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3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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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브스 산
안토리온의 동굴에서 더욱더 동쪽으로 가면 호브스 산에 들어갈 수 있다.
입구에서 이벤트가 발생하며, 산 정상에서 적들과 싸우는 한 수도승을 만나게 되고 그와 함께 마물을 물리치게 된다.
그의 이름은 양, 양을 동료로 맞은 일행은 크리스탈을 보호하기 위해 파블로 향하게 된다.
별로 어렵지 않은 던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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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수 가능 아이템 -
금침, 성스러운 화살×10, 텐트, 포션, 960길
♣ 새로운 등장 몬스터
이름 | HP | 공격력 | 방어력 | 특징 | 약점 | 습득 돈 | 경험치 |
가고일 | 160 | 28 | 2 | 토네이도를 사용 | 성, 원거리 공격 | 90 | 315 |
코카트리스 | 149 | 24 | 1 | 창에 약함 | 원거리 공격 | 82 | 275 |
스켈레톤 | 135 | 26 | 2 | 언데드 몬스터 | 성, 불 | 126 | 238 |
스피릿 | 86 | 24 | 1 | 영적 생명체, 마법 파이어 사용 | 성 | 122 | 278 |
블러디 본 | 210 | 34 | 3 | 언데드 몬스터 | 성, 불 | 169 | 315 |
페이니 봄 | 111 | 36 | 18 | HP가 일정량이 되면 자폭 | - | 105 | 445 |
봄 | 55 | 19 | 2 | HP가 일정량이 되면 자폭 | - | 76 | 361 |
산 중턱에서 아이템들을 얻은 후 정 상부근에 도착하자.
세실은 한 명의 수도승이 몬스터들과 싸우고 있는 것을 보게된다.

세실: 저것은?
길버트: 저 모습은 파블의 몽크승!
몽크승: 핫! 이얍!
길버트: 저 사람은 꽤 강한데?
리디아: 도와주죠!

마더 봄은 변신 후 폭발하여 작은 봄 들로 분열되어 공격하는 끈질김을 보였지만 5명의 힘 앞에는 어쩔 수 없이 무릎을 꿇고 말았다.
몽크승: 위험한 때에 정말 고맙소 나는 파블몽크승장 양. 이 호브스의 수업 중에 마물이 습격하여 나의 부하들을 모두 잃고 말았소 그 정도의 실력을 가진 녀석들이..
세실: 저희들도 파블로 향하고 있는 중 입니다.
로자: 고르베자라고 하는 남자가 바론을 이용해 크리스탈을..
양: 그렇다면 파블의 바람의 크리스탈!
길버트: 예... 담시안의 크리스탈은 이미 빼앗겨 버리고 말았습니다.
세실: 다음은 파블을 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양: ! 어떻게 된 거지. 실력있는 몽크부 대는 전멸 성에 남아있는 것은 아직 수 업도 끝내지 못한 조무래기들뿐, 지금 공격당한다면 한 명도...
로자: 아마 근방의 마물들도 고르베자 게 이용당한 것 같아요
양: 우리를 없애고 파블을 무방비로 만 들기 위해?
세실: 그렇다면 빈약해진 파블에 이미 향하고 있을 것! 우리도 도와드리지요! 빨리 파블로!
양: 하지만 그쪽까지 끌어들이다니...
세실: 이건 우리들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길버드: 전 당시안의 왕자입니다.
세실: 저와 로자는 바론에 있었습니다. 이 아이도... 바론 왕에게 속아서 제가....
리디아: ...
양: 모두들 사정이 있군요. 어쩔 수 없지! 부탁해도 되겠소?
세실: 물론! 자 파블로!
양: 파블은 동쪽의 산을 넘은 곳 자, 서두릅시다!
이리하여 양을 합세한 5인은 산을 내려와 파블 성으로 향했다.
동쪽의 산을 넘어 바닷가에 거의 닿을 무렵 파블성이 나타났다.
성에 들어간 5인은 파블 왕에게 보고하기 위해 왕의 방으로 갔다.
파블 왕: 양이여, 돌아왔는가.
양: 예 그것보다도 파블 왕, 고르베자라는 자가 바론을 움직여 크리스탈을 빼앗으러 옵니다!
파블 왕: 정말이냐!
양: 이분은 그것을 알리러 와주신 것입니다.
파블 왕: 그 외의 사람들은 누구냐? 세실 시간이 없습니다. 빨리 방어를 강화하지 않으면!
파블 왕: 하지만, 그 모습은 바론의 암흑기사. 믿어도 될지..
양: 폐하! 신뢰해도 될 분들입니다! 제가 습격당할 때 나타나 도와주었...
세실: 한시가 급합니다.
로자: 서둘러 주십시오!
길버트: 오래간만입니다. 파블 왕,
파블 왕: 아, 자넨 길버트 왕자!
길버트: 담시안도 습격당해 크리스탈을 빼앗겼습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연인도 잃었습니다..! 이 파블을 담시안처럼 되도록 놔두실 작정입니까!
파블 왕: 미안! 정말이었군 하지만 주 력 몽크부대도 없이 그대들도 힘을 빌 려주지 않으련가?
양: 이분들은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와 함께 최전선으로 가겠습니다!
파블 왕: 자네가 그렇게 말한다면 그대들에게 걸어보지! 남자들은 안쪽으로 피해있게나.
로자: 알겠습니다.
파블 왕: 부탁하네!
양: 옛! 그럼 세실님!
로자: 세실! 조심해요...
세실: 너도... 리디아! 로자를 부탁해!
이리하여 세실, 길버트, 양은 성문 앞으로 나가 적의 공격을 방어하게 되었다.
하지만 적의 수는 너무나 많았고 전투경험이 없는 승려들은 하나 둘 씩 쓰러지고 말았다.
결국 3인은 크리스탈이 있는 방까지 후퇴하게 되었다.
이때 어디선가 낯익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카인: 오래간만이군
세실: 카인! 무사했구나!
카인: 아, 그래
세실: 함께 싸워 줘!
카인: 물론 그럴 생각이야. 하지만 세실
싸우는 것은 너와야!
세실: 카인!?
카인: 일대일 승부다! 세실!
세실: 그만해!
카인: 간다!
세실: 어째서야? 카인?
카인: 문답무용!
세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카인: 닥쳐! 간다!
결국 카인은 세실을 공격하고 세실을 계속해서 공격을 피하려 하지만 소용 없었다.
마침내 카인에 공격을 당한 세실은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만다.
세실: 설마 네 녀석도 고르베자에게!
카인: 이제 편안히 쉬도록 해주지!
양: 그렇게는 안돼!
로자: 그만해요!
카인: 로자!
로자: 카인 당신까지!
카인: 우..우우! 날... 보지마!
????: 무얼 망설이는 거냐 카인...
길버트: 고르베자!
세실: 네 녀석이 고르베자!
고르베자: 네놈이 세실이냐? 만나자마자 안됐지만 이게 나의 인사다!
길버트: 세실!
양: 가만둘 것 같냐!
고르베자: 벌레들에게 용무는 없어! 카인... 장난은 그 정도로 하고 크리스탈을 손에 넣는 거다.
카인: 옛!
로자: 그만둬요, 카인!
카인: !
세실: 비켜, 로자..
고르베자: 호, 그렇게 이 여자가 중요한가 그렇다면 이 여자는 말아두지 네 녀석과는 나중에 다시 만나고싶어서 그 약속의 증거로 말야 간다 카인!
카인: 목숨은 건졌군, 세실!
세실: 기...다려! 윽...
리디아: 케알! 괜찮아요?
길버트: 고마워, 리디아, 하지만 로자를 빼앗기고 말았어...
양: 크리스탈도 구하지 못했어...
세실: 로자..
리디아: 정신차려요, 모두들! 로자는 분명 무사해요 크리스탈도 다시 빼앗으면 되잖아요!
길버트: 그래!..
양: 세실님! 이번에는 우리들이 힘이 될 차례 몸을 회복하고 구출법을 생각합 시다.
세실: 고마워...
결국 세실은 크리스탈도, 로자도 지켜내지 못했다.
하지만 모두의 도움으로 다시 시작할 마음을 되찾게 되었다.
그후 일행은 로자를 구할 방법을 생각하기 위해 숙소로 돌아갔다.
길버트: 로자를 구해내야 해!
세실: 고르베자에게 대항하려면 비공정 이 필요해. 하지만 비공정은 바론에서 만 만들 수 없어..
양: 바론에 침입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까요
세실: 바론은 붉은날개가 주력이기 때문 에 비교적으로 해병부대가 약하다. 침입
하려면 바다에서...!
리디아: 그렇다면 배를 타야죠
양: 그렇다면 빨리 왕에게 부탁하여 배를 사용하죠 그대들에게는 은혜가 있으 니 왕도 협력해줄 것이 분명합니다.
세실: 부탁해..
양: 그런데 그 용기사는 도대체?
세실: 카인이라고 하는 나의... 친구였다. 함께 바론을 빠져 나오려고 했었는데......
양: 그런 일이 있었군..
길버트: 어쨌든 오늘은 편안히 쉬죠...
다음날 일행은 왕에게 가서 전날 상의한 것을 말했다.
파블 왕: 그런가. 알겠다. 양이여, 자 네도 동행하여 힘이 되주는 게 좋겠어 로자까지 빼앗겨 버리다니... 세실에게 면목이 없군 바로 배를 준비해 두지, 세실, 이 검을 가지고 가게나. 이것은 오래 전 파블에 온 암흑기사가 가지고 있던 것이야 뭐, 파블을 위해 싸워준 것에 대 한 작은 예의지. 하지만 암흑검은 어차피 어둠의 검... 진정한 악에게는 통하 지 않을 것이야. 반드시 고르베자를 물 리쳐 주게 준비가 끝나면 동쪽의 부두에 가시게나 배가 준비되어있을 거야 모든 크리스탈이 녀석의 손에 들어간다면 세계는 전례없는 위기에 빠지게 될 거야. 부탁하네!
💻 파블 성
산을 내려오면 도착하게 되는 무술국가.
성내에는 많은 보물이 있으므로 모두 찾아보자.
왕좌에 가면 이벤트가 일어나고 몇 회의 강제전투 후 고르베자와 카인이 떠난다.
그후 숙소에 가면 다시 이벤트가 발생하여 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배는 성밖으로 나온 뒤 북동쪽의 나루터에 가면 탈 수 있다.
구입가능무기 | |
이름 | 가격 |
화염의 손톱 | 350 |
얼음의 손톱 | 450 |
번개의 손톱 | 550 |
구입가능 방어구 | |
이름 | 가격 |
데몬즈 헬맷 | 980 |
데몬즈 아머 | 3000 |
악마의 장갑 | 800 |
구입가능 아이템 | |
이름 | 가격 |
포션 | 30 |
피닉스의 꼬리 | 100 |
금침 | 400 |
처녀의 키스 | 60 |
안약 | 30 |
해독제 | 40 |
텐트 | 100 |
가질의 야채 | 50 |
- 입수가능 아이템 -
에텔, 에르메스의 구두, 거미줄, 제우스의 분노, 데스 브링거, 데몬즈 실드, 텐트, 박카스의 술, 포션, 봄의 조각, 남극의 바람
♣ 새로운 등장 몬스터
이름 | HP | 공격력 | 방어력 | 특징 | 약점 | 습득 돈 | 경험치 |
가트링거 | 115 | 28 | 2 | 전신의 침을 내뿜는 몬스터 | - | 53 | 335 |
이리하여 세실을 비롯한 3인은 배를 타고 바론을 향해 떠나게 되었다.
양의 아내: 당신, 확실하게 싸우고 와요!
양: 음!
양의아내: 여러분도 조심해요!
세실: 네!
양: 그럼, 집 잘 보고있어!
양의아내: 걱정 말아요!
선장: 당신이 세실인가! 활약은 들었다! 천천히 쉬고 있으라구. 바론 정도야 순 식간에 도착하니깐 말야! 좋아, 즉시 출항한다! 이놈들아, 돛을 올려라!
선원: 히얏호!
하지만 바론 근처에 도착했을 때 갑자기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고 말았다.
양: 그럼 바론에 도착하면 어떻게 할생 각으로?
세실: 우선 비공정 기사인 시드와 만나 야지 그라면 비공정에 정통하고 있으니 까 힘이 되어줄 거야
양: 그 사람이 무사하다면 좋을 텐데..
길버트: ...
리디아: 추워요? 떨고있어요
길버트: 아니, 아무 것도 아냐..
세실: 뭐지?
선원: 설마!
선원: 정말로 있었다니!
선원: 드넓은 바다의 주인!
선원: 녀석이!
선장: 리바이어선이야! 얘들아 흥분하지마! 어떻게든 해봐야 한다!
리디아: 꺄악!
양: 리디아!
세실: 리디아! 양!
길버트: 우왓! 세실: 길버트!
결국 해룡왕 리바이어선에 의해 배는 산산조각 나버렸고 세실은 정신을 잃고 말았다.
그리고 그가 눈을 떴을 땐 황량한 백사장만 펼쳐져 있었다.
세실: ... 으... 으으... 여기는? 리디 아! 길버트! 양! 나 혼자 뿐인가.
정신을 차린 세실은 걷기 시작했다.
그의 눈앞에 나타난 마을은 바로 미시디아.
그가 크리스탈을 빼앗기 위해 약탈했던 마을이었다.
세실은 어쩔수 없이 마을로 들어갔지만 마을 사람들은 세실을 증오하고 있었다.
하지만 세실은 이런 모욕에도 한마디 대꾸할 처지가 못되는 몸.
마을의 안 쪽에 있는 장로의 집을 찾았다.
장로: 당신은 그때의... 이번엔 도대체 무슨 일로
세실: 비공정단을 그만둔 세실이라고 합니다. 그때는 왕의 명령을 거역할 용기가 없었습니다.
장로: 사과를 받는다해도 죽어버린 자들 은 되살아오지 않아.
세실: ...
장로: 하지만.. 지금의 자네에게는 그 모습과는 달리 반짝임의 조각이 보여진 다. 말을 들을 가치는 있는 것 같군 세실: 지금은 바론을 조정하는 고르베자 라는 자와 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료를 빼앗겨 구하러 가는 도중 리바이어선에게 습격당해 나머지 동료들도⋯⋯
장로: ...그것도 자네에게 부여된 시련이겠지 하지만 암흑검 에 의하고만 있으면 진정한 악을 쓰러트리지 못할 뿐 아니라 자네 자신도 언젠가 검은 마음에 물들지 도 몰라. 만약 자네가 착한 마음 으로 싸우길 바란다면 동쪽에있는 시련의 산으로 가게나 그 곳에 강한 운명이 자네를 기다리고 있을 거야.
세실: 하지만 빨리 동료를 구해내지 않으면...
장로: 자네의 중요한 사람인가? 하지만 서둘러서는 안돼! 자네는 거대한 운명을 지고 있는 것 같아.. 우선은 시련의 산을 올라보게 그 사악한 검을 성스러운 검으로 바꾸지 않 으면 안돼 성스러운 빛을 받아들일 수 있는 자는 성기사, 패러딘이 되는 것.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고 시련의 산으로 간 지는 많지만 어느 누구도 돌아오지 못했지. ...어때 가보겠나?
세실: ...예
장로: 하지만 암흑검으로 혼자라면 힘들 겠지. 마도사를 함께 보내주겠네 파롬! 포롬!
여자아이: 무슨 일이에요?
장로: 파롭은 어찌된 거냐?
여자아이: 파롬녀석 또!
남자아이 : 네 녀석이 그때의 바론 녀석이냐? 할아버지의 명령이니까 어쩔 수 없이 도와줄 테니까 고맙게 생각해!
세실: 이 둘은?
장로: 쌍둥이 마도사 파룸과 포롭이야 아직 수업중이지만 도움이 될 거야. 아직 어리지만 그 자질은 내가 보증하지
파룸: 이 미시디아의 천재마법사 파롬 님께서 같이 가줄 테니까 고맙게 생각하 라고!
장로: 파롬! 너희들의 수업도 쌓아야해!
포롬: 세실씨라고 하셨죠? 잘 부탁드릴게요 자, 파롬도!
파롬: 잘 부탁해~, 형씨!
장로: 시련의 산으로 떠나거라! 파롬, 포롬! 부탁한다!
💻 미시디아
해안에 떨어진 후 동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도착한다.
마을사람들이 싫어하므로 말을 걸지 말자.
마을 가운데있는 집에 들어가 장로와 이야기하면 파롬과 포롬을 동료로 얻게 된다.
회복의 지팡이 두 개와 프레임 로드를 꼭 사는 것이 좋다.
♣ 미시디아 주위의 등장 몬스터
이름 | HP | 공격력 | 방어력 | 특징 | 약점 | 습득 돈 | 경험치 |
즈 | 941 | 32 | 0 | 마법과 원거리 공격으로 단방에 죽이자 | 원거리 무기 | 489 | 432 |
구입가능무기 | |
이름 | 가격 |
아이스 로드 | 220 |
프레임 로드 | 380 |
회복의 지팡이 | 550 |
크로스 보우 | 700 |
성스러운 화살 | 20 |
구입가능 방어구 | |
이름 | 가격 |
삼각모자 | 700 |
대지의 옷 | 500 |
빛의 방패 | 700 |
은의 팔찌 | 650 |
빛의 투구 | 4000 |
나이트 갑옷 | 8000 |
건틀릿 | 3000 |
구입가능 아이템 | |
이름 | 가격 |
포션 | 30 |
하이 포션 | 150 |
피닉스의 꼬리 | 100 |
금침 | 400 |
메아리 조 | 50 |
해독제 | 40 |
텐트 | 100 |
오두막 | 500 |
이리하여 쌍둥이 마도사 파롬, 포롬 과 함께 세실은 시련의 산으로 떠났다.
시련의 산은 마을을 떠나 동쪽으로 반나절 가량을 걸어가야 하는 곳.
산에 도착하자 전과 달리 불기둥이 입구를 막고 있었다.

포롬: 파롬, 니 차례야!
파롬: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다구! 블리저드읏! 하핫, 이정도쯤이야!
퍽 ~ .
포롬: 파롬! 잘난 체하면 안 된다고 장로님께서 말씀하셨지? 그럼 가죠, 세실씨!
이리하여 3명은 시련의 산을 오를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로자를 잡아간 고르베자와 카인은...
고르베자: 나오거라, 스컬미류네! 스미류네: 땅의 스컬미류네, 여기...
고르베자: 그 세실이라는 녀석을 막 아라 빨리 손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어쨌든 녀석은 암흑기 사. 네 녀석이 이끌고 있는 언 데드들에게는 그 검도 통하지 않을 것이야. 하지만 녀석은 시련의 산을 오르고 있다.
스컬미류네: 그럼 패러딘으로...?
고르베자: 그러기 전에 처리해야하는 것이 너의 임무.
스컬미류네: 걱정하지 마시길. 고르베자님은 천천히 이곳에서 보아주십시오...
고르베자: 그럼 가거라!
스컬미류네: 예!
고르베자: 재미있게 되었지? 카인 카인: 예... 하지만 세실의 힘은 그런... 고르베자: 옛친구를 생각하는 기분을 알 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스컬미류네를 보낸 것이다. 녀석도 4천왕 중 한 명, 즐 겁게 해줄 거야. 안 그런가? 로자
카인: 녀석은 이 카인이 쓰러뜨리겠습니 다!
고르베자: 파블에서 추태를 보인 녀석이 무슨 말이 그리도 많나! 너는 로자의 감시나 하면 돼!
카인: 예...!
로자: 세실 조심해요...!
한편 산을 오르던 3인은 중턱에서 현자 테라를 다시 만나게 된다.
세실: 테라씨!
테라: 세실! 자네도 역시 메테오를 얻기위해...
세실: 메테오?
포롬: 메테오를 알고 있다는 건?
파롬: 할배! 테라야?
포롬: 테라님이라고 불러! 예의없게! 만나게되서 영광입니다. 저희들은 미시디아 장로의 말에 따라..
파롬: 세실을 감시...
퍽~!
포름: 으으으! 세실씨를 시련의 산에 안내해드리고 있는 포롬이라고 합니다.
파룸: 난 파롬이야! 그렇구나 할배가 미시디아에서도 유명한 테라구나!
테라: 미시디아 애들인가? 길버트나 리디아는 어떻게 된 거야?
세실: 바론으로 향하던 도중 리바이어선 에게 습격당해..
테라: ...죽어버린 건가!
세실: 아마도..., 로자도 고르베자의 손에...
파롬: (분명히 애인인가봐.)
포름: (쉿!)
세실: 그런데 당신은 고르베자에게 가기로 되어있...
테라: 녀석정도의 자와 싸우려면 지금의 마법으로는 무리야. 봉인된 전설의 마법 메테오를 찾으러 왔지만, 이 산의 강한 영기를 느껴서! 아마도 이곳에 메테오 가...
포름: 그 마법은 위험해요! 테라님은 연 세가 너무 많아서...
테라: 분명 늙은이긴 하지! 하지만! 내 목숨을 바꿔서라도 녀석은.. 고르베지는 내가 쓰러트리지 않으면 안돼!
세실: ...
파롬: 이래서 노인네들은 안된다니까?
포름: 꼬맹이는 입다물구 있어! 테라: 세실, 자네는?
세실: 저는 패러딘이 되기 위해서입니 다. 암흑검으로는 고르베자를 쓰러뜨릴 수 없는 듯하고 저 자신도 이 가증스런 암흑검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습니다.
파름: 고르베자라니 누굴까?
포롬: 넌 정말 아무 것도 모르는구나! 바론을 움직이고 있는 녀석이야!
테라: 그래, 모든 악의 흑현자! 하지만... 패러딘이라.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이 산에는 무언가 숨겨져 있는 것 같아! 우선 올라가자고 기다려라, 고르베자!
이리하여 테라가 합류한 4인은 산을 오르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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