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6장 네번째 봉인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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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경로 : 라이머스 → 키리스 던전 → 라이머스 → 디트리히의 집 → 키리스 던전
♣ 주요 입수 아이템 : 할버드, 매릭신, 감옥 열쇠, 키리스의 열쇠, 매직쉴드
지도지도
헨켄과 라담 덕분에 위기를 모면한 비트는 라이머스로 돌아왔다.
그곳에서 정보 상인으로 업종을 변경한 플랍과 만나는데,
플랍은 키리스 던전에 들어가는 정보를 1000Karz에 사라고 요구해 온다.
이때 이 정보를 사던 안사던 유저의 마음.
신전 가는 길목에 "까악~!" 소리의 비명이 들리는데 그 쪽으로 가보니 에이미가?
무기가 부딪히는 소리가 비트의 귓전을 두드렸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비트는 에이미를 몬스터로부터 구해주게 되고,
에이미는 야롯한 감정 표현과 함께 예전 가로챈 할버드를 주고 모습을 감춘다.
할버드는 가장 공격력이 강한 무기이므로 이후의 전투에서는 할버드를 이용하여 플레이를 진행시켜 나가자
키리스 던전은 말이 필요없음 정로의 복잡한 미로로 구성되어 있는데다가 적들의 수와 강력함이 플레이어의 말문을 막히게 할 정도이다.
이곳에 등장하는 메이지는 대폭 파워 업된 마법을 꺼리낌 없이 퍼부어 대는데, 이곳에서 몇 번이나 전멸의 위기를 맞았는지 모른다.
돈의 여유가 있다면 부활의 약을 많이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고생 끝에 키리스에게 도착하지만 아무리 공격해도 키리스에게 작은 상처 하나 입힐 수 없었다.
결국 키리스의 일격에 큰 부상을 입고 쓰러지고 마는 비트. 그 순간.
에이미가 나타나 그를 데리고 키리스 던전을 빠져 나와 비트는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라이머스 마올로 옮겨진 비트는 리아의 정성스러운 치료 덕분에 정상적인 몸으로 회복할 수 있다.
비트가 완쾌가 됐을 때 에이미가 갑자기 비트를 찾아 와서는 현자 디트리히를 찾아 가서 키리스콜 물리칠 방법을 상의하자고 제의한다.
그의 거주지는 라이머스 마을 서북쪽 끝에 위치한다고.
현자 디브리히는 키리스를 물리치려면 화염계 속성을 지닌 강한 마법이 필요하다는 말과함께 그를 시험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법 매릭신을 비트에게 건네준다.
만일 비트가 키리스를 처치하고 돌아온다면 그를 용자로 인정하고 칼시드론의 검을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주겠다고 한다. 다시 키리스의 던전으로 향하자.
이번에는 정상적인 전투가 진행될 것이다. 전투가 시작되면 화이어 롱 스워드의 마법을 이용, 속성을 부여하고 공격을 시작하자.
키리스는 세 개의 머리를 이용해서 각각 다른 마법으로 공격해 오는데, 특히 머리 세 개에서 뿜어나오는 동시 공격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키리스를 물리치면 드디어 네 번째 봉인 매직 쉴드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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