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진행 및 팁 - 3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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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적인 육상전투를 위해서
전투에 들어가면 4종류의 부대편성이 가능하다.
총대장의 부대와 기병, 포병 그리고 화기 병인데 주로 앞열에는 기병을 뒷열에는 총대장과 포병 그리고 화기병을 배치해 두는 것이 좋다.
최대 6개부대까지 편성이 가능하지만 현재 인원이 적을 때에는 2 ~ 3개부대 정도만 편성해 두도록 한다.
전투는 자동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목표설정은 곤란하지만 암살이나 혼란과 같은 계 략은 게이머가 지시를 내릴 수 있다.
처음에는 통상전으로 진행하다가 결정적인 시기에 돌격을 하면 적은 피해로 승리를 거둘수 있다.
모험을 떠나기전 포술, 검술, 사격술중 어느 하나라도 LV 3 이상으로 만들어 두면 전투할 때에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간혹 전투전에 일대일을 걸어오는 수도 있는데 이민족들은 중간 공격과 하단공격에 약하므로 알아두도록 한다.
💻 게임공략 핵심체크
스폰서와의 계략을 하기 위해서는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한데 게임 초기에는 도서관에서 책은 보아야 한다.
책의 종류는 모두 3종류로 적색의 책은 지력이 모자라 보지못하는 책.
청색의 책은 현재 볼 수있는 책.
녹색의 책은 보았거나 아무것도 써있지 않은 책이다.
다양한 발견물과 스폰서와의 계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되도록 여러 항구를 돌아다니며 도서관을 찾아 책을 읽어야 한다.
대항해시대 3에서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계약하지 못한다’ 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지력과 정보수집은 상당히 중요하다.
지력상승은 언어류의 수련을 했을 때（게르만어. 슬라브어등） 1〜3까지 상승하는데 나이가 들도록 무력과 체력은 줄어 드는 대신 지력은 늘어나기도 한다.
도서관이 있는 도시는 현재 유럽에서도 관광지나 각 나라의 수도인 세빌리아. 리스본. 제노바. 피사. 런던 등과 그 시대에 번영하였던 도시인 이스탄불. 알렉산드리아와 인도의 델리. 고려의 한성. 중국의 남경 （건업）. 개봉（낙양） 서안（장안） 등이다.
지력이 높다고 모든 책을 볼 수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역사학과 신학을 계속 습득하여 LV 3까지 만들 때가 돼서야 비로소 거의 모든 서적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기 바 란다.
♣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오가는 가장 바른 항로는 ?
지중해에서 아프리카 - 아시아는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중요한 항로이다.
그러나 이 항로는 시일도 걸리고 굉장히 어렵다.
아시아로 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지중해 - 희망봉 - 인도 - 동아시아이고 또 하나는 그 반대인 지중해 - 남미 - 마젤란해협 - 동아시아이다.
♣ 지중해 - 아프리카 - 인도 -동아시아 루트
지중해（출항）- 아프리카 라고스항에서 1차 보급（약 10일소 요）- 희망봉（케이프） 또는 모잠비 크에서 2차 보급（약 25일소요）- 모가디슈를 지나 우회한 후 곧 바로 나아간다（모가디슈까지 약 5일）
- 인도의 홀롬보에서 제3차 보급（순풍만 탄다면 10일 안에 도착가능）- 해안선을 따라가지 않고 우측으로 직진해 싱가포르 （마란카）에서 4차 보급 - 북쪽으로 항해. 동아시아 도착 소요기 간 약 4달（120일）.
♣ 지중해 - 남미 - 동아시아 루트
지중해（출항）- 아프리카 다카르에서 좌의하여 좌측 하단으로 항해（약 2〜3일）신대륙의 리오데자네이로 도착（7〜8일） 1차 보급 - 희망봉과 북쪽으로 항해하여 리마（나스카）항에 도착（소요기간 약 25〜30일）-
갈라파고스 제도분 지나 북쪽으로 항해 북위 20° 동경 160° 부근의 호놀 룰루 • 하와이 부근의 섬에서 2차 보급（상륙-보급） 약 30일 소요 - 남서로 항해하여 몰루카제도의 섬에서 3차 보급과 선박수리.
승무원 모집（약 20〜30일）- 북으로 항해해 동아시아 도착 소요기간 약 3달（100일）
지중해 - 아프리카의 경우 가깝지만 이슬람교도의 위험이 있어 시일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다.
반면 남미를 통한 루트는 남미에서 나스카항 （리마） 까지는 모두 순풍이므로 빠르면 한달 내에도 도착이 가능하지만 태평양을 건너야 하는 위험이 있다.
특히 태평양에서는 고래나 괴문 가오리와의 교류전이 일어날 가망성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태평양 주변에는 역풍이 자주 불어 나아가기 곤란할 때가 많아 중 남아시아의 어떤 섬에 들어가기도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하지만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므로 안심하도록）.
개인적으로는 아프리카 항로보다는 신대륙을 통한 항로를 추천하는데 이유는 약간의 위험성이 있더라도 가장 빠르고 게임의 최종목적인 세계지도 제작에도 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언제나 편한길만 찾다가는 발전이 없음을 염두에 두도록 한다.
♣ 돈을 모으기 위해서
전편에서 상당히 인기있던 항로는 이스탄불과 아테네의 루트로 융단과 도자기의 매매가 상당히 큰 돈벌이가 되었었지 만 이번 편에서 두항의 매매는 상당히 힘들어 졌다.
이유는 중간중간에 도사리고 있는 이슬람교도들의 선박들과 항구의 입항료 때문인데 자국항이 아닌 이상 교섭을 통해 금액을 지불해야 하므로 최소 금화 500 에서 많게는 800까지도 강탈 당하고 만다.
돈내기 싫다고 숨어 들어가다 걸리는 날에는 빈털털이가 되어 쫓겨나거나 게임오버가 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이런 위험천만한 항해를 자처할 필요는 없다.
이에 비해 비록 수익은 떨어지지만 좋은 무역로는 세빌리아와 리스폰 - 낭트 루트이다.
세빌리아에서 우육을 구입한 후 리스폰에 팔고 리스본에서 대포를 구입한 후 다시 낭트로 가서 되판 후에 양모를 산뒤 세빌리아로 가서 되팔면 상당한 이득이 남으므로 이 루트를 자주 이 용하기 바란다.
후에 중형 케릭선정도를 구입 할 수 있다면 이때부터는 무역이 아닌 해적잡기에 몰두해도 좋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알제리는 해적들의 본거지로 알제리 근처를 돌아다니면 해적들을 자주 볼 수가 있다.
기껏 해적이라고 해봤자 몰고 다니는 배는 다우가 전부이므로 고작해야 내구력 30에 승무원 70 명 정도다.
이에 반해 중형 케릭은 내구력 60에 포 답만 해도 최대 32문.
승무원은 200명 이상 탈 수 있을 뿐더러 캐논포 명중시 최고 35까지도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백병전과 함포전은 겸한 병선이라 할 수있다.
중영 케릭 한척만 가지고 해적들의 기함만 노려 소탕전을 편다면 1회 최고 150,000 정도의 큰 수익을 벌어들일 수가 있다. 즉 해적의 기함만을 침몰시킨 후 나머지 배를 인양해 조선소에파는 방법으로 많은 돈을 모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만약 궁해지면 이슬람 연안을 돌아다니며 이슬람배를 목표로 삼아도 좋다(역시 가장 돈을 쉽게 버는 방법은 해적질이다).
해적질을 할 경우 악명이 약간 올락가지만 악명은 3개월 후면 다시 '0' 이 되므로 부담갖지 말고 생업에 종사하도록 한다.
💻 유적과 발견물
육지에서 탐험중 유적 또는 동물들을 발견할 수가 있는데 유적의 경우 돌무더기로 표시되거나 금색십자가 모양으로 표시되며 찾을 수 있는 유적들은 아래와 같다.
모든 발견물은 백과사전에 기록되며 자신이 역사보다 먼저 찾을 경우 백과사전에 발견자로 자신의 이름이 기록되기도 한다.
♣ 지리
- 희망봉 : 아프리카의 최남단. 역사상에서는 포르투갈의 발토로메오디아스가 1488년에 발견한다. 1488년 이전에 먼저 희망봉에 도착해 수색을 실시하면 자신이 발견한 것으로 기록된다.
- 신대륙 : 남북 아메리카 대륙으로 유럽인들이 발견할 당시에는 아시아의 최남단이라고 생각해 내륙쪽에 살고 있던 이들을 인도인이라는 뜻의 인디언이라고 불렀다. 역사상으로는 1492년 10월 12일에 콜럼버스가 발견하므로 이전에 먼저 찾도록 한다.
- 말라카해협 : 동아시아와 인도를 잇는 중요한 해협으로 항해의 요지이다. 현재에도 군사, 경제상의 중요지점이다. 인도에서 동쪽으로 항해 할 경우 발견할 수 있다.
- 마젤란해협 : 남아메키라의 최 남단으로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 오스트레일리아 :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남쪽의 대륙' 으로 불리웠다. 태고의 시절부터 외부와의 교류가 멀어져 또 하나의 문화권을 이루고 있다.
♣ 역사
- 스톤헨지 : 잉글랜드의 남주에 위치해 있다. 직경 약 120M의 방원 모양을 하고 있는 돌무더기로 약 5,000년전에 건축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스핑스크와 피라밋 : 고대 이집트 왕조 파라오들의 무덤으로 수호신 스핑스크와 같이 발견할 수 있다.
- 무녀왕릉 : 6세기경 백제의 무녕왕의 무덤으로 아치모양의 무덤으로 유명하다.
- 마법사의 피라밋 : 마야문명이 찬란하게 빛났던 시기에 건축된 피라밋으로 마법사가 사용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멕시코 근처에서 찾을 수 있다.
- 파르테논신전 : 아테네의 수호신인 아테네의 신전으로 아테네의 시험을 무사히 통과해야만 찾을 수 있는 유적지이다.
♣ 보물
- 로제타석 : 나폴레옹이 원정중에 발견한 돌로 신성문자, 민용문자, 그리스문자의 세종류가 적혀있다. 알렉산드리아의 동쪽에서 찾을 수 있다.
- 황금의 상 : 14세기경 아즈테카 왕조에게서 찾아낸 공예품으로 멕시코에서 찾을 수 있다.
- 수정해골 : 중앙아메리카의 태양의 피라밋 안에서 찾을 수 있다.
- 비취가면 : 중앙아메리카의 마법사의 피라밋 안에서 찾을 수 있다.
- 잉카의 황금투구 : 잉카의 수도 쿠스코에서 찾을 수 있다.
♣ 퀴즈를 풀어야 보물을 얻을 수 있다.
중요한 유적이나 보물을 찾을 때에는미궁의 수수께끼를 풀어야만 하는 것들이 존재한다.
퀴즈, 미로 들은 모두 7가지로 지역과 보물에 따라 각각 다른 문제가 출제 되는데 그중 자주 등장하는 몇 가지만 소개한다.
☞ 낚시 게임
이 게임은 영국 존왕의 술잔을 찾을 때 나온다.
우선 낚아야할 목표를 알아야한다.
화면상 가장 아래에 있는 커다란 물고기가 바로 목표이다.
여기까지 낚시를 드리워야 한다.
처음 시작하면 조그만 물고기들이 왔다갔다 하고 오징어와 같은 생물이 고정되어 있을 것이다.
이들을 피해 커다란 물고기를 낚아야 하는데 침착하게 게임을 풀어나가도록 한다.
요령은 현재 낚시바늘이 있는 곳 바로 밑에 물고기가 지나가고 있다면 그대로 내려가도 되지만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내려가면 커다란 물고기를 낚을 수 없다.
따라서 시작하자마자 눈으로 큰 물곡까지의 경로를 2개쯤 보아둔다.
(목표인 커다란 물고기는 움직이지 않으므로 물고기 입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목표를 잡아야 한다. 꼬리 부분으로는 절대 낚을 수 없다.)
그리고 바로아래의 물고기가 지나간 곳이나 지나가고 있는 쪽으로 내려간다.
이렇게 안전하게 내려가고 있을 때 방심하지 말고 다시 눈으로 2개쯤 경로를 만든다.
그리고 물고기가 지나간 곳이나 지나가고 있는 쪽으로 이동한다.
이때 처음 보아두었던 경로에서 그리 멋어나지 않아야 성공한다.
웬만하면 2 ~3 번쯤 계산하면 무사히 통과할 수 있다.
하지만 마지막에 방심하면 안된다.
☞ 성배의 물채우기
이집트 피라미드를 찾을 때 나오는 퀴즈다.
이것은 조금만 머리를 쓰면 매우 쉽다.
요령은 주어진 그릇으로 1과 2 또는 1과 3을 만들어낸다면 쉽게 해낼 수 있다.
예를 들어 9의 그릇, 7의 그릇, 5의 그릇이 주어진 경우 어떻게 하면 1이 나오겠는지 생각해보자.
우선 5의 그릇을 가득채워 9의 그릇에 2번 넣으면 처음엔 5, 두번짼 4만큼 채워지면서 5의 그릇에 1이 남을 것이다.
2가 남는 것은 너무 간단하다.
7의 그릇을 채워 5의 그릇에 넣으면 7그릇에 2만큼 물이 남는다.
나머지 숫자들은 위의 과정의 반복일 뿐이다.
3은 위 과정의 조합이고, 4는 9와 5의 차이,
6은 5와 1로...
이런식으로 조합해 넣으면 금방 해결될 것이다.
☞ 코인게임
9〜12개의 동전중 무게가 다른 가짜 동전을 찾는 것으로 최고 3번까지 저울에 달아볼 수 있다.
먼저 주어진 동전수를 둘로 나누어 양쪽에 같은 수만큼 저울에 올린다.
만약 동전 1개가 남는데 저울이 기울어지지 않는다면 나머지 동전이 무개가 다른 동전이다.
그러나 저울이 기울어지면 무거운 쪽을 다시 둘로 나누어 비교하면 된다.
여기서 기울어지지 않으면 남은 동전이 답이지만 기울어지면 또 기울어진 쪽을 둘로 나누어 비교하면 아무리 동전이 날개가 달렸어도 피하지 못할 것이다. 3번이면 충분하다.
☞ 스핑크스의 퀴즈
아침에는 발이 4개, 점심에는 2개, 저녁에는 3개인 동물과 그 숫자를 알아맞추는 게임이다.
모두 4가지 문제를 낸다.
이것은 수학 공식을 이용하면 누워서 떡먹기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가장 첫번재 문제는 무조건 사람인 바로 자신ㅇ르 택하면 되고 그 다음부터 묻는 문제는 다음의 수학공식을 이용하자.
2번 문제를 위한 공식
답 = (합계 2 - 2 x 합계 1) / 2
3번 문제를 위한 공식
답 = (합계 1 + 변신수 - 합계 2) / 2
4번 문제를 위한 공식
답 = (합계 2 - 변신수 - 합계 1) / 6
☞ 미궁 64퍼즐
미궁 안에서 차례대로 상자를 열어보고 모든 타일을 밟아 출구로 나가는 것이 목적이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밟은 타일을 다시 밟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최대 3번까지 재시도할 수 있다.
이 퍼즐은 미케네 문명을 찾을 때 나오는 퀴즈다.
보물상자를 찾는 것은 순전히 요령이다.
모두 번호대로 찾은 후 나오면 되는데 아마도 가장 어려운 것은 순서가 뒤죽박죽 되어있는 것이다.
다음의 순서대로 하자.
- 노트에 4x4 형의 박스를 4개 그리자.
- 각 박스마다 몇번을 거치게 되는지 표시하자.
- 출구가 있는 박스부터 시작한 후 1번 보물상자가 있는 곳에서 4번 보물상자가 있는 곳까지 순서대로 찾아가면서 풀어낸다(순서가 다른 경우 다음 차례가 아니면 지나쳐가는 것이 요령)
☞ 바라몬의 성체
4개의 조각을 옮겨 삼각형 모양으로 돈리는 것으로 10회 내에 끝마쳐야 한다.
바라몬의 성채는 매우 쉽지만 방심하면 안된다.
자신보다 작은 것은 아래에 놓을 수 없다는 것이 이 게임의 규칙인데 무조건 놓을 자리에 가장 큰 것을 놓으면 그 다음은 쉽게 풀린다.
처음 시작하면 보통 가장 큰 것을 움직일 수 없게 해 놓는데 큰 것 위에 있는 작은 것을 다른 곳에 살짝 옮겨 놓고 원하는 위치에 올려놓자.
그러면 그 다음 중간 것을 올려놓아야 하는데 다시 한번 작은 것을 옮긴 후 중간 것을 옮기는 방법을 쓰면 쉽게 할 수 있다.
갯수가 많은 경우 가장 큰 것.가장 큰 것 다음으로 큰 것의 순으로 올려놓되 오른쪽이나 왼쪽에 다음에 올릴 것을 놓고 나머지를 작은 성채가 되게 반대편에 놓는 요령으로 하자.
처음엔 4번을 5에 올리지 못하나 위의 과정을 통해 올릴 수 있게 된다.
나머지 숫자도 같은 방법으로 올리려는 것을 빼고 한쪽에 순서대로 놓으면 된다.
☞ 시인입방체 퍼즐 (화살표 입방체 퍼즐)
주사위의 방향을 이용해 퍼즐을 풀어가야만 한다.
기회는 2번 이다.
이 게임을 하면 화살표 주사위가 나오는데 맨 위에 보이는 화살표 방향엔 신경쓸 필요없이 아래의 두 화살표의 방향만 보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다.(확률90%)
다음에 보여지는 표대로 하면 된다.
(종류는 아래의 두 화살표 방향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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