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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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마의 꿈 속
애마의 꿈 속으로 들어간 리안은 용자의 모습을 하고 있고, 딘브는 마술사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들은 계속 가다가 신전을 만나게 된다.
앞의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화신 리푸라가 부활하여 불의 신전에 봉인되어 있던 수많은 요괴들이 해방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한 아이와 남자가 신전으로 들어가 행방불명 되었다고 한다.
신전 안에는 애마가 신관이 되어서 계속 기도를 올리고 있고,
샤리니는 검은 거울 앞에서 거울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샤리니는 리안과 딘브 일행을 못알아본다.
샤리니의 말에 따르면 거울 반대편에는 또 다른 세상이 있다고 한다.
다시 신관에게 간 다음 검은 거울로 가서 딘브는 주위의 요괴들을 모두 없애야 정신집중으로 거울을 통과할 수 있다고 한다.
거울을 통과하 면 거울 미로가 나온다.
거울 미로를 통과 하면 드디어 불의 신 리푸라가 있는 신전이 나온다.
리푸라는 리안을 만서커라고 부르며 인간의 힘으로 여기까지 잘 들어왔다고 한다.
그리고 인간은 사악한 존재이기 때문에 자신은 인간을 지키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리푸라와의 전투는 바람과 물의 속성을 가진 마법을 사용하여 리안이 직접 공격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리푸라를 이기면 리푸라는 자신은 누군가 에게서 조정을 받았다고 하며 자신은 비록 암흑의 마법에서 벗어났지만,
그 원흉은 아직 살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리푸라는 잠에 빠져든다.
신전 밖에서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애마로부터 감사의 말을 듣는다.
꿈에서 깨어나면 모두 걱정스러운 모습으 로리안과 딘브를 바라본다.
샤리니는 더욱 이상한 표정이다.
마침내 애마의 혼수병은 없어졌다.
그리고, 드디어 배는 마거리아에 도착한다.
💻 마거리아의 해몽사
마거리아에 도착하자 딘브와 아리는 이동 놀이터에서 신나게 논다.
놀이터의 주인이 딘브를 알아보고 딘브에게 해몽사를 열면서, 박람회의 주최자인 포랑에게 가보라고 한다.
포랑에게 허락을 받은 후에 딘브는 그 곳에서 해몽사를 하기 시작하여 여러 가지 꿈을 해몽해준다.
그 때 주술집의 2층에 살고 있는 아줌마가 와서 자신의 아들이 혼 수병에 걸렸다면서 치료를 부탁한다.
이에 딘브와 리안은 아리를 남겨둔채 꿈 속으로 들어간다.
꿈 속의 주민들은 대지의 신 스패라가 미 쳤다며 스패라를 제거해 줄 것을 요청한다.
이에 일행은 대지의 신전으로 들어간다.
신전에 들어가자마자 무덤들이 나오는데 그 무덤들은 바로 스페라에게 패한 용사들의 무덤이다.
신전을 돌아다니면 검은 거울로 거의 죽음에 당해 있는 용사가 보인다.
무덤을 지키는 사람에게 말하면 그가 용사를 정중히 장사지낸다.
그 후에 검은 거울을 지나서 스패라의 앞에 가면 대지의 신스패 라는 인간을 벌레로 취급하며 싸움을 걸어 온다.
스패라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면 스패라는 자신도 불의 신 리푸라와 같이 사악한 힘의 조정을 받았다며 사라진다.
꿈에서 깨어나고 다시 박람회에서 일을 하고 있으면 아주머니가 와서 수고비를 준다.
이때 신문 기자라며 파비라는 자가 다가와 여러 가지를 꼬치꼬치 캐묻는다.
이에 화가난 딘브는 문을 닫고 여관으로 가서 잔다.
다음날 다시 해몽사 일을 보면 또 다른 여인이 와서 자신의 남편이 혼수병에 걸렸으니 도와달라고 한다.
그의 꿈 속에 들어가면 이번에는 물의 신 카마가 난폭해져 있다.
이에 꿈 속에서의 영주는 홍수정을 주며 거기에 카마를 봉인하라고 한다.
카마와의 싸움에서 이기면 카마는 홍수정에 봉인이 되고 홍수정은 어딘가로 날아간다.
영주에게 물으니 홍수정은 희달지도라는 곳으로 갔다고 한다.
이에 일행은 의문을 가지 면서 꿈 속에서 나온다.
다음날 아침 딘브가 신문을 가지고 오며 유제공화국의 쿠스 광산에서 용의 알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에 흥미를 느낀 일행은 박람회의 주최자 포랑에게 다른 곳에서 해몽사 일을 하겠다는 아라의 거짓말로 마거리아를 빠져나와 우선 비라라는 곳으로 가기 위해 기차역으로 간다.
💻 새라호 안에서
기차를 탔는데 한 할아버지가 자신의 손녀를 찾아달라고 한다.
이에 일행은 기차 앞으로 가지만 한 소년이 길을 막고 비켜주지 않는다.
다시 돌아오면 어떤 아주머니가 있고 사정을 이야기하면 그 곳을 지나갈 수 있다.
계속 가면 깡패들이 한 소녀를 괴롭히고 있다.
깡패들을 무찌르면 소녀는 고맙다며 할아버지에게 간다.
다시 할아버지에게 가보면 할아버지와 손녀는 감사하다고 말하며 해몽사 딘브를 알아보고는 신문을 보여준다.
신문에는 딘브의 이야기 외에 미아국의 육해군이 거대병에 모두 격퇴당했다고 나와있다.
거대병이란 인간이 아직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았을 때 지식의 신 밑에서 종으로 일했던 거대한 병사라고 한다.
이야기를 하다가 비라에 도착한다.
비라에 도착한 후에 쿠스 광산으로 가는 배표를 사기 위해서 매표소에 가지만 아무도 없다.
밖으로 나가면 깡패들이 다시 덤비고 이들을 물리치면 신문기자인 파비가 다시 나타나며 딘브의 이야기를 신문에 쓰겠다고 하고는 사라진다.
표를 사기 위해서는 역의 왼쪽 아래 매점에 가서 포도를 먹고 있는 아가씨에게 표를 산다고 말하면 매표소로 오라며 사라진다. 매표소에 다시 가면 표를 살 수 있으며 배(파라호)를 타고 유제공화 국으로 가게 된다.
💻 파라호 안에서
유제공화국으로 가는 도중에 배의 선장이 갑자기 혼수병에 걸린다.
배가 암초지역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리안과 딘브는 선장의 혼수병을 고치기로 하고 선장의 꿈 속으로 들어간다.
선장의 꿈 속에는 지식의 신쿠리가 미쳤으며 지식의 신을 봉인해 달라고 영주가 요청해 온다.
그리고, 지식의 신쿠리에게는 그를 호위하는 거대신병 타탄이 있는데 이것은 고란제검으로 격퇴할 수 있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딘브는 고란제검은 신의 것이라며 이것이야말로 절대신인 리안에게 어울릴 것이라고 한다.
고란제검을 받아들고 신전을 뒤져서 먼저 지식의 신을 제거하여 타탄이 에너지 올리는 것을 막아야 한다.
지식의 신을 봉인하면 자신이 비록 이 싸움에서는 졌지만 인간의 수명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부활할 것이라며 봉인된다.
선장의 혼수병을 고치고 나서 아리에게 만서커에 대해 말하자.
아리는 만서커가 전설의 용사이며 과거 인간이 디파하 대륙에 살고 있을 때 악의 신으로부터 인간을 구한 영웅이라고 한 다.
선장은 자신의 혼수병을 치료해준 댓가 로 자신이 직접 쿠스 광산으로 안내하겠다 고 한다.
💻 용의 알을 찾아서
선장의 안내를 받아 쿠스 광산에 온 일행은 거기서 힘든 미로를 헤매는 도중에 과거에 만난 적이 있던 너커스 장군등 많은 군인들과 만나 싸운다.
패한 군인들은 동굴의 입구를 무너뜨리고 도망을 간다.
마지막으로 과거 바다에서 만났던 장군을 죽이면 용의 알을 찾게 된다.
새끼 용이 알에서 깨어 나려는 순간 어디선가 갑자기 샤리니가 나타나서 용에게 질문을 하려고 한다.
이에 아리는 어린 용은 아무것도 모른다며 샤리니를 비웃지만 샤리니는 용의 지혜는 유전 된다면서 용에게 과거 디파하 대륙에서 있었던 일을 묻는다.
용은. 디파하 대륙이 과거엔 낙원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인간이 악해지기 시작하자 마침내는 악신이 등장하여 디파하 대륙을 다스렸다.
그 악신의 이름은 파로라고 한다.
곧 용사가 나타나서 악신을 봉인시 켰지만 악신은 마지막에 강력한 주문을 써서 디파하 대륙에 겨울의 주문을 내렸고, 이에 사람들이 떠나기 시작하여 지금은 무인도라고 하며 용은 디파하 대륙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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