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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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렌트의 이야기
주인공 사렌트는 종족을 파멸로 몰아넣은 루드라가 잠든 라고우석을 연구하고 있는 고고학자.
모험 도중에 파충류족 루드라에게 습격되고, 인간족 루드라에게도 이용되는 등. 파란만장한 여행이 기다리고 있다.
모험을 무대로 지상과 명계. 두 세계를 왔다갔다 한다.
♣ 여행의 시작
라고우석의 연구를 위해 모험을 진행하는 초반이다.
라고우석의 마력을 봉인할 수 있는 마봉삼기(對 三器)를 입수하기 위해, 사렌트는 용신의 유적에서 나온다.
서쪽으로가면 에레미아의 양관에 도착한다.
거기서 부터 이벤트가 발생한다.
소중한 '성배'를 수수께끼의 트레저 헌터에게 털려 버리는 일이 발생한다.
라고우석 연구에 필요한 성배를 대신하는 것이 있을까?
사건의 전말을 보고하러 오아리브 마을로 간다.
트레저 헌터가 아마도 강한 충 격을 주어서인지 몇 십년만에 비가 내린다.
오아리브 마을에서 카스터기 박사에게 작은 배를 빌려 톨 화산에 살고 있는 예언자 소론에게 가면, 마봉삼기의 소재를 들을 수 있다. 톨 화산에는 불 속성인 몬스터가 많이 출현한다.
물 속성의 언령으로 해치우자.
한가지 알아둘 것은 사렌트는 마그마 스톤의 힘을 이용해 마그마 위를 걸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단 '쿵'이라는 소리가 울리는 장소에서만 마그마 위를 걸을 수 있다.
예언자 소론에게서 마봉삼기의 하나인 '정의'는 호룬의 사당에 숨겨져 있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소론의 제자인 소크가 동료가 되어 준다.
이제는 톨 화산을 내려와 배로 오리아브로 가자.
♣ 여행 2일째
오아리브에 돌아온 사렌트 일행. 뮨히 박사에게 예언자 소론의 말을 전하면, 박사로부터 호의 사당에 있는 '정의'를 가져오라고 한다.
호룬의 사당은 오아리브 동쪽의 넓은 나무바다 지나 북쪽으로 진행하면 갈 수 있다.
나무바다에 나오는 고정적 몬스터 '프치세터비'는 공격력도 그럭저럭이고, HP도 적기 때문에 쉽게 이길 수 있다.
그리고 나무가지 때문에 안 보이는 아이템 상자들도 꼭 찾자.
특히 1200라그의 큰 돈이 숨 겨져 있는 아이템 상자는 출구 근처에 있다.
꼭 찾아서 열자.
나무바다에서 나오면 북쪽에 호의 사당이 있다.
입구는 2개 인데, 하나는 물에 잠겨 있어서 들어가지 못한다.
정면에 있는 입구를 통해 들어가야만 한다.
사당의 구석에서 성의와 다난의 예언서에 쓰여 있던 이상한 문장을 볼 수 있다.
용신 유적에 있는 것과는 다른것같다.
무사히 성 의'를 얻은 사렌트. 이것으로 라고 우석의 마력을 봉인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또 다시 트레저 헌터 듄과 키트가 등장한다.
이들은 '성의'를 강탈해 간다. 그것도 교묘한 말로 사렌트를 꼬셔서....
그건 그렇고 그들은 왜 성의를 훔쳐갔을까?
♣ 여행 3일째
어쩔 수 없이 오아리브로 돌아가자.
마을에는 아이들이 이상한 인형들에게 선도되어 어디론가 사라진다.
부모들은 그 뒤를 따라가더니 사렌트 일행에게 하소연을 한다.
우선, 뮨히 박사를 만나서 호룬의 사당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자.
뮨히 박사는 이야기를 듣고나서, 요즘 마을에 아이들이 없어진다고 하며 그 뒤에는 아마도 이상한 교단이 있는 것 같다고 한다.
또한, 유괴범은 팔 유적에 출입이 잦은 의문의 교단과 같다라고 한다.
정기선을 타러 대기실에 가면 뮨히 박사와 리자 일행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니 늙은이가 젊은 아가씨하고 데이트라니...
여기에 사렌트도 낀다. 대화가 끝나면, 정기선을 타고 옴바로스로 가자.
옴바로스에 도착 하면, 수수께기의 상인 누크를 찾자.
누크의 도구점은 왼쪽의 돌다리를 건너면 갈 수 있다.
누크에게 팔 유적에 갈 수 있게 조그만 배를 빌리자.
여기에서는 시온 일행과도 만나게 된다.
조그만 배로 도착한 곳은 팔 유적이다.
이 유적은 침입자를 막기 위해 교묘하게 만들어 놓았다.
특히 2층 의 아이템 상자를 얻기 위해서는 입구 오른쪽에 있는 스위치를 누른 다음. 아이템을 얻고 다시 스위치를 눌러야만 앞으로 진행할 수 있다.
입구 근처에 있는 스위치를 2회 누르는 작업을 하지 않으면, 아이템 을 얻을 수도 없고, 앞으로 진행할 수도 없다.
유적의 최상층에는 루드라의 부활을 꿈꾸는 루드라교의 주술사 오즈누와 크크로와의 대결이 기다리고 있다.
승부는 3마리의 크크로를 먼저 없애고 오즈누를 없애야만 한다.
오즈누의 약점은 물 속성의 언령 공격이다.
오즈누는 일식 때가 되면 루드라가 부활할 것이라 하고 이는 아무도 저지할 수 없다고 한다.
아이들을 해방시키려면 오즈누 뒤에 있는 스위치를 조사하면 된다.
아이들이 정신없이 나가는데, 한 아이만이 맨 나중에 그것도 천천히 나오는데 레긴이 그 아이에 게 말을 걸면 자기 이름을 겨우 말 하더니 밖으로 나간다. 이 아이가 바로 사렌트 일행의 마지막 동료로 로이다.
♣ 여행 4일째
팔 유적을 조그만 배로 빠져나온 사렌트 일행.
곧장 뮨히 박사가 있는 아브들의 라고우석 연구소로 간다.
연구소에 도착한 사렌트 일행은 여기서부터 각각 헤어지게 된다.
이제 사렌트 혼자만이 남게 되었다.
옥상에 올라가면 일식이 시작된다.
사렌트의 장에서는 일식 이벤트가 하나의 의미를 가지며 발생한다.
루드라 교단의 오즈누가 말했던 "일식이 되면 루드라가 부활한다."의 말대로 루드라가 부활했을까?
연구소 옥상에서 일식이 끝나면 밑에서 비명소리가 들려온다.
엘리베이터로 지하로 내려가면 사렌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파충류의 루드라다.
사렌트는 루드라의 습격을 받고 죽는다.
루드라에게 습격당한 사렌트가 의식을 다시찾은 장소는 지상세계와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지저 세계의 명계였다.
거기서 쿨간이란 이름을 가진 남자로부터 "제이드를 가지고 있으면 지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라는 말을 듣는다.
사렌트는 라고우석 연구소에서 파충류 루드라에게 습격당했을 때, 제이드가 몸 속에 묻혀버렸다.
여기에서는 일단, 쿨간을 말을 믿자.
들은 대로 마도박물관의 라고 우석 앞에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여행 5일째
명계의 키리크 마을은 파충류족과 영혼들이 살고 있는 이상한 곳.
무기점과 도구점은 지상과 다르게 완비되어 있다.
그러나 몸이 없는 사렌트에게는..
당분간 보스 캐릭터와의 싸움은 할 수 없지만, 다음 이벤트를 생각 하면 여기서 물건을 사는 것도 좋지 않을까?
키리크 마을을 나와 쿨간과의 약속 장소, 마도박물관으로 가자.
마도박물관은 이 마을의 동쪽에 있다.
마도 박물관에 있는 라고우석의 앞에 도착한 사렌트.
여기에서 라고우석의 봉인을 풀고, 인간의 루드라로 있는 하우젠을 부활시킨 후,
하우젠에게 들은대로 요도를 겨누면...
사렌트의 몸이 요도 가운데에 봉인되어 버린다.
이것은 쿨간에게 속은 것일까?! 하우젠과 쿨간이 지상에 나오는 장소로부터 명계의 망령들이 지상을 날아다닌다.
요도에 봉인된 후, 얼마동안은 자동적으로 진행된다.
지상에 나온 하우젠과 쿨간은 사렌트의 육체를 손에 넣고,
제이드를 가진 자들을 찾아 나선다.
♣ 여행 6일째
요도에 봉인되었던 사렌트는 태양 빛을 흡수해서 다시 명계로 돌아왔다.
이번에 사렌트가 정신을 차린 장소는 명계에서 계속되는 진화를 지켜보고 있던 고모라 앞.
여기에서 사렌트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사렌트는 고모라에게서 새로운 육체를 얻게 되지만, 그것도 조건이 있었다.
그건 바로 "하우젠과 싸우면..."이라는 꼬리표가 붙었다.
리자의 장을 8일째까지 진행하였다면, 강제적으로 전사(휴이)의 육체를 얻을 수 있다.
그 외에는 2개의 육체를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다.
육체를 얻고 난 다음, 아래로 내려 가다 보면 워프존이 있다.
그곳에서 워프를 하면 마도박물관 근처에 도착하게 된다.
여기에서 북서쪽으로 가면 워프를 이용해 지상으로 나올 수 있다.
워프를 통해서 나온 곳은 톨 화산이었다.
그러나 오랫 만에 소론과 소크를 만나지만, 새로운 육체를 얻은 사렌트를 쉽사리 믿지 않는다.
무슨 설명해도 두사 람은 반신반의한 모양이다.
그러나 끝내 소론은 사렌트라는 것을 믿게 된다.
그래도 소크는 믿지 못하는 기색이다.
소론은 사렌트 혼자서는 무리라며 도와주라고 소크에게 말한다.
이제는 동료가 하나 생겼다.
산을 내려와서 조그만 배를 타고 오아리브로 향한다.
오아리브에 도착하면 카스터기어 박사의 집으로 가자.
박사의 집으로 가면, 레긴 또한 사렌트를 알아보질 못한다.
그러나 팔 유적에서 구출했던 로로가 사렌트를 한눈에 알아본다.
이후 레긴과 로로가 동료가 되어준다.
또한 마을에서는 에레미아 양관이 몬스터들에게 점령 당했다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에레미아 양관에 가기 전에 용신 유적에 가보자.
라고우석을 가져 나온 뒤에 어쩐지 이상한 몬스터가 출현한다.
특히, 지하에 살고 있는 주의가 필요하다.
불 속성의 특수 공격을 너무나 많이 해온다.
약점인 물 속성의 언령 공격으로 대항하자.
여유가 있으면 더욱 깊숙이 들어가 보자.
용신 유적 옆을 지나가면 사막으로 갈 수 있다.
그러나 이 단계로 진행한다면 그건 바로 자살행위이다.
강력한 몬스터가 숨어있기 때문에 들어가지 말자.
명계 출현 이후, 성배가 있었던 곳. 그러나 지금은 몬스터가 점령 하고 있는 에레미아의 양관에 진입 하기 전에 오리아의 무기점에서 번개 속성의 방어구를 장비시키자.
그 이유는 보스 캐릭터의 '라즘' 공격에 대한 대비책이라 할 수 있다.
장비를 해 주었다면, 에레미아 양관으로 들어가자.
오아리브에 도망와 있던 에레미아 집안 사람으로부터 들은 통로는 입구 좌측에 숨겨져 있는 문이다.
양관에 있는 아이템 상자는 입구 앞에 3개나 있다.
이 아이템을 얻었다면 성배가 있었던 방으로 가자.
성배가 있는 방에는 숙적 '하우젠' 이 사렌트 일행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싸움 상대는 하우젠이 아닌 파충류의 '루드라라즘'이었다.
라즘과의 싸움에서는 파티의 레벨보다는 방어 구의 속성이 중요하다.
♣ 여행 7일째
라즘과의 전투 후, 태양이 비치자 쓰러지는 사렌트.
그와 동시에 사렌트의 혼은 고모라 앞에 가있다.
이번에는 태양 빛에도 강한 육체를 얻는 사렌트.
다시 지상세계로 가자.
고모라는 하우젠에 대한 것을 알고 싶으면 마도박물관에 가면 힌트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마도박물관의 가룸 앞에서는 리자의 어머니를 만날 수 있다.
그녀로부터, 사렌트와 같은 제이드를 가진 리자가 곤란에 처해 있으니 도와달라고 한다.
또 지상으로 향하는 워프가 하나 더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하지만, 그 워프를 이용하려면 '워프에너지'라는 것을 필요로 한다고 한다.
사렌트의 여행 7일째의 모험은 워프 에너지가 메인이 된다.
마도박물관을 지나 워프 포인트로 향하는 도중에 거목이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거목은 이상한 말을 한다.
내용은 루드라 종족의 멸망과 탄생 시스템에 대한 내용이다.
워프해서 나온 곳은 톨 화산으로 레긴 일행과 재회하게 된다.
예언자 소론의 예언으로 워프 포인트가 어디에 있는지를 가르쳐 준다.
사렌트 일행의 우측에 있는 방으로 들어가면 빨간 워프 포인트로부터 다음 워프 포인트까지 가게 된다.
폐성 소돔에서는 자동적으로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여기에서는 우연히도 리자로부터 중요한 2가 지 사실을 듣게 된다. 첫번째는 사렌트가 원래의 육체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폐성의 동쪽에 있는 유적에 성배가 있으니 그걸 사용하면 된다라는 것이다.
두번째는 기억상실의 로로가 실은 다난족의 숨겨진 마을에 사는 아이라는 것이다.
다시 이곳에서 워프하면 지그문드 빙산으로 가게 된다.
또 워프하게 되면, 언령산에 도착하게 된다.
이곳에서 또 워프하면 메이파 신상에 갈 수 있다.
그곳에는 아이템 상자가 두개가 있는데 왼쪽에서는 워프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다시 워프해서 톨 화산으로 가자.
워프로 일주를 하고 톨 화산에 도착하게 되면, 그 반대쪽에 파란색 워프 포인트로 들어가 명계에 도착한다.
왼쪽을 보면 두번째 워프 포인트를 발견할 수 있다.
그곳에서 워프를 하면 다난신의 숨겨진 마을 가까이에 있는 빌셔나 유적에 도착한다.
그런데 빌셔나 유적에 도착 후, 워프 포인트가 봉인되어 버린다.
여기서 밖으로 나 간 후, 숨겨진 마을로 가자. 이마 을로 들어가는 방법은 시온의 여 행 11일째를 참조하길...
마을에 들어가 촌장과 이야기한 후,
남서 쪽에 살고 있는 이야기를 전해 주는 사람을 만나면 라고우석 조각에 대해 이야기해 준다.
레긴은 라고우석 조각이라면 아브들 연구소에 있지 않냐며 빨리 가자고 한다.
♣ 여행 8일째
마을 밖으로 나가면 천공 대륙이 지상으로 떨어지는 이벤트가 생긴다.
하늘에서 떨어진 대륙으로 들어가자.
시온의 장에서는 진행하지 못했던 길이 있다.
그 길은 동굴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
그곳을 나와 밑으로 내려가면 나무바다에서 다리를 건너는데 뒤에서 몬스터 하나가 떨어진다.
곧장 전투로 들어가고 만다.
이 몬스터(다크 아인)는 음 속성의 언령을 사용한다.
약점은 활이나 머신건 계통에 약하다는 것이다.
전투 후 다리는 무너진다.
우선, 오아리브 마을로 가자.
마을에 들어가서 카스터기 박사를 만나자.
그 이유는 아들 마을에 가기 위해서이다.
아브들 마을로 가 려면 사막을 지나가야 하는데....
이것을 박사에게 말하면 사막을 건너는 아이템을 준다.
전에 용신 유적 오른편에 있던 사막으로 가자.
그럼, 빨리 사막으로 간다.
거기에서 박사가 주었던 아이템을 사용하면 바람이 멈춘다.
앞으로 전진하면 모래 함정에 빠지게 되고 그 안에 있 던 몬스터와 싸우게 된다.
이 몬스터를 쉽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왜냐 하면 강력한 언령 공격을 하기 때문이다.
물리 공격보다는 번개 계통의 언령을 사용하자.
그러면 쉽게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이 몬스터를 이기면 그와 함께 사막의 모래바람은 완전히 없어진다.
♣ 여행 9일째
아브들 마을에 들어가면 예전과는 많이 다를 것이다.
명계 출현 이후, 좀비들의 세상이 되고 말았다.
우선 연구소에 가보자.
연구소 지하에 있는 라고우석을 조사하면 조각을 얻을 수 있다.
로로는 그 조각에 적혀있는 글을 읽는데...
갑자기 레긴이 "뮨히 박사, 그렇 다면 톨 화산의 소론이..."라며 빨리 톨 화산으로 가자고 한다.
톨 화산은 아브들 마을의 서쪽에 있음.
톨 화산 정상에 도착한 사렌트 일행.
역시 소론도 숨이 끊어져 가고 있었다.
소론은 왜 자기가 이렇게 되었는가를 말해 준다.
그것은 다름아닌 사렌트의 육체를 훔쳐간 쿨간의 짓이었다.
소론은 고대 유적 넬로 가라고 한다.
거기에는 사렌트의 육체를 찾는 도구가 있다며 숨을 거둔다.
먼저, 왼쪽에 있는 위프를 이용해 명계로 간 후 명계에서 왼쪽에 있는 워프를 이용하고,
네 번 정도 워프하면 고대 유적 넬에 도착할 수 있다.
워프 포인트 앞에는 사렌트의 육체를 사용하고 있는 쿨간은 사렌트 일행을 보고 도망가지만, 레긴, 소크, 로로는 사렌트의 육체를 잡고 있을테니 '성배' 를 가져오라고 한다.
성배는 위층에 있다.
성배를 얻고 밑으로 가면 쿨간 이 동료들에게 포위되어 있다.
쿨간은 음 속성의 언령을 사용하므로 양 속성의 언령과 물리 공격을 혼합하여 사용하자.
쿨간을 쓰러 뜨리면 성배를 이용해 자기 육체를 찾을 수 있다.
쿨간의 대화에서 쿨간은 지그문드 빙산에 라고우석 이 있다고 말을 한다.
사렌트 일행은 빙산이 어디에 있는지를 곰곰히 생각하더니 언젠가 워프해서 나온 적이 있다고 소크가 알려준다.
♣ 여행 10일째
우선 고대 유적 넬로 가자. 그러 면 바다가 정화되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
레긴은 빙산으로 가는 워프가 폐성 소돔에 있지 않냐고 물어온다.
소돔의 폐성은 서쪽에 있다.
지그문드는 얼음이 녹아서 빙산이 아닌, 그냥 산이 되었다.
밑으로 내려가면 시온이 이 빙산을 내려왔을 때처럼 입구에 칼이 꽂혀있다.
이 검을 뽑으면 설인이 또 나오겠지? 이 설인을 없애고 나면 여기에 들어오기 전에 끊어져 있던 다리가 보수되어 있다.
그 다리를 건너면 세이브를 하는 곳과 다난의 루드라를 발견할 수 있다.
이 루드라와 대화를 하면 많은 것을 가르쳐 준다.
또한 사렌트에게 일어났던 것을 모두 알고 있는 듯 했다.
이곳의 정상을 오르려면 수수께끼가 있는데, 이것은 시온의 여행 9일을 보면 된다.
정상에 올라 동굴에 들어가면 또 검이 꽂혀 있는데, 이것을 뽑으려니까 설인이 등장한다.
이 설인을 없애고 나면 아이스 스워드를 얻을 수 있다.
다시 내려와 다난의 라고우석에게 말을 걸면 거인의 라고우석을 조사하라고 한다.
워프를 통해 언령산으로 가서 조라와 대화를 하면 자기가 소론의 스승이라고 한다.
조라에게 '거인의 라고우석'을 조사 중이 라고 하는 사렌트, 조라는 산 밑에 조그만 배가 있으므로 그것을 이용
해 다눌프로 가라고 한다.
다눌프에 도착한 사렌트 일행.
우선, 마을을 나와 남서쪽에 있는 거인의 탑으로 가자.
거인의 탑을 가려면 바드 마을에 꼭 들려야 하므로 꼭 도구를 정비하자.
그리고, 크류성의 입구에서 병사와 이야기를 하면, 소크는 옛 일을 회상한다.
다시 거인의 탑으로 향하는 사렌트 일행.
1층에서는 아이템 상자 2 개와 석판을 조사하면 중요한 것을 알게 되는데.......
5층에서는 문 링을 얻을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시온의 장에서 이 잡혀있었던 곳에는 지금은 돌이 되어버린 거인족의 루드라가 있다.
사렌트가 들어가니까 제이드에게 자극을 받아 루드라는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 루드라의 공격은 단순한 물리 공격만 해온다.
파티 전원을 후열에 놓고 마법 으로 승부를 내자.
전투 후, 이루드라는 몇가지 중요한 말을 하고 사라진다.
옥상에 올라가면 라고우석 을 발견하게 된다.
이것을 조사하면 라고우석 조각을 얻게 된다.
♣ 여행 11일째
이 라고우석에 적힌 글을 로로가 또 읽게 되는데...
거인의 탑을 내려와 다눌프로 가자.
다눌프에서 조그만 배를 타고 언령산으로 돌아가자.
정상에서 조라와 대화를 한후에 지그문드 빙산으로 가자.
빙산에 있는 다난의 루드라는 인간과 수서에 대한 라고우석, 차기 루드라 그리고 고모라에 대해서 알려 주고 라이라 마을로 가라고 한다.
또한, 다난의 보물 창고도 어디에 있는지 가르쳐 준다.
바로 그곳은 모래가 덮 혀있는 곳이라 한다.
모래가 덮힌 곳이라?! 아마도 사막을 이야기 하는 것 같다.
우선 워프로 톨 화산에 가자.
예전에 아들 마을에서 톨 화산으로 들어왔던 입구로 나가면 사막으로 갈 수 있다.
♣ 여행 12일째
사막에 도착했다면 사막의 유적이 새로 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안으로 들어가면 다난의 라고우 석을 꽂아야 한다고 한다.
조각을 꽂고 앞으로 가면 이상한(?) 물건을 얻게 된다.
그것을 얻고 밖으로 나가면 듄 일행과 만나게 된다.
듄 일행은 또 물건을 달라고 한다.
이 녀석! 완전히 강도네! 잠시 생각에 잠긴 사렌트 사렌트는 조건을 제시한다.
그것은 이상한(?) 물건을 줄테니. 라이라 마을까지 갈 수 있게 해 달라는 것이었다.
듄은 나쁜 조건이 아닌 것을 알고 승락한다.
밖으로 나가기 전에 양 옆에 있는 문을 열고 아이템 상자를 뒤지자.
그 뒤에 밖으로 나가 듄 일행이 끌고 다니는 방주 안으로 들어가자.
안으로 들어 가도 방주는 이륙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조종실에 있는 키트와 대화를 하면 이륙을 시작한다.
듄 일행과 사렌트 일행은 방주위에서 여신상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듄은 해저로 들어가는 것은 무리라 고 하는데....
끝내는 라이라 마을에 도착한다.
이곳의 아이템과 무기들을 꼭 사두자.
이 마을 가운데에는 촌장의 집이 있는데, 촌장은 수서족의 라고우 석은 이 마을의 남동쪽에 있는 신전에 있다고 한다.
다시 방주를 타고 남동쪽 신전으로 가자.
이 신전은 아이템 상자가 있는 곳이 있으므로 꼭 그것을 얻도록 하자.
6층에 수서족의 루드라가 있는 방으로가 먼저 아이템을 얻고 루드라와 대화를 하면 이 수서족 루드라는 싸움을 걸어온다.
그 전에 물 속성을 지닌 방어구를 착용하자.
루드라는 물 속성의 공격을 해 온다.
그것도 강력한 언령 공격을....
언령은 불 속성의 강력한 것으로 공격하고 체력 회복도 해 주는 것을 잊지 말자.
전투 후에 이 루드라는 라고우석 안으로 되돌아간다.
로로는 거브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하고, 조금 후 하늘에서 인간의 라고우석은 명계에 있다고말을 한다.
신전 밖으로 나가서 방주에 있는 키트를 만나서 대화를 하면 지상으로 가게 된다.
♣ 여행 13일째
지상에서 내린 곳은 아브들 마을의 근처였다.
우선 톨 화산으로 가자.
여기에 있는 워프로 명계로가 인간의 라고우석을 조사하자.
인간의 라고우석을 조사하면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어쩔 수 없이 오른편에 있는 거브에 나가는 수밖에....
고모라를 만나면, 고모라는 인간 루드라(하우젠)에 대해 자세히 가르쳐 준다.
또한, 고모라는 하우젠의 친구가 듀라 유적에 있고, 이제부터는 듀라 이외의 워프존 봉인 시킨다고 한다.
우선 톨 화산으로 워프하면 워프존을 봉인당한다.
톨 화산에서 내려와서 오리아브 마을로 간다.
왜냐하면 듀라의 유적이 어디에 있는지 알기 위해서라도 카스터기 박사를 만나자.
카스터기 박사는 어디에 있는지 고심하더니 미밀이라는 소녀를 부른다.
미밀에게 듀라 유적이 어디에 있느냐고 물어본다.
미밀은 텔피 산의 정상에 있지 않느냐고 대답한다.
다눌프에서 정기선을 타고 옴바로스로 가자.
♣ 여행 14일째
옴바로스에서 도구와 무기를 정비한 후, 델피 산으로 가자.
산의 곳곳에는 아이템 상자를 꼭 찾아 보자.
정상에 올라가면 머리가 두 개인 새가 날아와 사렌트 일행의 앞길을 막는다.
이 두개의 머리의 주인공은 하나는 소론, 다른 하나는 뮨히 박사였다.
이 새는 죽은 자의 영혼이 붙은 새라고 한다.
인간의 미래를 위해서 너희들은 여기에서 잠들어야 한다며 공격해 온다.
이 새의 공격은 언령을 주로 쓰는데, 특히 번개 속성의 공격을 자주 사용한다.
파티 전원에게 번개 속성의 언령을 반으로 줄이는 언령을 쓰고, 공격 언령은 바람 속성의 것을 쓰자.
적절히 체력 회복시켜주는 것도 잊지말자.
전투가 끝나면 새는 사라지고 듀라 유적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지하 2층에는 워프 게이트가 있다.
이곳은 그야말로 워프하는 곳이다.
이곳의 워프하는 곳에는 아이템 상자가 가득 있으므로 될 수 있는한 모두 얻도록 한다.
특히 빛의 검이란 것을 얻을 수 있는데, 이 검은 거의 최강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워프를 해서 그냥 지하 4층으로 가게 되면 파충류 라고우석을 꽂는 데가 있다.
그것을 꽂고 안으로 들어가면 레져 스테스가 사렌트 일행을 기다리고 있다.
레져스테스에게는 언령 공격이 거의 통하지 않으므로, 파티 전원이 물리 공격에 치중하자.
전투가 끝나면 레져스테스는 사라진다.
그가 지키고 있던 곳을 지나면 카운트 게이트가 나오는데 스위치를 3개만 밟고 지나가는 것이다(어렵게 생각하 지 말자).
만약 3개를 초과하면 카운트 게이트 입구에서 다시 시작한다.
이곳을 지나면, 또 라고우석을 끼우는 데가 있다.
이곳에는 거인의 라고우 석을 꽂고 간다.
앞으로 들어가면 가야라는 몬스터가 또 사렌트 일행을 기다리고 있다.
가야는 대지 공격계 언령을 사용한다.
약점은 물리 공격에 약하다는 것 하나밖에 없다.
이 점에 주의하면 된다.
9층에는 세이브 장소가 있다.
이번에도 라고우석을 끼우는 데가 있다.
수서 족의 라고우석을 끼우고 앞으로 가다보면, 탄프티가 사렌트 일행을 기다리고 있다.
탄프티의 공격은 주로 언령 공격을 하는데, 특히 대지 속성의 언령 공격이 엄청나다.
이기는 방법은 '워라레' 공격을 써주면 부유 상태가 된다.
주의할 점은 바람 속성의 방어구를 장비하고 있으면 공중에 뜨지 않음을 알길 바란다.
그리고 회복을 자주 해주고 물리 공격을 하자.
지하 11층에는 세이브 장소가 있다.
밑으로 내려가면 마지막으로 인간 라고우석을 끼운다.
마지막으로 지키고 있는 놈은 바로 사이죠우였다.
주로 물리 공격을 사용한다.
사렌트 일행이 해야 하는 것은 전체 회복을 잘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이죠우는 여기에서 나오는 보스 중 가장 약한 편, 사이죠우에게 이기면 사이죠우는 칼과 방패를 주고 사라진다.
이제 밖으로 나가면 시온의 장에서 봤던 명계가 나온다.
북쪽에는 타락이라는 마을이 있다.
우선 그곳으로 가자.
그곳의 술집에서 시온 일행을 만나자.
여기서 시온은 슈미센에 대해 말한다.
시온 일행들 보다 먼저 슈미센에 가는 사렌트, 명계의 슈미 센에 가면 먼저 하우젠이 안으로 들어간다.
이 안은 시온의 장에서 플레이 했던 곳과 조금은 다르다는 점을 머리 속에 새겨 두자.
특히 이곳의 아이템 상자에는 좋은 무기가 있고, '호룬의 물'도 많이 얻을 수 있다.
앞으로 진행하면 숙적 하우젠과 만나게 되고....
하우젠의 언령 공격은 매우 강하니, 체력을 자주 회복 시켜 주자.
열심히 싸워도 결국에는 하우젠의 고사조에 맞고 죽는다.
이 때, 하우젠은 또 사렌트의 몸에 들어가 루드라와 동화되면서 게임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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