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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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일지매 만만파파식적 - 공략 (1) [메인스토리 공략 - 1부] |
| 2 | 일지매 만만파파식적 - 공략 (2)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
| 3 | 일지매 만만파파식적 - 공략 (3) [메인스토리 공략 - 3부] |
💻 경주
먼저 남쪽의 불국사로 간다.
법일스님은 경내의 금불상이 없어졌다며 걱정을 하면서 이 사건을 해결해 주면 신문왕릉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역시 스님이라 공정거래에 밝다.
여자같이 예쁘장하게 생긴 여천스님에게 말을 걸면 대륜사의 정원스님을 사랑하고 있어 번민을 하고 있다면서 금불상은 지심이 의심스럽다고 한다.
지심에게 물어보면 잡아떼다가 할 수 없이 실토를 하는데 청소를 하다가 깨뜨렸다고 한다.
제발 다른 사람에겐 말하지 말고 대륜사의 정원스님은 착하니까 도와줄거 라고 한다.
북쪽의 대륜사는 비구니들만이 있는 절이다.
주지인 무연스님은 산삼을 팔고 일지매에게 삼국유사를 준다.
정원스님에게 말을 하면 대장장이 김대웅이 도와줄 거라고 한다.
김대웅에게 깨진 금불상을 가지고 가면 진짜라면 깨질리가 없다고 가짜라고 한다.
김대웅은 감쪽같이 금불상을 붙여준다.
금불상을 가지고 법일스님에게 가면 신문왕릉에 들어 갈 수 있는 곡괭이를 주고 무연스님 이 기막공을 배우라고 한다.
무연스님에게 가서 동굴의 기관을 무력화할 수 있는 기막공을 받는다.
하지만 아직 사용할 수는 없을 것이다.
주막에 들러보면 개성 김명수의 누이인 경순이 있다.
김명수의 딸 분이에게는 용기를 주고, 허풍이 심하다는 거간꾼 석기철에게 간다.
석기철은 신문왕릉에 들어가 봤다고 자랑을 하는데 이를 증명하듯 서찰을 하나 준다.
어떤 도굴꾼이 왕릉에 들어갔다가 죽을 고생을 한 얘기, 어떤 갑옷을 발견했지만 기가 빠져나가 죽을 뻔 했다는 얘기이다.
말 그대로 도력이 강하지 않으면 도움이 안되는 마법 갑옷인데 20레벨이 되어서야 기능을 발휘한다.
마지막으로 무당인복화가 왕의 관 앞에서 사용하면 왕이나 왕의 가신이 나타나서 도움을 줄거라며 골편지를 준다.
이제 신문왕릉으로 가보자.
💻 신문왕릉
신문왕릉은 지하 2층으로 되어 있고 보이지 않는 벽과 텔레포트 장치가 있다.
허공에 아이템이 있다면 근처에 길이 있는 것이니 벽에 부딪혀 보아야 한다.
텔레포트 빨간색이 입구이고 파란색은 출구이다.
어디를 들어가든지 나오는 방법은 반드시 있으니까 과감히 들어가자.
곳곳에 문이 있는데 가로로 된 문은 열쇠로 여는 문이며 세로로 된 문은 레버로 여는 문이다.
레버는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된다.
1층의 서쪽에는 보이지 않는 길로 가면 방이 있는데 열쇠를 이것으로 북동쪽의 문을 열 수 있다.
2층으로 가는 계단은 북서쪽에 있다.
2층으로 가면 북동쪽에 마법갑옷이 보인다.
역시 벽을 더듬어 들어가서 가진다.
북동 쪽 끝의 텔레포트로 들어가서 파란 열쇠를 집은 후 다시 텔레포트하면 북서쪽으로 나온다.
레버를 누르고 밖으로 나와서 지도의 중간쯤에 가면 텔레포트가 또 하나 있는데 거기서 조금 윗쪽 벽으로 들어가면 하얀 열쇠를 가질 수 있다.
이 텔레포트로 들어가면 동남쪽의 방으로 나오고 문이 하나 있다.
열쇠가 있으면 열고 나오고 없어도 당황하지 말고 벽을 더듬어 본다.
윗쪽의 벽에 역시나 보이지 않는 길이 있다.
신문왕이 잠들어 있는 곳은 동 남쪽으로 하얀열쇠를 사용하여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있다.
관 앞에서 골편지를 사용하면 신문왕과 같이 순장된 거홀 장군을 만날 수 있다.
만파식적에 대해 물어보면 천존고라는 보물창고에 있다가 후백제군이 훔쳐갔다고 하며 후백제의 수도였던 완산주로 가보라고 한다.
거기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물어보라고 한다.
완산주는 지금의 전주이다.
그리고 동굴에 있는 한 서책에서 마광탄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는데 사방 십리로 밝은 빛이 뻗쳐서 마물들이 공격을 제대로 하지 못한 다고 씌여있다.
그런데 그다지 성능은 좋은 것 같지 않은 아이템이다.
💻 전주
임성빈 의원에게 간다.
이 사람이 전주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이다.
후백제에 대해 물어보면 견훤의 후예인 거간꾼 옥종문을 찾아 가라고 한다.
온 김에 임성빈의 처인 기씨 마님을 만나보면 꽤나 탐욕스러운 사람이다.
옥 종문은 토룡에 관한 설화가 적혀있는 서책을 준다.
견훤은 지렁이의 아들인데 토룡이 바로 지렁이를 뜻하는 것이다.
무당 귀녀를 찾아가서 견훤의 혼을 불러달라고 부탁하라고 하며 귀녀에게 가면 매개가 있어야 소혼하기가 쉽다고 한다.
그런데 전주 서쪽의 숲속에 거대한지렁이가 사는 토굴이 있으니 그 앞에서 계혈지를 사용하면 될 거라고 한다.
계혈지를 한장 사고 대장장이 천용수에게 간다.
천용수에게 용검에 관해 물어보면 자신의 아버지가 만든 것인데 미산 스님에게 주었다고 한다.
일지매의 사형격인 미산스님에게 가면 이런저런 얘기를 한다.
대동계에 관한 것과 스승님이 돌아가셨다는 것, 일지매가 떠난 후 연화가 몹시 상심했다는 것 등등을 얘기하고 용검에 관해 물어보면 돈이 필요해서 임성빈에게 팔아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천용수의 아버지 천봉이 왜란을 위해 탄화살을 만들었는데 왜란이 끝나는 바람에 사용을 하지 못했다하고 모반술이라는 도술도 가르쳐 준다.
다시 천용수에게 가서 탄화살에 대해 물어보면 서찰을 주는데 아버지 천봉의 일기장이다.
탄화살은 위력이 막강하다.
임성빈에게 가면 팔 수는 없고 고려 청자를 가져다 주면 바꾸겠다고 한다.
고려 청자는 한양 이이첨의 집에 있으니 갖다 주고 용 검을 받는다.
일지매는 역시 도둑이다.
주막에 가보면 점박이가 있고 마을 사람들에 대해 대략적인 설명을 해준다.
나무꾼인 판돌은 숲 속에 이상한 동굴이 있다는 말을 하고 미산스님과 대동계를 같이 하고 있는 무사인 최관도와 박명일이 있다.
이제 북서쪽의 굴혈에 가서 계혈지를 사용하면 견훤이 나타난다.
만파식적에 대해 물어보면 자신도 어디있는지는 알지 못하고 만파식적을 훔쳐오긴 했지만 신라인이 아니면 사용할 수 없어서 그냥 방치해 뒀다고 한다.
💻 강릉
주막을 하는 말숙에게로 가면 강릉 중앙에 용연이라는 연못이 있는데 동해용왕이 사는 곳이란 전설이 있다는 얘길해 준다. 그리고 주막에 있는 부인이 몸종과 같이 용연에 갔다가 부상을 당했다는 말도 해준다.
말숙의 딸 화순은 마물에게 잡혀간 아버지를 구해달라고 부탁을 한다.
주막의 한 방에 누워있는 박씨 부인을 찾아가자.
박씨 부인의 몸종 계화는 동해 용왕을 위한 사당에 박씨 부인의 쾌차를 빌러 가있거나 박씨 부인 옆에 있고,
박씨 부인은 낮에 잠깐 동안만 일어나 있고 대개 누워있다.
일어나 있을 때 말을 걸면 천기를 읽어보니 강릉쪽에 강한 마기가 있어서 왔다는 것이다.
용연에 들어가서 부상을 입었으나 용연이 마물의 근원지가 아니란 사실을 알아냈으며 아직 용연에 들어갈 시기는 아니고 한산도에 가서 천곤스님의 도움을 받아 마물을 물리치라고 한다.
5레벨에 생기는 기가공을 준다.
대장장이인 강쇠에게 가면 빛이 나는 투구를 가보로 가지고 있었는데 형편이 어려워서 개성의 강씨성을 가진 무사에게 팔았다고 한다.
거간꾼인 방인건에게 가면 마을 사람들에 대한 얘기를 들을 수 있는데 의원 김문수가 기이한 취미가 있다는 것과 수로 부인의 설화에 집착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김문수에게 가면 수로 부인에 대해 들을 수 있다.
수로 부인을 흠모한 용왕이 사람들의 저지로 수로 부인을 데려가지 못하게 되자 마법을 걸어서 영원한 잠에 빠지게 했다는 것이다.
강릉의 용왕을 위한 사당에는 문이 없는 방이 하나 있는데 그 방에 수로 부인이 잠들어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경주의 무연스님이 준 것이라며 조요경을 준다.
조요경은 수로 부인이 아끼던 거울로 강릉 동쪽에 철쭉꽃이 많이 피어있는 절벽에서 사용하면 그 방에 들어갈 수 있는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한다.
김문수의 처 한씨 부인은 시집간지 한 달만에 청상 과부가 되어 수절하고 있는 것을 김문수가 보 쌈을 하여 같이 살고 있다는 것이다.
강릉의 철쭉 언덕에서 조요경을 사용하면 헌화노인을 만날 수 있다.
헌화 노인에게서 철쭉꽃 한다발을 받아 사당 제단에 바치면 수로부인을 만날 수 있다.
제단에 철쭉꽃을 바치면 문이 없는 방이 열리며 들어가면 잠들어 있는 수로 부인을 만날 수 있다.
옆에 서서 말을 걸면 대화가 가능한데 잠에서 깨면 무척 당황하지만 곧 이해를 하고 가락지를 준다.
이 가락지를 가지고 있으면 신라인이라 할 수 있고 만파식적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로 부인의 방에 보면 대륜사의 천공스님이 쓴 서찰이 있는데 윤회에 의해 수로부인의 남편 순정공이 환생하여 일지매로 태어난 듯한 말이 적혀있다.
개성으로 가서 무사 강치도에게 투구 이야기를 하면 칼싸움을 해서 이기면 주겠다고 한다.
맨손으로 가볍게 상대를 한 후 마법 투구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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