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4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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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쟁이 나라
이들은 오랫동안의 땅속 생활로 매우 비관적이고 투덜거리며 탐욕적이다.
이 왕국은 거의 백년 가까이나 사람들의 출입이 전혀 없는 아주 폐쇄적인 곳이다.
알바드리 (Albahdri) 라는 사막에 있는 도시로 가면 최근에 급격한 난쟁이가 도시를 온통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다고 한다. 동쪽의 마녀와 이야기해 보면 그 난쟁이는 고기와 맥주를 매우 좋아하며 주로 남쪽 집을 턴다고 한다.
맥주와 고기를 들고 남쪽으로 내려오면 석상같은 것이 보인다.
그 앞에다 맥주와 고기를 놓으면 난쟁이가 나타난다.
그에게 출입구를 다그쳐 묻자, 남쪽으로 내려가면 문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석상의 남서쪽으로 살짝 가면 지하로 들어올 수 있다.
이곳에서 등장하는 몇몇 괴물을 해치우고 필요한 시약들 을 갖기로 한다.
위쪽에 있는 동굴로 들어가면 어머니와 친분관계가 있던 발라 코경을 만날 수 있다.
그에게 여왕의 반지를 주고 대원으로 합류시킨다.
출입문을 통하여 알베 올라(Alveola)로 들어온다.
이 곳에서는 최근 살인사건이 일어 났다.
키토(Kito)라고 하는 마을 사람들에게 신임을 받던 사람이었다.
최근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주민들이 고심하던 차에 사인이 독뿌리 (Poison Root) 에 의한 것으로 판명되자 범인을 잡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키토의 부인 디노(Dino)가 살인범으로 심한 압박을 받고 있는데, 범인을 밝혀내야 한다.
왕국의 동쪽에 있는 키토의 친한 친구인 칼도(Caldo)가 독뿌리를 찾으면 범 인을 밝힐 수 있다고 한다.
디노를 찾아가 보면 그녀는 결코 살인하지 않았다고 부인하며 마을 사람들과 대화하다 보면 시카(Shika)가 약간 의심스러워진다.
시카는 남서쪽 구석에 살고 있다.
그녀는 알베올라가 평화로운 세상으로 바뀌어 빨리 살인범이 잡혔으면 좋겠다고 떠들어댄다.
그녀의 집에서 조사 (Search)를 하면 독뿌리를 볼 수 있고, 이제 다그쳐 묻는다.
그녀는 순순히 실토할 것이다.
이제 왕관을 위해 남쪽에 있는 호수 서쪽의 왕궁으로 들어가면 왕인 아라마칸(Aramaean) 을 만날 수 있다.
그는 결코 떠날 수 없고 더욱이 믿을 수 없는 당신에게 왕관을 줄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당장 이세계를 떠나 달라고 한다.
자신에게는 더이상 다른 사람을 도와 줄 연민은 사라졌다고 한다.
그의 어두워진 마음을 밝히기 위해서는 램프가 필요하다.
그것도 어두운 영혼을 밝혀 주는 램프가 필요하다.
이미 구한 영혼의 램프와 마법의 기름을 사용하여 그의 어두운 마음을 밝혀 주면 그의 마음에 있던 어두움은 사라지고 사랑이 싹 튼다.
이제 그에게서 연민의 동전(Charity's Coin)과 왕관을 받을 수 있다.
💻 떠도는 영혼
발라코 경을 찾았으니 이제 어머니 영혼을 풀어 줄 수 있다.
어머니에게로 가서 발라코 경을 데려다 주면 그녀의 사슬이 풀리고 영혼이 하늘로 올라간다.
그녀가 말하기를, 자신은 마호르 절벽에서 실수로 떨어져 죽은것이 아니라 왕자의 아버지 클레소더 왕이 자신과 발라코 경의 사이를 의심하고 발라코 경을 왕국에서 내쫓은 뒤에 자신을 이곳으로 불러 자객을 시켜 살해했다고 한다.
그리고 클레소더 왕은 틀림없이 악마라고 소리친다.
그녀가 올라간 뒤에 영혼의사슬 (Spirit Chain) 을 가질 수 있다.
💻 샤마르의 문서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이 남았 다. 황제의 문서를 가져다 주면 중요한 마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하는 홀리 (Holy) 라는 사람이 스 론킵의 성당에 살고있다.
샤마르의 문서는 시리스(Thiris) 성의 중앙에 있을 거라고 한다.
시리스 성으로 가보면 사방이 벽으로 막혀 있다.
어떻게 한다? 날기 마법을 사용해 날아가면 된다.
그의 성문은 굳게 닫혀 있으므로 옆에 나있는 구멍 을 통해 성으로 들어간다.
그곳 중앙에는 동상이 하나 있다.
그 곳의 북쪽 끝을 삽으로 파보면 홀리가 말하던 문서를 발견할 수 있다.
홀리에게 돌려주고 마법 재료를 받는다.
다섯 개의 왕관을 가지고, 다시 시리스 성으로 와서 동쪽으로 더 가면 그림노스의 요새로 통하는 문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전에 번톤데리의 펠리드(Felrid)와 합류하고 온다.
그의 부탁인 농부 두명을 제거하면 된다.
💻 마지막 결전!
이곳에 등장하는 적들은 상당히 강력하다.
미리 지진같은 강력한 공격용 마법을 바인딩시켜 주는 것이 좋을 듯 싶다.
물론 마법재료는 줄어드나 마법이 떨 어지지 않으므로 필수적이다.
이 곳에서는 마법의 칼이나 마법외에는 별로 효력이 없다.
그리고 적들이 상당히 강력하니 멀리 떨어져서 지진마법을 구사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나중에 등장하는 마귀 (Demon)라는 괴물이 있는데, 모든 대원들이 바싹 붙어 전투를 해야 한다.
멀리 떨어지면 마법공격에 당한다.
그리고 마지막 그림노스와의 결전에서는 최대한 왕자를 멀리 떨어지게 배치한다.
그리고 나머지 대원들을 띄엄띄엄 그림노스 주위에 배치한다.
그러고 나서 왕자가 마법을 쓰게 하는데, 어느새 악마를 퇴치 하는 마법 (Slay Evil)을 배웠다.
이제 강력한 그림노스의 공격을 몇차례 맞고 당신도 공격을 시작 한다.
그 전투는 무척이나 힘들겠지만 이미 성장한 당신은 이길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팁은 쉬어가면서 전진을 해도 된다.
다시말하면 한 괴물을 없애고 밖으로 나가 체력과 마법을 회복시키고 다시 들어와 전투에 임하는 방법이 좋다.
💻 밝혀지는 엄청난 사실
그림노스는 충격으로 샤마르로 변한다.
그러고 나서 자신을 구해줘서 고맙다고 한다.
너무나 충격적인 사실에 왕자는 그에게 칼을 들이댄다.
그리고 샤가르는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자신의 병이 완치되어 이곳에서 빠져 나가 다시 나가르디아를 통치하려고 각 왕들의 꿈에 나타나 자신의 뜻을 밝혔는데, 왕들은 믿지 않았다.
하지만 당신의 아버지 클레소더왕은 마법사들을 모아 샤가르가 나올 수 있는 문을 차단하려고 했다고 한다.
그런데 마법사들은 그런 일에 동조할 수 없다고 해서 왕은 마법사들을 모두 추방시키고 그 일을 실리코에게 시켰다.
그러고 실리코는 양심의 가책을 받아 자살을 했다고 한다.
지금껏 알아왔던 것과는 너무나 반대되는 엄청난 사실이다.
출구가 막힌 샤가르는 이상 한 것에 이끌려 그림노스로 변했다고 한다.
그러고 왕관 속에 갇힌 다섯 왕들을 꺼내 준다.
클레소더 왕은 그림노스가 하는 말은 거짓이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당신은 그림노스를 믿어야 한다.
아무리 왕이고 아버지라고 할지라도 왕국을 크나 큰 위험에 빠지게 한 죄인이다.
그를 몬테파이 섬에 가두고, 당신은 나가르디아의 새로운 황제가 된다.
이제 이 왕국의 평화는 지금부터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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