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4장 홀려버린 국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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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디스 왕국을 향하여
솔디스 왕국을 향하여 삼형제가 같이 통치하자며 브라도 왕이 류난을 붙잡지만,
류난은 아직 할 일이 남았다며 사양한다.
브라도왕은 대신 길모아의 별을 넘겨주며 일행은 솔디스 왕국으로 가기로 한다.
병사들에게 정보를 얻은 뒤, 현자에게 마법을 배운다.
다시 문을 연 세리스 성의 술집에서 럼주를 살 수 있다.
럼주는 전투 중에 기절한 동료를 깨움 때도 쓰이고.
모험을 위해 필요하므로 3병 이상 사둔다.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국경의 동굴에 수문이 있고,
동굴을 막고 있는 바위는 폭약이라도 있어야 부술 수 있다고 한다.
스엘 마을에 들러 해적섬으로 간다.
삐쳐있던 보아드에게 럼주를 주면 매우 좋아한다.
이상한 산사태로 동굴이 막힌 것은 역시 아크담이 솔디스에 있다는 증거라며,
바위를 폭파할 폭약을 얻을 수 있다.
럼주 1병을 보아드에게 준 뒤, 폭약 창고로 가면 해적이 폭약 1개를 내준다.
이런 식으로 폭약 3개를 마련한다.
미랄다의 집 동쪽에 있는 국경의 동굴로 향한다. 바위를 파괴하고 레버를 찾아 수문을 작동시킨다.
동굴안에서 아이템들을 모두 얻은 뒤 솔디스 왕국으로 향한다.
💻 드래곤의 천
동굴에서 아래쪽 길을 따라 동쪽으로 가면 바즈눈이 있다.
그 곳에는 남자들이 별로 없다.
왕궁으로 가서 크레아 왕비를 만나면 이유를 들을 수 있다.
아크담이 이곳 바즈눈 성 2층에 와있는데,
실피라는 무용수에계 흘린 남자들이 길을 막아 접근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다른 유일한 통로는 3층에서 접근하는 것 뿐이라 한다.
그리고 솔디스의 디나 공주와 세리오스가 부모들이 정해준 약혼자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2층으로 가보면 정말 남자들이 실피 주위를 춤추며 입구를 막고 있다.
이곳의 현자에게 마법을 배울 수 있다.
바즈눈의 동쪽에는 바람의 탑이 있지만 아무 것도 없는 빈 탑이다.
다시 바즈눈을 거쳐 북동쪽으로 가서 카울 마을로 향한다.
드래곤을 키우는 보일이란 남자는 집에 가면 굉장히 싫어한다.
마을에 사는 신시아는 예전 왕궁의 유모였는데. 파괴신 아그니쟈에 관해 들려 준다.
그녀가 기르는 애완견 토드도 눈여겨 봐두기 바란다.
카울에서 사막을 지나 서쪽으로 가면 에메 마을에 도착한다.
이 곳에서 노예 상인들이 소녀들을 판고 있다.
에메마을에서 북서쪽으로 올라가면 루드라 항구에 가게 된다.
이 곳에는 발명가인 해리가 살고 있다.
그는 사람이 올라타는 큰 연을 만들려다가 천이 약해서 실패했다고 한다.
레벨을 올리며 다시 카울 마을 로 가본다.
마을에 도착해서 보일이라는 드래곤 목장을 하는 사람에게 말을 걸면
이 다음 이벤트를 진행을 하려면 보일의 말이 알을 낳았다고 기뻐하는 말을 해야하는데,
이 이벤트가 안나온다면 옆집 신시아 할머니 말 한번 걸고 그다음 마을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마을 들어와서,
보일에게 말을걸고 또 안된다면 다시 신시아 할머니 말을 걸고 마을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보일에게 말을 걸면 된다.
드래곤이 알을 낳았다고 보일이 기뻐한다.
보일이 언뜻 '드래곤의 천’ 이란결 언급하는데.
루드라항구로 가서 해리에게 이것을 물어본다.
해리는 잭을 찾아보더니 드래곤의 천은 생후 갓된 드래곤의 솜털로 짠 것으로 놀라운 강도를 지녔다고 한다.
만일 이걸로 연을 만든다면 문제가 없을 것이다.
다시 카울 마을로 간다.
보일은 드래곤의 천이 무려 1500만 골드라며 으름장을 놓는다.
그런데 드래곤의 알이 없어졌다.
당황한 보일은 알을 찾아주면 뭐든지 다 주겠다고 한다.
카울 마을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온다.
실은 신시아의 애완견 토드가 알을 가져다가 땅속에 묻어버렸다.
드래곤 목장 들어가는 입구 왼쪽에 토드가 자고있던 자리 풀있는 곳을 잘 관찰하면 알을 찾을 수 있다.
그런데 게일 때문에 알이 깨지고 새끼 드래곤이 나온다.
새끼 드래곤은 일행이 자기 부모인줄 알게 된다.
보일은 알이 깨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라서 기절하지만 잠시 후 깨어나 드래곤의 천을 가져가도록 허락한다.
💻 아크담의 최후
해리에게 드래곤의 천을 가져다주면 곧 연을 만들기 시작한다.
바즈눈 성 오른쪽에 있는 바람의 탑 4층으로 가면 해리가 연을 가지고 나타난다.
마치 행글라이더 같이 그것을 타고 나르면 바즈눈 성 3층에 갈 수 있다.
어디선가 독수리가 날아와 연을 망가뜨리지만 구애받지 말고 2층으로 내려간다.
무용수 실피와 싸움이 벌어지는데, 남자들은 홀려버리고 소니아만이 제정신으로 싸울 수 있다.
실피는 이미 솔디스의 보물인 ‘길모아의 무지개’를 파괴신 아그니쟈의 부하인
베라미스를 통해 아그니쟈에게 전달했다고 한다.
아까 독수리가 바로 실피가 보낸 사자였다.
실피를 물리치지만 아크담은 디나 공주를 인질로 삼아 도망친다.
디나 공주를 구하기 위해 일행은 에메 마을의 남서쪽에 있는 방풍의 동굴로 향한다.
아크담이 요구했던 대로 세리오스 왕자는 일대일 대결을 위해 혼자서 동굴로 들어간다.
그런데 아크담은 비검하게 부하들을 데리고 나타난다.
게다가 디나 공주를 사막에 떨어뜨렸다며 비웃는다.
싸움이 벌어지는 순간, 갑자기 섬광과 함께 모든 마법이 봉쇄된다.
힘든 싸움 끝에 세리오스는 결국 아크담을 쓰러뜨린다.
그 때 베라미스가 등장한다.
그는 길모아의 눈물을 가진 아크담과 길모아의 별을 가진 세리오스가 싸워서 한 사람만 남게 되면
두 보물을 한꺼번에 뺏으려고 했던 것이다.
그때 류난과 소니아 게일이 나타나고 일행은 힘을 합쳐 베라미스를 처단한다.
드디어 세리오스는 부왕의 원수를 갚고, 솔디스 왕국을 해방시킨다.
그러나 더욱 강력한 적인 파괴신 아그니쟈는 여전히 이셀하사를 위협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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