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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진행 및 팁 -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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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항해시대 3 - 공략 (0) [게임진행 및 팁 - 1부] (게임시나리오, 플레이어 설정, 배의 설정개조)
2 대항해시대 3 - 공략 (1) [게임진행 및 팁 - 2부] (항해관련, 바다위의 이벤트관련 설명)
3 대항해시대 3 - 공략 (2) [게임진행 및 팁 - 3부] (전투관련 및 핵심플레이 내용, 게임속 퀴즈풀기)
4 대항해시대 3 - 공략 (3) [게임진행 및 팁 - 4부] (아이템 및 배 리스트, 유적과발견물 좌표, 여자선물 복사품좌표, 여인네 만날 수 있는 좌표)
5 대항해시대 3 - 공략 (4) [게임진행 및 팁 - 5부] (전반적인 플레이 팁, 최고의 부하가 있는 장소, 기술 익히는 장소)
6 대항해시대 3 - 공략 (5) [게임진행 및 팁 - 6부] (도시의 좌표 및 도시의 특산품 좌표, 주요도시 지도 위치)
7 대항해시대 3 - 공략 (6) [게임진행 및 팁 - 7부] (책이 잇는 도시의 좌표)

 

 

 

💻 본격적인 항해에 나서자!!    

자신이 알아낸 정보를 먼저 스폰서에게 프리젠테이션하는 것이 항해의 첫 순서이다.

신대륙과 희망봉 외에는 자신이 발견했더라도 그것은 자신만의 발견일 뿐 기록에는 쓰여지지 않는다.

 

예를 들어 1495년에 한반도에 있는 한성을 발견하였다 하더라도 스폰서와 프리젠테이션없이 다녀온 것이라면 역사년표에는 기록되지 않고 자신의 항해일지에만 적히게 된다.

 

몇년 후 다른 사람이 한성을 발견했다고 하는 황당한 메시지가 나오지 않게 하려면 계약을 맺은 후 찾도록 한다.

(단 새로 발견되는 마을에 대해서는 먼저 공격해서 함락시킨 쪽의 식민지가 된다.)

 

 

♣ 스폰서란?

뒤에서 모험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을 원조해 주는 사람을 뜻한다.

 

 

명성이 상승하면 왕과 교섭도 가능하다
명성이 상승하면 왕과 교섭도 가능하다

 

 

주로 교회의 신부, 귀족의 자제, 상인과 총독 등이 스폰서가 되어 모험의 원조를 해주며 명성이 어느정도 쌓이면

왕, 왕비와의 계약체결도 가능하다.

 

각각의 스폰서는 관심분야와 권력이란 수치가 존재하며 권력은 E〜 A까지로 높을수록

많은 양의 금화를 조건으로 내건다.

 

 

역사적인 건물을 발견하면 명성이 상승한다

 

 

초기에 계약할 때에는 스폰서의 정보를 확인한 후 관심분야의 보물 또는 건물들을 찾아주는 것이 좋다.
거래의 횟수가 많을수록 친밀도가 상승하는데 친밀도가 70 이상일 경우에는 자신의 관심분야 외에도 찾도록 도와준다.

 

차츰 명성이 더해갈수록 단순히 찾아주는 것이 아닌 기간의 연장이나 금화의 증액과 같은 조건도 내걸 수 있으므로 권력이 높은 스폰서와 친밀도른 높여두면 여러가지로 유리하다.

 

단 스폰서와 계약을 체결할 때에는 1 명의 감찰관을 붙여주는데 감찰관은 계약기간동안 게이머의 행동을 감시하므로 계약이 끝나기 전까지 다른 스폰서와 계약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저택에서도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하다
저택에서도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하다

 

 

만약 계약상태에서 또 다른 스폰서와 계약할 때에 오는 사태에 대해서는 각오해야 할 것이다.

간혹 스폰서가 만나주지 않을 때에는 1개월 후에 다시 찾아가거나 다른 스폰서를 찾아가면 되므로 걱정하지 말도록.

세계는 넓고 스폰서도 많다!

 

 

도서관의 책은 정보수집의 필수요소이다
도서관의 책은 정보수집의 필수요소이다

 


항해전에 동료들을 모아라!
대항해시대 3편에서는 부관, 측량사, 항해사, 통역 이렇게 4명을 동료로 둘 수 있다.

전편에 비해 상당히 동료의 수가 적어졌는데 이유는 각 함대의 함장이라는 위치가 사라지고 식객을 거느릴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부관 한명에 측량.

항해 그리고 지역에 맞춰 통역해 줄 통역사 1 명이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시대가 온 것이다.

 

부관에는 많은 언어를 할줄 모르더라도 회계와 조선기술 정도는 레벨 2 이상인 인물을 임명하도록 한다. 

단 부관이 되려면 1개국어 이상은 통역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측량과 항해사는 측량기술과 항해기술이 높은 인물을 그리고 통역사는 많은 언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을 임명하도록 한다. 또한 의학과 신학 또는 과학능력이 높은 인물도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

 

쓸만한 통역사 1명이 팔마항에 있으므로 시간이 되는대로 한번 찾아보도록 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높은 능력을 가진 인물을 얻으려면 많은 명성이 필요 하다.

 

 

♣ 항해에 필요한 물품
항해에서 필수품은 무엇이 있을까?

첫손에 꼽자면 육분의와 나침반 그리고 레몬쥬스가 아닐 까한다.

 

대항해시대 3에서 육분의와 나침반은 필수적인데 이유는 육분의가 없은 경우 현재 위치(경도. 위도)를 확인할 수 없고 나침판이 없을 경우에는 해전시에 바람의 방향을 알지못해 배를 이동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두가지 물품없이 항해 할 수 있는 곳은 아프리카의 북부지방과 지중해 정도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대항에 나가기골 원한다면 리스본과 세빌리아에서 먼저 구입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전편에 등장하였던 레몬쥬스는 어찌된 것인지 아이템 목록에서 모습을 감추었으므로 3편에서는 레몬쥬스를 이용한 장기간 항해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도 좋다.

 

앞에서 말한 육분의와 나침반 외에 또 필요한 것이 있다면 칼과 갑옷이다.

1항해를 하는데 무슨 칼과 갑옷이냐 라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천만의 말씀.

 

장기간 항해중 빈번이 발생하는 선상반란을 제압하기 위해선 칼과 갑옷의 구입이 급선무이다.

특히나 반란은 해상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지상에서도 발생되기 때문에 꼭 마련해야 할 물품중의 하나이다.

 

이밖에 떠나기 전 배에 얼마 간의 탄약과 목재를 실어 두는 것도 잊지 말자.

목재는 갑작스런 태풍에 대비하기 위함이고 탄약은 적함과의 교전 시 방어를 위한 최소한 의 수단일 뿐이다. 

 

혹시 전편과 같이 적기함을 노려 일대일 전투로 끌내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이런 생각은 아예 비우고 탄약이나 채우길 바란다. 

 

왜냐하면 3편에서는 해상에서 일대일 대결이 극히 희박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보급까지 이루어지면 항해준비 오케이.

전편에 비해 자동메뉴가 추가되어 상당히 보급이 편리해졌으므로 좀더 홀가분한 기분으로 바다를 향해 출발한다.

 


♣ 기초적인 항해 방법
바다에 나가면 예전과는 달라진 환경에 막막할 것이다.

키보드가 아닌 마우스조작에 서투를 것이고 2배 이상 넓어진 지도에 입이 벌어질테니…

 

하지만 언제나 길은 있는 법이다.

될 수 있는한 외해로 나가지 말고 대륙을 따라 항해하도록 한다.

 

외해로 나갈경우 갑자기 부는 역풍이나 장기간의 항해에 초반에는 버티지 못하고 게임오버된다.

때문에 육지근처를 항해하며 보급받을 수있는 도시들의 위치를 알아두는 것이 첫번째이다.

 

그 다음은 각 지역별의 바람부는 방향을 알아두는 것이다. 

이것은 두번째, 세번째 항해를 위한 준비로 처녀 항해에서 어느정도 알아두고 세번째 항해부터 바람의 방향을 고려하여 최단거리를 알아낼 수 있다.

 

항해란 할 때에는 항구에서 떠난 후 한달마다 항에 들리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항해중 역병이라도 발생한다면 항구의 여관에서 1달을 쉬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항해시간은 단축된다는 점을 알아두도록하고 해상에서 역병이 발생 했을경우 주위에 도시가 없더라도 상륙해서 치료를 하는 것이 우선이다(여기서 치료는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대항해시대 3에서는 전편과 달리 적함이 잘 보이지 않아 어느 순간 갑자기 교전을 하게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므로 이점을 유의하 도록 한다.


특히 해적이 많은 지중해 연안이나 아프리카 동부의 경우 이슬람 소속의 배와 자주 접전을 벌이게 될 것이다.

이때에 영웅심을 보이기 위해 무리한 응전을 하지말고 될 수 있는 한 도망가도록 한다.

 

도주에 실패해서 응전하면 모르되 자신이 먼저 공격하는 것은 죽음을 부르는 일일 뿐이다.
이런 곳에서 죽게 될 경우 세이브했던 곳부터 다시 와야 하는 시간적이나 감정적인 여러가지 이유로 따져볼 때 항해중의 전투는 되도록 피하도록 하면서 항해하도록 한다(단 어느정도 함대를 거느렸을 경우 지중해 연안의 해적잡이는 상당한 돈벌이가 되므로 그때가서 모욕당한것을 앙갚음하면 된다).

 

 

♣ 함상에서의 반란은 어떻게?
반란은 역병과 배고픔 그리고 피로도가 100이 되었을 때 일어 난다.

역병이 한번 일어나면 몇 일만에 선원의 60% 이상이 죽게 되므로 가장 가까이에 있는 항구로 이동하도록 한다.

 

반란이 일어날 경우 선원의 대표와 일대일 대결을 벌이게 되는데 이때 승리하면 잠시나마 반란을 진압할 수 있고 실패할 경우 게임오버가 된다.

 

반란을 일어나지 않게 하는 방법은 적어도 40 일 이내에는 항구에 한번씩 들르는 것 이외에 더 좋은 해결책은 없다.

 

 

♣ 바다 위의 전투
해전은 대폭 강화. 변화가 이루어졌다.

전편에는 이동 후 함포공격을 일일히 지정해야 했지만 대항해시대 3편에서는 대포의 종류.

 

게이머의 사격술과 포술에 따라 대포의 발사와 명중도가 자동으로 이루어지므로 바람의 방향과 이동만 잘 설정해 둔다면 승리는 우리의 것이나 다름없다.

 

대포의 공격효과

 

대포가 명중할 때에 피해 도는 배의 포탑 수와 대포의 종류에 따라서도 큰 차이가 나는데 30문 이상의 캐논포를 장착했을 때에는 한방으로 내구력 30 이상 하락의 데미지를 주기도 한다.

 

이동한 때에 적의 함선과 마주치게 되면 자동으로 백병전이 이루어지며 아군의 배와 마주치게 되면 이동불능 상태가 되므로 이동루트를 설정할 때 이점을 유념해 두길 바란다.

 

또한 주로 바다위의 전투는 적함과 이루어지지만 이벤트에 따라 바다괴물과의 전투도 발생하게 되므로 조심하기 바란다(바다괴물의 내구력은 80 이상이므로 승무원 500 이상에 갤리온 이상급의 배가 아니고서는 상대하기 힘들다).

 


♣ 효과적인 전투를 위해

비슷한 전력이라면 백병전보다는 포격전 중심의 전투로 이끌어 가도록 한다.

특히 해상의 한가운데라면 백병전은 죽음을 부르는 일과 같다. 

 

포격전이 상호간의 가장 피해를 줄이면서 승리하는 길이다.

만약 도시근 처라면 적의 기함만을 노리도록 한다.

 

적의 기함만 침몰시킨다면 나머지 배들은 모두 게이머의 소유가 되기 때문에 이 배들을 끌고 근거의 항에서 모두 매각시킨다면 뜻밖의 보너스를 얻을 수도 있다(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잘 생각해 보기 바란다).

 

전투중에는 함대중 가장 낮은 이동력을 가진 함을 기준으로 움직이도록 한다. 

상대가 여러 척일 때는 연속적인 포격전도 큰 위험성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그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대포로 상대해야만 한다. 

 

각 공격방법 정보
각 공격방법 정보

 

후퇴할 때에는 전투 맨처음 부관이 알려주는 바람의 방향을 따라 E 마크가 써진 곳으로 기항을 이동 후 후퇴하도록 한다. 기함전에 다른 함을 후퇴시키면 함이 실종 되는 사태도 일어나므로 조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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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위의 이벤트들    

대항해시대 3에서 내놓을 수 있는 특징중 하나로 이벤트가 풍부해졌다는 것은 들 수 있다.

지상, 항해 그리고 도시에서까지 정말로 많은 이벤트가 존재 하는데 바다에서는 특히 여러 이벤트들이 숨어 있다.

 

혜성 이벤트와 돌고래 이벤트는 운과 피로도를 떨어뜨리며 인어이벤트와 해협발견 이벤트는 피로도와 건강을 회복시켜 준다.

 

그외 회복과는 거리가 멀지만 태풍 이벤트는 여전히 존재하며 큰 바다의 가운데에서는 고래, 괴물들이 갑자기 공격해 오기도 한다.

 

오로라 이벤트
오로라 이벤트

 

북극과 남극에서는 각각 오로라 이벤트와 펭귄이벤트를 해상에서 접할 수 있다.

 

 

♣ 각 나라의 항구들
대항해시대 이편에서는 발견과 탐험보고에 더욱 비중이 가해졌다.

전편에서는 일반적인 항구 외에 수많은 보급항이 존재해 게임을 클리어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었지만 이번 편에서 보급항은 존재치 않는다.

 

더욱이 신대륙이나 오스트렐리아 등의 새로운 대륙을 발견하였다 하더라도 보고를 하지 않으면 그 땅은 영원히 신대륙으로만 남을 뿐이다. 

 

즉 보고를 하고나서야 그 대륙에 항구와 도시들이 들어서기 시작한다는 것이다(물론 여기에 아시아국가들과 대륙내부의 도시들은 포함되지 않는다).

 

이런 점 때문에 게이머는 2중 부담을 져야 한다.

신대륙은 발견하는데 가는 시간과 여비, 그리고 신대륙을 발견하고 다시 돌아오는데 쓰이는 여비 등을 어느정도 감안해 두지 않으면 아무리 항구에 다시 돌아오더라도 돈이 모자라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리고 만다.

 

특히 선단이 불어날수록 그 부담은 배로 커지기 때문에 잘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아시아나 인도 등의 항구에 도착하면 대화할 때 'X X X X X X X X' 로 나오는 것은 언어가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 부관과 통역이 필요한데 통역과 부관이 이 언어에 대해 알고 있다면 게이머가 이 지방의 언어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자유로이 통역이 가능하다.

 

만약 통역이 없을 경우에는 그 지방의 길드에서 지방언어를 익힐 수도 있지만 이 때는 시간과 지력의 소모가 상당히 크다.

 


♣ 스폰서와의 계약체결과 역사 이벤트 갱신
항해나 탐험을 하다 보면 촉박한 날짜 때문에 위기에 몰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o o군도나 내륙 깊숙히 숨어있는 마을을 찾을 때는 날짜를 어기기 쉬운데 이때는 늦더라도 계약에 대한 보고를 하도록 한다.

 

물론 친밀도에 따라서 금액을 삭감하는 경우도 있고 처벌을 내리는 경우도 있지만 계약을 파기하고 도망자 신세가 되기 보다는 훨씬 나은 방법이다.

 

만약 스폰서에게 핀잔을 듣는다면 다른 스폰서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중의 하나다.

아무리 찾으려해도 찾지 못한 경우에는 계약의 파기를 하기 바란다.

 

이때 못찾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부분이 신학과 역사학의 능력부족이 원인이므로 이 때는 처분을 각오 하고 계약파기를 누르도록.

 

물론 친밀도가 80 이상이 라면 금화의 삭감에서 일은 매듭지 어질 것이다.

대항해시대 3 에서 강조하는 자유시나리오에 걸맞게 역사상의 사건들을 앞 지르는 일도 물론 가능하다.

 

콜럼버스는 1492년 10월 12일에 신대륙을 발견하게 되지만 자신이 먼저 발견 할 경우에는 자신의 이름으로 역사에 기록된다.

 

또한 펭귄이나 마젤란 해협. 오스트레일리아와 같은 알려지지 않은 대륙.

지명 등을 역사보다 먼저 발견할 경우 자신이 직접 이름을 설정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어 더욱 대항해시대에 빠져들게 한다.

 

그러나 이것만은 알아 두도록 한다.

콜럼버스보다 먼저 신대륙을 발견한 게이머의 캐릭터를 은퇴시킬 경우 다시 시작해서 그 캐릭터를 등장시키면 그 캐릭터는 은퇴하기전 게이머의 행동과 갈은 행동을 하게 되므로 먼저 신대륙을 발견 하게 된다는 사실.

 

앞지르기 위해서는 전에 사용하던 게이머보 다 먼저 신대륙을 찾는 것이다 (만약 게이머를 못움직이게 하고 싶다면 술집에서 대결을 걸어 쓰러뜨리도록 한다. 한번 이 길 때마다 약 3개월동안 행동하지 못한다).

 


♣ 항구의 공격과 육지이동
항해 중 새로운 항구를 발견했을 때에 입항하게 되면 ‘숨어들어간다’, ‘교섭한다’. ‘공격한다’ 의 세가지 메뉴가 나온다. 공격은 조약에 의거해 포르두칼을 제외한 이슬람교도의 항과 새로운 항에만 가능하고 그외의 항 에는 ‘숨어들다’와 ‘교섭’만이 가능하다. 

 

폐쇄되지 않은 항구의 경우 타항이라도 보급을 위해 입항은 가능 하지만 도시로 들어갈 때에는 '교섭’ 내지 ‘숨어들어간다’를 선택해야 하며 교섭 이외에는 들어갈 수 없는 항도 있다. 

 

항구에 들어와서는 성문은 통해 육지로의 탐험에는 준비기간 10일이 소요된다. 

항해에서 이동력이 항해술이라면 육지의 이동력은 운용술이 좌우한다.

 

특히 항해와 다른 점은 항해의 경우 배에 실린 식료와 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하지만 육지에서 이동할 때에는 소유금 이 감소한다는 점이다.

 

소유금은 운용술에 따라서 감소되는 속도가 다르며 승무원의 수가 많을수록 많은 금이 소모된다.

육지나 해상에서 이동할 때는 갑자기 느려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것은 버그가 아니라 주위에 이벤트 내지 건물이 있을 확률이 크다는 것이다. 

 

탐험중 유적의 발견 순간
탐험중 유적의 발견 순간

 

육지에서는 주로 동물의 발견이나 유적발견 할 때.

바다에서는 괴물의 습격이나 새로운 항로와 제도를 발견했을 때 일어난다.

 

지상전투에서는 병력이 중요하다
지상전투에서는 병력이 중요하다

 

하지만 역사학이나 신학이 낮을 때에는 그냥 지나쳐 버리기도 하므로 신학과 역사학을 올려두는 것이 중요하다.

육지에서 부족이나 적부대와 마주쳤을 때에는 교섭. 도망. 응전이 가능하며 도망에 실패하면 바다에서는 후퇴가 가능했지만 지상전에서 막 바로 전투모드로 들어간다.

 

각 지상전 부대는 게이머의 능력치에 따라 다르게 부여되며 유니트표는 다음과 같다.

 

아군 & 적군 유니트 정보

 

 

핵심체크
핵심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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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항해시대 3 - 공략 (0) [게임진행 및 팁 - 1부] (게임시나리오, 플레이어 설정, 배의 설정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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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항해시대 3 - 공략 (6) [게임진행 및 팁 - 7부] (책이 잇는 도시의 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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