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토리 공략 -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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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자일을 찾아서
숲을 빠져 나오면 마을이 하나 보인다.
그곳이 케릭 부락이다.
그곳의 여관에 들어가서 일레느의 유모와 만난다.
여기서 일레느가 레자일의 손녀임을 알게 될 것이다.
일레느와 유모도 레자일을 찾아간다고 하는데, 일레느가 고지블 피워서 그녀들과 일행이되지는 못한다.
어쨌든 레자일을 찾아가는게 목적이니 케릭 부락을 나와 북서쪽으로 조금 이동해보자.
그곳에 동굴 입구가 보일 것이다.
바로 페르도르 동굴의 입구다.
페르도르 동굴에서는 좀더 강한 몬스터들이 등장하므로 레벨이 부족하다고 생각된다면 케릭 마을 부근에서 전투를 해서 경험치를 높이도록 한다.
안으로 들어가서 남쪽으로 나가면 동굴 출구가 보인다.
그곳으로 나가면 와레즈 요정과 만나는 이벤트가 있다.
이때 손노리군도 등장하는데, 이벤트가 끝나면 또 다시 페르도르 동굴 한 가운데에 있다.
다시 동굴 출구로 나가면 이번에는 이벤트 없이 랜자스 마을 근방에 도착하게 된다.
렌자스 마을에 들어가면 지금까지와는 달리 큰 규모의 마을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곳에는 도구점 외에는 상점이 없다.
아마도 오리지널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플레이 했던 게이머라면 약간 당황할지도 모른다.
어쨌든 도구점은 있으니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하고 레자일의 집으로 간다.
아쉽게도 원작과는 달리 렌자스 마을에는 무기점이 없다.
레자일의 집은 마을에서 가장 큰집인 데다가 어차피 마을의 이곳저곳을 살펴야 하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레자일의 집으로 가면 레자일이 직접 로이드 일행을 맞이할 것이다.
밤이 되면 레자일이 직접 로이드를 찾아와 컬드런 루비를 주면서 자신도 동행하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알드레드 수정이 있는 미디아라 마을로 가자고 한다.
다음날, 저택을 나서면 일레느도 따라 가겠다고 한다.
레자일이 말리자 그럼 배웅이라도 하겠다고 하는데...
일행과 함께 마을을 나서면 드래곤이 렌자스 마을을 공격한다.
이후 렌자스 마을은 파괴되고 안으로 들어갈 수 없게 된다.
별 수 없이 일레느도 일행이 된다.
💻 미디아라 마을로
렌자스 마을을 나와 동쪽으로 향하면 동남쪽에 거대한 숲이 보인다.
그곳으로 가면 야영하는 이벤트가 나온다.
이 이벤트에서 지팡이 호송중에 로이드를 공격해온 프란시스의 정체에 대해서 알게 된다.
이벤트가 끝나면 코발트 무어의 숲에 오게 되지만, 별로 어려울 것 없다.
그저 동쪽에 있는 통로로 나가면 된다.
코발트 무어의 숲을 나가면 아크라가 등장하는 이벤트가 생긴다.
물론 이들과의 전투도 빼 놓을 수 없다.
아크라와 서자인, 그리고 엘프 기사, 엘프 궁수들과 전투를 해야 한다.
여기까지 레벨 15이상 되었다면 별 문제가 없을 것이다.
일레느와 레자일의 마법을 활용해 전투에서 승리하도록 한다.
전투가 끝나면 기억해두겠다면서 아크라는 사라지고 다시 코발트 무어의 숲에 있게 된다.
이곳에서는 북쪽 통로로 나간다.
그러면 아부르족 평원에 도착하게 된다.
평원은 상당히 넓다. 동북쪽으로 이동 하다보면 특이한 마을이 있는데 그곳이 마법학교다.
그곳에 들러서 2층으로 올라가면 레자일의 친구인 사루만을 만나게 된다.
그는 브림힐트가 하려는 일에 대해서 알려주고 "전설의검" 이라는 스톤 커터도 준다.
물론 스톤 커터는 수리할 필요가 하다.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쪽의 액자를 살펴보면 마법 스크롤을 하나 얻을 수 있다.
이것을 통해서 화염계열의 궁극의 마법이라고 할 수 있는 헬파이어를 쓸 수 있다.
마법학교를 나와 남서쪽으로 이동하다가 남쪽으로 내려와서 약간 동쪽으로 가면 비교적 큰 마을이 보인다.
그곳이 바로 미디아라다.
그곳으로 들어가자.
미디아라에서는 다양한 아이템과 무기를 팔고 있다.만일 여유가 있다면 구입하자.
이곳의 족장 클라프를 만나러 가자.
미디아라는 상당히 넓지만 집이 몇 채 없어 족장을 찾는게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보다 빨리 찾기 원한다면 여관 서쪽의 큰집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클라프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와 대화를 하면 마침 잘됐다면서 싸울아비 신전이 걱정된다며 그곳에 다녀와 달라고 한다.
싸울아비 신전은 미디아라 마을에서 바로 북쪽 가까이 있다.
클라프의 요청을 받고 그곳에 도착하면 가로인들에게 공격당한 신전의 모습이 보인다.
여기서 로이드를 제외한 나머지 일행이 입구를 맡고 로이드 혼자 신전 안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싸울아비 러덕과 신전을 공격한 드레드포드를 만나게 된다.
드레드포드는 러덕과 로이드를 공격하고 싸움이 시작된다.
드레드포드는 레벨 15 검사로 상당히 강하다.게다가 주위에 엘프 궁수 넷이 있으니
녀석들도 충분히 주의해야 한다.
러덕은 레벨이 11 밖에 되지 않아 드레드포드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그러니 주위에 있는 엘프 궁수들만 처리하자.
만일 러덕을 공격할 수 밖에 없다면 되도록 뒤를 노리자.
전투에서 이기면 레자일의 친구인 캐러한은 숨지고 러덕이 일행에 참가한다.
그리고 미디아라로 돌아가면 클라프의 아들 핫타이크도 일행에 들어온다.
핫타이크가 일행에 참가한 후 클라프는 가는 길에 다리아 마을에도 들러달라고 한다.
이벤트가 끝나고 마을을 나서려 하면 핫타이크의 신하들이 따라가졌다고 하선다.
이때 갑자기 'out of memory' 라는 글자가 화면에 나오는데 (그것도 과거 도스 시절 모습으로) 놀라지 말도록.
화면이 나타난 후에 이유가 설명 될 것이다.
💻 넉칼프를 물리쳐라
이벤트가 끝났다면 미디아라 서쪽에 있는 다리아 마을로 가자.
겉으로 보기에 미디아라보다 상당히 작은 규모임을 알 수 있다.
다리아 마을의 촌장을 찾자.
촌장은 마을 가장 북쪽의 오른쪽 집 2층에 있다.
그와 대화를 하면 닷칼프 산의 몬스터들이 나타나 마을 처녀들을 잡아갔다고 한다.
어차피 갈 길이 어려울 테니 도구점에서 필요한 아이템들을 구입한다.
그 후 촌장의 집 액자 옆에 있는 통로로 나간다.
액자 옆의 통로는 촌장의 집 1층 북동쪽 모서리로 가면 찾을 수 있다.
통로의 동굴을 지나면 다리아 마을의 북쪽이 나타난다.
그곳에 동굴이 하나 보일 것이다.
그곳으로 가자.
동굴로 들어가려고 하면 동굴 입구가 좁아서 핫타이크와 로이드만 들어가겠다고 한다.
이때 일레느도 함께 가겠다고 한다.
이 동굴은 레벨이 비교적 낮은 핫타이크를 본격적으로 단련시키는 곳이라 생각하고 탐험하도록 한다.
그런데 핫타이크는 이번 퀘스트만 끝나면 일행에서 빠지므로 귀찮다고 생각하면 그다지 레벨 높이지 않아도 된다.
처음 들어간 동굴 입구에서 동쪽으로 가면 바로 넉칼프를 만날 수 있다.
하지만 핫타이크를 단련시킬 생각이라면 바로 가지 말로 동굴의 이곳저곳을 탐사한다.
넉칼프 녀석은 자프가로린 마법사들과 함께 있을 것이다.
먼저 마법사를 처리하고 넉칼프를 제거하자.
넉칼프를 제거하면 조잡한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을 얻은 후 위의 막혀 있는 곳에 사용한다.
그러면 문이 열린다.
그 후 안에 있는 마틸드와 대화를 하면 동굴 밖으로 나가게 된다.
이제 다리아 마을로 가서 촌장과 대화를 하면 행우느이 팔찌를 얻게 된다.
다리아 마을에서의 일도 끝났으니 마을을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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