보호의 반지×2, 미네르바 비스체, 리본×2, 홀리 랜스, 라그나로크
♣ 새로운 등장 몬스터
이름 | HP | 공격력 | 방어력 | 특징 | 약점 | 습득 돈 | 경험치 |
아리맨 | 25000 | 144 | 5 | 죽음의 선고 사용 | 원거리 공격 | 65200 | 33333 |
암흑마도사 | 5100 | 80 | 5 | 아스필 사용 | - | 2400 | 17003 |
금룡 | 8200 | 128 | 54 | 이나즈마, 둘러싸기 사용 | - | 23000 | 30000 |
은룡 | 7500 | 124 | 4 | 은색의 비늘을 가졌다 | - | 19000 | 25000 |
사우르스 좀비 | 12000 | 132 | 4 | 번개, 마비 사용 | 성, 불 | 8100 | 15000 |
스컬 드래곤 | 12000 | 140 | 3 | 맹독, 불이 특기 | 불 | 6750 | 14000 |
달의 여신 | 4000 | 122 | 3 | 석화 사용 | - | 3500 | 13000 |
프림 프린세스 | 2000 | 154 | 5 | 광전사로 만든다 | - | 55555 | 10000 |
블루 드래곤 | 15000 | 144 | 4 | 눈보라 사용, 마법 흡수 | - | 40200 | 36000 |
마인병 | 14000 | 122 | 4 | 마법은 안 쓰지만 MP를 가지고 있다 | - | 7000 | 18500 |
릴마다 | 12000 | 174 | 3 | 자신에게 라이브러 사용 | 번개 | 10700 | 20000 |
드디어 머나먼 지하계곡을 지나 달의 중심부에 도착한 일행.
💻 달의 중심부
제무스가 있는 중심부.
보스급 적들인 베히모 스페이스, 제무스 브레스, 제무스 마인드 레드 드래곤이 등장한다..
외길 진행이며, 텔레 포, 데젼 마법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들어 올 땐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오는 것이 좋다.
마지막에는 제무스가 기다리고 있다.
- 입수가능 아이템 -
풍마수리검×3, 마사무네, 에릭서, 기잘의 피리
마지막에 도착하면 먼저 온 고르베자와 후스야가 막 제무스를 만나고 있을 때였다.
세실: 고르베자! 후야!
한발 먼저 도착한 고르베자와 후스야는 모든 마력을 총동원하여 제무스를 공격하였지만 별로 피해를 입히지 못 하였다. 하지만 둘의 힘을 합쳐 사용한 더블 메테오에 의해 제무스는 쓰러지고 말았다.
고르베자: 쓰러트렸다..
후스야: 바보같은... 엄청난 힘을 가졌으면서도 사악한 마음에 몸을 지배당해...
엣지: 얏호!
후스야: 오오! 그대들도!
엣지: 한발 늦어버렸군! 내가 날려버릴 차례였는데!
고르베자: 세실...
로자: 세실...
이때 제무스의 시체에서 연기같은 것이 발생하였다.
????: 나는... 완전암흑물질.. 제무스의 증오가 만들어낸 것.
????: 내이름은 제로무스 모든 것을.. 증오한다..!!
후스야: "몸은 죽었어도 증오는 살아있 는 것인가..
고르베자: 제무스... 아니 제로무스! 이번이야말로 내 손으로 없애 주겠다!
후스야: 사라져라, 제로무스!
이렇게 말한 2인은 다시 제로무스에게 도전하였다. 하지만 제로무스는 메테 오를 흡수해버렸다. 그러자 고르베자 는 크리스탈을 사용하였지만 악의 마 음으로 되었던 고르베자는 크리스탈을 이용할 수 없었고 제로스의 메테오를 맞은 둘은 쓰러지고 말았다.
제로무스: ...오거라.. 멸망하거라.. 모 든 것을 소멸시킬 때까지... 내 증오는 계속된다. 이번엔 너희들 차례다.. 오거라.. 나의 속으로...
세실 일행이 제로무스에게 당하고 있 을 무렵, 기도의 탑에 있는 나머지 동 료들은 이 위기를 느끼게 되었다.
포롬: 장로!
파롬: 형들인가?
장로: 음! 지금이야말로 그들의・・・ 아니 이 대지를 위해 기도할 때! 파름! 포롬! 모두의 기도를 우리들이 세실이 있는 곳까지 보내는 거다!
양: 세실님...
길버트: 이번이야말로 진정한 용기를..!
시드: 우리들이 기다리고 있다!
시드부하: 무사히 돌아와 주십시오!
지옷트: 이 대지를 위해서도!
루카: 일어서세요!
신관: 저희들도 기도합니다!
파롬: 제대로 해, 형!
포롬: 세실님. 모두들!
장로: 달이여...! 우리들의 기도를 받거라..!
세실: 혀... 형...!
고르베자: 세실... 이, 이것을..! 네가..쓰는 거야!
세실: 제로무스...! 이대로 질 수는... 없어!
이리하여 모두의 기도는 달에 있는 5인에게 새로운 힘을 불어넣어 주었고,
세실이 크리스탈을 사용하자 제로무스는 본 모습을 들어냈다.
동료들에게 힘을 받은 세실과 4인은 있는 힘을 다해 제로무스를 물리쳤다.
제로무스: 나는.. 사라지지 않는다. 생 명있는 것에... 사악한 마음이... 있는 한.. 으윽..
후스야: 잘했다..! 그대들이 그 정도의 힘을 지니고 있었다니. 푸른 별의 사람 들은 벌써 우리 달의 주민들을 뛰어넘었 을지도 몰라
엣지: 하항, 그런가 보지!
카인: 하지만 제로무스는 마지막으로 남긴 한마디...
로자: 사악한 마음이 있는 한..
후스야: 사악한 마음은 사라지지 않 아.. 어떤 것이라도 성스러운 마음과 사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크리스탈도 빛과 어둠이....... 그대들의 푸른 별에도 지상과 지저가 있듯이... 하지만 사악한 마음이 있는 한 성스러운 마음도 또한 존재한다. 제무스의 사악에 대항한 그대 들이 성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던 것처럼...
엣지: 아나, 그렇게까지 칭찬하면 너무 부끄럽다구!
리디아: 무슨 소리하는 거예요? 당신은 제무스에게 이용당하지 않은 것이 신기 할 정도라니깐요!
엣지: 헤헤! 난 정의를 사랑하거든!
후스야: 근데 나도 이제 잠을 자야해 그대들은 어쩔 셈인가?
세실: 저희들의 별로 돌아가겠습니다.
로자: 모두들 기다리고 있어요!
후스야: 그래 멋진 동료를 가지고 있구나.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겠네
고르베자: 저도... 함께 가게 해주지 않으시렵니까?
후스야: 자네는...?
고르베자: 아뇨...전 돌아가지 못합니다. 그 정도로 나쁜 짓을 했으니까.. 그리고 아버지 쿠루아의 동족인 달의 민족과도 만나고 싶습니다.
후스야: 그래, 자네에게도 달의 피가 흐르고 있지. 하지만 긴 잠을 자야해
고르베자: 예 형이라고 불러주었지... 세실
세실: ...
고르베자: 용서해줄 리는 없겠지... 여태까지 너희들을 괴롭혀 왔던 나니까..
후스야: 그럼 우리들은 잠을 자러가겠다. 푸른 별의 평화를 기원하겠네
로자: 세실
후스야: 그럼 가세
고르베자: 예
로자: 세실
카인: 괜찮아? 그냥 보내도...
리디아: 형이잖아요!
고르베자: ...잘 지내라
엣지: 세실!
세실: ......... 잘가.. .........형!
고르베자: ...고맙다. .....................세실...!
💻 에필로그
용의 입에서 태어난 자가 하늘높이 뛰어올라
어둠과 빛을 내세워 잠의 땅 에 새로운 약속을 가지고 온다.
담은 끝없는 빛에 둘러싸여 머나먼 대지에 거대한 은혜와 자비를 내린다.
그것은 순식간에 영향을 끼치고
그 담은 자신 의 빛을 찾아 새로운 여행에 이끌린다.
같은 피를 이은 한 명은 담에, 또 한 명은 머나먼 별에,
시간의 흐름이 그 둘을 갈라놓는다
달에서의 결전이 있은 후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다.
마도선은 다시 미시디아의 바다에 봉인되었다.
장로: 자 오늘 수업을 시작하겠다.
포롬: 예
장로: 그런데? 파롭은 어찌된 거지?
포롬: 이 녀석... 또 거기!
파롬: 그때 말야. 내가 자랑하는 블리자드로 시련의 산의 퍽!
파름: 아파!
포롬: 적당히 좀 해둬! 장로님 열 받았어!
장로: 몇 번 말해야 알아 듣냐! 그렇게 해서 테라를 따르겠다니 어림도 없어! 벌로 주문 박학이다!
파롬: 그런!
포롬: 자업자득이야!
할아범: 음, 그래선 주인님은 왕의 계승자로써 자각이 부족합니다!
엣지: 알았다고!
할아범: 알았으면 그렇게 여자들의 뒤꽁무니만 쫓지 말라구요!
엣지: 예! 예!
할아범: 대답은 한 번으로 족해요!
엣지: 하지만 리디아.. 이쪽 세계에는 너 정도로 좋은 여자가 없다구...
할아범: 주인님!
리바이어선: 하지만 대단한 애야.
아수라: 예 설마 또 이곳에 오리라곤..
????: 리디아아!
환수아이: 저기 리디아? 어째서 난 무서 운 이빨이 있는 거야? 나도 리디아같음 좋을 텐데
리디아: 무슨 소리하는 거야? 인간이나 환수나 똑같은 거야.
아수라: 앞으로 환계가 즐거워지겠네요
리바이어선: 음. 무엇보다도 미인이니까!
리디아: 중요한 것은 마음.. 그렇죠? 세실!
양의 아내: 당신...
양: 오늘부터 너도 왕비지?! 당신이라고 부르지마..!
양의 아내: 그렇다고 해도 전 딱딱한건 싫어요!
양: 앗, 안돼! 연습시간이야! 자 가자!
몽크들: 예!
양의 아내: 정말!
원래 왕: 그러지 말게 양이라면 새로운 파블을 만들어줄 것이야.
아이들: 왕자님! 또 패러딘의 노래 들려 주세요
길버트: 그래 하지만 오늘의 일이 끝난 다음이야. 빨리 성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고 싶지?
아이들: 예! 왕자님! 꼭이요?
길버트: 안나.. 너는 하늘에서 지켜봐 줘 나에겐 아직 시안의 사람들이 있어...! 테라님과 사이좋게 지내..
드와프들: 영차!
지옷트: 알았지! 하루라도 빨리 성을 수리해야 한다!
드와프: 폐하! 자재가 부족합니다!
지옷트: 에잇! 전차를 부셔 전차를! 더 이상 쓸 일도 없을 거다!
루카: 아버님! 세실들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지옷트: 그것 때문인데 좋은 소식이야! 세실님과 로자님이 바론의 왕과 왕비가 되는 것 같아!
루카: 아!
지옷트: 그리고 대관식에 우리들을 초대한다고 하더군
루카: 잘됐어요!
드와프: 폐하! 땡땡이 치려는 겁니까!
지옷트: 에잇! 전차를 부셔!
카인: 세실... 로자... 지금의 나로선 네 학들을 축복해줄 수 없다. 이 시련의 산에서 기술을 연마해 아버지를 뛰어넘는 용기사가 된 때에는 바론에 돌아갈 것 같아.. 그때까진...
연구원: 앗!
코리오: 왜그래?
연구원: 큰일입니다! 달이....!
세실: ...!
로자: 왜 그래요? 세실
세실: 아니...형의 목소리가 들린 것 같아서...
로자: 뭐라고...?
세실: 기분 탓일 꺼야. 분명⋯⋯
시드: 뭐야! 둘다 아직 이런 곳에 있는 거야? 이렇게 좋은 날씨에 뭐하고 있는 거야?
로자: 죄송해요 그만!
시드: 정말로! 사랑은 앞으로 싫어질 만 큼 하면 되잖아! 자자, 로자! 아니지 왕 비님이지!
로자: 아녀요 로자라고 불러요...
시드: 그래? 그럼 로자! 신부는 화장이 중요한 거야! 하녀를 준비해 두었지! 자, 서두르라고!
로자: 예!
로자: 모두를 만나는 건 오랜만이네요. 자 이제 다됐어요 세실도 서둘러요
세실: 그래.
세실: 들렸어... 형의 목소리가.. 안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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