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3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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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크 - 사우스 피가로
사우스 피가로의 제국군의 발을 묶는데 성공한 록크였지만, 엄중한 경계 때문에 탈출할 길을 잃고 말았다...
근처에 있는 마도아머를 뚫고 지나가려해도 록크로서는 절대 이기지 못한다.
일단, 마을 북동쪽의 상점으로 가보자.
상점 카운터 옆에 있는 사람에게 말을 걸면 전투에 들어가는데,
죽이지 말고 훔치다로 상인의 옷을 훔쳐 갈아입을 수 있다.
이제 출발지점에서 계단 바로 위쪽의 집에 가서 아래로 가면 록크를 통과 시켜준다.
그 전에는 상인이 아니라면 통과시켜주지 않기 때문에 옷을 갈아입고 와야 하는 것이다.
이제 마도아머가 막고 있던 곳을 빠져나와 맨 왼쪽의 성벽 위에 초록색 옷을 입은 하급병사의 옷을 또 훔치자.
옷을 갈아입으면 바로 오른쪽 아래로 가서 제국병이 막고 있던 곳을 통과할 수 있다.
술집에서 정보들 들으면, 제국의 유명한 여장군이 배반을 한 것 같다는 데….
어쨌든 술집 오른쪽의 지하로 가서 상인의 옷을 또 훔친 후 할아버지의 술(しいさんの酒)을 갖고 술을 갖다달라고 했던 시작 지점 약간 왼쪽의 할아버지에게로 가자.
그 할아버지는 북쪽으로 가는 지하통로를 가는 비밀번호를 알려준다고 했는데… 까먹어버렸다고 한다.
바로 지하로 가면 꼬마가 암호를 묻는다.
다시 시도할 수 있으므로 몰라도 상관없다.
세번 다 선택해보연 암 호는「ゆう き」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암호를 대면 비밀문을 열어주므로 이곳을 통해 마을 북쪽의 부잣집으로 갈 수 있다.
비밀 통로를 통해가면 사우스 피가로에서 가장 부자라고 하는 집으로 가게 된다.
그곳은 제국군이 현재 본부로 쓰고 있다는데….
2층에 올라가면 어딘가에서 바람소리가 난다.
맨 왼쪽 방의 침대 뒤가 바람소리가 나는 곳이다.
이곳에는 비밀통로가 있어서 그곳을 통해 저택의 지하로 들어갈 수 있다.
이곳에서 록크가 옷을 그대로 입고 있을것인지 갈아입을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단지 그것은 뒤에 있을 대화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첫번째 방에서는 제국의 여장군이 고문을 당하고 있다.
록크 : 저 사람, 본적이 있다... 제국의 여장군... 이잖아?
제국병 : (여장군을 고문하는 제국병) 반역자는 이렇게 된다!
제국의 영재교육으로 인해 인공적으로 키워진 마도전사.
수많은 전투를 헤쳐온 장군의 여자로서의 얼굴을 본자는 아무도 없다. 세리스
제국병 : 상승장군 세리스도 떨어져버렸군 그래.
세리스 : 약자를 힘으로 짓밟는 네놈들은 생각하기도 싫다.
제국병 : 뭐라고!
세리스 : 약자를 힘으로 짓밟는 네놈들은 생각하기도 싫다.
제국병 : 뭐라고!
세리스 : 케프카가 동방의 나라 도마를 독을 이용해 학살하려고 하는 계획을 모를줄 알고?
제국병 : 시끄러워! (다시 때린다) 첫, 내일이면 어쨌든 처형될테니, 그 시끄러운 주둥아리를 놀릴 수 있는 건 지금 뿐일꺼다! (부하에게) 똑바러 지켜라!
제국병 부하 : 네! 삼일 밤낮, 확실하게 지키겠습니다!
잠 안잔다더니 한심한 졸개 녀석은 잘도 잔다.
세리스를 구해주자. 상인의 옷을 안갈아입었다면...
세리스 : 이런 장소에 뭘 팔러?
록크 : 앗차, 이런 복장으로 실례를.
록크 : (변신) 리터너의 록크
세리스 : 리터너! 그런가... 나는 세리스 장군... 이었다... 지금은 그저 반역의 몸.
록크 : 가자!
세리스 : !? 나를 데리고 갈 생각인가? 안돼, 무리다. 달릴 수가 없어... (조금 움직여본다)
세리스 : 고맙다. 하지만, 임시로 나를 데려간다고 해도 지켜줄 수 없을것이다. 그냥 지금 여기에서 죽어버리는 것이 나을지도.
록크 : 지켜준다! 내겨 지켜주지.
감옥에서 나가기 전에 병사를 조사하면 시계 태엽을 얻을 수 있다.
이젠 바로 옆 방에서 시계 태엽을 이용해 비밀 문을 열 수 있다.
💻 저택의 지하
입수 아이템 : 아이언 아머, 이어링, 그레이트 소드, 라지 실드, 하이퍼리스트, 엑스포션, 리본, 에텔터보, 엘메스의 구두
숨겨진 길을 잊지 말자.
지하에는 숨겨진 아이템 리본을 얻을 수도 있다.
길을 찾아 탈출하면 세리스가 왜 자신을 지켜주려하는 것인지 록크에게 묻지만 록크는 잘 모를 대답만을 한다.
이젠 사우스 피가로 마을을 탈출해서 나르셰로 가기 위해 다시 사우스 피가로 동굴로 가자.
사우스 피가로 동굴
구조는 전과 동일하다.
대신 전에 찾았던 아이템 상자에 전격의 롯드와 에텔이 다시 채워져 있으므로 뒤져보도록.
피가로 쪽의 동굴 출구에 도착하면 뭔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
제국의 마도 아머이다!
디그 아머 - BOSS | |
![]() |
LV : 16 |
HP : 1300 | |
MP : 900 | |
속성 : 없음 | |
약점 : 전격 | |
훔치기 : 에어나이프, 바이오블래스트 | |
아이템 : 엘릭서 | |
세리스로 마봉검을 쓰고, 록크로 아이템을 훔친 후 물리공격을 해서 끝내자. 그저 세리스와 마봉검의 용도를 알려주는 전투일 뿐 |
세리스 : 디그 아머다! 이녀석의 마법을 맞으면 흔적도 없어질껄!
록크 : 그러면, 어떻게 해야해?
세리스 : 마법을 마봉검으로, 내가 끌어당기지!
록크 : 그렇게 해도 괜찮아?
세리스 : 그냥 보고만 있어!
💻 에드가, 티나, 바난 - 레테강
제국의 마수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급류속에서 나르셰로 향하는 바난, 에드가, 그리고 티나...
나르셰까지는 앞으로 조금만 더 가면 된다....
나르셰
드디어 나르셰에 도착.
그러나, 들어가려 하면 가드들이 막는다.
하지만 뒤로 가면 된다.
예전에 탈출했던 비밀문을 찾아서 뒤로 돌아가도록 하자.
안으로 들어가 진행하다보면 이상한 미로에 도착한다.
이곳은 하얀 불빛이 나가는 길을 외워두었다가 그대로 진행하면 된다.
동굴을 지나는 동안, 모그의 동굴에가면 룬 블레이드를 얻을 수 있다.
이제 티나를 구해준 노인(쥰)의 집으로 가자.
쥰 : 바난님, 에드가님! 오, 그리고 티나인가!
바난 : 쥰. 나르셰의 상태는 어떤가?
쥰 : 여기는 제국으로부터 리터너로부터도 독립되어있는 마을. 리터너에 참가 하라고 설득해도 잘 말을 듣지 않습니다. 바난님이나 피가로국왕이 왔다고하면, 혹시라도...
에드가 : 주민들의 동정은?
쥰 : 탄광의 환수를 보고 모두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바난 : 이 아이가 그 환수의 비밀에 대해서 답을 해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쥰 : 주민들도 환수의 정체를 알고 싶어 한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설득 방법에 따라서는 티나를 받아들여줄지도 모릅니다.
에드가 : 환수는 우리들의 구세주가 될 것인가... 아니면 지옥으로부터의 사자가 될 것인가?
💻 매슈 - 도마성, 마열차, 그리고 야수원의 소년
올트로스와 싸움 후에 뗏목으로부터 떨어져나간 매슈. 과연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작은집
시작 위치에 있는 작은 집에가면 섀도우가 있다.
매슈 : 방랑자인가? 나는 동료와 헤어져 버렸는데. 나르셰로 가고 싶다만 어디로 가면 좋을지 알고 있나?
섀도우 : 동쪽의 숲을 지난 곳에 제국이 진지를 구축하고 있는 것 같다.
매슈 : 제국이?
섀도우 : 아무래도 도마성을 노리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매슈 : 도마성이라... 하지만 나는 서둘러서 나르셰로 가야한다고.
섀도우 : 나르셰로 가기 위해선 도마성을 지나치지 않을 수 없다. 내가 도마성으로 안내를 해주면 되지 않을까. 하지만, 맘에 들지 않으면 난 언제라도 떠나 버릴 수 있다.
동료로 하자.
한명이라도 아쉬우니...
집 앞에서는 초코보를 타고 다니는 상인이 섀도우 전용 수리검등, 여러가지 아이템을 판다.
수리검 던지기는 꽤 강력하므로, 몇개 사두면 도움이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섀도우는 일정 회수의 전투를 마치면 동료에서 떠나므로 제국군진지까지 되도록 빨리 다음 이벤트 장소인 제국군진지로 향해야 한다.
난감한 것은 그 '일정 회수' 는 완전 랜덤이라는 것이다.
이제 남쪽으로 향하자.
제국군 진지
도마성을 공략하기 위해 구축한 진지에 도착한 매슈 일행.
제국병이 등장하자 매슈는 숨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제국 병사들은 레오 장군이란 사람을 무척 신봉하고 있으며, 새로 대장으로 부임할지도 모른다는 케프카에 대해 무척 반감을 갖고 있는 것 같다.
그때 제국군은 도마성에 대한 공격을 감행한다.
도마성
제국군 대장 : 돌격~!
도마병 : 안되겠습니다! 막을 수 없습니다!
도마병 대장 : 여기까지인가...
??? : 멈추시오! 여기는 저에게 맡기도록 하시오!
자신의 주군에게 충성을 다하는 왕국을 위해서 검을 휘두르는 이국의 전사. 믿는 것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죽음이라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지닌 남자.. 카이엔..
카이엔 : 적의 대장을 쓰러뜨리면 제국군은 철수할 것이오. 자, 가오! (성벽을 박차고 나가는 카이엔)
도마병 : 카이엔님은 적 대장을 맡아주십시오!
카이엔 : 나는 도마왕국을 섬기는 전사 카이엔! 자, 진정한 승부를 내자!
카이엔은 제국군 대장을 쓰러뜨린다.
대자잉 쓰러지자 제국군은 물러가고, 카이엔은 농성전으로 적이 지치길 기다리자고 한다.
다시 제국군 진지.
이제 섀도우를 움직일 수 있다.
막사에 있는 아이템을 얻은 후 더 앞으로 진행하면 레오장군을 보고 숲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병사 : 레오장군님. 도마의 놈들은 농성전을 할 모양입니다.
레오 : 특기인 전법으로 들어가는 것인가.
병사 : 장군님! 성을 공격해들어갈 마음의 준비는 되어있습니다. 언제라도 명령을 내려주십시오.
레오 : 그렇게 안달하지 말아라. 혹 지금 도마성에 쳐들어간다고 해도 쓸데없는 희생만 하게 될 뿐이다.
병사 : 하지만 장군님. 제국을 위해서라면 저는 언제라도 목숨을 바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레오 : 너는 마란다 출신이었지?
병사 : 네? 네. 하지만 왜 그러십니까?
레오 : 본국에 가족도 있겠지. 내가 너의 검만을 가지고 가족에게 돌아가라는 말인가? 그때 나는 어떤 얼굴을 해야 좋겠느냐. 너는 제국군의 병사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인간이다. 쓸모없이 생명을 바치지 마라. 가스트라 폐하께서도 그런 바램이실 것이다.
병사 : 네!
병사는 자리를 떠나고 다른 병사가 다가온다.
가스트라 황제가 본국에서 레오 장군을 부른다는 것인데...
한편, 케프카는...
케프카 : 레오장군이 가버리면 이 강은 독으로 변해버릴거다... 건드리기만 해도 즉사지.. 힛힛...
그때, 레오가 등장한다.
레오 : 황제폐하로부터 부르심이 있었다. 나는 먼저 본국에 돌아간다. 모쪼록 사고는 일으키지 말도록.
케프카 : 당신보다도 재빠르게 일을 쳐리할거야.
레오 : 모쪼록 비열한 수단만은 쓰지마라. 적병이라고는 해도 같은 인간이다. 그것을 잊지 말아주게.
케프카 : 리터너에 소속된 나라 따위에 동정심을 가질 필요는 없지! 처음부터 그런건 맞지 않으니까!
말을 들을 가치도 없다는 듯, 레오는 가버린다.
케프카 : 쳇, 착한 척 혼자 다하는구만.
케프카 : 독은 준비 됐냐?
병사 : 하지만 독만은 안된다고 레오 장군이...
케프카 : 녀석은 이제 여기에 없어! 내가 최고다! 독을 내놔라!
병사 : 도마성내에는 우리군의 포로도 있습니다. 혹시 그들도 독을...
케프카 : 상관없어! 적에게 붙잡힐 정도의 바보들은 필요없다!
케프카의 앞길을 매슈와 섀도우가 앞길을 가로막는다.
케프카와 전투 후에 케프카는 계속 도망가는데, 결국은 못 잡고 놓치게 된다.
어쨌든 도망친 케프카는 강에 독을 풀어넣는다.
케프카 : 힛힛... 수백며으이 비명이 울리는 오케스트라는 필시 들을만 하겠지. 힛힛...
도마성 안
도마병 : 카이엔님! 제국진영의 움직이 있는 듯 합니다. 새로운 공세를 펼치려는 것일까요?
카이엔 : 응? 물의 색깔이...? (쓰러지는 도마병들...)
도마병 : 카이엔님!
카이엔 : 이것은 독이오..!
도마병 : 이런 비열한!
카이엔 : 폐하를 지키지 않으면 안되오!
도마병 : 빨리, 폐하가 계신 곳에!
카이엔 : 음! 폐하가 계신 곳은 바로 여기다!
카이엔 : 폐하, 정신차리십시오!
도마왕 : 그대는...
카이엔 : 카이엔이옵니다!
도마왕 : 아아.. 그런가.. 눈에 독이 들어가서 그대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구려.
카이엔 : 폐하, 폐하! 정신차려 주십시오!
도마왕 : 카이엔이여.. .나의 아버지대부터 이 도마왕국을 지켜주어서.. 감사하고 있고... 쿳! 미안하고...
카이엔 : 그렇지 않사옵니다!
도마왕 : 그대의 가족이 걱정이구려.. 우우... 숨을 쉴 수 없어... 가슴이 타는 것 같군...
카이엔 : 무리하지 마십시오!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도마왕 : 가족이 있는 곳에 가보시오... 크으...
카이엔 : 폐하!
도마병 : 카이엔님!
카이엔 : 성에는 아직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겠지
도마병 : 그러면, 나누어서 찾아보도록 하죠.
카이엔은 국왕이 있는 곳의 바로 옆의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다.
그곳에는 처인 미나와 아들 슈운이 쓰러져 있다.
카이엔 : 미나! 이런.. 이런 일을 용서할까보냐...!!
카이엔 : !슈운!!
카이엔 : 아.. 아.. 이런.. 바보같은... 용서할 수 없다. 용서할 수 없어! 제국놈들!
분노에 휩싸여 성문을 박차고 나가는 카이엔.
카이엔 : 나는 도마왕국의 전사 카이엔이오!
병사 : 적이다! 전원 배치하라!
이때 매슈 일행이 등장.
매슈를 움직여 카이엔을 도와주면 된다. 몇번에 걸친 제국병과의 전투 후...
카이엔 : 진심으로 감사드리오.
매슈 : 인사는 필요없어. 나는 피가로의 매슈. 일단은 이곳을 빠져나가죠.
카이엔 : 하지만.. 저는 가족과 백성들의 원수를...
매슈 : 잠깐. 이곳엔 적군이 많으니 머뭇거리다간 적의 대군이...
제국병 : 찾았다! 저기다!
매슈 : 봐. 들켰지.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요. 일단 저쪽으로 가죠.
카이엔 : 매슈님! 이 이상한 갑옷같은 것은 도대체 무엇이오?
매슈 : 에휴. 뭐 성가신 분이시오... 안돼! 나까지 전염됐어!
매슈 : 괜찮아요? 손앞의 레버를 당겨요. 빨리!~
카이엔 : 매슈님! 이게 막 왔다갔다 하오~!
매슈 : 알았어. 알았어! 어쨌뜬 움직여서 따라와요!
제국병 : 어이! 거기서 뭐하고 있나!
카이엔 : 와아아아아아악~! 멈출 수 없소~!
매슈 : 좋아! 돌파다!
마도아머를 움직여서 제국의 마도아머와 싸운다.
그 후 일행은 탈출에 성공하고...
나르셰로 가려면 남쪽의 숲으로 가야한다고 카이엔이 말했으니 이제 남쪽의 숲으로 가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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