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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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ge - 5 Deo Volente
길드에서 너무 적은 의뢰비용으로 일을 맡기려 한다며 거절하고 있는 류히를 만날 수 있다.
아슐레이는 알테아라는 여인이 지니고 있던 펜던트 하나만을 의뢰비용으로 접수해 신전에 출몰하는 마물들을 없애기로 한다.
신전의 전투에서 골렘은 이전의 자이언트보다 강하고 방어력도 훨씬 높기에 결코 만만치 않다.
특히 유니트의 공격은 거의 무용지물에 가까울 정도이다.
검공격 보다는 마법의 공격이 효과적이다.
특히 적을 마비시키는 패럴라이즈 마법을 적절히 사용하면 의외로 쉬운 승리를 거둘 수 있다.
임무를 완수하면 아슐레이가 알테아에게 일행에 합류할 것을 권한다.
💻 Stage - 6 의혹의 양피지
마을로 돌아온 일행은 멋적어하며 미안하다고 말하는 류히를 만난다.
류히는 아슐레이에게 양피로 된 지도를 하나를 주는데 어쩐지 리스트가 이상하다.
류히에게 받은 지도를 따라서 여행을 하던 도중 유노가 더 이상 못가겠다고 어리광을 부려 중간에 야영을 한다.
그날 밤 리스트의 몸에 멜빌이라는 사람의 영혼이 들어와 에빌리아에 봉인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유적지에 도착한 일행은 하피 일행들과 만나게 되고 전투가 시작된다.
하피의 마법은 많은 체력을 빼앗으므로 2 ~ 3 마리의 연속적인 공격은 큰 타격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성급하게 좁은 통로 부근에서 싸우지 말고 넓은 장소로 유인해 집중 공격방식하면 무리없이 끝낼 것이다.
싸움을 마치면 보물 욕심에 눈이 어두워진 류히 일행이 쫓아온다.
지도가 자기네 것이니 보물도 자기네 것이라고 우기는 류히 일행.
류히의 얄팍한 속셈에 리스티는 화를 내지만 아슐레이는 드래곤과 싸우지 못해 유감이라며 보물은 류히에게 주겠다고 한다.
그때 알테아가 소원을 들어준 답시고 가리킨 방향에서 정말로 드래곤이 출현한다.
이번 전투에서는 주의할 점은 아슐레이와 리스트만이 전투참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 Stage - 7 외경스러운 내방자
적들은 드래곤 한 마리와 다수의 하피로 구성되어 있다.
하피 무리들의 행동을 예측하면서 조심스럽게 전진하자.
드래곤의 공격능력치는 285로 플레이어의 거의 2배에 가까운 능력치를 지니고 있다.
마비 마법이 통하지 않으니 조심하자.
턴의 제한이 없으므로 좁은 문 주변에서 싸우지 말고 넓은 지역으로 적들을 유인해내는 것이 좋다.
류히 동료들의 레벨은 높으나 공격력이나 공격거리가 짧기 때문에 전투시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이번 전투의 승리조건인 드래곤을 없애면 자동으로 종료되지만 레벨을 올리고자 한다면 나머지 하피들을 먼저 제거하자.
전투에서 승리하면 일행들은 무척 기뻐하지만 곧이어 신전의 지반이 무너져 지하로 떨어지게 된다.
여기서 일행은 왠지 무인혹성이라는 레이번드 회사의 광고가 거짓말인 듯 느껴진다.
성으로 돌아가는 중간에 루갈이라는 마을 도착한 일행은 엄청난 소식을 접하게 된다.
바로 잼시드중의 한 명인 캘로너크가 알하임에서 반란을 일으켰다는 것.
캘로너크는 자신에게 반항하는 자들에게 본때를 보여주겠다며 도시를 공격하고,
알테아는 아슐레이가 지켜줄 것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태연하게 말을 한다.
황당해하는 아슐레이...
💻 Stage - 8 파시스트
이야기는 계속돼 앞서 만났던 시온이 다시 등장한다.
그는 캘로너크가 만 명의 병사력을 가지고 있지만 시온은 고작 500명의 병력 밖에 없다고 말한다.
시온은 한 명당 20명씩만 맡아 처리하면 된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그것은 잼시드의 일원인 시온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 일뿐...
캘로너크의 유니트들이 쳐들어 온다는 비보가 전해오고 알테아는 사라져 버린다.
전투가 시작되면 유니트들이 나오는데 이들은 강력한 파괴력에 체력 회복 기능까지 있어 만만치가 않다.
알테아에게 접근하거나 모든 적을 물리치면 스테이지를 종료 할 수 있다.
알테아가 일행과 떨어져 적진 속에 있는 이유는 아마 아슐레이에게서 무엇인가를 확인하고 싶어하지 않았을까?
아슐레이는 해방군 노바 솔리마에 참여하기로 결심하고 모두들 그의 의지에 동행한다.
Tip
재미있는 것은 이 게임의 구성이다.
전쟁이 터지는 상황에서도 게임 시스템의 강제진행 요소때문인지 각종 아이템의 구입을 위해 물품점에 다닐 수 있다는 것. 돈은 전쟁 때 벌어야 한 몫 잡는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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