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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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rollingdice.tistory.com/237
💻 동굴 안에서의 만남
신도들을 쫓는 기사들의 모습이 사라지고 바위 뒤에서 그때까지 숨어있던 발데아가 나타난다.
발데아는 이 동굴에 어떤 아이를 찾기 위해서 들어와 있었다.
그들이 반대쪽으로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안심하고 있던 발데아는 갑자기 그쪽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자 놀라 반대쪽으로 뛴다.
자, 이제부터 게임의 시작이다.이동은 일반 이동과 대시 이동(대시 이동은 방향키를 빠르게 두 번 연속으로 누르고 두번 째에는 방향키를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한다)이 있는데 빠른 이동을 원한다면 대시 이동으로 게임을 진행하자.
시작지점에서 아래쪽으로 이동하면 화면이 바뀌면서 자동진행이 된다.
발데아는 근처의 보물 상자를 발견하게 되고 보물상자를 열어본다.
그러나 그 안에는 몬스터가 숨어서 발데아를 공격한다.
이때 근처에서 일행과 떨어져 발데아를 보고 있던 듀란은 발데아를 구해주기 위해 전투에 참가한다.
처음 하는 전투이지만 적 몬스터가 상당히 약하기 때문에 쉽게 이길 수 있다.
몬스터를 물리치고 나면 발데아는 듀란 일행에게 자기도 동굴 안으로 데려가 달라는 부탁을 한다.
듀란 일행은 곰곰히 생각한 끝에 그녀를 일행에 합류하도록 허락하고 그녀를 돌보는 것을 듀란에게 맡긴다.
이제 발데아와 듀란이 같이 움직이게 된다.
듀란은 공격력과 체력이 발데아에 비해서 뛰어나고 공격시 두 번 연속 공격을 하기 때문에 한 턴에 하나의 몬스터를 처리할 수 있다.
근처의 몬스터들은 상대하기 쉽기 때문에 돌아다니면서 다 상대하도록 하자.
듀란과 합류한 후 화면 왼쪽 위로 올라가면 시민단 일행을 만나게 된다.
시민단은 '발리에 갈라드리엘' 을 섬기는 사교 집단인 발리에 교도들이 이 동굴 안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을 잡기 위해서 동굴에 온 것이었다.
시민단은 흩어져 발리에 교도를 찾기로 하고 동굴 안을 수색하러 떠난다.
발데아와 듀란을 이끌고 화면의 왼쪽 아래 부분에 있는 조그만 통로로 내려가도록 한다.
여기있는 동굴은 모두 한 곳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곳이나 돌아다녀도 된다.
여기도 비교적 상당히 쉽기 때문에 이곳에서 레벨을 올리면서 가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한다.
아까의 조그만 통로를 지난 다음에 나오는 동굴에서 아래쪽으로 내려와 왼쪽으로 향하면 길을 찾을 수 있다.
통로를 지나서 밖으로 나오면 나무로 만들어 놓은 다리를 발견하게 된다.
이제 다리를 건너 계속 안쪽으로 들어가자.
다리를 건너 안쪽으로 들어가면 입구가 하나 보이고 그 안으로 들어가면 발리에 교도들을 만나게 된다.
듀란을 비롯한 시민단원들은 발리에 교도들을 포위하고 그들에게 순순히 항복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발리에 교도들은 그들의 신에게 영광을 빈 다음 시민단원들과 같이 자폭을 한다.
그때 무엇인가에 의해 듀란과 발데아를 제외한 사람들의 시간이 정지하게 되고 듀란과 발데아는 그 틈을 타서 바깥쪽으로 도망을 나온다.
그러나 발리에 교도들의 자폭은 그 안에 있던 시민단원들의 목숨을 빼앗아간다.
듀란은 이것이 발리에 교도들의 함정임을 깨닫게 되고 발데아에게 조금전 시간을 멈춘 것이 발데아가 한 것이냐고 묻는다.
사실 조금전 시간을 멈춘 것은 발데아를 따라다니는 정령들이 한 일로,
정령들의 도움에 의해서 살아남은 것이었다.
듀란과 발데아는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 들어온 곳인 다리가 있던 쪽으로 향한다.
화면이 바뀌고 조금전 발리에 교도들이 자폭했던 곳에서 시민단원들과 같이 온 기사인 아루스가 깨어난다.
아루스는 살아남은 사람이 자기 하나뿐임을 알게되고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 다리가 있던 쪽으로 향한다.
그러나 다리는 이미 끊어져 있어 다른 통로를 찾기 위해서 안으로 들어온다.
그때 동굴안에 지진이 일어나고 그 충격으로 동굴 위쪽에 통로가 하나 생긴다.
아루스는 통로를 통해 다른 곳으로 향한다.
지금있는 장소에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듀란과 발리에를 이끌고 그 통로로 향한다.
통로를 통해 나오면 발데아 일행은 커다란 석상을 발견하게 된다.
그 석상은 에라스네츠의 예언이 적혀있는 석상으로 삼백년 전부터 쉴츠에 전해 내려오는 기록을 적은 석판이다.
이제 계속 길을 따라 이동하도록 하자.
또 다시 화면이 아루스 쪽으로 바뀌고 아루스는 동굴을 돌아다니던 도중 한 여인을 만난다.
그 여인은 아루스에게 자신이 밖으로 나가는 길을 알고 있다면서 아루스를 끌고 간다.
듀란과 발데아를 데리고 계속 동굴을 돌아다니도록 하자. 그러면 조금 전 아루스가 그 여인과 있었던 장소를 발견 할 수 있는데 이 장소를 발견한 다음 이 장소의 입구 쪽으로 이동을 하도록 한다.
그러면 다시 아루스에게로 화면이 바뀌어진다.
아루스와 같이 있던 여인은 동굴의 벽을 가리키면서 이곳이 밖으로 나가는 통로라고 말한다.
아루스가 칼로 가격하자 벽이 부숴지고 밖으로 나가는 통로를 발견하게 된다.
아루스는 그녀와 밖으로 나가고 다시 시점은 듀란과 발데아에게로 돌아온다.
듀란과 발데아를 이끌고 통로를 통해 밖으로 나가도록 한다.
밖에 도착하면 아루스가 통로를 알려준 여인에게 감사해하고 여인은 아루스에게
'나를 구해줄 수 있는 사람' 이라는 뜻 모를 말만하고 남기고 사라진다.
듀란은 이제 밖으로 나왔으니 실론 숲에있는 시민단원으로 간다고 하고 발데아에게도 알아서 길을 가라는 말을 한다.
그러나 발데아는 갈 곳이 없다면서 듀란을 계속 쫓아간다.
💻 실론 숲에 있는 시민단으로
동굴에서 나온 후 길을 따라서 아래쪽으로 계속 내려가 라임 마을에 들어간다.
라임 마을 안에서 무기를 점검하도록 하고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듣는다.
마을의 가장 북서쪽에는 대장간이 있어 이곳에서 무기를 구입하도록 하고
그 두 번째 밑에 있는 집에 들어가면 라임 마을 민병대 대장인 자네트를 만날 수 있다.
중간쯤에 길거리에서 상점을 파는 여인이 있는데 이 여인에게서 고급 포션을 2~3개 정도를 사놓도록 하자.
마을의 아래쪽에 있는 거지 소년에게 적선을 한 다음에 말을 걸면 '돈을 내면 정보를 준다' 고 한다.
마을에서 대충 여러 이야기를 들었으면 거지 소년 바로 아래 쪽에 있는 길을 따라 밖으로 나오도록 한다.
이제 아까 듀란이 말한 실론 숲에 있는 시민단으로 향하도록 한다.
시민단은 바로 보이는 길을 따라 계속 이동을 하면 도착할 수 있다.
시민단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사람들이 몰리고 듀란은 자기 혼자 살아온 것에 대해 동료들에게 죄책감을 가진다.
디스폴트는 그런 듀란을 위로하고 위로 올라가 쉬라고 한다.
2층으로 올라가면 창가 옆에 발데아가 있다.
발데아에게 말을 걸면 엘리오스 교단의 주교가 이곳에 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발데아는 듀란에게 '자기도 이 시민단에서 활동하고 싶다' 고 부탁을 하고 듀란은 디스폴트에게 이야기 해보겠다며
디스폴트에게 가도록 한다.
이때 주교와 디스폴트가 꾸미는 음모에 대한 대화 내용이 나온다.
디스폴트는 3층으로 올라가서 나오는 나무다리를 건너 아래로 내려가면 만날 수 있다.
디스폴트와의 대화 후 옆에 있는 보물상자에서 디스폴트의 검을 입수 하도록 하자.
이제 발데아가 있는 곳으로 돌아와 그 위의 침대로가 잠을 자도록 한다.
듀란은 잠을 자던 도중 인기척을 느껴 깨어난다.
듀란은 그 사람이 발리에 교도처럼 보여 그를 뒤쫓아가고 창고 안에서 그를 공격한다.
그러나 그는 발리에 교도가 아니라 엘리오스 교단의 성직자로서 그 소리를 듣고 쫓아온 디스폴트와 시민단원들에게
발리에 교도로 오해를 받고 그들에게 공격을 받는다.
- 디스폴트와의 전투 -
디스폴트는 상당히 강한 캐릭터로 듀란을 어느 정도 강하게 키웠더라도 상대하기가 힘들 것이다.
전투가 시작되면 듀란의 어빌리티 공격인 4연참을 사용해서 디스폴트만 집중적으로 공격하자.
디스폴트의 공격은 상당히 강하므로 듀란의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 죽을 수 있으니 고급 포션을 사용하도록 하자.
디스폴트를 물리치면 듀란은 밖으로 도망가게 되고 발데아는 밖이 소란스러워서 잠에서 깬다.
그때 발데아를 잡으러 시민단원들이 다가오지만 쉽게 이길 수 있다.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경비병들 때문에 문으로 나갈 수 없어 발데아가 자던 방 창문을 통해서 밖으로 나간다.
길을 따라서 계속 아래로 내려가면 장면이 바뀌고 듀란이 절벽위에서 디스폴트에게 쫓기는 모습이 나온다.
듀란은 어쩔 수 없이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 발데아는 그런 듀란을 데리고 그곳에서 도망친다.
그러나 발데아는 심하게 상처를 입은 듀란을 데리고 얼마 가지 못해 지치게 되고 그때 치유의 아델을 믿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듀란을 치료하고 무사히 그곳에서 도망친다.
💻 치유의 아델 수도원
기절했던 듀란은 수도원에서 눈을 뜬다.
시스는 듀란에게 크레미오 사제가 듀란을 찾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이제 크레미오 사제를 찾으러 가자.
크레미오 사제는 가장 위쪽(빨간 양탄자 대각선 아래쪽을 보면 방 문이 있다.) 에 있으므로 문을 열고 들어가자.
크레미오는 듀란에게 여러가지 충고를 하고 얼마전에 있었던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크레미오는 그것이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엘리오스 교단에 오해를 풀 수 있는 편지를 써준 다음
'그 편지를 마델린에 있는 교회에 가져다주라' 고 말한다.
밖으로 나가는 문 바로 옆의 방에 발데아가 있으니 발데아를 데리고 마델린으로 가도록 하자.
수도원의 아래쪽 문을 통해 밖으로 나가면 표지판을 볼 수 있고 마델린 수도원의 남동쪽에 있으므로 길을 따라서
계속 가면 된다.
마델린은 라임보다 더 큰 도시로 이곳에서 각종 무기와 방어구를 정비하도록 한다.
갑옷의 경우 일반 갑옷은 방어력이 높은 편이지만 값도 비싸고 듀란의 낮은 민첩성을 더욱 내리기 때문에 방어력이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다면 마법 망토를 장착하도록 하자.
그리고 돈이 된다면 공격력과 방어력을 동시에 올려주는 더블링을 구입하도록 하자.
마을에 있는 여관을 들어가면 가장 안쪽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사내가 있다.
이 사내는 듀란에게 내기를 거는데 두 개의 약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흰 약은 무조건 좋지만 효능이 약하고 검은 약은 나쁠 수도 있지만 좋은 결과가 생기는 경우 흰 약에 비해 몇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면서 500세겔을 내면 두 개의 약중 하나를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말을 한다.
나중에 캐릭터가 상당히 강해졌을 때 다시 와서 검은 약에 도전하도록 하자.
만약 낮은 레벨에서 약을 먹어 실패하는 경우 다시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마을에서 정보를 얻는 것과 아이템 정리가 다 끝나면 크레미오가 말한 교회로 가면
그곳에 있는 성직자가 편지를 받는다.
편지를 무사히 전해줬으므로 이제 수도원으로 돌아가자.
입구를 통해 밖으로 나오면 올덴버그와 마법사의 대화가 나타나고 그들의 음모를 짐작케 할 수 있는 내용이 나타난다.
수도원에 도착하면 잠시 후 검은 옷의 기사들이 나타나 수도원을 공격하고 크레미오 사제를 잡아간다.
검은 옷의 기사들에게 공격받아 죽어가면서 크레미오 사제를 구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이제 크레미오 사제를 구하러 가도록 하자.
수도원의 위쪽으로 가면 기사들을 만날 수 있다.
기사들은 듀란을 죽이기 위해서 온 사람들로 크레미오 사제를 죽인 다음 듀란을 공격한다.
듀란은 그들과 맞써 싸우지만 대장인 그리츠에게 패해 죽을 위기를 맞는다.
그러나 한 정령의 도움으로 그 둘은 무사히 수도원 밖으로 도망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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