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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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디, 소녀를 발견하다 !!
아침 일찍, 숲으로 검술연습을 하러 갔던 세디는 괴병사들에 둘러쌓인 소녀를 발견한다.
병사들은 목격자인 세디를 없애려 공격해 온다.
체크 - Tip
2명의 병사가 공격해 온다.
병사 1명이 다가올 때까지 기다려 하나씩 물리친다.
정신을 잃은 소녀를 안고 숲 안쪽의 산장으로 간다.
소녀는 무슨 꿈을 꾸는 듯 이상한 이야기를 중얼거리다가 "드래군만은 안돼" 라고 소리친다.
잠시 후, 정신을 차린 소녀는 '뮤' 라고 이름을 알려줄 뿐 그 밖의 모든 것은 잊어버리고 있었다.
세디는 소녀를 돕기 위해 그녀와 함께 마을로 돌아간다.
마을에선 세디가 밤새도록 돌아오지 않자 걱정하고 있었다.
세디의 아버지는 "자신의 일에는 책임을 져야 한다" 고 셜교한다.
세디가 자초지종을 말하며 아버지께 도움을 청하지만 아버지는 "스스로 해야 한다" 고 말할 뿐이다.
그날 밤, 마을 밖 냇가에 나갔던 세디늰 아버지로부터 '책임' 의 의미에 대해 듣고는 소녀. 뮤의 기억을 찾도록 도와줄 것을 결심한다.
💻 신비한 빛을 내는 뮤
다음 날 아침 세디와 뮤는 마을을 나서 페알드 성쪽으로 발길을 옮겼다.
그 때 설원의 늑대들이 공격해 온다.
백마술을 사용하는 미리（백마법사. LV2. 레스토아1 사용）의 도움으로 이리를 물리친 세디.
미리는 부모님께 허락을 받고 세디를 따라 나왔다고 한다.
체크 - Tip
여러 마리의 늑대.
늑대가 이동해 오기를 기다려 공격한다. 잠시 후 동생 미리가 나타나 도와주고 일행에 참가한다.
설원을 빠져나간 일헁은 남쪽으로 향한다.
그 곳에는 레우리아 대 륙 최대의 도시인 페알드 성이 있다.(페알드에 도착하기 전 다리를 건너 서쪽으로 향하면 마수들과 싸워 경험치를 높일 수 있다).
레우리아 대륙의 수도 페알드에 도착한 일행은 이 곳이 '민중정치 국가' 로 수상 란돌이 다스리고 있고 국왕은 권력이 없음을 알게 된다.
정보를 얻기 위해 술집으로 들어간 일행은 그 곳에서 나오던 금발의 청년과 부딪쳐 쓰러진다.
청년은 미리와 말다툼을 하다 밖으로 나가 버리고
이를 구경하던 술꾼 데릴은 재미있다며 100G를 준다.
마을 북쪽에 있는 페알드 성은 외부인에게 완전히 개방되어 있다.
성의 북동쪽에 가본 일행은 호수를 바라보며 걱정하는 위병을 발견하고 그가 빠뜨린 어머니의 유품을 찾아 준다.
왕성 안으로 들어가 여왕을 만난 세디는 뮤에 대한 이야기를 해 도움을 청한다.
하지만 여왕은 자신에겐 아무런 권력이 없어 도울 수 없으니 수상인 란돌에게 부탁해 보라며 소개를 해 준다.
란돌을 찾아 의회에 도착한 세디 일행은 점잖게 생긴 란돌 수상을 만나고 도와주겠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여관에서 휴식을 취하던 일행은 란돌의 호출을 받고 그의 집에 찾아가 식사를 대접받는다.
그런데 갑자기 “뮤는 우리가 맡겠다” 며 돌변하는 란돌.
세디와 미리 는 잠들어 버리고 수면제가 듣지 않은 뮤는 경비병에게 맞아 기절한다.
란돌은 뮤를 “황제에게 보내겠다” 고 하는데...
정신을 차리자 세디는 감옥 안에 있었다.
노예로 팔아버린다는 말을 들은 세디는 탈출하기 위해 보초를 약올린다.
화를 내며 달려든 보초를 붙들고 있는 사이 아까의 금발 청년（페알드의 왕자 레인）이 나타나 보초를 쓰러뜨리고 그들을 구해낸다.
그리고 탈출이 발각되자 일행과 함께 도망간다.
일행은 성 밖에서 란돌에게 발견된다.
레인은 경비병들을 물리치고 란돌을 공격하려 하지만 오히려 란돌의 종에 맞아 쓰러진다.
그때 뮤의 몸이 빛나며 이상한 일이 퍼진다.
체크 - Tip
약간의 기사와 마법사들.
아래쪽에 1개 부대가 있고, 그 동쪽에 2개의 부대로 나뉘어 있다.
약간만 내려가면 아래의 부대들이 다가온다.
이들을 먼저 없애고 다음 부대를 각개격파한다.
창을 사용하는 레인은 2칸 거리를 공격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
강한 빛에 눈을 뜨지 못하는 경비병들을 뒤로 하고 일행은 아까 도와준 위병 산토스의 도움으로 성 밖으로 빠져 나간다.
여기서 레인（기사. LV3. 라이징선）은 "자신도 마찬가지의 신세가 되었다’ 며 일행에 합류한다.
레인의 의견에 따라 가장 큰 대륙 에스토리아로 가기로 결정한 일행은 부잇항을 향해 떠난다.
그러나 길에는 이미 란돌의 추격대가 기다리고 있었다.
💻 야수로 변한 가몬
부잇항에 도착한 일행은 '페알드의 왕자가 아이로 변한 악마에게 납치되었다' 는 소문을 듣고 자신들이 수배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을의 어떤 집에서 경비병이 집 안을 엿보다 사라진다.
그 곳에는 미렘이라는 여자가 웬지 알 수 없는 고민을 하고 있다.
부잇항에는 원래 선원이었던 아큐랜드가 마을의 실력자로 군림하고 있었다.
그를 만나려 했지만 저택에 들어가지 못하는 일행은 바로 에스토리아로 가기 위해 배를 수배한다.
다행히도 에스토리아로 출항하는 배가 있었다.
그러나 일행에겐 출국 허가증도 신분증도 없었다.
그래서 마을의 실력자 아큐랜드와 상의하기로 하고 저택으로 돌아간다.
경비병도 없었고 아큐랜드는 미렘의 집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미렘의 집에는 경비병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집 안에서 아이의 외침이 들리자 레인은 무작정 왕가의 문장을 보이며 안으로 들어간다.
집 안에서는 아큐랜드가 아이를 붇들고 미렘에게 "아내가 되어 달라” 며 협박한다.
그 때 일행이 나타나 경비병들을 쓰러뜨리자 아큐랜드는 아이를 인질로 잡고 저택으로 달아 난다.
미렘은 아이를 구하려 저택으로 향하고 세디와 레인은 그녀를 쫓아 저택으로 간다.
그리고 협박에 못이긴 미렘이 승낙하려 할 때 세디들이 나타나 이를 저지한다.
아큐랜드에게 부당함을 따진다.
그들의 추궁에 괴로워하는 아큐랜드는 집사인 가몬에 의해 야수로 변한다.
체크 - Tip
야수가 된 아큐랜드는 매우 강해 절대로 이길 수없다
야수 아큐랜드에 의해 세디와 레인이 쓰러지자 갑자기 뮤가 나타난다.
아큐랜드가 화염을 쏘았지만 뮤는 상처를 입지 않았다.
그리고 갑자기 발생한 뮤의 능력으로 아큐랜드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가몬은 어딘가로 사라진다.
가몬이 사라지자 정신을 차린 아큐랜드는 자책하기 시작한다.
그 때 란돌의 전령이 저택을 방문하고 아큐랜드에게 출국 허가증은 받은 일행은 그가 열어준 비밀통로를 통해 밖으로 빠져 나온다.
미렘의 집에 가 보았지만 미리는 어디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마을 사람들에게 문어 미리가 항구로 향했다는 것을 안 일행은 일단 항구쪽으로 향한다.
갑자기 란돌의 비서 키든이 병사들과 함께 그들을 추적해 온다.
그 때 병사들을 막으며 나타난 미리는 "아빠. 엄마를 남 기고 나라를 떠날 수는 없었어" 라며 자신이 뒤를 막는 동안 떠나라고 소리친다.
결국 세디는 미리를 남겨두고 출항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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