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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2 스페셜 - 2부 ◀
💻 하달의 탑
촌장은 아돌이 지니고 있는 여섯권의 책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문도리아에 있는 잠긴 문의 열쇠를 주면서 그 문 안에 있는 석판을 읽어보면
앞으로 할 일들을 알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한다.
문도리아에 있는 잠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왼쪽에 석판이 있을 것이다.
신관든에게는 여섯개의 기록이 있는데 셀몬 신전의 수호를 위해 바람 계곡에 봉인된 다리를 만들었고,
신관들로부터 여섯개의 기록을 모두 들으면 셀몬 신전으로 가는 길을 다시 열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여섯명의 신관을 모두 만나서 셀몬 신전으로 가는 길을 다시 여는 것이 앞으로의 가장 중요한 일인 셈이다.
입구로 돌아와서 북쪽 동굴 로 들어가자.
동굴 오른쪽에서 신계의 지팡이를 구해서 왼쪽 문으로 들어가 보면 박쥐 보스가 있다.
레벧이 적어도 24 이상은 넘어야 물리칠 수 있다.
옆으로 돌아가서 공격하면 의외로 쉽게 이길 수 있으며
뒤에 있는 문으로 들어갈 수 있다.
문 안에는 여신상이 있는데 여신상 앞에서 신계의 지팡이를 사용하면 여신상이 말을 한다.
여신상은 700년 동안 아돌을 기다려 온 힘이 있으니 가져가라면서 아돌의 마법 수치 [MP]를 가득 채워준다.
이제 문도리아에서 한 일들은 모두 끝났다.
란스 마을의 장로에게 가보면 정말로 여섯 개의 탑과 신관이 있을 줄은 몰랐다며
다스아 평원 동쪽의 잠긴 문을 열어준다.
잠긴 문을 통과하면 놀티아로 가는 길과 바람의 길 그리고 동굴이 나올 것이다.
바람의 적들은 아직 상대할 수가 없고 놀티아로 가는 길은 결계로 막혀 있으니 일단은 동굴로 간다.
동굴 안에서 북쪽으로 가면 여섯 신관중 한명이 있는 하달의 탑 입구가 있다.
하달의 탑은 7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7층에는 보스인 다크 하달이 신관에게 가는 길목을 막고있다.
지도를 보고 올라가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2층 문은 흙의 열쇠로 3층 문은 천의 열쇠 4층 문은 대리석 열쇠 6층 문은 빛의 열쇠로 연다.
다크 하달은 요정 아이샤가 부탁하던 정령의 목걸이를 가지고 있으며
레벨이 32는 넘어야 쉽게 이길 수 있다.
다크 하달을 물리치면 드디어 신관이 있는 곳으로 갈 수 있게 된다.
신관은 이스의 전설 일부를 들려주고 첫번째 마법인 이동 마법 (Retum Ma-gic) 을 준다.
이동 마법을 장착하고 Crtl 키틀 눌러보면 마을 이름들이 나타날 것이다.
근데... 지금은 란스 마을밖에 나타나지 않는다.
왜냐 하면... 여태까지 가 본 마을이 란스 마을 뿐이니까
💻 토바의 탑
환영의 숲에 있던 요정에게로 가자.
요정 아이샤에게 정령의 목걸이를 주면 고맙다면서 엘프 마을로 데려가 준다.
아이샤는 마을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엔프의 매달을 주는데
이 메달은 장착하고 가만히 서있으면 체력 (HP)이 올라가는 굉장한 아이템이다.
엘프 마을을 구석구석 돌아다녀 보면
강으로 막혀서 남쪽 마을로 갈 수 없음올 알 수 있다.
단 한가지 우드 타워를 통해서만 왕래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마을 중앙에 인간을 믿지 않는 아네아가 있다.
신관에게 책을 전해야 한다고 자초지종을 설명하면 아돌을 믿고 우드 타워를 통과하게 해준다.
엔프 마을 남쪽은 지나서 아래로 내려가면 환영의 숲 B 에 들어 갈 수 있고
남동쪽에 두번째 탑인 토바의 탑으로 통하는 길이 있다.
1층에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두군데 있는데 왼쪽으로 가야한다.
2층 북쪽에서 힘의 열쇠 (Key of Power〕를 찾은 다음.
중앙 계단을 통해 3층으로 올라가자.
9층에서는 괴력의 열쇠 (Key of Mysterious〕를 얻을 수 있다.
10층의 잠긴 문은 힘의 열쇠로 열리고.
15층의 잠긴 문은 괴력의 열쇠로 열 수 있다.
15층의 보스 다크 토바는 몸은 감싸고 있는 구슬이 떨어졌을 때가 약점이므로 그때를 노려서 공격하자.
다크 토바를 물리치면 신관을 만나 토바의 장을 전해줄 수 있다.
그리고 보답으로 공격 마법인 불의 마법 (Fire Magic)을 받는다.
그리고 이동 마법올 써보면 엘프 마을이 추가되었음을 알 수 있다.
엘프 마을의 아네아에게로 가보자.
아네아에게 놀티아로 가는 방법은 알려달라고 하면.
놀티아는 신관들이 죄인들을 그곳으로 쭞아버려서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게 하려고
봉인해버린 버림받은 땅이라면서 놀티아에 가면 (크레리아)도 구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도 놀티아로 가는 방법은 모른다면서 혹시 놀티아에 가면 자신의 딸인 아리사를 찾아서
자신의 반지를 전해달라고 한다.
아네아의 반지는 엘프의 메달처럼 가만히 서있으면 체력을 자동으로 회복 시켜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럼. 엘프 마을 남쪽에 있는 드워프 에릭을 찾아가 보자.
에릭은 무언가를 알고 있는 것같아 보이는데…
계속 술을 가져오라고 한다.
란스 마을의 주점에서 술을 사다주면.
내일 다스아 평원 북쪽으로 가보라고 한다.
에릭이 말한대로 다스아 평원의 북쪽 강가로 가보면 뗏목을 발견할 수 있다.
어느새 뗏목을 타고 있는 아돌.
💻 놀티아 빙벽
어느새 아돌은 빙벽으로 둘러싸인 곳에 누워있다.
어떤 할머니가 다가와서는 아돌을 깨운다.
이곳이 어디냐는 아돌의 물음에 놀티아라고 하는 할머니.
그러면서 마을을 찾는다면 서쪽으로 가보라고 일러준다.
놀티아라… 제대로 온 것 갈기는 한데… 어샜든 서쪽 에 있다는 마을을 찾아가 보자.
이곳 놀티아 지역은 제작사인 만트라측에서 버그를 패치하면서 마법을 봉인해 버렸다.
놀티아 지도
기호 설명
| 기호설명 | |
| ⓢ | 출발지점 |
| ㅡ | 막다른 곳 |
| ⅲ | 얼음 길 |
그 덕분에 플레이어는 리턴 마법을 쓸 수가 없어서 빙벽은 직접 왔다갔다해야 하는 고난올 겪게 되었다.
으으 으…
지도를 보고 놀티아 빙벽 동부에서 중부를 거쳐 놀티아 마을로 가자.
하지만 얼음 빙벽은 오를 수가 없을 것이다.
이것은 나중에 해결되므로 지금은 갈 수 있는 곳만 신경쓰자.
놀티아 마을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면 마을 주점에 사다라는 검사가 와 있다는 것과 이 마을에 있던 아리사라는
여자가 자신을 잡으려는 사람들을 피해 놀티아로 도망쳤음을 알 수 있다.
아리사...? 어디서 많이 듣던 이름인데... 맞다! 바로 엘프 마을 아네아의 딸이다.
어디로 도망친 것일까하는 의문은 잠시 접어두고 일단 주점으로 가서 사다를 만나보자.
사다는 셀몬 신전으로 가다가 바람의 계곡에서 거대한 바람에 밀려 놀티아에 떨어졌다고 한다.
또 그는 놀티아 북쪽 빙벽에 여신의 동상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지금은 얼음 빙벽을 오르기 위해
돌신을 깎고 있다고 한다.
얼음 빙벽은 오르기 위해선 돌신이 있어야 하는데 놀티아
마을의 석수장이 할머니는 몇 년전 마을을 떠났다는 것이다.
그럼... 아돌을 구해준 그 할머니가 혹시 석수장이가 아닐까. . .
얼른 그 장소로 달려가 보자.
과연 그 할머니가 석수장이였다.
돌신을 신고 여신을 만나러 간다는 아돌의 말에 돌신을 만들어 주겠다며 빙벽의 비밀 동굴로 들어간다.
따라들어가 보면 누군가가 석수장이 할머니를 반긴다.
아리사! 바로 아리사 였다.
자신을 잡으러 온 줄로 알고 안으로 도망치는 아리사.
할머니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 하면 오해가 풀리고 아리사가 다시 나온다.
아리사에게 아네아의 반지를 주면 어머니께 전해달라며 자신의 목걸이를 준다.
이제 아리사의 일은 일단락되었고 돌신을 깎아야 한다.
할머니는 돌신을 만들 돌을 구해오라고 한다.
놀티아 마을의 주점에 가서 다시 사다를 만나보면 그는 이미 만취되서 정신이 없다.
돌을 요구하면 자신이 조금 깎던 것을 두개 준다.
다시 석수장이 할머니에게 가서 돌신을 두켤레 깎은 후 놀티아의 주점으로 가보면 그는 어디론가 나가버렸다.
돌신 한켤레를 바텐더에게 맡기고 나오자.
다시 한번 주점에 들어가면 바텐 더가 여관에서 하루 자고오라고한다.
여관에 가서 하루 푹 쉬고 다음날 주점에 가보면 사다가 돌신을 찾아서 북쪽 신관으로 떠났음을 알 수 있다.
아돌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
지도를 보면서 빙벽 북부로 가서 여러가지 갑옷들을 입수하며 돌아다니자.
참고로이제 돌신이 있으니 얼음으로 된 빙벽도 무리없이 오를 수 있다.
도둑의 마을에 가보면 들어 가는데 무려 1억골드를 요구 하며 쪼아낸다.
신관의 신전에 가서 놀티아의 봉인을 풀려는데 세명의 신관 허락이 없으면 봉인을 풀 수 없다고 한다.
그럼 마지막 남은 숲으로 간다.
위로 계속 올라가보면 공간 이동 표식이 있다.
공간이동하면 세번째 답인 다비의 탑으로 간다.
다비의 탑 지도
이 탑은 3층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공간이동 발판으로 이루어진 미로가 있어 아주 까다롭다.
지도틀 보고 차분히 올라가자.
올라가다가 2층에서 구할 수 있는 술의 갑옷(Fire Ar-mor)은 나중에 크레리아 갑옷을 얻기 전까지 얻을 수 있는
갑옷 중에 가장 좋은 것이므로 입수하도록 하자.
3층에서 다크 다비가 있는 곳으로 공간이동하면 즉시 전투가 시작된다.
하지만 강력한 다크 다비를 몇대 때리지도 못한 채 아돌은 그만 죽고 만다.
그때 갑자기 아리사가 나타나 요정의 마법을 써서 아돌을 되살리고 다크 다비의 힘을 약화시킨다.
이제는 대등하게 다크 다비와 겨룰 수 있다.
다크 다비는 아돌의 허상을 만들어서 공격을 하는데 주위를 원형으로 도는 빛을 노려서 가격하면 된다.
허상들에는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다비를 물리치고 쓰러지는 아리사를 부축하는 아돌.
아리사가 쓴 마법은 바로 요정 최강의 마법으로 그 댓가는 바로 사용자의 생명이었다.
아돌의 품에서 죽어가는 아리사.
아돌은 극도로 분노 한다.
슬픔을 뒤로 한채... 다비의 탑은 빠져 나와 신관의 신 전으로 가서 봉인을 푼다.
그리고 봉인이 풀린 놀티아 로 가는 길을 봉해 다스아 평원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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