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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 및 조작

 

파라미터

 

키 조작

 

▶ 아이템 

 

◈ 검

검 - 1

 

 

검 - 2

 

 

◈ 지팡이

지팡이

 

 

 

◈ 활

활-1

 

활-2

 

◈ 도끼

도끼

 

 

◈ 투구

투구 - 1

 

 

투구 - 2

 

 

◈ 갑옷

갑옷 - 1

 

갑옷 -2

 

 

 

◈ 방패

방패

 

 

 

◈ 반지

반지

 

 

 

◈ 팔지

팔찌

 

 

◈ 목걸이

목걸이

 

 

◈ 회복제

회복제

 

 

 

▶ 게임공략 Start ◀

 

 

 

피의 마도사

주인공 ‘드레우스’ 는 유명한 용병단 코샤크 용병단 의 단장이다.

그의 명성은 세상에 널리 퍼져 있으며 검술 실력 또한 유명하다.

 

어느 날. 그는 친구이자 용빙단의 부단장인 ‘가일'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러 길을 떠난다.

그리고 얼마 후 임무를 완수하고 돌아왔을 때 그들은 참상을 보게 된다.

 

코샤크 용병단이 완전히 초토화되어 있는 것이었다.

얼이 빠져 있는 드레우스와 가일의 앞에 한 남자가 홀연히 모습을 드러낸다.

 

자신을 피의 마도사 콜리아스’ 라 소개한 그 남자는 용병단을 모두 박살내버린 이유를 묻는

드레우스에게 ‘다만 누군가의 부탁일 뿐이다.’ 라고만 대답한다.

 

콜라아스에게 죽임 당하는 가일

 

직감적으로 그가 보통 사람이 아님을 알아챈 가일은 드레우스에게 ‘다시 용병단을 재건해달라’ 고 부탁하고는

콜리아스에게 덤벼들다가 결국 죽음을 당한다.

 

드레우스는 친구의 죽음을 눈앞에서 보면서도 어쩔 수 없이 그 자리에서 도망치고 만다.

약혼녀 헬레나와 그의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집으로 도망쳐 온 드레우스는

피의 마도사 콜리아스라는 자에게 복수를 하고 용병단을 재건할 결심을 한다.

 

떠나야 한다...

 

그리고 약혼녀조차 내버려둔 채 콜리아스를 찾아 길을 떠나려고 한다.

하지만 헬레나의 할아버지 레카르도는 이를 수락하고 결국 둘은 끝이 보이지 않는 여정을 나서게 된다.

 

 

한편 레카르도는 그들의 뒤를 바라보며 ‘이것이 너희들의 운명인 것을...’ 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중얼거린다.

 

 

배틀1

 

배틀 1

 

고블린들을 무찌른다.

 

 

고블린을 쓸어버리잣!

 

첫 시나리오이니만큼 아주 쉽다. 드레우스의 공격 한 두 번이면 적들은 쓰러지며

미스샷이 자주 나오므로 이를 이용하면 한턴에 서너마리를 처치할 수 도 있다.

고블린은 이동력 매우 낮으므로 맵을 돌아다니면서 아이템을 모두 얻도록 하자.

 

이너하임 마을

구웬이라는 사람(헬레나의 할아버지가 만나라고 했던)이 이 마을에 살고있다.

마음 사람들에게 몰어보면 촌장 구웬은 이카루스 대묵의 대현자 레카르도에 버금가는 현인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그는 마을 중앙에 있는 집에 삼고 있다는 발음 한다.

 

 

 

하지만 구웬의 집에는 구 부인만이 남아 있었으며 그녀는 구이 이웃마음인 파드란의 촌장을 찾아갔다고 한다.

 

드레우스와 헬레나는 언제 옴지 모르는 구웬을 기다리기보다는 직접 파드란 마을로 찾아가기로 한다.

구웬 부인은 레드 와인을 2개 준다. 유용한 아이템이므로 위급할 때 쓰도록 하자.

 

이 마을에는 도구점. 숲집,여관. 무기점이 있다. 하지만 아직은 무기를 살 필요가 없다.

배틀 3을 클리어한 후 수도 리갈에서 아이템을 장비하도록 하자.

 

파드란마을

마음에 들어서면 분위기가 좀 침울하다. 지나가는 사람듬에게 물어보면,

이 마을의 주수입원은 광산업인데 얼마 전부터 광산에 마물이 나타나 일을 할 수가 없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단은 마음 북쪽에 있는 촌장의 집으로 가보자. 촌장의 집은 광산의 바로 옆에 있는 장작이 많이 쌓인 집이다.

 

 

 

촌장 케잘은 구웬을 찾는 드레우스에게 구웬 광산으로 들어갔다는 말을 한다.

 

마물을 뇌치하기 위해 국립 이나샤스 경비대의 도움을 요청했지만 오지 않아서 구웬에게 도움을 요청햇다는 것.

그러나 이틀째 소식이 없어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그레우스와 헬레나는 구웬을 찾기 위해 광산으로 들어간다. 파드란 마을에는 여관, 도구점, 무기점, 술집이 있다.

 

 

배틀2

 

배틀2

 

광산

광산에 들어서면 가운데쯤에 커다란 갈색 괴물이 있고 흰옷을 입은 마법사차림의 남자가 혼자 싸우고 있는 것이보인다. 그가 바로 구엔이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구웬이 전투 불능 상태가 되면 곧바로 게임 오버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필살기와 마법을 적절히 사용하면서 재빨리 구웬에게 가도록 하자.

 

적들은 배틀 1과 마찬가지로 이동력이 매우 낮으므로 재빨리 지나가면 따라오지 못한다.

설사 공격을 받았다고 해도 한 두턴 내로 모두 회복할 수 있다.

 

드레우스가 구웬에게 도착할 때 쯤이면 구웬의 체력이 많이 멀어져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할아버지는 끗끗하게 적들을 두들겨 패고있다.

 

최악의 경우. 구웬이 적을 공격 할 때 미스샷이 나와서 그대로 반격을 받고 죽는 수도 있으므로

최대한 발리 적들을 해치우도록 하자.

여유가 있다면 아이탭을 얻어두는 것도 좋다.

 

이 게임은 물가가 비싼 편이므로 아이템이나 돈이 든 상자가 보이면 빠뜨리지 말고 챙겨두자.

전투가 끝나면 마을로 돌아가게 된다.

 

케잘 촌장은 드레우스 일행에게 마을을 구해줘 고맙다면서 1000디나를 준다.

촌장이 가고 난 후. 구웬은 모든 것이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한다.

 

드레우스는 헬레나의 할아버지 레카드로가 헤어지면서 ‘모든 것은 운명대로’ 라고 했던 말을 상기한다.

 

 

 

아무튼 구웬은 헬레나에게 자신이 간직하고 있던 마법서를 주면서 ‘네가 좀 더 성장하면(즉, 레벨이 오르면)

이것을 사용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라고 한다.

 

 

배틀3

 

배틀 3

 

투르샤 마을. 오크들을 무찌른다.

투르샤 마음에 들어서면. 마을 한가 운데에서 오크들이 행패를 부리고 있다.

오크 족장인 오르카가 손장 돌킨에게 딸을 노예로 내놓으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 때, 자칭 이 시대 최고의 검무사라고 하는 아르곤이 나타난다,

그는 자신의 낮잠을 깨운 오크들을 용서할 수 없다며 싸움에 뛰어든다.

 

겉 보기답지 않게 매우 강하다. 드레우스와 헬레나도 싸움에 참여한다.

드레우스와 오르카는 서로 예전에 만난 적이있는 사이로. 드레우스가 그을 혼내준 적이 있다고 한다.

 

헬레나가 오르카을 보며 돼지간다고 하자 오르카는 화률내며 부하늘에게 공격을 하게 한다.

아르곤은 구웹과는 달리 체력도 높고 매우 강해서 일부러 죽이려고 하지 않는 이상 죽지 않음 것이다.

 

아르곤이 싸우고 있는 동안 이동력이 높은 드레우스로 아이템을 얻는다.

오크들은 역시 이동력이 멀이지고 공격럭도 형편없지만 체력은 꽤 많은 편이다.

 

드레우스가 세번 정도 공격해야 죽는다.

필살기와 마법으로 재빨리 부하 오크들을 없 앤 후 체력을 회복시켜서(그 동안은 아르곤이 잘 싸워준다)

오르카를 해치우자.

 

오크들을 전멸시킨 후. 세 사람은 촌장 돌킨과 이야기를 나눈다.

그의 딸인 아리안느는 환경을 깨끗하게 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

언젠가 오크들이 나타나 자신들은 깨끗한 것을 싫어한다며 아리안느를 노예로 달라고 요구했다는 것이다.

 

드레우스는 오크들이 깨끗한것을 싫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의아해한다.

또한. 오르카가 예전보다 강해진 것에도 의구심을 갖는다.

 

아무튼 돌킨과 아리안느는 셋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 여기서 아리안느가 일행에게 아젤이란 아이탬을 10개 주는데. 이것은 전투불능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단. 전부중에는 사용 붙가).

 

대륙에 10개밖에 없는 것이라고 한다.

 

 

 

아끼 쓰도록 하자. 촌장과 헤어진 뒤, 아르곤은 자신을 소개 하면서 드레우스에게 용병단 재건에

힘을 빌려주겠다고 제의한다.

 

그러면서 아르샤스 국왕 율리안 3세가 어떤 임무를 맡기려고 용병들을 모집하는 중이니

그 일을 해결하고 보수로 코샤크 용병단을 재건하자고 제의한다.

드레우스는 이에 찬성하고 수도 리갈로 다음 목적지를 정한다.

 

투르샤 마을

마을은 꽤 풍요로운 편이다. 술집, 도구점, 무기점이 잇다.

특히 이 마을에서는 처음으로 중고점이 나온다. 중고 점에서는 물건을 반값에 산다.

아직은 장비를 구입하지 말자. 리갈에서 사도 충분하다.

 

 

리갈

 

리갈에 도착한 일행

 

수도이니만큼 모든 것이 구비되어 있다. 술집. 여관. 무기점. 도구점. 중고점이 있다.

여기서 무기를 사고 아이템을 장비하도록 하자. 참고로, 아르곤과 드레우스는 같은 장비를 사용한다.

 

하지만 이 게임의 속성상 한두 캐릭터만 키워 놓는 편이 쉽게 진행을 할 수 있으므로

둘 중 한 캐릭터는 과감하게 포기하는 편이 좋다.

 

아이템을 장비한 후 왕에게 간다. 왕궁은 리갈의 북쪽 문을 나서면 곧바로 이어진다.

 

 

국왕 율리안 3세는 아내 마린느 왕비가 몹쓸병에 걸렀는데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마용 타르사의 비늘을 구해오면 된다고 한다.

 

타르사는 과거 암흑신 에르카네트의 애완용이었다는 검은 마룡으로.

그 비늘에는 코넬리라고 하는 만병통치의 성분이 늘어 있다.

타르샤는 근처 바람의 답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왕은 보수로 5000디나 약속한다.

 

일행이 뭐라고 말할 사이도 없이 아르곤이 일방적으로 이를 허락한다.

헬레나는 일방적인 아르곤의 결정에 불평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일행은 바람의 탑으로 향한다.

 

 

배틀4

 

배틀 4

 

바람의 탑: 모두 3층으로 되어있다

 

1층

빌리트라는 해골 비슷하게 생긴 녀석들과 스톤 고렘이 나온다.

스톤 고렘은 HP가 높지만 쉽게 죽일 수 있다. 하지만 빌리트가 문제다.

 

이들은 일반 적인 공격으로 피해를 입지 않고 필살기나 마법을 써야 해치울 수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1층을 마치고 세이브가 가능하다.

 

 

배틀5

 

배틀 5

 

2층

스톤 고렘만으로 이루어진 시나리오.

가볍게 싸우면 되지만 스톤 고렘들은 공격력이 높으므로 방심하면 체력이 낮은 헬레나는 초반에 죽을 수 있다.

 

배틀6

 

배틀 6

 

3층

타르샤가 있는 곳. 타르샤는 생각보다 작다. 또한 잔뜩 겁을 준 것에 비하면 그다지 강하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방어력이 낮으면 한방에 죽을 수 있으므로 방어력이 낮은 캐릭터는 애초에 뒤로 빼는 것이 좋다.

 

타르샤는 드레우스가 쓰는 필살기 파워웨이브와 같은 화염을 내 뿜는다.

아르곤과 드레우스로 필살기를 한 번씩 쓴 후 공격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타르샤가 도망가기 시작하면 세명을 재빨리 분산시켜 상자 안에 아이템을 얻고 다시 싸우자.

패배한 타르샤는 순순히 비늘을 내놓은 후 사라져간다.

 

다시 리갈

왕궁으로 가기 전 세이브를 한다. 왕궁으로 가면 왕이 노고를 치하하며 5000디나를 준다.

율리안 3세는 돌아가려는 드레우스에게 ‘아무도 믿지 말라’ 는 의미심장한 말을 전한다.

 

 

왕궁을 나온 일행이 돈을 나누려고 하는 찰나 왕궁 경비들이 등장한다.

그들은 일행을 왕비의 살인범으로 체포한다고 한다.

 

왕비가 비늘을 먹고 죽었다는 것이다.

아르곤은 도망가자고 하나 드레우스는 뭔가 오해가 있었을 것이라며 왕을 만나 오해를 풀겠다고 순순히 잡힌다.

 

그러나 일행은 왕은 만나지도 못한 채 감옥에 갇히고 만다.

물론 돈은 모두 뺏긴다. 일행이 난감해하고 있을 무렵, 파레스라는 사람이 등장한다.

 

아르곤의 친구라는 그는 일행을 구해준다고 한다. 그리고 한가지 놀라운 사실을 전한다.

그들이 왕비를 살해했다는 것은 누명이며 왕비는 이미 일주일 전에 죽었다는 것이다.

 

이 때 경비경에게 파레스가 발각되고 감옥을 빠져나가기 위한 싸움이 시작된다.

 

배틀7

 

배틀 7

 

탈옥

파레스는 궁병이다. 레벨이 높고 공격력도 나쁘지 않아 꽤 쓸만하다.

적들은 지금까지의 적들과는 달리 매우 강하므로. 방어력이 높은 캐릭터를 위주로 하여 싸우고

헬레나의 마법으로 원조를 하자.

 

 

 

이제부터는 적들의 이동력과 체력을 확실히 체크하여 방어력이 낮은 캐릭터가 쉽게 죽는 일이 없도록 하자.

전투중에는 전투불능이 되었더라도 아젤을 사용하여 살려낼 수 없기 때문에

그동안 레벨도 올리지 못하는 등 손해가 크다

 

 

배틀8

 

 

탈옥2

밖으로 빠져나오면 아이도스라는 이나샤스 경비대의 대장이 잠복하고 있다가 일행을 공격한다.

이 때, 북쪽에서 리디아라는 한 여자가 나타나 일행을 돕는다.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지만, 일단 싸우고 보자. 적 대장인 아이도스는 드레우스가 사용하는

메가 웨이브 울트라 웨이브와 똑같은 기술을 사용한다.

 

방어력이 높은 드레우스라면 그다지 피해를 입지 않을 것이다.

다만 주의할 점이라면 적들의 공격력이 높아서 헬레나가 쉽게 죽을 수 있다는 것이다.

 

헬레나가 없으면 이번 시나리오는 클리어하기가 매우 힘들다.

우선 적 창병과 궁병을 없앤 후 체력과 마법력을 회복시키고 아이도스에게 가자.

 

아이도스는 처음 우리편 캐릭터들이 다가가면 필살기를 마구 쓴다. 이것을 이용해서

아이도스의 체력을 조금 갉아먹은 후 필살기로 공격하고 마법으로 마무리짓자.

 

싸움을 끝내면 리디아와 이야기를 하게 된다. 리디아는 세비라라는 마을에서 왔는데 아바트라는 마물이

수로를 오염시키고 잇어서 마을의 식수가 못쓰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니 아바트를 퇴치하는데 힘을 빌려달라고 한다.

드레우스가 세비라에 살고 있다는 성술가(별을 보고 점을 치는 사람) 케로스라는 사람을 아느냐고 묻자

리디아는 자신의 그의 딸이라고 한다.

 

드레우스는 자신의 코샤크 용병단을 전멸시킨 피의 마도사 콜리아스의 행방을 묻고서는 세비라로 향한다.

 

세비라

이 마을은 어찌 된 영문인지 수도보다 좋은 장비가 많다.

아무튼 모아 둔 돈으로 장비를 대충 구입하도록 하자.

 

앞으로는 MD를 높여주는 장비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이 좋다.

헬레나는 MA도 많이 높여주어야 한다.

 

입구 근처에 있는 집으로 들어가면 케로스와 이야기를 하게 된다.

일행은 수로에 살고 있다는 마물을 퇴치하기로 합의하고,

 

그 동안 케로스가 피의 마도사 콜리아스가 있는 곳을 점치기로 한다.

일행은 리디아의 안내를 받아 우물을 통해 수로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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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9

 

배틀 9

 

수로의 마물퇴치

이곳에는 아바트라는 초록색의 마물들이 살고 있다.

세비라에서 좋은 장비를 구해 두었다면 레벨 11의 아바트는 쉽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레벨 13, 14의 아바트나 보스 ‘몽가’는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특히 몽가는 방어력과 체력이 매우 높아서 레벨이 낮다면 매우 어려울 것이다.

 

이곳에 오기 전까지 드레우스와 헬레나를 클래스업(Class Up:레벨업 윗단계) 시켜두는 편이 좋다.

헬레나로 이프리트를 소환하게 한 후 리디아의 블레이드를 드레우스에게 걸어서

메가 웨이브를 사정없이 날리면 이길 수 있다.

 

모든 적을 물리치면 다시 마을로 돌아가게 된다.

케로스는 일행을 칭찬하면서 콜리아스의 행방을 말해준다.

 

콜리아스는 다리우스 왕국에 있는 ‘죽음의 탑’ 이란 곳에 있다고 말해준다.

하지만 이미 국경에는 경비대가 깔려 있을 것이다.

 

낙담하는 드레우스. 이때 아르곤이 해로로 갈 것을 제안한다.

일행은 모두 그 의견에 찬성하고 항구도시 레벤스로 향한다.

 

 

리디아는 일행에서 나가지만, 잠시 후에 다시 들어오게 되므로 장비를 아까워 할 필요는 없다.

 

 

배틀10

 

배틀 10

 

고리대금업자

레벤스에 거의 도착할 무렵 일행은 숲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과 마주치게된다.

 

 

그는 크샤르라고 하는 고리대금 업자로 과거에 아르곤에게 돈을 빌려 준 적이 있다고 한다.

 

그는 아르곤에게 돈을 갚으라고 하면서 터무니없는 이자를 요구한다. 말로는 통하지 않을 상대다.

맛을 보여주자.

 

적들은 무난한 편이지만 크샤르는 아이도스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리디아의 블레이드가 없기 때문에 더 어려울 수도 있다.

 

우선 조금씩 다가가서 병사들을 유도한다.

이 때 너무 다가가서 크샤르가 다가오는 일이 없도록 한다. 병사들을 모두 해치운 후 HP와 MP를 최대로 회복시킨다.

 

그 후, 크샤르에게 방어럭이 높은 캐릭터를 접근시켜서 필살기늘 남발하도록 유도한다.

크샤르의 HP가 절반 이하로 떨어졌을 때 이프리트을 소환하여 공격하면 쉽다.

 

아이도스를 상대할 때와 간은 전술 로 깨도록 하자. 적을 전밀시키면 시나리오가 끝난다.

 

 

아르곤이 일행에게 패를 끼친 것을 사과하고 있는데, 멀리서 리디아가 달려온다.

 

그녀는 아버자를 설득해서 왔다고 하면서 다시 일행에 합류한다.

이제 다섯이 레벤스로 항한다.

 

레벤스

이곳에서 대충 정리를 하고 쉬도록하자. 주의할 점은 여관에서 자고 나야 이벤트가 일어나므로

여관비 500 디나는 남겨두고 아이템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관에서 자고 일어나면 어디선가 많이 본 녀석이 일행에게 다가온다.

바로 이나샤스 경비대장인 아이도스이다. 이미 주변은 포위된 상태.

어떻게 일행이 레벤스에 있는 것을 알아차린 것일까?

 

바로 크샤르가 아이도스에게 밀고를 한 것이다.

이번에는 크샤르의 사병들과 아이도스의 이나샤스 경비대가 함께 연합하여 공격해온다.

 

배틀11

 

배틀 11

 

레벤스의 전투

별로 어려운 점은 없으며, 적들을 한꺼번에 상대하지 말고 조금씩 유도하여 드레우스에게

블레이드를 걸고 헬레나의 마법으로 엄호하는 방법을 사용하자.

 

앞으로 당분간은 이것이 기본적인 전술이 될 것이다.

아이도스와 크샤르를 상대하는 요령은 전에 만났을 때와 동일하다

시작점 바로 옆에 있는 마벨 소드를 꼭 얻도록 하자.

 

드레우스가 목숨을 살려준 크샤르

 

아주 강력한 무기이다.

적을 전멸시키면 아이도스는 또 꽁지가 빠지게 도망가고 크샤르는 목숨을 구걸한다.

드레우스는 아르곤의 부채를 탕감하는 조건으로 그를 놓아준다.

 

그리고 일행은 배를 타게 된다.

선장인 헵번은 평소 경비대에게 감정이 많았던 터라 이들을 공짜로 로리안까지 태워줄 것을 약속한다.

 

해상

배를 타고 가던 중 일행은 두척의 배와 마주친다. 이들은 해적으로 샤오칸이란 자가 우두머리이다.

 

 

드레우스는 이들에게 잡혀주는 척 하면서 소굴로 들어가 일망타진할 계획을 세우고 순순히 붙잡힌다.

 

해적 소굴에서 잡혀온 사람들을 노예로 팔겠다는 해적을 한방에 날려버린 일행은 두목 샤오칸과 일전을 벌이게 된다.

 

 

배틀12

 

해적

기본적인 전술은 같다.

단, 샤오칸의 바로 앞줄에 있는 해적 세명중 하나(레벨 21)가 굉장히 강하다.

 

블레이드를 받은 드레우스의 필살기 메가 웨이브를 맞아도 그리 타격을 입지 않는다.

위에서 설명한 아이도스나 크샤르를 상대하는 요령으로 대한다.

 

어떻게 보면, 이 녀석은 필살기를 쓰지 않기 때문에 더 어려울 수도 있다.

너무 깊이 들어가서 샤오칸을 뜰어내지 않도록 한다.

만약 헬레나가 전투 불능이 된다면 게임을 다시 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로리안

 

선장이 고맙다는 말을 전하는...

 

다리우스 왕국의 로리안에 도착하면 선장은 일행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면서 작별한다.

이 때, 한 사람이 일행에게 다가온다. 남자가 자신을 헤르메스라고 소개하자 헬레나가 그를 알아본다.

 

헤르메스는 헬레나의 할아버지인 레카르도도 인정했던 뛰어난 전사로 다리우스 왕국의 대장군이라고 한다.

헤르메스는 이제 자신은 대장군이 아닌 평범한 전사라고 하며, 할 이야기가 있으니 자신의 오두막으로 와 달라고 한다.

 

장비를 대충 챙긴 후 마을을 나온다.

헤르메스는 오두막에서 일행에게 자신이 쫓겨난 이유를 말한다.

 

자신은 사실 현재 쫓기는 몸인데 다리우스 왕국의 성군이라는 포른테스가 얼마 전부터

성질이 포악해지기 시작하여 헤르메스가 그것을 진정시키려 노력을 많이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대장군 자리에서 쫓겨났다는 것이다.

또한, 포른테스가 포악해지기 시작한 것이 콜리아스라는 마도사가 찾아온 직 후였다는 말도 전한다.

 

콜리아스의 출현 그와 국왕과의 관계 그리고 마물들의 출현.

이 사실들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이때 밖에서 한 사람의 목소리가 들린다.

헤르메스를 잡으려는 목소리이다.

 

일행은 헤르메스가 만들어 놓은 비밀통로로 재빨리 도망친다.

 

 

배틀13

 

배틀 13

 

블랙로즈 기사단

 

 

탈출에 성공한 줄 알고 안심한 일행들을 블랙로즈 기사단이 가로막는다.

기사단장 레이샤는 헤르메스와 잘 아는 사이인 듯 하다.

헤르메스는 레이샤를 설득하려 하지만 그녀는 막무가내이다.

 

그리고 이나샤스 왕비를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코샤크 용병단과 함께 있는 것까지

트집을 잡아 그를 체포하려 한다.

블랙로즈 기사단과 전투가 시작된다.

 

블랙로즈 기사단은 여자들로만 이루어진 정예들로 상당히 강하다.

기사단 전원이 필살기를 사용하며, 방어력이 낮은 캐릭터는 한방에 보낼 정도이다.

 

하지만 마벨 소드를 가진 드레우스의 적수는 아니다.

마벨 소드의 엄청난 위력을 시험해보길...

 

전투가 끝나면 레이샤는 자신을 죽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헤르메스는 어떻게 조카를 죽이겠느냐고 한다. 조카라고? 일행은 놀란다.

 

하지만 레이샤는 역적과 핏줄이 같다는 것이 수치라며 죽이라는 말만을 되풀이한다.

헤르메스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다리우스 왕국의 수도인 로비타로 가자고 한다.

 

드레우스는 레이샤가 도망갈지도 모르고 쫓기는 몸인데 위험하다고 만류한다.

하지만 헤르메스는 혼자 레이샤를 데리고 로비타로 향한다.

 

이를 보고만 있을 수 없는 드레우스는 둘의 뒤를 쫓는다.

 

 

로비타

별다른 사항은 없으며 마을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아이들이 자꾸 없어진다는 소문을 듣게 된다.

장비를 갖추고 왕궁으로 가자.

 

배틀14

 

배틀 14

 

왕궁으로 가는길

아이템도 없고, 적들도 그다지 강한 편이 아니므로 별다른 전술 없이 그냥 밀고 나가기만 하면된다.

 

왕궁

다리우스 국왕 포른테스는 헤르메스에게 다시 자신에게 충성할 것을 종용한다.

 

 

하지만 헤르메스는 이를 거부하고 포른테스는 그를 처형하려 한다.

 

레이샤는 목숨을 살려주겠다는 약속을 하지 않았느냐고 하지만

포른테스는 그를 살려두면 레이샤와의 결혼에 지장이 있다고 한다.

결혼이라는 말에 놀란 헤르메스는 저항하지만 온몸이 묶여있다.

 

저항을 포기한 그가 병사의 칼에 목숨을 잃기 직전.

어디선가 화살이 날아와 병사를 해치운다.

그리고 코샤크 용병단이 나타나 헤르메스를 구한다.

 

이 때 레이샤가 일행을 안내해 비밀통로로 간다.

 

배틀15, 16

 

배틀15
16

마무리 득실거리는 지하통로이다 마을에 아이들이 자주 없어지는 것은 바로

이 마물들의 먹이로 쓰기 때문에 레이샤는 포른테스의 잔악함의 경악한다

 

배틀 15회에서는 리치와 서큐버스가 나오는데 모두 마법을 사용한다

서큐버스는 엄청난 위력을 파이어볼을. 리치는 화면 전체 공격마법을 쓴다

 

서큐버스에 파이어볼은 드레스처럼 방어력이 강한 캐릭터는 괜찮지만

헬레나 라든가 리디아 같은 캐릭터는 한 방에 전투불능으로 만드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반면 리치의 마법은 범위는 넓지만 위력은 그다지 강하지 않은 편이다

드레스를 앞쪽으로 멀리 내보내 서큐버스의 파이어볼을 몸으로 받아내게 한 후 메가웨이브 등으로 데미지를 주자

 

그리고 파이어 붐 등의 방법으로 처리하면 쉽다

단 서큐버스는 기동력도 높은 편이므로 드레스와 다른 캐릭터간의 거리를 넓혀 두자.

 

 

배틀 16에서는 서큐버스와 메네카라는 다른 언데드가 나온다.

빌리트 리치와 마찬가지로 일반공격이 듣지 않는다.

 

배틀 15와 같은 방법으로 공략하자

 

간신히 지하 통로를 빠져나온 일행 낙담하는 레이샤를 위로한 헤르메스는

자신들을 코사크 용병단에 넣어 달라고 부탁한다 물론 드레스는 흔쾌히 승낙한다

 

그리고 새로운 일원을 넣은 일행은 아들렌이라는 마을로 가서 쉬기로 한다 하지만 얼마가지 않아 한 남자가 산적들에게 당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모른 척하면 코사크 용병단이 아니다 피곤하긴 하지만 뛰어드는 일행

 

 

배틀17

 

배틀 17

 

산적단

 

 

 

산적들은 레벨이 좀 높은 편이다.

드레우스 위주로 싸우도록 하고 방어력이 낮은 헬레나 리디아 등은 뒤쪽으로 멀찌감치 밀어두고

전투에는 참여시키지 말자.

 

단 산적들은 이동력이 상당하므로 거리를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수가 적으므로 드레우스 혼자서도 충분하다.

 

레이샤와 헤르메스는 각각 위와 아래에 있느 보물상자의 아이템을 얻도록 하자.

산적들을 해치우면 남자(타로)가 일행에게 감사를 표하며 자신의 마을로 안내한다.

 

마을에 도착한 일행은 촌장밀렌을 만난다. 촌장도 타로를 구해준 일행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한가지 부탁을 한다.

그것을 바로 도적단을 완전히 해치워 달라는 것.

 

타로를 구해주었기 때문에 어떤 보복을 당할지 모른다는 것이다.

타로의 말에 의하면 도적단의 소굴은 마을 서ㅉ고에 있는 아케르산에 있다고 한다.

 

장비를 대충 챙겨서 도적들을 토벌하러 가자.

이곳의 무기점에 있는 블러드 로브는 가격도 싸고 효과도 좋으므로 두벌을 사서 리디아와 헬레나에게 착용을 하자.

 

배틀18

 

 

도적 소굴

도적 단속으로 쳐들어가자 도적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가 놀란다

썰렁한 대화가 오고 간 후 밖으로 나가면 전투가 시작된다

도적들은 바로 전에 싸웠던 적들보다 더 강하다

 

이동력도 높은 편이어서 자칫 실수하면 아차 하는 사이에 뒤쪽까지 와서 공격한다

하지만 장비를 제대로 챙겨 왔다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

 

구루야스는 필살기를 사용하지만 블레이드와 필살기를 혼용해서 싸우는 기존의 전술을 사용하면

쉽게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적을 모두 해치우면 마을로 돌아가게 된다

구루야스를 마을에 넘긴 일행은 총장으로부터 감사의 표시로 성수 다섯 개를 얻게 된다

이것은 HP를 400 회복시켜 주는 아이템이다

 

 

위급할 때 사용하자 드레스는 팀장에게 죽음의 탑의 묻는다 하지만 촌장은 그런 곳은 모른다고 한다

그렇지만 얼마 후 포토스에서 용병 대회가 열리니 그곳에 모이는 용병들에게 정보를 얻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을 받는다 일행은 그렇게 하기로 하고 토스로 향한다.

 

포토스

용병대회가 열리는 포토스에 왔지만 일단 일이 바쁘므로 용병대회는 참가하지 않을 결심을 하는 일행.

 

 

지나가던 한 여자에게 죽으므이 탑에 대한 정보를 묻자 세레얀느라는 그녀는 죽음의 탑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조건으로 자신과 함께 용병대회에 참가해 달라고 한다.

 

그녀는 자신의 아버지가 용병대회에서 우승을 꿈꾸던 용병이었는데,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해서 아버지의 뜻을 이어 자신이 대신 참가하여 우승할 것이라고 한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일행은 이를 수락하고 용병대회에 참가한다.

어느덧 결승까지 진출하게 된 코샤크 용병단은 에리칸이라는 여단장이 이끄는

아론 용병단과 결승전에서 맞붙게 된다.

 

배틀19

 

 

용병대회

그다지 어려운 점은 없다.

여유를 가지고 적을 조금씩 유도해서 천천히 싸우도록 하자.

 

그리고 세 개의 상자에는 각각 2000디나가 들어 있다.

물가가 비싼 편인 이 게임에서는 돈이 중요한 요소가 되므로 모두 얻도록 하자.

용병 들을 모두 물리치면 상금으로 10,000디나를 얻게 된다.

 

일행은 세레얀느에게 죽음의 탑이 어디 있는지 알려달라고 하지만 정작 그녀는 모른다고 시치미를 뗀다.

하지만 가레스에 사는 자신의 아버지가 죽음의 탑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기 때문에

그러면 위치를 알 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속는 셈 치고 가레스로 향하는 일행.

 

가레스

 

 

곧바로 세레얀느의 집으로 이어진다.

그녀의 집에는 그녀의 아버지인 레이헨이 있다.

 

죽음의 탑에 대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자 레이헨은 그에게 수수께끼같은 단서를 준다.

 

 

베르힘이란 마을에 가면 죽음의 탑으로 갈 수 있는데 ‘아만다라’ 라는 말이 열쇠라고 한다.

 

또한 마을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서만 죽음의 탑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무슨 순서와도 연관이 있다고 한다.

이 단서에 대해서는 후에 자세히 이야기하겠다.

 

아무튼 일행은 베르힘으로 가서 수수께끼를 풀기로 한다.

레이헨은 자신의 딸을 용병단에 함께 데려가달라고 부탁하고 일행은 이를 수락한다.

 

마을에서 장비를 챙겨 길을 떠난다.

가레스를 나서면 잠시 비주얼신이 나온다.

 

그동안 게임에서 이름만 언급되던 에르카네트가 등장한다.

에르카네트는 콜리아스와 앞으로 세계를 정복할 일에 관해 이야기를 하고는 사라진다.

 

 

그 뒷모습을 보며 비웃는 콜리아스. ‘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내가 될 것이다.’

곧 포른테스와 율리안 3세가 함께 나타난다. 그들은 드레우스가 죽음의 탑으로 오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콜리아스는 그들을 막으라고 명령한다.

 

배틀20

 

배틀 20

 

죽음의 탑으로 가는 길

베르힘으로 향하던 일행은 매복을 눈치챈다.

매복하고 있던 것은 포른테스와 율리안 3세이다.

 

한 국가의 국왕이란 자들이 왜 이런 짓을 하는가 하는 물음에.

그들은 자신들은 가짜며 국왕들은 이미 죽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앞으로 에르카네트가 세상을 지배할 때를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곧 전투에 들어간다. 벼랑에서 율리안 3세와 포른테스가 이끄는 몬스터들과 싸운다.

 

몬스터와 율리안 3세는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포른테스는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칫 방심하면 방어력이 높은 드레우스조차 순식간에 전투불능 상태가 되어버리고 만다.

 

천천히 들어가서 우선 포른테스 앞에 있는 몬스터들을 유인하여 없앤 후 HP와 MP를 최대로 회복시키고 나서

드레우스에게 블레이드를 걸어 싸우게 하고,

헬레나의 마법을 써서 이프리트와 리무를 한꺼번에 소환한다.

 

이렇게 하면 드레우스가 포른테스의 마법을 한번 견녀냈을 때 쯤해서 포른테스를 해치울 수 있을 것다.

여기까지 왔을 때 헬레나의 레벨이 27이상 되어있어야 시나리오를 진행하기 편리할 것이다.

 

베르힘

베르 힘은 사막의 도시이다 황량한 분위기에 사람도 별로 없고 건물도 그리 크지 않다

이제 최후의 결전을 앞두고 마을에서의 마지막 세이브를 해 주자

 

물론 장비를 갖추고 체력과 마법력을 회복시켜야 한다

‘아만다라’는 말과 어떤 순서를 통해서만 죽음의 탑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내 말을 기억할 것이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대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우선 마을 사람들과 대화를 해 보자

마을 사람들은 5에서 6명이 나오는데 이들 중 내 사람에 대해서는 의미가 없는 듯 하지만

자세히 보면 그 속에서 죽음의 탑으로 가는 힌트가 나온다

 

 

 

 

‘아만다라’라. 괘나 심오한...

‘만약 당신의 마을이...’

‘다른 사람에게 물어 보시오...’

‘라펠 마르히타!’ 이 말도 아만다라 만큼이나...‘

 

이 대사들의 앞 글자를 따면 바로 ‘아만다라’ 가 되는 것이다.

사람들의 모습을 보아 두었다가. 저 순서대로 대화를 하면 탑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배틀21

 

배틀 21

 

죽음 탑 1층

마지막 시나리오에 관문 늦게 엄청나게 강력한 적들이 나온다

배틀 이에 광산에서 봤던 포샤는 1000이 넘는 HP 와 뛰어난 공격력으로 덤벼 오고

또 다시 등장한 미치는 그야말로 엄청난 마법들만 사용한다

 

블레이드를 걸고 마법으로 원조 해도 한턴에 해치울 수 없는 놈들까지 있다

물론 리디아를 한번 클래스업 시켰을 경우 생기는 턴언데드를 사용하면 아주 쉽게 이길 수 있다.

 

 

리디아의 턴 언데드 없이 이 시나리오를 제대로 클리어하려면 이동거리르 잘 생각해서 적을 유도해야 한다.

절대로 리치와 포샤를 한꺼번에 상대하려 하면 안된다.

 

슬금슬금 다가가서(아예 속편하게 정면에서 1,2칸씩 다가가라) 한 녀석 한녀석 불러낸 후 없애고,

체력과 마법력을 회복한 후 재빨리 다가가서 리치에게 강력한 마법과 블레이드가 뒷받침된 공격을 퍼붓는 방법을 써서 공략한다(그래도 한 대는 맞을 각오를 해두어야 한다)

 

아마 시간이 꽤나 걸릴 것이다. 하지만 드레우스에게 마법방어력(MD) 이 높은 장비를 잔뜩 주었다면 그리고 지금까지 정신력(SW) 포인트를 착실하게 늘려서 마법방어력(MD)이 높다면 드레우스를 단신으로 집어넣어 싸우는 것이 오히려 나을 수도 있다.

 

 

배틀22

 

배틀 22

 

죽음의 탑2층

 

 

적들이 1층보다 더 세다는 것 그리고 적의 종류가 달라졌다는 것 외에는 다른 점이 없다.

즉, 전술에도 변화가 없다. 적들을 천천히 유인하고, 메네카는 역시 턴 언데드로 상대하면서 지나간다.

 

만약 드레우스의 레벨이 35이상 마법방어력(MD)이 800 이상이고 엑스칼리버를 들고 있다면

드레우스 단신으로 도전해도 좋다.

 

 

다만 방심은 금물이다. 마지막에 있는 47레벨의 메네카는 HP가 2700이 넘는데다가 마법인

‘아마게돈’ 도 강력해서 드레우스의 HP를 절반 가량 닳게한다.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공격하고 도망치기를 반복하면 된다.

이곳에는 화이트 레몬이나 소고기 등 좋은 아이템들이 많으므로 마지막 싸움을 대비해 모두 챙기도록 하자.

 

 

배틀23

 

배틀 23

 

죽음 탑 3층

천신만고 끝에 3층에 다 다른 일행 하지만 이상한 재단이 있을뿐 아무도 없다

혹시 이곳이 콜리아스가 있는 곳이 아닐까 생각하지만 그렇다면 콜리아스는 어디 있단 말인가

일행이 의아할 무렵 콜리아스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고 대단한 가운데서 홀연히 모습을 드러낸 콜리아스무슨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이냐고 드레우스가 묻자

코리아 쓰는 새로운 시대의 주인이 강림할 무대를 만들고 있는 것이라고만 대답한다

드레우스를 비롯한 일행은 콜리아스를 공격할 준비를 한다

 

그 순간 갑자기 헬레나의 할아버지 레카르도가 나타난다 콜리아스와 레카르도는 서로 아는 사이인 듯 하다.

아직도 에르카네트의 하수인을 하느냐는 레카르도의 질책에 콜리아스는 그러는 너도 쾌세우스의 하수인이 아니냐며 반문한다.

 

레카르도는 인간이 천상계의 신을 선택했기 때문에 패세우스를 섬기는 것이 당연하다고 대답한다.

콜리아스는 그 선택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를 알게 해 주겠다고 비웃는다.

 

적은 콜리아스 단신이다. 레카르도가 나서기는 했지만 그 다지 도움은 되지 않고 HP 부담이 적은 필살기를 사용해서 상대하도록 하자.

 

 

콜리아스를 해치우면 그는 기분나쁜 소리를 하면서 죽어간다.

이제 모든 것이 끝났는가 하고 안도하는 일행에게 레카르도는 아직 이들이 해야 할 일이 남았다고 한다.

 

그리고 제단 앞으로 가서 신탁을 청한다.

레카르도가 신탁을 청하자 일행의 앞에 5명의 신이 나타난다.

 

이 5명은 창조의 페세우스, 지혜의 파비아스, 바람의 카로니스, 대지의 안드레이, 빛의 아케루스라고 한다. 이 들은 일행을 보고 ‘드로이얀’ 이라고 한다. 드로이얀이란 신의 현신이라고 한다.

 

 

이들이 모인 것도 모두 운명이라는 것이다. 페세우스는 일행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한다.

신들의 전쟁 브로마로즈가 끝나고 인간들은 천상계의 신들을 섬기기로 결정한다.

 

그러자 암흑신 에르카네트는 인간들에게 처절한 응징을 할 것을 약속하고

천상신들은 이를 가만히 둘 수 없어서 ‘드로이얀’을 만들어 인간을 보호하려 했던 것이다.

 

에르카네트가 하려고 했던 일은 인간들의 환경을 파괴하여 인간들에게 혼란을 주고

자신의 후임을 내세워 인간들을 응징하려 했던 것이다.

마물들의 갑작스런 출현도 이와 관련된 것이었다.

 

 

신들은 일행에게 암흑계로 올라가 에르카네트를 막을 것을 부탁한다.

신들은 브로마로즈가 끝난 후 서로의 세계에 강력한 결계를 쳐 두었기 때문에

서로 다른 세계로 갈 수 없지만 인간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신들은 이들에게 자신들의 힘을 전수해 준다.

신들의 힘을 전수받은 코샤크 용병단 아니 드로이얀들은 모두 암흑계로 이동된다.

잠시 비주얼신이 나온다.

 

암흑신 에르카네트가 어떤 남자를 앞에 두고 자신의 힘을 모두 전수했다고 말한다.

그 남자가 바로 에르카네트의 후임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 남자는 에르카네트를 죽여버리고 만다.

 

자신에게 2인 자의 자리는 맞지 않는다고 하면서... 대체 이 남자의 정체는?

 

 

배틀24

 

배틀 24

 

욕망의 신 이라마스

 

배틀25

 

배틀 25

전쟁의 신 야루스

 

배틀26

 

배틀 26

 

파괴의 신 메르데카

 

배틀27

 

 

질투의 신 코르니야

 

네명은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조금씩 높아진다는 사실을 빼면 모두 같은 전술로 싸울 수 있다.

우선 드레우스에게 블레이드를 걸고 다가가서 파워 웨이브 등 HP가 적게 소모되는 필살기를 사용해 천천히 HP를 닳게 한다.

 

그러다가 적이 체력이 많이 소모되어서 도망다니며 회복을 할 때가 되면 다시

한번 블레이드를 걸고 다가가 드레우스 웨이브같은 강력한 공격을 결정타로 날리면 된다.

 

배틀28

마지막 전투

에르카네트의 신전에 다다른 드로이얀들 하지만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에르카네트가 아니었다

 

반전!!

제우스와 헬렌에게 익숙한 목소리를 들려 주며 나타난 것은 다름아닌 전 코사크 용병단 부단장 가일이었다

 

경악하는 드레스에게 비웃음을 담아 설명을 해주는 가일 둘이서 마지막 임무를 나가기 전 콜리아스라는

자가 자신에게 와서 암흑신 에르카네트 후임으로 가일이 적격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동안 드레우스의 그늘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하고 멸시당하던 가일은 콜리아스에 합의 받아들였고

드레우스가 콜리아스에 대한 복수심을 키우고 콜라리스와 싸우러 오는 것을 기다리기 위해 용병단까지 부슨 것이었다

 

분노하는 드레우스와 일행들의 수는 일대일 대결을 제안하지만

가일은 상대가 안 될 것이라며 비웃는다 이제 마지막 결전이 시작된다

 

과일은 이제까지의 집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어렵다 싸움에 도움이 되는 것은 거의 드레우스 뿐이고 리디아의 블레이드는 기본적으로 써야한다.

 

화이트 레몬 등의 아이템을 써서 자주 마법력을 올리고 드레우스에게건 블레이드의 효과가

떨어지면 곧바로 다시 걸어주도록 하자.

 

기본적인 전법은 다른 신들을 상대할 때와 같지만 체력의 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시기적절하게 체력을 회복시켜야 한다. 드레우스의 레벨이 50 이상이라면 아마 무난하게 엔딩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가일은 죽어가면서 자신이 한 행동을 후회한다. 그리고 드레우스에게 용서를 빈다.

 

 

그러나 드레우스는 오히려 그에게 잘 대해주지 못한 자신의 행동을 사과한다.

 

 

가일은 드레우스에게 둘이서 어렸을 적 놀던 평원에 자신을 묻어달라고 한다.

그곳이야 말로 자신이 유일하게 편안함을 느껸던 곳이라며...

 

 

신들의 세계로

드레우스는 넓은 평원 위에 서 있다. 그리고 조용히 흰꽃 한송이를 작은 무덤 위에 올려 놓는다.

그 작은 무덤에는 가일 이라는 이름이 씌어져 있다.

 

허무한 욕심 때문에 사라져간 친구 하지만 드레우스는 그를 용서하고 명복을 빈다.

고개를 드는 드레우스뒤로 헬레나가 다가온다.

그리고 헤르메스를 비롯한 다른 모두들도. 그리고 그들의 몸에서 찬란한 빛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다.

 

아르곤도 헤르메스도 레이샤도 모두 다. 그리고 그들은 하늘로 서서히 올라간다.

점점 더 밝은 빛을 내면서 드레우스를 바라보던 헬레나도 천천히 하늘로 올라가기 시작한다.

곧 드레우스의 몸에서도 밝은 빛이 뿜어져 나온다. 그리고 몸이 하늘로 떠오른다.

 

그는 다른 동료 드로이얀들과 함께 새로운 세계로 향한다.

신들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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