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장 복수의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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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경로 : 존스톤마을 → 그린힐 마을 → 레기어스의 던전
♣ 주요 입수 아이템 : 없음
지도지도
비트 레아드가 존스톤 도착했을 때,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마을 사람들의 주검과 폐허가 된
마을 뿐이었다.
어머니의 죽음을 확인한 그는 아버지의 유품인 장검을 들고 복수를 위한 길을 떠난다.
다시는 이 마을에 돌아오지 않을 것을 맹세하며...
이제 부터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된다. 게임의 시발점에서 약간만 위로 올라가면 마그슬레이엄의
오크들에게 습격받고 있는 상인 플랍의 모습이 보일 것이다.
마그슬레이엄에 관련된 자들을 처단하기 위해 비트는 플랍을 습격하던 오크 2마리를 단칼에 베어 버린다.
비트 덕분에 목숨을 건진 플랍은 사례로 100 Karz를 주고, 가장 가까운 마을인 그린힐 북동쪽에 위치한 다는 사실을 일러준다.
여기서부터 그린힐에 도착하기 전까지 필드상에 서성대는 오크와 늑대. 독성 식물 리밋톤을 상대로
레벨 업에 전념하자.
코룸은 초반에 레벨이 적당하지 않으면 보스는 커녕,
보스 던전 중간에서 사망하는 사태가 벌어질 것이므로 반드시 레벨에 신경을 쓰자.
특히 독을 갖고 있는 리밋톤에게는 접근하지 말기 바란다. 멋모르고 접근했다가 공격이라도 받는 날엔
독에 걸리게 되서 그린힐에 가기도 전에 죽어버릴테니 말이다.
해독제가 한 개 준비되어 있으니 혹시 비트의 몸이 녹색으로 빛나고 있을 때는 재빨리 사용할 것.
그린힐은 최초의 필드에서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오랫동안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해오던 그린힐 마울에 이방인 비트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존재였다.
마을 사람들은 비트가 존스톤 마음의 유일한 생존자임을 알게 되자, 자신들의 마울에도
마그슬레이엄의 파괴가 업습하지 않을까 붙안에 떨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그린힐 마을의 촌장인 발타잔을 만난다 발타잔은 예전 비트의 하버지와 함께
마그술레이엄에게 대항하여 싸우던 반란군의 일원이었다.
사람들의 웅성거림에 염증을 느끼고 자리를 뜨려던 비트에게 발타잔은
다시 한 번 자신의 집을 방문해 달라고 한다.
그린힐 마을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아이템 상점에서 아이템을 보충하는 것이다.
능력이 닿는 한 화이트 포션와 해독제는 많이 챙겨놓는 것이 좋다. 그리고 광석 역시 추분저 구비해 놓도록.
여행 준비가 끝났다면 마음의 맨 우측 상단에 위치한 발타잔의 집으로 가자.
발타잔은 비트에게 지나친 분노와 복수심은 오히려 자신의 파멸만을 가저올 뿐이라고 충고해 주지만,
비트의 귀에는 아무 소리도 들어오지 않았다.
할 수 없이 발타잔은 마그슬레이엄을 무쩌르기 위한 유일한 무기인 '칼시드론의 검'과 현재 그 검을 봉인하고 있는 4개의 봉인에 대하여 말해준다.
그중 첫 번째 봉인은 그린힐 남쪽에 있는 레기어스 던전에 있다는 사실도…
중요한 정보블 얻은 바트는 주저없이 레기어스의 던전에 있는 첫 번째 봉인을 풀기 위해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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