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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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지 08
⚔ 적 캐릭터 일람 : 하수구 괴물 14마리
🧰 숨겨진 아이템 : 흡혈귀의 어금니, 라이프 베리
하수구를 통해 이동을 계속하지만 제이는 슬슬 케인의 길 찾기 능력에 불안을 느낀다.
물론 3인조 도둑의 나머지는 케인을 믿으면 길 찾는 것은 문제없다고 하지만,
일행이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제이에게는 그다지 위안이 되지 않는듯 하다.
다시 하수구 괴물과의 전투다.
전과 같은 능력에 수가 조금 많아졌다.
이 때쯤이면 파이어볼+가 추가 되었을 것이다.
이 마법은 꽤 장거리의 적 다수에 피해를 줄 수 있어 근접전에 들어가기 전에 일정량의 피해를 입히는 데 유용하다.
둘러싸인 형상에서 전투가 시작되므로 전방이나 후방 중에서 한쪽을 선택해 그쪽의 적을 해치운다.
그런 다음에 나머지 쪽의 적을 없애는 것이 좋다.
전방에 있는 다수의 적을 상대로 초반의 MP를 아낌없이 사용하고,
전방의 적들이 정리될 즈음에 다가올 뒤쪽의 적들에게 다시 회복된 MP를 이용해 추가로 공격하는 방법이 좋을 것이다.
하수구에서 빠져나온 일행은 지상으로 이어지는 충계에 오른다.
도중에 제이는 성 가렌트 성당에 얽힌 이야기를 해주는데,
레이로즈와 에피는 뻥이라는 한 마디로 제이의 말을 믿지 않는다.
그러나 케인은 무언가 알고 있는 듯 제이의 말이 옳다고 해 레이로즈의 눈총을 받는데….
💻 스테이지 09
⚔ 적 캐릭터 일람 : 성기사(회색) 2명, 성기사(갈색) 1명, 성기사(녹색) 2명, 기사(파랑) 2명, 기사(갈색) 2명, 기사(회색) 2명
🧰 숨겨진 아이템 : 약초, 연화초
드디어 성당의 비밀창고 앞까지 온 일행은 성기사단이 그 앞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본다.
케인은 빠른 시간안에 경비병들을 해치우고 추가 병력이 오기 전에 일을 끝마쳐야 한다며 일행을 독려한다.
이번 스테이지부터 플레임 마법의 악몽이 시작된다.
근접하면 무조건 범위계 마법인 플레임을 사용하는데,
연출도 쓸데없이 긴데다가 여러 적이 사용하기 때문에 귀찮기가 이를 데 없다.
거기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대미지는 약하지만 계속 쌓이면 HP가 아슬아슬한 상황까지 되어버리니 무시할 수도 없다 .덤으로 아이시클 애로우에 아이스 코핀까지 다양한 마법까지 구사하니 이건 첩첩산중.
역시 한 번에 집중 공격 당하지 않도록 유닛을 꾸준히 움직이는 것이 키 포인트다.
한 번 티켓을 잡으면 한 턴에 없애버릴 수 있도록 계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회보그이 중요성도 잊지 말것.
💻 스테이지 10
⚔ 적 캐릭터 일람 : 부단장 1명, 성기사 1명, 기사(회색) 4명, 기사(녹색) 3명, 기사(갈색) 3명, 기사(파랑) 4명
🧰 숨겨진 아이템 : 활력크림, 연화초
형용할 수 없을 만큼의 신비한 붉은 빛을 내뿜는 매직 스톤을 챙기고 기뻐 하는 것도 잠깐.
성당의 보물이 탈취 될 위기에 처했음을 안 병사들이 일행의 탈출로를 막는다.
다시 전투. 레이로즈 말대로 이건 도둑이 아니라 강도라는 말이 실감난다.
보스급이라고 할 수 있는 부단장이 등장하긴 하지만, 강하다고 하기에는 너무 허약하다.
체력만 조금 높을 뿐 공격력도 그저 그렇고, 마법도 성기사나 기사가 사용하는 마법과 다를 바 없다.
녀석은 나중에 처리해도 되지만 회복을 거듭하는 꼴이 보기 싫은 게이머는 일찌감치 저 세상 구경을 시켜주자.
이전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플레임 마법이 지겹게 나오지만 매직 스톤이 있는 지역을 먼저 차지하고,
이 곳에서 공격하면 피해를 많이 줄일 수 있다.
💻 스테이지 11
⚔ 적 캐릭터 일람 : 켄 1, 부단장 1, 기사(회색) 1, 기사(녹색) 1, 기사(갈색) 1, 기사(파랑) 1
🧰 숨겨진 아이템 : 수신의 보호, 라이프 베리
전투가 끝나면 추가 병력이 몰려온다.
거기다 왠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기사 켄까지….
케인은 에피와 함께 뒤를 맡고 레이로즈와 제이를 매직 스톤과 함께 먼저 피신시키자.
둘이서 막는다는 케인 일행을 보고 가소로운 듯이 비웃는 켄이지만,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아는 법. 콧대를 꺾어주자!
기사들이야 익숙한 놈들이고, 부단 장도 한 번 무릎을 꿇린 녀석이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을 것이다.
문제는 역시 새로 등장한 켄! HP가 높은게 첫 번째 문제고.
풍부한 MP 활용해 다양한 마법 공격을 하는 제 그 다음 문제가 될 것이다.
찬스를 잡는다면 초반에 없애버리는 게 좋다.
여의치 않다면 천천히 나머지 적들을 없애고 회복하면서 후반으로 승부를 미루자.
먼저 도망쳐 나온 제이는 레이로즈에게 매직 스톤을 보여달라면서 매직 스톤을 손에 넣는다.
그런 뒤 불의의 일격을 가하고 뺀뻔스런 한 마디를 남기고 사라진다.
뒤늦게 레이로즈가 있는 곳까지 온 케인과 에피는 제이의 배신을 전해듣고 그녀의 뒤를 쫓아 사막 지대에 가기로 한다.
💻 스테이지 12
⚔ 적 캐릭터 일람 : 사막괴수 11
🧰 숨겨진 아이템 : 라이프 베리, 열광의 열매
사박에 도착한 일행은 제이가 간 곳으로 예상되는 서쪽의 고대종이 있는 장소로 목적지를 잡는다.
한참 고대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일행 앞에 하수구 괴물과 쌍둥이처럼 보이는열사의 사막에 사는 몬스터 답게 화염계 마법으로 공격해 온다.
패턴온 기사들과 같다(모양만 다르다고 해도 과 언이 아닐 정도.
구석에 배치된 적들은 전투가 벌어지는 장소까지 이동하는데 시간이 걸리니 그 전에 앞쪽의 적들을 섬멸하면 될 것이다.
적들은 힘을 자주 사용하므로 조금 장기전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제이가 막연히 서쪽에 있는 고대종의 유적에 가지는 않았을 거라고 추측한 케인은 그 곳에 매직 스톤이 있을 것이고,
제이는 그것을 찾아갔을 거라고 예측한다.
이런 결론을 내렸다면 머뭇거릴 필요는 없는 법. 제이의 뒤률 쫓아 피라미드로 들어가기로 한다.
💻 스테이지 13
⚔ 적 캐릭터 일람 : 뮤 1, 고대종(파랑) 8
🧰 숨겨진 아이템 : 허브, 악마의 돋보기
고대종의 유적이라는 피라미드에 들어간 일행을 맞이한 것은 맞춤법을 맞추는데 고생했을 듯한 푯말을 들고 있는 귀여운 고대종이다. 그렇지만 전투에 돌입한 고대종들의 위압감은 무시 할 수 없다고 하는데…
위압감 운운했지만 그리 걱정할 필요 없는 상대다.
게다가 제이에게 맵 전체 공격 마법인 블랙홀이 이번 스테이지부터 추가되기 때문에 더욱 전투가 쉬워진다.
가볍게 해치우고 숨겨진 아이템이나 뒤져보자.
배신이 아니었다고 변명하는 제이를 너무나 쉽게 믿어주는 일행.
그런 사건이 언제 있었냐는 듯, 매직 스톤을 찾아 피라미드로 들어갈 뿐이다.
💻 스테이지 14
⚔ 적 캐릭터 일람 : 미이라보스 1, 미이라 16
🧰 숨겨진 아이템 : 분노의 구슬, 라이프 베리
피라미드 내부는 썰렁한 공기에 제 단위에서 반짝이는 노란색 매직 스톤만이 존재했다.
제이는 앞뒤 보지 않고 매직 스톤을 챙기려고 하지만.
케인은 역시 주인공답게 함정임을 간파해 제이를 만류한다.
함정을 설치한 듯한 미이라들이 뒤이어 등장하고, 일행을 추격해온 켄과 함께 미이라들과 일전을 벌인다.
미이라의 공격력은 일반 공격의 2~3 배라는 말을 대화 이벤트 도중에 들을 수 있다.
그런데 막상 전투에 들어가면 직접 공격보다 마법 공격을 주로 해오기 때문에 공격력 운운하는 이야기의 진상을 파악할 수 없다.
앞으로 당분간 공식화 될 블랙홀 뒤 나머지 캐릭터들의 범위계 마법들 난사.
나머지 잔당 처리의 순서로 공격하자.
이번 스테이지에 임시로 참가한 켄은 케인과 거의 다를 바 없으니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해 주면 된다.
역시 높은 곳을 먼저 차지하는게 키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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