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장 시작된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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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증의 사막]
이곳은 사막지역(캐릭터들이 노랗게 보인다..)다음 마을인 바라카까지는 약 1000미로가 되는 긴거리이다.
출현몬스터 : 다크틸러스/HP:169, 히엘라크로우/HP:155/특징:진공검사용, 앙그랄/HP:153/특징:민첩성저하 마법사용
☞ [바라카]
바라카에 도착하면 도구점에서 어떤 여자가 나와 성급히 마을을 빠져나가고 곧 도구점이 폭팔한다.
화면이 바뀌고 일행이 있는곳은 감옥.
그리고 칸다타라는 사람이 나타나 사막의 흑표범이 뭐라고 하면서 크리스를 데려간다.
그리고 같이 잡힌 바다트와 대화하는데 바다트는 여기는 투기장 지하라면서 죄인을 잡아 서로 싸움을 붙인다고 한다.
그러자 쥬리오는 같이 싸움을 붙게 만들어 탈출해보자고 하고 병사가 왔을때 서로 싸우는척 연기를 한다.
다음날(맞나?) 가죠와 고죠라는 도적이 잡히고 대전순서가 정해진다.
제1시합은 바다트 대 고죠.
처음엔 고죠가 바다트에게 4연속 공격을 하지만 바다트가 제 실력을 발휘하자 고죠는 그대로 뻗어버린다.
바다트의 승리 제2시합은 쥬리오 대 가죠.
가죠가 빙글빙글 도는 공격을 하지만 반대로 쥬리오에게 공격 당하고 가죠는 쥬리오를 향해 공격한다.
하지만 쥬리오는 빠른 발을 이용해 도망치고 마지막 일격!
쥬리오의 승리 쥬리오의 경기가 끝나면 곧바로 쥬리오 대 바다트의 경기가 시작된다.
쥬리오와 바다트는 탈출할 궁리를 하고 북쪽으로 가보지만 보초가 서있다.
일단 계속 경기를 진행하는 두 사람 하지만 북쪽 출구에 있는 보초쪽에 폭탄이 날아온다.
그 틈을 타 쥬리오와 바다트는 탈출하고 그 때 어떤 여자가 자기집으로 일단 피하자고 한다.
수수께끼의 여자는 자신의 이름은 '나제'라고 말하고
쥬리오와 크리스가 사막의 흑표범이 아니기 때문에 구해줬다고 한다.
쥬리오가 크리스를 보았냐고 묻자 아마 기드넬로 갔을거라며 서쪽에 있는 도구점에 물어보라고 한다.
도구점에 가보면 확실히 칸다타가 크리스를 기드넬로 데리고 갔다는걸 알 수 있다.
마을을 나가려고 하면 병사가 보내주지 않는데 나제와 대화하자.
그럼 어느방향으로 갈것인지 묻고(북쪽 유적으로 가는것을 추천한다.)
선택하면 병사와 대화하고 마을을 빠져나갈 수 있다.
☞ [갈증의 사막]
서쪽은 장애물 같은것이 없으니 그냥 쭉 가면 마을이 나온다.
여기서 전투는 회복마법을 쓸 수 있는 동료가 없기 때문에 일단 방어를 중요시 하는게 좋다.
바다트가 강하기 때문에 그렇게 어려운것은 없다.
(서,북쪽 공통) 북쪽은 가다가보면 유적이 나온다.
유적에 도착하면 일단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가자.
유적 지하1층에서는 고대의 검을 얻을 수 있다.
(쥬리오에게 장착시키자)
고대의 검을 얻은곳에서 동쪽(길이 가려져있다.)가면 또 보물상자가 있는데
여기는 1000피어가 들어있다.
북쪽에서 가서 다시 동쪽으로 가면 곤로라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데
보물을 찾으러 왔다가 길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쥬리오 일행이 소리쳐보라고 하자 곤로는 소리를 치고 그걸들은 곤로의 형님이 자신의 위치를 가르쳐준다.
또 동쪽으로 가면 이번엔 곤로와 렌지라는 사람이 같이 울고 있는데
일행이 말을걸자 형제가 한명 더 있다고 하며 아까처럼 부른다.
이 맵에서는 불꽃의 방패를 얻을 수 있다.
(그런식으로 다른맵에도 보물이 몇개 더 있다.)
유적2층은 길이 복잡하게 보이지만 1층보다 더 쉽다.
해골이 가로막고 있는듯한 길은 동쪽으로 돌면 통과 가능하다.
계속 진행하면 1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1층에서 또 땅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온다.
땅 위로 올라오면 미아3형제 들이 있는데 아주 가까운곳에서 벽때문에 헤매고 있다.
무시하고 기드넬로 가자.
출현몬스터 : 부라캬멜/HP:163/특징:파이어마법 사용, 왕집게/HP:170/특징:회복마법 사용, 하이리저드/HP:162, 맹독복어/HP:161
획득아이템 : 고대의 검, 1000피어, 불꽃의 방패, 스파이더 나이프
☞ [기드넬]
기드넬은 무역의 도시이다.
마을에 텐트를 치고 장사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을것이다.
도구점에서는 사피9권(완결편)을 살 수 있다.
북쪽에 있는 우르기드에 저택에 들어가려고 하면 진귀한 물건을 가져오라고 하는데 현재로서는 좋은 물건이 없다.
여관주인과 대화하면 일단 방에 들어가 생각해보기로 한다.
생각하다가 옆방에 사람에게 물어보는데 현재 기드넬에서는 무화과가 제일 진귀하다고 한다.
모든 장사꾼에게 물어보면 무화과만은 절대로 없다고 하는데
그 때 바다트가 덥다며 우물이라도 마시자고 한다.
우물을 마시고 갑자기 어떤여자가 무언가를 던져주는데 쥬리오는 혹시 폭탄인가 싶어 당황한다.
바다트는 우물에 버리라고 하지만 그 때 나제가 나타난다.
나제는 여관방에 들어가서 쥬리오일행만 우르기드 저택에 보내는것은 불안하다면서 따라왔다고 한다.
나제는 무화과를 주며 크리스를 꼭 구출하라고 말한다.
우르기드에 저택에 들어가서 우르기드에게 가면 무슨용건이냐고 우르기드가 묻는데
우르기드 앞에는 무화과가 한가득 쌓여있다.
일행이 어리둥절해 하자 우르기드는 비밀을 말해주는데 무화과는 흉작이 아니라
자신이 독차지 하고 있다고 한다.(그러면 가격이 올라갈 테니..)
쥬리오 일행은 이래서야 무화과를 내놓을 체면이 안되는데 그 때 쥬리오가 이 무화과는 먹으면
10년이 젊어진다는 무화과라며 속여보지만 우르기드에게 통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우르기드는 진짜 선물을 내놓으라고 하는데 바다트가 우르기드에게 제일 가지고 싶은 게 뭐냐고 묻자
진홍의 불꽃이라고 한다.
마침 케빈 할아버지에게 받은것이 있는데 쥬리오가 우르기드에게 준다.
우르기드는 진홍의 불꽃을 보고 놀라워하고 쥬리오일행은 자신의 부탁을 말하지만
그 때 칸다타가 나타나서 정체가 들통나고 감옥에 갇치게 된다.
감옥에서 일단 바다트와 대화하고 문을 조사한다.
철문이라는걸 알게되고 다시 바다트와 대화한 뒤 벽을 조사한다.
하지만 이번에도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누군가 도와주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순간 도우러왔다는 사람이 나타나고 폭탄을 이용해 탈출한다.
그리고 어떤 집에 들어가 사막의 흑표범인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데 그 사람은 바로 나제였다.
나제는 우르기드의 횡포를 보고 가만히 있을수는 없다고 하며
이런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진짜 이름은 스테라라고 말한다.
그리고 크리스를 구할 작전을 짜는데 스테라는 지금 일행이 있는 이 상점을 폭파시키겠다고 한다.
이 상점을 폭파시키면 병사들이 몰려들테니 그 때 쥬리오 일행은 크리스를 구출해내는 작전이다.
쥬리오와 바다트는 크리스가 잡혀있는 방 근처로 가고 스테라는 상점을 폭파시킨다.
그 소리를 들은 병사들은 상점으로 모여드는데
그 때 쥬리오는 안쪽방문을 폭탄으로 제거하고 크리스를 구해낸다.
방 밖으로 나오면 우르기드가 일행을 기다리고 있는데
자신은 레파스와 계약한 몸이라면서 이상한 변신(?)을 한다.
반대쪽으로 도망치려고 하면 칸다타가 나타난다.
일행이 위험한 상황에 스테라가 나타나서 폭탄을 던지고 그 틈을 타 위기를 넘긴 일행은 전투를 시작한다.
(진짜로 전투 하는것은 아니다)
우르기드와 칸다타가 쓰러지면 제정신으로 돌아오는데 둘은 침대에 눕고
우르기드는 레파스와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준다.
레파스는 반년정도 전에 기드나에 나타났는데 폴티아의 음모(세계침략)를 실행시키기 위해
기드나와 동맹을 맺으려고 나타난것이라고 한다.
레파스의 눈을 본 우르기드는 레파스에게 홀려버렸다고 말한다.
그런 이야기를 들은 쥬리오와 크리스는 믿을 수 없다고 하는데
그 때 피시아는 '욕망의 씨앗을 가진 자는 마음을 잃어버리지.
빨간눈동자를 가진 자는 재앙을 부르는거야.' 라는 하얀마녀의 예언을 말해준다.
쥬리오와 크리스는 샤리네에서 본 폴티아의 상황을 말해주고(라우알의 파도 이야기는 빼고)
바다트와 스테라는 루드성으로 같이 가겠다고 하면서 파티에 들어온다.
그럼 기드넬을 빠져나와 폴티아 국경으로 향하자.
☞ [게일가도]
게일가도 입구쪽길에서 동쪽으로 가보면 어떤 상인이 있는데
사피 전권(9권까지)을 가지고 있으면 좋은 무기로 바꿔줄테니 교환하자고 한다.
교환하면 사피와 블러드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는데 사피를 선택하면
명검 실핑을 주고 블러드를 선택하면 왕자의 커틀러스를 준다.
계속 가다가보면 베라트(퓨엔테에서 봤던 녀석)가 일행을 가로막는데
이번엔 레파스에게 지식뿐만 아니라 전투능력까지 전수 받았다고 하며 일행에게 덤빈다.
생각보다 강한데 일단 나무인형부터 없애는것이 좋다.
베라트는 시간을 멈추는 마법을 쓰기 때문에 거슬리지만 집중공격하면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출현몬스터 : 발쳐/HP:194/특징:진공검사용,묶기 사용, 히엘라크로우/HP:155, 왕집게/HP:170, 베라트/HP:386/특징:타임스톱 사용, 나무인형/HP:350 선링거/HP:171
획득아이템 : (사피전권 모았을시) 사피 선택:명검 실핑, 블러드 선택:왕자의 커틀러스
☞ [딜트관문]
딜트관문에 도착하면 일단 병사에게 은단검을 보여주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자.
여기 병사들은 상당히 태도가 거칠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병사가 와서 아직 다리를 내릴 시간이 아니라며 잠시 동쪽의 대기실에서 기다리라고 한다.
대기실안에 들어가서 대화하고 서쪽에 있는 회의실에 가면 루드성에서 병사를 보낸다는 이야기를 병사들의 대장과 병사들이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것을 엿듣다가 병사에게 들켜 일행은 감옥에 들어간다.
일행이 같힌 방은 감옥 명수가 있다는 방인데 일행은 대악당정도로 생각하고 가까이 하지 않기로 한다.
그리고 여기서 탈출할 방법을 찾는데 다리를 내려오는 시간을 알아내 그 때 탈출해야 한다고 한다.
쥬리오가 다리가 내려왔는지 창문으로 보러 가는데 역시 감옥명수 때문에 가까이 가지를 못한다.
이런저런 대화가 있고 쥬리오는 얼굴을 확실히 확인하러 가지만
그 때 나무통이 움직이고 허크씨가 땅속에서 나온다.
허크씨는 여기에 잡힌 이유를 설명해주는데 쥬리오 일행과 메나트에서 헤어진 후 가도를 걷고 있었는데
그 때 놓고온 물건이 생각나 니리로 돌아가 그대로 독수리 발톱호에 타고 라그나로 돌아갔다고 한다.
그리고 거기서 돈을 빌린 사람에게 쫓겨서 마지막 정기선이 떠나고 서쪽으로 오다가
여기서 쥬리오 일행들을 기다렸다고 한다.
그리고 허크씨는 이곳 근처에 있는 아로자에서 하얀마녀에 대한 유력한 단서를 발견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내용은 이미 쥬리오와 크리스가 알고 있는 내용이고 쥬리오와 크리스는 허크와 바다트,
스테라에게 라우알의 파도 이야기까지 모두 다 해준다.
허크씨는 쥬리오 일행의 이야기를 듣고 놀라워하고 바다트는 허크씨에게 낙심하지 마라고 위로하지만
그 때 허크씨는 하얀마녀의 최후의 예언을 들려준다.
최후의 예언은 '표정없는 병사들이 국경을 넘을 때 저주받은 왕은 이미 힘을 잃고
바다도 산도, 모든 것은 전부 죽음에 이른다' 이다.
그리고 아로자에 사는 듀르젤의 손녀 죠안나는 자신의 할아버지에게
'옛날처럼 다섯개의 샤리네를 돌고 여행한 순례자가 가지고 있는 은단검..'
이라는 소리를 자주했다고 한다.
일행은 일단 아로자에 가서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로 하고 일단 여기를 빠져나갈 궁리를 하는데
허크씨는 그런때를 대비했다며 이때까지 지하로 구멍을 파두었다고 한다.
그 때 다리가 내려오고 구멍으로 내려가는데 땅위로 도착한곳은 다리에서 서쪽에 있는 말이 있는곳이다.
다리쪽으로 가면 병사가 있는데 허크씨는 말을 타고 병사를 유인하겠다고 하지만
말을 타려다가 뒷다리에 차이고 일행은 이 때를 틈타서 다리를 건넌다.
하지만 바다트와 허크씨는 다리를 건너지 못하고 물로 뛰어들고 허크씨는 자신의 수첩을 쥬리오에게 던져준다.
일행은 나중에 합류하기로 하고 일단 북쪽으로 가자.
관문에서 나가려고 하면 루드성에서 온 병사들이 도착하는데 창문으로 확인하자.
예언대로 표정이 전혀 없다. 확인했으면 관문을 통과하자.
그럼 6장이 끝난다.
획득아이템 : 허크의 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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