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4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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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귀주성
보급이 가능하다. 필요한 아이템을 보급하자.
💻 13. 신룡문
월하랑이 사라지자 일행은 일단 금천무의 문파인 신룡문에 들리기로 한다.
신룡문에는 파군성이 공격해 온다는 첩보 때문에 많은 무림인들이 모여 있었다.
한편 어디선가 모용비란 인물이 석전웅이 조직한 귀면자 집단과 함께 파군성을 데리고 신룡문으로 향한다.
연오랑과 헌성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인면피 가죽을 쓰고 한쪽에 대기하고 금천무 와적운은 사부를 만나기 위해 자리를비운다.
연오랑이 있는 자리에 합석을 청하는 남녀가 있었으니 바로 연오랑의 둘째 사형 결마로였다.
다행히 단령의 임기응변으로 일단은 위기를 모면한다.
스승을 만나러간 금천무는 석정웅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신룡문 문주 사마현과 함께 맞으러 나간다.
석전웅이 도착하자 장내는 소란스러워 지고 신룡문의 한 제자는 문주 사마현의 술에 몰래 독을 타게 된다.
사마현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화합주를 들이키고 밖에서 모용비 일행은 공격을 감행한다.
혼자인줄 알았던 파군성이 패거리를 대동하자 좌중은 소란이 가득하고 사마현은 직접 파군성을 상대하기 위해 뛰어오르지만 독이 든 술을 마신 뒤라 공력을 끌어 모으지 못하고 두합에 파군성에게 목숨을 빼앗기고 만다.
분노한 적운이 모용비에게 달려들려 하지만 금천무가 저지하고 파군성 일행은 자리를 떠난다.
뒤늦게 파군성 일행을추적하는 석전웅에게 연오랑은 의혹을 품는다.
한편 결마로가 파군성을보고 아무런 행동이 없었던 것에도 의아해 한다.
어쨌든 파군성을 쫓으려는 연오랑을 뒤에서 부르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결마로였다.
인조면피를 쓰고 있었지만 이미 알아보고 있었던 것이다.
결마로와 전투가 벌어지려던 찰나에 귀면 자 집단이 둘을 포위한다.
🏹 배틀 1
W - (승리조건) - 귀면자 한 명을 쓰러트려라.
L - (패배조건) - 연오랑 사망
E - (등장하는적) - 조무래기 귀면자 부하들
귀면자 녀석들이 처음부터 연오랑을포위해 온다.
한놈만 잡고 패면 큰 어려움은 없지만 여의치 않다면 녀석들을 결마로가 있는곳으로 유인해서 결마로가 상대하도록 만든다.
귀면자 집단을 결마로에게 떠넘기고 파군성을 추적하던 연오랑은 모용비라는 사내를 만나게 되고 그가 자신과 같은 천랑의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모용비가 석전웅의 수하마원이 말한 무림오성의 일인자 오왕임을 알게 되고 서로 상대방과의 전투를 원하게 된다.
🏹 배틀 2
W - (승리조건) - 모용비 사망
L - (패배조건) - 연오랑 사망
E - (등장하는적) - 무림고수 모용비
모용비와의 전투도중 위기감을 느낀 연오랑은 또 다시 폭주 상태에 이르려 하지만 그것은 폭주가 아닌 어린 시절 결마로가 가르쳐 주었던 심상이라는 단계임을깨닫는다.
다시 한번 전투가 벌어지려는 찰나에 파군성이 나타나 자신이 전투에 나서겠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목소리가 자신의 큰 사형 목소리가 아님을 알아차리는 연오랑.
그는 다름 아닌 비소광이었던 것이었다.
모용비는 연오랑을 비소광에게 넘기고 자리를 떠난다.
연오랑은 어떻게 사신무를 쓸수 있는지 궁금해하고 비소광은 파군성이 석정웅에게,
자신은 석전웅에게 사신무를 전수 받았다고 밝힌다.
이제 파군성이 청수문에 있다는 사실이 확실해진 듯 하고.
🏹 배틀 3
W - (승리조건) - 비소광 사망
L - (패배조건) - 연오랑 사망
E - (등장하는적) - 무림고수 비소광
연오랑에게 패한 비소광은 같은 사신무인데 어째서 자신이 패해야 하는지 괴로워하고 연오랑은 고구려 민족만이 제대로된 사신무를 사용할 수 있다고 충고해준다.
순간 갑자기 월하랑이 나타나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지만 연오랑은 미안하다는 말을 건네고 만다.
떠나려는 연오랑과 붙잡으려는 월하랑.
왠지 부부싸움이라도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가 전개되는가 싶더니 진짜로 부부싸움이 일어나고 만다.
🏹 배틀 4
W - (승리조건) - 5턴 동안 살아남아라
L - (패배조건) - 연오랑 사망
E - (등장하는적) - 무림고수 월하랑
5턴이 지나도 전투가 끝날 줄 모른다.
오뉴월에 도서리릍 내리는 여자의 한이 승리 조건까지 수정 해 버린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살살 몇 대 때려주면 전투에 승리한다.
월하랑을 공격한 자신을 질책하는 연오랑에게 월하랑은 오히려 위로하며 앞으로 계속 따라다닐 거라는 무시무시한 말을 남긴다.
한참 좋은 분위기에 역시나 결마로가 나타나 둘 사이를 방해한다.
결마로는 자신은 이미 파군성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고 말하며 좀더 큰걸 선택했기 때문에(너무나 가슴 설레는 대사다) 자신을 공격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 배틀 5
W - (승리조건) - 결마로 사망
L - (패배조건) - 아군 전멸
E - (등장하는적) - 무림고수 결마로
어린 시절의 결마로는 큰 사형을 따라잡겠다는 결심과 자신을 따라잡으려는 사제 연오랑 사이에 놓여있다.
또한 연오랑은 자신보다 빠른 속도로 큰 사형을 따라잡으려 하고 스승님과 친구의 대화 속에서 자신이 소외되어 있다는 사실이 천랑의 재능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연오랑이 역적으로 몰리기 직전의 상황.
나라의 안녕을 위해 연오랑을 처단하라는 관리의 명령을 받게 된다.
결마로는 나라를 위한 마음과 천랑의 재능에 대한 질투 중 자신의 진짜 마음이 무엇인지 심각하게 고민하지만 오로지 나라를 위한다는 일념 하나로 필살의 일격을 가하려 한다.
한편 연오랑을 뒤 쫓아오던 나머지 일행은 잔인하게 살해된 귀면자의 시체 더미에서 연오랑이 쓰고 있던 인조면피를 발견 하고 서둘러 찾아 나선다.
결마로의 필살의 일격을 받은 연오랑은 간신히 급소를 피하고 다시 한번 일격을 가하려는 찰나에 여성 자객들이 나타나 연오랑의 도피를 돕고 한 명이 희생당한다.
그들은 오로지 주인의 명을 수행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다.
신룡문에서는 옥연비와 사마현의 제자들이 그의 상 앞에 제를 올리고,
간신히 탈출한 연오랑은 월하랑과 일행에게 간병을 받으며 상처를 치유해 나간다.
한편 연오랑의 탈출을 도운 여성 자객들의 주인은 다름 아닌 모용비임이 드러난다.
모용비는 자신의 소중한 한사람을 희생 시키며 생명을 구했으니 반드시 강해지라고 마음 속으로 연오랑에게 외친다.
며칠 후 청수문의 문주 석전웅은 자신이 직접 파군성을 생포했으며
그에 대한 죄를 묻기를 원하는 강호의 영웅들이 청수문을 방문해 줄 것과 함께 파군성의 생포에 직, 간접 도움을 준 영웅들의 이름도 적혀 있는 영웅첩을 전 무림에 배포한다.
옥 연비는 호남성을 비롯한여러 관리들과 석전웅의 관계에 의혹을 품고 또한 그의 행동에도 심한 의구심을 떨칠 길이 없어 청수문으로 직접 향한다.
한 편 유화는 부상당한 결마로를 간호하며 연오랑을 흠모하던 자신의 마음이 결마로로 기울어감을 부인하려 애쓴다.
청수문에서는 모용비와 석전웅이 자신들의 계획에 관한 얘기를 나눈다.
석전웅은 지하 감옥에 갇혀 있는 파군성에게 약속의 시간이 임박했음을 말해준다.
💻 14. 감숙성
필요한 아이템을 보급하자.
💻 15. 청수문
마침내 최종무대에 도착이다.
무림의 모든 영웅들이 모여있고 마침내 석전웅이 등장한다.
뒤이어 등장한 파군성.
하지만 석전웅은 파군성을 처 단하기 전에 파군성과 같은 인물이 또 다시 나타나기 전에 무림을 새롭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하며 그 방법으로 전 무림을 통합하는 무림맹 주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미리 심어 놓은 바람잡 이로 인해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석전웅을 무림맹 주로 추대하는 쪽으로 몰고 간다.
좌중 가운데 파군성과 같은 인물이 또 다시 등장한다는 보장이 없는 한 그런 방법을 논하는 건 너무 이르다고 하지만 석전웅은 파군성과 같은 인물이 벌써 나타났다고 말한다.
그 때 등장하는 월하랑과 연오랑.
연오랑은 사신무 최종단계 인무진까지 진화해 머리가 백발이 되어 나타난다.
파군성과 같은 머리 색깔이라는 이유로 좌중이 술렁이고 있을때 파군성은 자신과 석전웅의 계약관계를 폭로하고 석전웅 은 이를 시인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파군성이 제 안한대로 무력으로 전 무림을 통합하겠다는 야심을 드러낸다.
🏹 배틀 1
W - (승리조건) - 적 전멸
L - (패배조건) - 아군 전멸
E - (등장하는적) - 무림고수 석진웅. 조무래기 다수
마침내 최종보스라 할만한 석전웅과의 대결이다.
하지만 아군은 대부분 무림 고수들로 구성돼 있어 꽤나 싱겁게 전투를 끝낼 수 있다.
무진 연오랑의 무공들은 범위 공격이 가능해진다.
석전웅은 마침내 최후를 맞이하고 파군성을 뒤 따라 청수문 내부로 들어간 일행은 청수문제자들의 저지를 받는다.
🏹 배틀 2
W - (승리조건) - 적 전멸
L - (패배조건) - 아군 전멸
E - (등장하는적) - 조무래기 청수문제자
지금까지 등장하는 아군 캐릭터는 전부 등장하지만 7명까지만 선택 할수 있다.
캐릭터 선택에 제안을 둔 처음이자 마지막 전투라 할만한데 이러한 시스템은 아무래도 멀티플레이를 염두에 둔 듯하다
파군성을 찾기 위해 청수문의 뒷마당까지 들어간 연오랑 일행.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연오랑과의 대결을 학수 고대하고 있는 모용비.
월하랑은 둘의 싸움을 말리려 하는 것 같다가 나중에 보자는 말을 남기고 어디론가 떠난다.
연오랑과 모용비의 결투가 시작된다.
🏹 배틀 3
W - (승리조건) - 적 전멸
L - (패배조건) - 아군 전멸
E - (등장하는적) - 무림고수 모용비, 조무래기 자홍, 자혜
연오랑은 석전웅과 백중지세의 실력을 가진 모용비가 왜 그의 밑에서 일하는지 궁금해 하지만 모용비는 석전웅과는 계약관계 일뿐 그의 수하가 아니라고 말하며 그 이유까지 말할 이유는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의 과거…
그의 아버지는 오로지 연나라 재건을 위해 모용비에게 무공 연마만을 강요했고 병세가 위독한 어머니를 만나지 못한 모용비는 끝내 어머니의 임종까지 지켜보지 못한다.
그리고 출가를 결심하고 아버지는 모용비에게 연 나라재건을 부탁하며 숨을 거둔다.
모용비는 연 나라 황실의 씨족이었던 것이다.
모용비는 끝내 자신의 과거를 말하지 않고 연오랑에게 진심을 다해 싸워줄 것을 부탁한다.
옆에서 지켜보던 결마로는 지지부진한 싸움을 빨리 끝내기 위해 모용비의 수족 자홍을 죽인다.
지난번 결마로에게 자희를 희생당했던 모용비는 분노하며 이성을 잃고 폭주상태에 이른다.
🏹 배틀 4
W - (승리조건) - 적 전멸
L - (패배조건) - 아군 전멸
E - (등장하는적) - 무림고수 모용비, 조무래기 자홍, 자혜
한번 더 남아 있으니 지루해 하지 말라.
연오랑은 천랑의 재능을 가진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폭주상태를 제어하지 못하는 모용비를 가엾게 여기고 결마로는 그런 천랑의 재능에 심한 질투감을 드러내며 천랑의 재능에 도전하겠다며 모용비에게 달려들지만 무참히 무너지고 만다.
모용비를 제압하기 위해 사신무 최종 봉인기 무진을 사용하고 모용비에게 싸움의 본질을 깨닫도록 유도한다.
모용비는 자신이 싸우는 목적에 심한 혼란을 느끼다가 결국 자신이싸워야했던 이유를 깨닫고 폭주상태에서 깨어나 연오랑에게 마지막으로 진심을 다해 싸워 줄 것을 부탁한다.
🏹 배틀 5
W - (승리조건) - 적 전멸
L - (패배조건) - 아군 전멸
E - (등장하는적) - 무림고수 모용비, 조무래기 자홍, 자혜
마지막으로 패한 모용비는 후련한 마음으로 자혜와 떠나고 유화 역시 결마로에게 마음을 고백하며 고향으로 돌아간다.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파군 성과의 최종 대결을 위해 계속 전진하는 연오랑 앞에 아까 떠난 월하랑이 나타난다(죽을 때까지 따라 다닌다는 말은 빈말이 아니었다).
지금까지 함께 해온 여행의 종착지 파군성을 만나러 함께 가자고 한다.
마침내 파군성이 있는 곳까지 도착한 연오랑.
파군성은 완성된 무진을 연오랑에게 보여 달라고 청한다.
🏹 배틀 6
W - (승리조건) - 적 전멸
L - (패배조건) - 아군 전멸
E - (등장하는적) - 무림고수 파군성
마침내 최종 전투다. 어찌된 일인지 파군성은 연 오랑을 공격하지 않는다.
무진을보여 달라더니 진짜 보고만 싶은가 보다.
파군성과의 전투가 끝나면 마침내 엔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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