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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소개 및 팁 -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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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로이얀 2 - 공략 (0) [게임 소개 및 팁 - 1부]
2 드로이얀 2 - 공략 (0) [게임 소개 및 팁 - 2부]
3 드로이얀 2 - 공략 (0) [메인스토리 공략 - 1부]
4 드로이얀 2 - 공략 (0)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5 드로이얀 2 - 공략 (0) [메인스토리 공략 - 3부]

 

 

 

💻 인터페이스  

드로이얀 2의 인터페이스는 기본적으로 마우스 중심이다.

이동부터 공격, 상점에서의 쇼핑에 이르는 게임의 전반적인 조정을 마우스만으로 모두 끝낼 수 있지만,

 

이렇게만 진행한다면 드로이얀2는 무미건조하고 재미없는 게임이 되어버릴 것이다.

드로이얀 2는 액션롤플레잉답게 여러 개의 다양한 단축키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단축키를 마우스와 같이 조합해 사용할 때 드로이얀 2를 즐기는 재미는 훨씬 배가될 수 있을 것이다.

 

인터페이스
인터페이스

 

단축키 일람 및 조작방법 - 1
단축키 일람 및 조작방법 - 1

 

 

단축키 일람 및 조작방법 - 2
단축키 일람 및 조작방법 - 2

 

 

♣ 드로이얀의 화면구성

왼쪽 원 : 현재 사용중인 무기를 표시한다. 양손에 모두 무기를 장착한 상태라면 <C>키를 눌러 양손의 무기를 바꿀 수 있다. 한쪽의 에너지가 떨어져도 자동전환은 되지 않는다.


오른쪽 원 : 사이오닉 메뉴에서 지정해 두었던 사이오닉을 표시한다. 지정된 사이오닉은 커서 'PSI' 표시가 붙어 있을 때 마우스 오른쪽 클릭으로 실행시킬 수 있다. 푸른색으로 커버가 씌워진 것처럼 보이면 사이오닉 사용중임을 나타낸다.


왼쪽 위의 미니맵 : 전체적인 지도의 모양을 표시한다. 초록색으로 빛나는 점이 이스트가 현재 위치한 곳, 진홍 사각형이 다음 맵으로 이동할 수 있는 지역이다.


양쪽 원 가운데의 디스플레이 화면 : 정보창, 아이템 및 각종 사항에 대한 정보를 표시한다.
왼쪽의 붉은 게이지 : HP 게이지. ○이 되면 게임 오버가 된다.

 

오른쪽의 푸른 게이지 : PP 게이지. 이 되면 사이오닉을 사용할 수 없다.
Map 버튼 : 미니맵 호출. 키보드의 <M>키와 대응한다.


Item 버튼 : 아이템 인터페이스 호출/종료. 키보드의 <I>키와 대응한다.
Status 버튼 : 상태 인터페이스 호출/종료. 키보드의 <T>키와 대응한다.


Psyonic 버튼 : 사이오닉 인터페이스 호출/종료, 키보드의 <S>키와 대응한다.
Quest 버튼 : 퀘스트 정보 인터페이스 호출/종료, 키보드의 <U>키와 대응한다.


Option 버튼 : 옵션 조절 및 세이브, 로드 화면 호출/종료. 키보드의<O>키와 대응한다.
윗쪽 여덟 개의 벽스 : 단축아이템 등록/사용란, 〈1〉~〈4〉, 〈Q~ R까지와 대응한다.

 

 

 

 

💻 무기에 관해  

SF 롤플레잉이지만 드로이얀 2에도 역시 일반 RPG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날이 선 진검류가 무기로 많이 등장한다

(주인공 아스트도 철검 한 자루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

 

진검과 동시에권총, 라이플, 샷건 등의 다양한 총기류가 존재 하며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제다이들의 무기로
너무나 익숙해진 광선검도 나온다.


판타지 RPG에서의 마법을 대신하는 요소로는 인간의 정신능력을 이용해 여러 가지 다양한 능력을 발휘하는 사이오닉의 개념은 게이머의 입맛과 취향에 맞게 여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해준다.

 

드로이얀 2에 등장하는 모든 무기를 한 번에 살펴본다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아래에서는 일단 대략적인 개요만 알아보도록 한다.

 

 

♣ 검계열

검 계열은 아스트의 주무기로 다른 무기들에 비해 값이 싸며 흔하게 구할 수 있고 유지비도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도 적의 공격으로부터 피해를 줄여주는 '방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유용한 무기다. 

 

방어는 전투 중 <Ctrl>를 누르고 있으면 되는데 공격 후 돌아오는 동작을 취소시켜주기 때문에 공격 사이사이 타이밍을 맞춰 <Ctrl>를 눌러주면 공격 속도가 아주 빨라진다.

 

■ 검 (메탈 소드)
흔히 볼 수 있는 셈이다. 가장 손쉽고 싸게 구할 수 있으니 계속 사용하면 내구력이 떨어져 마지막에는 부서지게 된다.
내구력 게이지가 떨어지면 무기점에서 REPAR 명령으로 수리해 주어야 한다. 

 

최강의 검은 '마스터 소드' 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나 그것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반인 이상 수준의 검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전해진다.

 


광선검 (라이트 세이버)
스타워즈 시리즈로 유명해진 바로 그 광선검 도검류를 애용하는 게이머들이 게임 안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무기
일 듯 일정량의 레티룸을 이용, 그 에너지를 경선 형태로 응축시켜 적을 공격한다. 

 

레티의 에너지가 다 되면 에너지팩으로 충전시켜 사용하기 때문에 레티륨 에너지 충분히 가지고 있다면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무기에따리 최대로 충전시킬 수 있는 레티륨의 양이 틀리다.

 


■ 진동검
고주파로 검신을 진동시켜 남을 가져다 대는 것만으로도 물체를 잘라버리는 기계식 겸 겜이라기보다는 일종의 그라인
더(갈아버리는 기계)라고 생각해도 좋을 듯한 외형에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만큼 무겁기 때문에 들고 한다든
가 하는 격렬한 움직임을 하는데는 무리가 있다. 

피워 타입을 중시하는 게이머라면 한번 사용해봄직한 무기.

 


 참도
참도는 일반적인 메탈 소드와 마찬가지로 금속제지만 높은 경도의 금속을 사용해 날카로우면서도 위력이 강하다. 

다른경에 비해 조금 느린 김은 있지만 진동경보다는 빠르며 그럭저럭 쓸만한 위력을 보인다.

 

 

■ 마스터 소드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는 강력한 진검이다. 

이주 옛날부터 전해져오는 무기라고 한다. 내구도는 거의 무한징이며 공격력도 높다.

 

아스트에게 광선검을 건네주는 그랑디에
아스트에게 광선검을 건네주는 그랑디에

 

 

 

♣ 총기류

일반적으로 용기류는 도검류나 진동검류보다 최대 사용 반도가 적기 때문에 소모도가 큰 무기라 할 수 있다. 

값도 비싸고 명중률은 겁에 비해 떨어진다. 

 

그러나 용기류는 원거리 지원용으로 효과적인 무기이며 광선검보다도 한층 큰 데미지를 적에게 줄 수 있다. 

각 총기류는 사용되는 총알이 따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용기를 휴대할 때에는 자신의 총기 타입을 살펴 그에 맞는 총알을 구입하도록 하자.

 

 

■ 핸드건
일반적인 권총이다. 

휴대가 간편하지만 한 번에 쓸 수 있는 총알의 양이 가장 적다 (최대 장진 수기 20을 넘어가지 않는다). 

예비용으로 아니 가지고 다닐 만한 무기.


■ 샷건
산탄총알을 사용에 여러명의 작에게 피해를 입힌다. 

혼자서다수를 상대할 때 유리한 무기 중의 하나.

 


■ SMG
50 정도의 대용량 장전수를 자랑하며 3연이므로 적에게 효과적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따지고 보면 총 사용 총
알 수는 핸드건과 비슷한 수준이 된다). 강한 직과 1:1로 마주쳤을 때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 화염방사기
화염을 내뿜어 적에게 큰 피해를 준다.

전동검과 마찬가지로 그 위력에 비례하는 막강한 중량을 자랑한다. 

 

일정 확률로 적의 몸에 불을 붙여 연속적인 데미지를 주는 것도 가능하다. 

파워를 선호하는 게이머들에게 적합한 무기.

 

 

 

♣ 사이오닉

드로이얀 2의 세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바로 이 사이오닉이다. 

사이오닉은 인간의 정신능력을 이용해 펼치는 여러 가지 능력으로 기존 RPG에서 마법이 차지하고 있던 위치를 그대로 물려받으면서도 그와는 다른 양상을 띠고 있다. 

 

마법처럼 이른바 '마법'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으며 전투에서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 

사이오닉이 '정신의 조작'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남의 정신보다 자신의 정신을 조절하는 것이 훨씬 쉽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종류의 무기와 함께 게이머의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으며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사이오닉의 종류
편의상 공격계 - (공), 보조개 - (보) 의 두 종류로 나누었다. 

공격자는 직접적으로 적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보조기는 데미지를 주지는 못하지만 전투 게임 진행에 도
움이 되는 것들이다.

 


■ 파이로키네시스(공)
적 주변의 공기 압축 초 고열 상태로 폭파시킨다. 

사이오닉을 선택한 후 목표로 삼을 적 위에서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적 1인에게만 피해를 준다.

 


 마인드 블레이드(공)
주변의 생명에게 뇌파 공격을 가한다. 

사이오닉을 선택한 후 목표로 삼을 적 위에서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적 1명에게 피해를 주며 파이로키네시스보다 조금 더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 블링크(보)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방향으로 이스트를 순간이동 시킨다.
작에게 포위되었을 때 사용하면 좋다.

 

 

■ 마비(보)
목표로 삼은 직 위에서 오른쪽 버튼을 눌러 선택한 몬스터 마비시킨다. 

적을 마비시키고 있는 동안에는 PP 소모된다.

 


■ 혼란(보)
외면 내 몬스터의 공격목표를 상실하게 만들어 가장 가까운 대상을 공격하도록 한다(이스트도 포함한다), 

보디가드 임무 퀘스트에서 사용하면 의뢰를 아주 쉽고 빠르게 완수할 수 있다. 

적을 혼란시키고 있는 동안은 기술이 걸린 적의 수에 비레이 PP 소모된다.

 


■ 투명(보)
이스트를 보이지 않게 만든다.

사용하고 있는 동안 PP 소모된다.

 


프로텍션(보)
이스트의 주변에 방어막을 만들어 방어도를 높인다. 

유지하고 있는 동안 PP 소모된다.

 


 헤이스트(보)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올려준다. 

사용하고 있는 동안 PPT소모된다.

 


 일렉트로키네시스(공)
체세포 내의 미소 전기를 직렬 축적에 적에게 방송한다. 

화면 전체의 적을 공격한다.

 


 감각차단(보)
선택한 몬스터의 공격 명중률을 떨어뜨린다

 


 힐링(보)
PP 소모에 일정량의 HP를 회복시킨다.

 


디맨션 게이트(보)
도시의 외부 게이트의 통하는 통로를 만들어낸다.

 


정신 충격(보)
화면 내의 작이 동시에 마비, 투명, 감각차단에 걸리도록 만든다. 

PP의 소모기 많다.


살상염파(공)
이스트의 몸 주변으로 강력한 정신충격을 기해 큰 데미지를 가한다. 

역시 PP의 소모가 많은 편이다.

 

 

 

 

💻 드로이얀 2의 게임 시스템  

드로이얀 2의 게임 시스템은 '명성'이라는 요소에 의해 진행된다.

이러한 명성을 얻기 위해서는 다음의 두 가지의 방법이 존재한다.

  1. 몬스터를 잡아 경험치와 함께 명성치를 올린다.
  2. 길드에서 퀘스트를 맡아 수행한다.

 


두 가지 중에서 전자는 시간도 많이 들고 얻게 되는 경험치도 그다지 많지 않다. 

따라서 대부분 두 번째 방법을 통해 명성치를 높이게 된다. 

퀘스트를 맡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치게 된다.

  1. 길드의 오퍼레이터에게 말을 걸어 퀘스트 목록을 확인한다
  2. 퀘스트 목록에서 내용 설명 및 상승 명성치 완료시 받는 대금을 확인한다.
  3. 알맞은 퀘스트를 골라 선택한다.
  4. 길드의 오퍼레이터나 술집의 마스터에게서 정보를 수집한다.
  5. 퀘스트를 완수한다.
  6. 길드로 가서 오퍼레이터와 대화해 약속한 대금을 받는다. 이때 명성지도 함께 상승한다.
    만약 퀘스트를 파기하게 되면 명성치가 떨어지고 계약 파기에 대한 위약금까지 물게 된다. 될 수
    있는 한 한 번 맡은 퀘스트는 반드시 완수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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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퀘스트에 대해  

퀘스트는 드로이얀 2의 게임 진행에 있어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수치인 명성(FAME)을 얻는 방법이 바로 퀘스트 하나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벤트가 진행되지 않는다면 길드로 가서 퀘스트를 맡아 더 많은 명성을 쌓은 후, 

마을의 곳곳을 돌아다녀보자.

 

♣ 퀘스트의 진행방식

패스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네 단계를 거친다.


① 길드에서 퀘스트 목록 및 내용을 열범한 후, 직접인 퀘스트를 고른다.
② 길드나 헌터 4 신박한 퀘스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다.
③ 목적지에서 퀘스트를 완수한다. 완수 시에는 이스트의 대사가 출력된다.
④ 길드로 돌아와 보상금을 받고 신용도를 높인다.


퀘스트를 완수한 후, 

보상금을 받기 위해 꼭 같은 길드로 돌아올 필요는 없다(그러나 초반에는 결국 그 길드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또한 자신이 생각하기에 퀘스트를 완수했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도 아스트의 대사가 출력되지 않고, 

퀘스트란에 '컴플릿 (COMPLETED)' 도장이 찍히지 않는다면 퀘스트가 완벽하게 끝난 것이 아니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또 퀘스트중에는 도시로 돌아와도 몬스터가 리셋되지 않는 종류가 있다. 

이런 퀘스트를 진행하다가 보급품이 모자라면 무리하게 진행하지 말고 도시로 돌아와 보급을 마친 다음 다시 진행하는 것이 좋다.

 

 

 

 

♣ 퀘스트의 종류 및 각 퀘스트별 공략 팁

1. 현상금 사냥

특정 인물이나 몬스터만을 제거하면 되는 퀘스트 맵 상에서 목표가 되는 몬스터를 찾기가 힘들지만 퀘스트를 완수하는
데 있어 맵 상에 나타나는 다른 몬스터들에게는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므로 아이템을 아끼기 위해서는 상당히 좋은 퀘스
트라고 할 수 있다. 

 

대신 몬스터들이 죽은 후 나오는 아이템을 얻을 기회나 레벨업을 할 기회가 적어지는 단점이 있다.

 

공략 팁

현상금 사냥 퀘스트는 진행 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대부분 가장 적은 아이템을 사용하고도 퀘스트
끝낼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경제적인 퀘스트라 할 수 있다. 

 

목표가 되는 적은 대부분 구역 안의 가장 깊은 맵에 자리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미니맵을 켠 상태에서 몬스터들을 피해 돌아다니다가 퀘스트의 목표가 되는 적 주변에 있는 몬스터들과 목표를 처리하면 된다. 

 

보스의 경우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원거리 공격 사이오닉으로 미리 어느 정도 HP를 줄여 둔 다음에 접근하도록 하자. 

 

자금에 여유가 있다면 보스와의 근접전에서는 근육 활성제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2. 몬스터 소탕

퀘스트 종류 중 중상급에 해당하는 고난이도의 퀘스트 이 소탕 퀘스트는 한 구역을 이루고 있는 모든 앱 안에 존재하는 모든 몬스터들을 처리하는 퀘스트로 아이템 및 시간의 소비가 많은 대신 죽인 몬스터들로부터 아이템이나 돈을 많이 획득할 수 있는데다가 완수했을 때 받는 보상금도 큰 편이다.

 

공략 팁

일단 맵에 들어가기 전에 소모성 아이템을 단축아이템 창에 등록시켜 놓자. 

퀘스트에 시간이 많이 필요하므로 앱에 들어가기 전에 충전용 아이템과 회복계 아이템을 넉넉히 사두어야 한다.

 

그리고 나서 자신이 사이오닉을 주로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무기를 사용할 것인가,

또 무기를 사용한다면 어떤 무기를 사용할 것인가를 정한 다음 그에 맞도록 아이템을 배치하자.

 

몬스터 소탕 퀘스트 시에 추천하는 무기는 양손에 광선검류/도검류, 혹은 광선검/광선검의 조합이다. 

이 배합은 무기로는 원거리 공격을 전혀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초반부터 가지고 있는 공격계 사이오닉으로 원거리를 커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소탕 퀘스트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아이템은 폭탄이다. 

헤이스트나 근육활성제를 사용해 이동력을 높인 후, 몬스터들을 한 곳으로 불러모은 다음, 몇 개의 폭탄을 시간차로 던지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만약 퀘스트 도중에 아이템이 떨어졌을 경우에는 무리하여 진행하지 말고 도시로 돌아와 아이템을 보급하고 다시 출발하는 것이 좋다.

 

 

 

3. 아이템 회수

특정한 아이템을 회수해오는 퀘스트이며 목표가 되는 아이템은 상자 안에 들어있거나 특정 인물이 소지하고 있다. 

결국 퀘스트를 끝내기 위해서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적들과 전투를 벌여야 하므로

 

현상금 사냥이나 몬스터 소탕 퀘스트와 비슷하지만 목표가 되는 아이템을

회수해야 퀘스트가 끝나게 된다는 점이 다르다. 

회수된 아이템은 인벤토리에 있는 'SPECIAL' 으로 들어가게 되어 사용할 수는 없다.

 

공략 팁

몬스터 소탕과 현상금 사냥을 적절히 섞어 놓은 듯한 느낌이 드는 퀘스트로 일단 퀘스트 구역에 들어가면 아이템이 담겨 있을 만한 박스나, 아이템을 가지고 있을 만한 인물을 먼저 찾아야 한다. 

 

퀘스트로 돈을 모을 생각이라면 그때까지는 아이템 소모를 방지하기 위해 되도록 전투를 피하는 것이 좋다. 

아이템 박스나 아이템을 가진 인물이라는 느낌이 들면 그때는 현상금 사냥처럼 하나씩 공략해 나가면 된다. 

 

단 아이템 회수 이벤트에서는 마지막에 상대해야 할 적들의 수가 서너명 이상인 경우가 많으므로 현상금 사냥 퀘스트보다는 회복계 아이템을 넉넉히 소지하고 가는 것이 좋다.

 

 

 

4. 보디가드

특정 인물(NPC)을 원하는 지역까지 데려다 주는 퀘스트다. 

NPC가 도착해야 할 곳은 미니맵상에 D자로 표시되며, 

 

아스트가 그 지역까지 도착하면 퀘스트를 완수할 수 있다. 

단 가는 도중에 NPC가 죽어버리면 퀘스트는 실패하며,

 

자동으로 계약이 파기된다. 

따라서 NPC를 보호하며 천천히 전진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릴 뿐 아니라 난이도도 높은 편인데 혼란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어느 정도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 

퀘스트 중에서 보수가 가장 높은 편이다.

 

공략 팁

'혼란' 의 사이오닉이나 다수의 폭탄,

혹은 근육강화제가 없으면 몬스터 소탕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아이템의 소모가 많은 퀘스트다. 

 

일단 의뢰인 NPC가 죽으면 실패로 퀘스트가 자동 종료되기 때문에 의뢰인 보호에 힘쓰는 것이 선결과제이다. 

란 사이오닉을 얻은 시점에서는 원거리에서 몬스터들에게 혼란을 사용해 그 사이 의뢰인을 데리고 지나가면 되지만
초반에는 의뢰인을 공격하는 몬스터들을 하나하나 쓰러뜨리면서 천천히 전진해야 하므로 미리 회복계 아이템과 충전용
아이템을 넉넉하게 구비해 놓도록 하자.

 

특히 보디가드 퀘스트는 몬스터 소탕과 달리 도시에 다녀오게 되면 몬스터들이 다시 나타나므로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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