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의 지하에 있었다고 하자 촌장은 왜 은방울이 신전 지하에 있었는지 이유를 모르겠다고 한다. 존장은 성의로 자신의 집안에 내려오는 가보인 [POWER RING]을 준다.
POWER RING을 장비하면 아돌이 적에게 주는 공격력이 두배가 된다.
💻 도적 소굴
은방울을 찾았으니 도적 두목 고반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러 가자.
고반을 만나서 얘기하면, 은방울의 오해가 풀려려 다행이라며,
신전 지하에 은방울이 숨겨져 있던 것은 필히 그 놈의 짓일 거라고 얘기한다. 고반은 아돌이 가진 마스크를 보더니,
숨겨진 문을 찾을 수 있는 신기한 물건이라고 가르쳐 준다.
이제 신전 지하를 계속 탐험하자.
고반은 마스크 오브 아이즈의 숨은 힘을 가르쳐 준다
지도 아이콘 설명
진행방향
보물상자
알파벳과 숫자는 장소이동 표시
알파벳과 숫자없는 여신상 혹은 동상 이 가운데 몇몇 동상에서 공간이동이 가능.
💻 신전 (지하 3층)
신전 지하 3층 - 1
신전 지하 3층 - 2
신전 지하 3층 보스 판
신전 지하 3층은 여태까지 경험했던 곳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적들도 생긴 것 만큼이나 무시무시하고,
워프를 사용해 이곳저곳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웬만큼 레벨이 높지 않다면 그야말로 생지옥이나 다름없다.
여신상을 이용한 워프가 빈번히 이루어진다
이곳에 들어오기 전에 제픽 마을에 들러 촌장에게 [POWER RING] 을 받아 오는게 좋다.
도적 소굴에 들르면 도적 고반이 [마스크 오브 아이즈]의 신비한 힘에 대해 알려준다.
마스크를 사용해이 하니 그 힘에 대해 꼭 알아오도록 하자.
또한 돈이 생기는 대로, 미네아 마을에 가서 가장
힐 포션은 체력을 최대치까지 회복시켜 준다
좋은 무기와 빙어구를 사서 장비한다.
크라우제의 병원에서 약을 사오는 것도 잊지 말자.
이곳은 여신상을 사용하여 워프를 해야 하는 곳이다.
게다가 지역이 전부 3개로 나뉘어져 있어 잘못하면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조차 혼동하기 쉽다.
위프는 신전에 들어올때 그랬던 것처럼,
황금색 여신상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마지막 보스의 방으로 워프하는 여신상이 있는 곳은 길이 모두 벽으로 막혀 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벽이 희미하게 보이는 곳이 있을 것이다.
이 곳에서 [마스크 오브 아이즈] 를 장착하면, 벽에 통로가 생긴다.
단, 마스크는 썼을 때 주의 할 점은, 마스크를 쓰고 있는 동안은 주위에 마물이 눈에 보이지 않게 된다는 사실이다.
마물들이 보이지 않게 되면, 아돌은 무방비 상태로 공격을 받게된다.
그렇기 따문에, 벽을 통과한 다음 나는 바로 마스크를 벗도록 하자.
마스크 오브 아이즈를 사용하면 숨은 통로가 열린다
보스를 만나기 전에 [힐 포션], [상아 열쇠], [대리석 열쇠], [SILVER SHIELD]를 모두 얻도록 하자.
보스가 있는 지역에는 바닥에 물이 고여 있다.
대리석 열쇠와 상아 열쇠를 사용해 보스가 있는 방으로 향하는 문을 연다.
두려움 반, 긴장 반으로 방안에 들어섯는데, 보스는 간데 없고 방만 텅텅 비어있다.
그러나, 이곳의 보스는 빛의 소환체(Redemption of Light)인 Nygtilger인데,
바로 윗쪽 벽에 붙어 있다.
아돌이 윗쪽 벽에 다가서면, 벽에 붙어 있던 붉은 지네 (용인지?) 그림이 꿈틀거리며 살아난다.
보스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피해다니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맞서 싸우는 수밖에 없는데,
아돌의 레벨이 8이상이면 간단히 이길 수 있다.
매우 빠른 보스 도망이란 있을 수 없다
보스를 해치우고 나면 보스가 붙어 있던 벽에 금이 간 것이 보인다. 다가가 살펴보면 뒤에 숨은 방이 있다는 사십을 알게 된다.
안에 들어가면 상자안에서 [이스의 책]을 얻을 수 있다. 이제 신전을 빠져 나가자.
만약 피나를 감옥에 그냥 두고 왔다면,
꼭 감옥에서 그녀를 구출해서 빠져 나가자.
이스의 책을 얻는다
💻 미네아 마을
이스의 책을 얻었으니, 이 책을 부탁했던 사람인 미네아 마을의 점술사 사라에게 가자.
사라의 집 문읕 열고 들어가보니,
사라는 간 곳이 없고 왠 노인 한 명이 아돌을 기다리고 있다.
가서 말을 걸어보면, 노인은 사라가 어떤 자에 의해서 피살되어 버렸다는 슬픈 소식을 전해준다.
노인은 사라가 죽기 전날 사라에게서 받았다는, 또 한 권의 [이스의 책]은 아돌에게 준다.
사라는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이 책을 아돌에게 전해주라고 노인에게 부탁을 했었다고 한다.
사라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폐갱으로'' 였다고 하는데…
이제 사라의 집을 나오자. 아무래도 이번 사건은 폐갱과 관계가 있는것같다.
오맨의 술집으로 가면 아돌이 [이스의 책]을 가져온 얘기가 벌써 퍼져 있다.
노인이 사라의 죽음을 전해준다
모두들 사라의 죽음에 분노를 느끼고 있었다.
도니스는 자신의 엄마에게 반지를 드리게 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
술집을 들러보면 자경단의 젊은이가 와 있는데 큰 일이 생겨서 미네아에 와 있다고 한다. 큰 일이란? (전에 발바도에서 자경단의 젊은이와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면, 술집에서 자경단의 젊은이를 만날 수 없다)
이스의 책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은 제바 뿐이다
사라의 죽음을 그녀의 친적인 제바에게 알려주러 제픽 마을에 가자.
또 한, 피나도 무사히 완쾌되었는지 궁금 하기도 하고…
💻 제픽 마을
역시 피나는 건강한 모습으로 제바와 함께 있다.
피나는 감사하다는 말도 못하고 쓰러져서 미안했다고 한다.
아돌이 피나에게 왜 그런곳에 갇혀 있었냐고 묻자,
자기가 기억하는 것은 감옥에서의 기억과 자신의 이름뿐,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앞으로 얼마간 제바와 함께 있겠다고 한다.
건강한 모습의 피나. 누구를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제바는 아무래도 수상쩍은 녀석들이 피나를 노리고 있는 것 같다며,
자신이 피나를 데리고 있겠다고 한다.
아돌은 제바에게 사라의 죽음을 전했다.
아돌이 불안해 하자, 사라도 자신의 죽음으 알고 있었을 것이라며 아돌을 다독거린다.
계속 제바에게 말을 걸면, 사라와 자신의 신분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사라와 나는 이스의 여섯 신관의 한 사람, 토바의 자손... 이스의 재앙을 알려서, 다시 일어나려 하는 재앙을 막는 것이 우리들의 운명... 사라는 풀륭히 사명을 마쳤네. 그 애는 정말, 잘 해 냈어
사라와 제바가 이스의 신관이라면, 아마 이스의 고대 문자를 알고 있을 것이다.
이번에는 책을 읽어 달라고 하자.
아돌이 가지고 있는 [이스의 책]은, 아돌이 알지 못하는 이스의 고대 문자로 쓰여져 있기 때문에,
가지고 있으면서도 읽지 못했다.
아돌이 현재 가지고 있는 책은 신전에서 구한 [하달의 장]과,
토바 집안에서 잃어버렸다고 알고 있는 [토바의 장] 이다.
나중에 다시 제바에게 들르면 피나가 산책중이라고 한다.
낚시를 하며 졸던 할아버지가 있던 곳으로 가보자.
피나가 바다를 바라보며 서 있다.
이 곳에서 피나와의 이벤트가 있다.
제픽 마을의 북쪽 숲에 있는 어느 노파가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실려 묘한 목소리가 들려온다라고 말을 한다.
이 말을 들은 후, 제바를 찾아가면 아마 [로다 나무]의 목소릴 것이라고 얘기한다.
로다 나무와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어떤 단서가 나올지도 모른다는데...
이제 어떤 정보가 들어와 있나, 도적 소굴로 가보자.
오옷!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 하달의 장 - 하달의 장
옛날 이스는 크레리아라는 금속을 만들어 냈다. 살몬신전은 그때의 번영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돌연 재앙이 찾아왔다. 번영의 그림자 속에서 마는 자라고, 마는 재앙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셀세라의 대지도, 마물의 침공과 함께 불타 올랐다. 번영과 재앙을 아는 자는 이미 사라졌어도, 두 그 후의 나무와 두 쌍의 달이, 언제까지나 이 땅을 지켜보고 있을 것이다.
💻 도적 소굴
고반은 이스의 책인 [토바의 장]을 알아본다.
고반은 사라를 살해한 범인들이 자신들이라는 소문이 너무하다며 불만을 터뜨린다.
그리고는 아돌에게 사라는 자신의 사촌 동생이라는 사실을 고백한다.
그리고 사라를 해친건 검은 망토를 걸친 [놈]이라고 단정 짓는다.
미네아의 술집에 자경단의 젊은 이가 와 있던 사실이 생각난다.
발바도 마을로 슬레프를 만나러 가자.
- 토바의 장 - 토바의 장 이스는 두 명의 여신과 여섯 신관에 의해 통치되었다. 여신은 우리들의 삶의 희망이며, 이 이스의 상징이기도 했다. 한 명은 질서, 한 명은 자유, 두 여신을 잃는다면, 아무리 우리들의 힘을 다해 다시 번영을 이루려 해도, 결코 번영에 다다를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들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두 여신을 잃어서는 안된다. 절대로...
반응형
💻 발바도
창고에 가서 슬래프를 만나자.
슬래프는 미네아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었는지 아돌에게 알려달라고 한다.
아돌은 슬래프에게 일련의 이랴기를 해 준다.
이야기를 듣고 난 슬래프는 아돌에게 신비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돌을 무기 창고로 데리고 간다.
슬래프는 굳게 잠겨 있던 무기 창고의 문을 열고 들어가서 상자에서 TALWARL을 꺼내어 아돌에게 준다.
TALWARL은 미네아의 무기 상점에서도 돈을 주고도 못사는 물건이었다.
우연히 주은 물건이라는데 믿어야 할지...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아돌을 보면 도와주고 싶다며,
언제라도 창고로 찾아오라고 말해준다.
슬래프가 주웠다는 TALWARL은 돈주고도 살 수 없다
오랜만에 불도 의사 선생집을 방문해 보자.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안에 손님이 와 있다.
알고보니 제픽 마을의 [루터 젠마]이다. 아내가 그렇게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이런 곳까지 와 있었다니...(이곳에 오기 전에 제픽 마을에서 루터 젠마의 처를 만나고 오지 않으면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불도는 몽유병은 자신이 고치지 못하는 병이라며 미안해 한다.
불도는 혼자서 돌아가겠다는 루터 젠마에게 자경단의 호휘를 받으며 가라고 권하고 있다.
루터 젠마는 불도의 집에서 나가려다가 들어오던 아돌과 부딪힌다.
불도와 얘기를 해보면, 몽유병에 걸려 제픽 마을 근처를 배회하는 루터 젠마를 자경단에서 발견했다고 한다.
루터 젠마는 제픽에서 이곳 발바도까지 와 있었던 것이다.
이제 루터 젠마가 집까지 무사히 갔는지 알아보러 제픽 마을에 가자.
몽유병에 걸려 있다는데... 집에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 제픽 마을
루터 젠마의 집에 가보면 그가 아직 도착하지 않은 모양이다.
그의 처는 루터 젠마가 발바도에 있었다는 사실을 전해듣고는 깜짝 놀란다.
어딘가에 살아있다는 사실에 안도하지만, 또 어디를 헤매고 있는지 불안해 한다.
루터 젠마의 행방이 묘연해 졌다. 애써 루터 젠마를 찾으러 돌아다닐 필요는 없다.
지금 갈 수 있는 어디에서도
루터 젠마의 처는 남편 걱정 때문에 안절부절 못한다
그를 찾을 수는 없으니까. 후에 알게 되겠지만 [다암의 탑] 안에서 그를 다시 만나게 된다.
이제 할 일도 없으니 폐갱으로 가자. 사라가 "폐갱으로"란 말을 남겼다면,
아마 폐갱에 어떤 단서가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폐갱은 초원의 북쪽 끝에 있다. 폐갱에 들어가기 전에,
핌 거래소에서 [윙]을 사가지고 가면 후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드디어 폐갱의 안으로... 긴장되는군...
💻 폐갱 지하 1층
폐갱 지하 1층
폐갱은 아돌이 볼 수 이쓴 주위의 몇 발자국 내를 제외하곤 칠흙같이 어둡다.
자칫하다간 길을 잃기 십상이다.
지도가 있다고 해도, 너무 어두워서 현재 위치를 파악하기조차 힘들 것이다.
이곳에서는 자신의 감각대로 행동하면서, 주위의 자그마한 사물까지 기억해야 한다.
게다가 빛이 있는 곳에서만 체력이 회복되는 아돌은,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자주 밖으로 나와야 한다.
만약 길을 잃게 되면 끝장이다.
이제 이 어두운 폐광을 탐험하자.
SILVER계의 갑옷은 방어력도 높고, 마물에 강한 속성을 지니고 있다
갱도에서 아돌의 체력을 회복 시킬 수 있다
폐갱의 마물들은 신전에서 만났던 마물들보다 더 무섭고 강인하다.
이 곳에서 [힐 포션], [SILVER ARMOR], [TIMER RING]을 얻을 수 있다.
폐갱의 남쪽으로 내려가면 밝은 빛이 나오는 통로가 있는데,
이곳으로 나가면 폐갱 갱도가 나온다.
이곳은 폐갱에서 유일하게 빛이 들어오는 곳으로,
아돌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곳이다.
폐갱 갱도의 반대편으로 나가면 폐갱 지하 2층으로 갈 수 있다.
💻 폐갱 지하 2층
폐갱 지하 2층
폐갱 지하 1층이 어려웠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이곳으로 들어올 생각도 하지 말자.
이곳은 그야말로 개미 땅굴 같은 곳으로 같은 목적지로 가는 길이 5개나 되는 곳도 있다.
폐갱을 돌아다니다 보면 MENON이 통로를 막고 있는 곳을 볼 수 있다.
안에 무언가 중요한게 있음에 틀림없다.
MENON을 처치하고 들어가면, 상자에서 언제 어디서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HEAL RING]을 얻을 수 있다.
통로를 막고 있는 마물. 안에 무엇인가 중요한 것이 있는 듯 하다
또한 이 곳에서, 미네아 마을의 시인 레아가 찾던 [은 하모니카]와 [로다의 씨앗]을 얻을 수 있다. 이곳도 폐갱 지하 1층과 마찬가지로 폐갱 갱도가 있어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되어 준다. 폐갱 지하 1층으로부터 나온 출구 바로 아래쪽에 폐갱 지하 3층으로 가는 입구가 있다.
시인 레아가 잃어버렸다던 은 하모니카를 찾았다
로다의 씨앗은 맛이 기막히다는데... 하지만 먹어서는 안된다
은 하모니카와 로다의 씨앗을 찾았으면,
폐갱 지하 3층으로 가기 전에 미네아 마을로 돌아가자.
은 하모니카를 찾았으니 주인에게 돌려 줘야지.
그리고 로다의 씨앗에 대해서도 알아 봐야겠다.
윙을 샀다면 단숨에 미네아 마을까지 갈 수 있다.
💻 미네아 마을
늘 있던 그 자리에 시인 레아는 없다.
오맨의 술집에 가보자.
게렉과 대화를 나누면, 그는 로다의 씨앗을 보고 매우 탐을 낸다.
그러나, 조금 맛 본 정도로 오히려 미련이 남는다면서 먹기를 포기한다.
술집의 입구쪽 테이블에 앉은 남자와 이야기 해보면, 레아가 성벽 위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성벽 위에 있는 레아에게 은 하모니카를 갖다 주자
성벽 위로 올라가자.
성벽으로 가는 길은 레아가 있던 자리 옆의 통로에 잇다.
레아는 성벽위에 서서 먼 산을 바라보고 있다.
아돌이 은 하모니카를 건네주면, 매우 기뻐하면서 답례의 표시로 하모니카를 연주해 준다.
이제 로다의 씨앗을 가지고 로다 나무에게로 가보자.
레아의 하모니카 연주가 로다 나무를 배운다
💻 로다 나무
로다 나무는 두 그루가 있다. 원래 로다 나무는 쌍둥이로 태어났기 때문에.
형과 아우가 있다고 한다. 형 로다 나무는 폐갱 서쪽에 있고,
아우 로다 나무는 제픽 마을 남쪽에 있다.
형 로다 나무를 먼저 찾아가면, 형 로다 나무와 얘기를 한 뒤,
다시 아우 로다 나무를 찾아가야 하고,
아우 로다 나무를 먼저 찾아가면 형 로다 나무와는 대화를 나눌 수 없다.
어느 나무를 먼저 찾아가든 게임 진행에 상관은 없다.
이 안에 무엇이 들어 있을까?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반드시 시인 레아를 먼저 만나고 와야 한다는 사실이다.
레아가 답례로 불어주는 하모니카 연주에 로다 나무들이 잠에서 깨어난다.
만약 로다 나무에게 먼저 오게 되면, 다음과 같은 잠꼬대를 듣게 된다.
형 로다 나무 ... 이스... 여신... 살...몬...아아... 우 로다 나무 .. 다암...검은...구슬...크레...리...두렵...다...
형 로다 나무와의 대화
너는 나의 말을 알아 듣는군.
내 일름은 "로다"
이스 시대에 여신에 의해 창조된 쌍둥이 나무의 반쪽이지...
기분 좋은 음색이 들렸다...
영겁의 꿈에 흔들리고 있던 노목을
동요하게 할 정도로...
그립다...
너무나 그리운 가락이었다...
검사여...
내 동생이 있는 곳으로 가도록
그 뿌리 근처에, 은색으로 빛나는 검이 잠자고 있다.
아우 로다 나무와의 대화
아아...세계에 재앙이 다시 시작된다.이스의 악몽이 다시 시작된다.검사여, 지금이야 말로 여행을 떠날 때다...백은의 반짝임은 희망인 동시에 파멸을 부르는 것이기도 하다.속지 말아라.매료되지 말아라.자기 마음의 소리만을 믿으라.
아우 로다 나무와 대화 도중에 [SILVER SWORD]를 얻을 수 있다.
이제 다시 폐갱으로 향하자!
동생 로다 나무로부터 SILVER SWORD를 받는다
💻 폐갱 지하 3층
폐갱 지하 3층
폐갱 지하 3층은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다. 그러나, 이곳의 마물들은 거의 아돌과 같은 능력을 갖고 있으므로 매우 주의를 요한다. 특히 스피드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TIMER RING을 장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돌의 레벨이 10이 되면, 더 이상 경험치가 쌓여도 레벨업이 되지 않는다.
돈도 65,550 이상 얻으면 더 이상 얻을 수 없으므로, 마물들과 싸움을 하기보다는 피해가는 편이 낫다.
마물들의 공격이 만만치 않다
북쪽에 BRAYZAL이 통로를 막고서 있는 곳이 있는데,
뚫고 들어가 보면 보스의 방으로 들어갈 수 있는 [다암의 열쇠]를 얻을 수 있다.
보스의 방은 남쪽에 있는데, 그곳까지는 가는 길은 매우 길게 구불구불 이어져 있다.
방에 들어가면, 노란 눈송이 같은 것들이 주위에 날아다니고 있어 매우 신비한 느낌을 준다.
방에는 보스는 없고 한쪽에 상자가 하나 있다.
상자를 열기 위해 다가가면 보스가 나타난다.
다암의 열쇠로 보스의 방을 들어갈 수 있다
이곳의 보스는 대지의 소환체(Redemption of Earth)인 [Vagullion] 인데, 잊까지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전투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